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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눈물과 땀이 피로 변하다.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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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1건 조회 3,381회 작성일 18-03-18 07:36

본문

 

 

DSC09586.jpg 

 

 

 

202. 눈물과 땀이 피로 변하다. (1992년 6월 3일)

 

내가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 많은 암환자들과 불치병자들이 치유되었다며 그곳 지인들이 뜻을 모아 감사의 표시로 장부와 나를 초청했기에 극심한 고통 중에 있었지만 이스라엘 성지순례 길에 오르게 되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받으셨던 참혹한 고통에 조금이라도 동참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 모든 고통들을 봉헌하면서 이스라엘에 도착하여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에는 동행했던 순례자들과 함께 세 사람씩 조를 짜서 십자가를 번갈아 지고 올라가며 예수님께서 받으신 수난 고통을 묵상했다.

 

그 십자가의 무게는 건장한 남자들일지라도 혼자서는 지고 올라갈 수 없을 만큼 무거웠기 때문에 세 사람씩 지고 올라간 것이다.

나는 부축을 받지 않고서는 도저히 걸을 수조차도 없는 상태였지만 제 3처부터는 나 혼자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면서 올라갔다.

 

무거운 십자가를 혼자서 지고 올라가며 성직자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함께 온 순례자들의 영적 성화, 특히 병든 가정과 온 세상의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또한 사랑이신 우리 주님께서 받으셨던 고통에 조금이라도 동참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자청해서 십자가를 진 것이다. 그냥 걷기에도 숨이 막힐 정도인 사막의 찌는 듯한 날씨와 작열하는 햇볕아래서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갔으니 땀은 또 얼마나 많이 흘렸겠는가. 제 6처 앞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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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은 이미 눈물과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기에 옆에 있던 이들이 눈물과 땀을 닦아주었는데 갑자기 많은 순례자들이 울음을 터트리더니 나중에는 통곡으로 이어졌다.

그때 나와 함께 동행하고자 미국 워싱턴에서 온 전 세라피나 자매님이 깜짝 놀라며

 

"율리아 자매님! 자매님의 이마에서 닦은 눈물과 땀이 피로 변해가고 있어요" 하고 소리를 지르기에 보았더니 내 얼굴의 눈물과 땀을 닦은 손수건과 티슈에서 피가 쫙쫙 퍼져 나가더니 이내 손수건과 티슈가 피로 물들었다.

 

나중에는 그 일대가 짙은 장미향기로 진동하였기에 동행했던 순례자뿐만 아니라 지나가던 행인들과 상인들까지도 모두들

 

"오,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오, 주님께서는 참으로 살아 계십니다" 하고 경탄하면서 주님의 현존을 모두 체험하는 참으로 놀랍고도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들 했다.

함께 했던 모든 이들이 일시에 "주님의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를 부르짖으며 회개의 눈물을 흘렸고 통곡이 계속되었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당신은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께서

친히 살아 계심과 우리와 함께 계심을 보여주시나이까.

성지 순례하는 많은 이들, 특히 이곳에 와서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며 묵상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지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는 모든 이들이 형식적이 아니고 진정으로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회개의 삶을 살기를 바라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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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자매님이 12처에서 쓰러지셨는데 그 때 돌아가시어 성부 하느님 곁으로 가셨다. 성부께서는 칠흑같은 어둠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이 잿더미로 변하게 될것이니 세상에 나가 외치라고 하시며 다시 살려 주셨고, 예수님께서는 영원무궁토록 함께 해 주시겠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주셨음. 이때 어두웠던 하늘이 밝아지며 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찬란한 빛을 비추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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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내 사랑, 내 귀여운 작은 아기야!

그토록 모진 고통 중에도 오직 나와 결합하기 위한 사랑에 찬 열망으로 나무 십자가가 아닌 진정한 사랑의 십자가를 아름답게 지고서 나를 따랐으니 너의 그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을 얻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내 귀여운 딸아!

내가 오늘 너를 통해서 보여준 것은 바로 이천년전 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세상 모든 자녀들을 위하여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 없이 모두 내어 주고 있음을 알리려 함이니라.

내가 오늘 너를 도구 삼아 보여 준 나의 큰사랑을 온 세상 모든 이들이 깨닫고 받아들여서 단 한 영혼도 버림받는 일이 없이 모두가 구원받게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나와 내 어머니의 친자식으로 불림 받은 네가 매순간 사랑에 찬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아름다운 잔 꽃송이를 아름드리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찢긴 성심의 상처를 기워주는 발삼향액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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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7일 메시지 받을 때 눈물을 닦았던 손수건이 피눈물로 물들어 있음
(바로 찍지 못하여 핏빛이 많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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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7일 성모님으로부터
사랑의 메시지를 받으시며 
하염없이 우셨기에 피눈물이 다 번져있음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여!

제 자신이 얼마나 보잘 것 없고 초라한 존재인가를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나이다.

그러나 돌같이 단단하게 굳어진 죄인들의 마음도 마침내는 주님께서 흘려주시고 쏟아주신 그 거룩한 보혈로 녹아날 것임을 잘 알고 있사오니 모든 이가 구원받아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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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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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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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지 순례하는 많은 이들, 특히 이곳에 와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묵상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지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는 모든 이들이 형식적이 아니고
진정으로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회개의 삶을 살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감사드려요.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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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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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의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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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당신은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께서
친히 살아 계심과 우리와 함께 계심을 보여주시나이까.

