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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순례를 오며 자란 아이들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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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로운부활
댓글 31건 조회 2,161회 작성일 15-10-25 22:21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새로운 부활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문득문득 생각나서 저를 빙긋이 웃음 짓게 해주는 존재들이 있는데요.

 

그들은 저의 귀여운 조카들입니다.

조카바보인 저!!!

성모님 사랑으로 자라는 큰 조카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큰 조카는 태중 상처가 많아서 아기 때부터 예민했어요.

저희 큰 언니가 첫째아이를 가졌을 때는 형부와 결혼하기 전이었는데 큰 아이가 생기면서 결혼하게 되었거든요.

형부를 사랑했지만 그 때 당시의 언니의 마음은 놀라고 불안했고 힘들었어요.

아이를 낳고는 산후우울증으로 고생을 했어요.

 

임신했을 때부터 계속 나주순례를 다니며 기도를 받았는데

태어난 아기는 여리고 예민해서 조금만 큰소리가 나도 놀래서 많이 울고 보채곤 했어요.

 

특히 미사시간과 엄마 말씀 시간에 많이 울어서

언니는 말씀 시간 내내 아기를 업고 밖에서 말씀을 듣곤 했는데

저는 그런 언니의 모습이 안타까웠고,

혹시 아기가 커서 나주순례를 싫어하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그랬던 아이가 벌써 6살이 되었는데요.

아이가 변비가 있어요.

그런데 화장실에서 쾌변을 보면 손을 씻으면서

나주에서 배운 찬미~

“가암사~ 가암사 아침에도 감사 한낮에도 감사~

가암사~ 가암사 저녁에도 가암사~

알렐루야 알렐루야~“ 노래를 한데요.

아멘!!!

주님께 감사드릴 줄 아는 마음!!!

어린 것에게서 저도 배웠어요.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그 얼마나 큰 고통일까요?!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순례를 마치고 집에 가면 식탁 의자에 올라가서는 숟가락을 들고

율리아 엄마흉내를 내면서

율리아 엄마 말씀 시간에 들은 이야기들을 한데요.

 

“여러분 깨어있으십시오!!!

....

오늘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셨습니다.

.....

성혈을 내려주셨습니다."

....

등등 이런 이야기들을 한다는 거예요.

 

말씀시간에 동생이랑 장난치고 뛰어다니고 졸고 그래서

안 듣고 있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기억을 하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주님께 감사입니다!!!

 

큰 아이가 세 살이 되었을 때 둘째가 태어났어요.

언니는 두 아이를 데리고 순례를 가는 것이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둘째아이가 좀 더 클 때까지 순례는 포기해야 겠다고 생각했었데요.

그런데 첫째아이가 첫토요일 되기전에

“엄마~ 우리 나주에 소풍가자. 율리아 엄마 보고싶어.“

그랬다는 거예요.

 

언니는 성모님께서 아이를 통해서 부르시는구나 생각이 들었고

순례를 갈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데요.

덕분에 순례를 꾸준히 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예민하고 낯가림이 심해서 가끔 만나는 이모도 밀어내던 녀석이

율리아 엄마 만남 때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율리아 엄마의 품에 파고드는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아기들은 순수해서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더 잘 느끼고 또 자연스럽게 엄마를 사랑하나봐요.

 

또 저의 조카는 외할머니를 무척 좋아하는데

외할머니가 은총의 묵주를 꼭 쥐고 자는 모습을 보고는

자기도 은총의 묵주를 꼭 쥐고 잔데요.

잘 때 묵주가 없으면 찾는다고 하니 

묵주기도도 가족들을 따라 자연스럽게 바치게 되겠지요?!

 주님께 감사입니다.

 

순례를 오면 십자가의 길 기도를 자연스럽게 바치러 성혈조배실 앞으로 올라가고, 

또 묵주기도도 행렬로 따라가면서 바쳐요. 

언니가 억지로 시키는 것도 아닌데 언니가 둘째아이를 데리고 있는 동안 

같이 순례온 외할머니 손을 잡고 기도를 바쳐요. 

 

한번은 언니가 순례를 왔는데 

성모님께 꽃봉헌을 하려고 하는데 행렬이 너무 길고 사람이 많아서

둘째아이까지 데리고 꽃봉헌을 하러 가기가 부담스러웠나봐요.

“그냥 꽃봉헌 하지 말까?”

그랬더니 큰 조카가 “엄마~ 그래도 해야지” 이랬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모님께 꽃봉헌을 할수 있었데요.

 

뱃속에서부터 나주 순례를 다니며 율리아엄마를 만나고 기도를 받았기에

저의 조카가 성모님 사랑 안에서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해요.

고통 중에 한사람 한사람 안아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엄마!!!

저희 가정에 내려주신 모든 은총 엄마의 기도덕분입니다.