성지 순례하는 많은 이들, 특히 이곳에 와서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며 묵상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지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는 모든 이들이
형식적이 아니고 진정으로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회개의 삶을 살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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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여!
제 자신이 얼마나 보잘 것 없고 초라한 존재인가를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나이다.
그러나 돌같이 단단하게 굳어진 죄인들의 마음도 마침내는 주님께서 흘려주시고 쏟아주신 그 거룩한 보혈로 녹아날 것임을 잘 알고 있사오니 모든 이가 구원받아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아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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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내 사랑, 내 귀여운 작은 아기야!
그토록 모진 고통 중에도 오직 나와 결합하기 위한 사랑에 찬 열망으로
나무 십자가가 아닌 진정한 사랑의 십자가를 아름답게 지고서 나를 따랐으니
너의 그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을 얻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거저 받고 있는 무수한 은총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많이 감사드려요.
천상의 행복을 누리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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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예수님의 고통을 받고계시는
율리아엄마..엄마를 생각하며 남은 사순시기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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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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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여!
제 자신이 얼마나 보잘 것 없고 초라한 존재인가를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나이다.

그러나 돌같이 단단하게 굳어진 죄인들의 마음도
마침내는 주님께서 흘려주시고 쏟아주신
그 거룩한 보혈로 녹아날 것임을 잘 알고 있사오니
모든 이가 구원받아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아멘."

아멘!!!♡♡♡♡♡
사순시기에 너무나 좋은 묵상이 되는 글입니다ㅜㅜ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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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 자매님의 이마에서 닦은 눈물과 땀이 피로 변해가고 있어요" 하고 소리를 지르기에 보았더니 내 얼굴의 눈물과 땀을 닦은 손수건과 티슈에서 피가 쫙쫙 퍼져 나가더니 이내 손수건과 티슈가 피로 물들었다.
나중에는 그 일대가 짙은 장미향기로 진동하였기에 동행했던 순례자뿐만 아니라 지나가던 행인들과 상인들까지도 모두들
"오,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오, 주님께서는 참으로 살아 계십니다" 하고 경탄하면서 주님의 현존을 모두 체험하는 참으로 놀랍고도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들 했다.
함께 했던 모든 이들이 일시에 "주님의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를 부르짖으며 회개의 눈물을 흘렸고 통곡이 계속되었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님향한 사랑의 길'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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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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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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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오,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오, 주님께서는 참으로 살아 계십니다" 하고
경탄하면서 주님의 현존을 모두 체험하는
참으로 놀랍고도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들 했다.
함께 했던 모든 이들이 일시에
"주님의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를
부르짖으며 회개의 눈물을 흘렸고 통곡이 계속되었다."
아 ~~~ 멘 !!!
님향한 사랑의길 다시 읽으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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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여운 딸아!
내가 오늘 너를 통해서 보여준 것은 바로 이천년전 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세상 모든 자녀들을 위하여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 없이
모두 내어 주고 있음을 알리려 함이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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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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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감사합니다.

묵상하며
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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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언제나 보이지 않을 때 조차도 엄마께서는 예수님의 극도의 고통에 동참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네요 ..ㅠㅠ 정말 부디 - 힘이 되어 드리는 자녀되게 하소서 ..아멘 !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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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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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ㅜㅜ
생활의 기도화님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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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님향한 사랑의 길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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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여!
제 자신이 얼마나 보잘 것 없고 초라한 존재인가를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나이다.

그러나 돌같이 단단하게 굳어진 죄인들의 마음도 마침내는 주님께서 흘려주시고
쏟아주신 그 거룩한 보혈로 녹아날 것임을 잘 알고 있사오니 모든 이가 구원받아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아멘."

아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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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나와 내 어머니의 친자식으로 불림 받은 네가 매순간
사랑에 찬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아름다운 잔
 꽃송이를 아름드리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찢긴 성심의 상처를 기워주는 발삼향액이 된단다
아멘!!!아멘!!!아멘!!!

 님의 수고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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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의 친자식으로 불림 받은 네가
 매순간 사랑에 찬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아름다운 잔 꽃송이를
아름드리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찢긴 성심의 상처를 기워주는
 발삼향액이 된단다." 
엄마 엄마!!
나주의 어머니!!!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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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단 한 영혼도 버림받는 일이 없이
모두가 구원 받기를 원한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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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는 모든 이들이
형식적이 아니고 진정으로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회개의 삶을 살기를 바라나이다"

"그토록 모진 고통 중에도 오직 나와 결합하기 위한
사랑에 찬 열망으로 나무 십자가가 아닌 진정한
사랑의 십자가를 아름답게 지고서 나를 따랐으니
너의 그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을 얻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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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는 모든 이들이
형식적이 아니고 진정으로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회개의 삶을 살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그 어느 누가 이 토록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고통을 함께 지며
진정한 사랑의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주님과 엄마의 삶을 묵상하며
사순시기 부족한 이 죄인도
더욱 주님의 뜻을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덕분에
은총 받고 갑니다
 생활의 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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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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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적나라한 사진들만 보아도
마음이 절절해 집니다.
율리아님의 눈물과 땀, 흘린 피를 보시어
저의 모두에게 하느님의 자비를 베풀어주시고
이제 더이상 주님과 성모님을 욕되게 해 드리는 일이 없도록 
매사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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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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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엄마의 간절한 기도가 저희의 삶 안에서
그대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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