엄마~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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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민하고 낯가림이 심해서 가끔 만나는 이모도 밀어내던
 녀석이 율리아 엄마 만남 때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율리아 엄마의 품에 파고드는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아기들은 순수해서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더 잘 느끼고
또 자연스럽게 엄마를 사랑하나봐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새로운부활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새로운부활님...나주 성모님덕분에 조카들이
잘자라고 있음을  축하드리며 이렇게 잔잔한 은총 나눔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자녀들까지도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나주 성모님 감사찬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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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꽃님의 댓글

기쁨의꽃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덕분에 조카들이
너무나 예쁘게 성장하는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율리아님을 따라서 말하는 부분
너무 귀여워요^^

새로운 부활님 조카분의 얘기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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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너희들도 이 어린이처럼 되지않으면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
라고 하셨지요
단순한조카처럼
어린이와 같은 마음을 가질수 있기를
노력하면서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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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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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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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역시 나주순례자들은 다르네요.
조카의 순수한 믿음을 본받아야겠어요.
새로운 부활님 은총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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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세상에 정말 기특하고 신기하네요.^-^

역시 성모님 품에서 자란 아이들이라 남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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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조카의 예쁜 모습들
모두가 율리아님을 통하여 받은 성모님의
사랑 가득 느껴지는 사랑스런 모습이네요.

감사한 맘
고마운 맘들이 함께하는 귀여운 조카!
한글자 읽을 때마다

사랑의 맘, 은총의 맘이 마구 풍겨지는
조카를 통한 모든 은총들!

나주의 홈은 너무나 좋아 감동의 눈시울도
적셔지게 만드니 너무 좋아요.
예쁜 조카와 언니 가족분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아멘
새로운부활님께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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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희 가정에 내려주신 모든 은총 엄마의 기도덕분입니다
감사드려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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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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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새로운부활님!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느끼고
배우게 되네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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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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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외할머니가 은총의 묵주를 잘 쥐고자는 모습을
보고는 자기도 은총의 묵주를 꼭 쥐고 잘때도
함께 묵주가 없으면 찾는다고 하니..

아멘~~!!*
순수하게 우리도 그삶을 본받고 가게
이끌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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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정말 율리아님의 사랑받으며 자라는 아이들
너무나 축복이네요. 너무너무 예뻐요~^^
저희 모두도 그런 단순하고 예쁜 아기들 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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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뱃속에서부터 나주 순례를 다니며 율리아엄마를 만나고 기도를 받았기에

저의 조카가 성모님 사랑 안에서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해요.

고통 중에 한사람 한사람 안아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엄마!!!

저희 가정에 내려주신 모든 은총 엄마의 기도덕분입니다.

엄마~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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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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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기도를 먹고 자란 아가들은
축복이라 믿어요.

아침에도 감사~
한낮에도 감사~
저녁에도 감사~야호!

새로운부활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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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조카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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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아구 ~ 기특하고 이쁘네요 ㅎ
옆에 보면은 꽈자라도 하나 주고 싶네요 ㅎ
예뻐안할래야 안 할 수없는 이쁘신 조카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화이팅 !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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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버리자님의 댓글

나를버리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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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님의 댓글

꽃향기 작성일

너무예쁘고  기특 하네요.  저희 애도 10년을 넘기면서  미사도 가끔 빠질려고 해도
마당 성모님 보면 바닥에 넙죽 큰절하고 아프면 율리아 엄마 만남 꼭 할거라고 잠 안자고 버티기도 해요.
아마도 양육되어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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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엄마~ 우리 나주에 소풍가자. 율리아 엄마 보고싶어.“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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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철부지 아이들에게는 하늘의 신비를
보여주신다고 했는데
아이들이 배속에서부터 다녔으니
뭔가 틀리는것 같아요

저도 애기 나면 태고부터 모든걸 나주에
의탁라고 데리고 다녀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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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와 넘 감동이에요^^ 뭉클!

예쁘게 잘 자라서 성모님 사도로 쓰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새로운 부활님~ 감동적인 은총 나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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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웅♡ 너무너무 귀여워염♡♡♡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라는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보통 아이들과 달라도 많이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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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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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갑옷님의 댓글

겸손의갑옷 작성일

어머 너무 귀엽고 순수함이 느껴져요^_^!!!

이렇게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나주다닌 아기는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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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 통해 품어주시니
그리 다르죠 -!!

행복한 나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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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참 사랑스럽고 이쁜 조카네요.^^
저희 모두 자아를 버리고, 이렇게 순수하고
작은 아기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조카가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예쁘게 잘 자라서 겸손한 작은 도구로 쓰임
받게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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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

태중에서부터 엄마 기도를 받은 아기들은
달라도 확실히 뭔가 다르네요!!!

조카바보가 되실만도 해요^^ 엄청 귀엽네요 >.<
헤헤ㅎ 주님, 성모님의 뜻대로 잘 자라도록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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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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