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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주시는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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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동이
댓글 42건 조회 7,711회 작성일 11-01-17 23:14

본문

주님,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주소서. 아멘.

 

지난해 12월 30일,

목요일이라 성시간을 위해

나주를 가야 하는 날입니다.

 

8월에 위에 종양이 여러 개 있어서

이번에는 종양이 커지고 있는지

다시 검사를 하여야 하므로

그날 오전에 예약되어 있는

위내시경을 하러 갔습니다.

 

전에는 일반 내시경을 하여 몰랐는데

수면내시경을 하기 전에

서약서에 서명을 하라고 하여

자세히 읽어보니

당일에는 운전을 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오후에 멀리 가야 할 일이 있어서

운전을 하여야 한다고 하였더니

내시경 검사 끝나고 깨어나서도

집에 갈 때는 가까운 곳이어도

취해서 졸리므로 운전을 하면 안 되는데

먼 곳은 더더구나

위험해서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미룰 수 없는 형편이어서

할 수 없이 검사를 하였습니다.

검사 결과는 다음 날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차를 가지고 가지 않았기 때문에

걸어서 집에 갔습니다.

집에 가서 조금이라도 덜 졸리기 위해

잠을 조금 잤습니다.

 

나주를 가야 할 시간이 되어서

여러 가지 궁리 끝에

운전을 조금이라도 덜 하기 위해

40분 정도 걸리는 김제역까지만 가서

역 주차장에 주차해 놓고

기차를 타고 나주를 가려고 나섰습니다.

 

지난 밤 부터 눈이 많이 왔었기 때문에

오후가 되니 기온이 떨어져 녹던 눈이 빙판으로 바뀌어

차들이 제대로 달리지 못해 엉금엉금

예상보다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어

기차 시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할 수 없이 나주까지

운전을 하고 가야했습니다.

 

눈이 펑펑 내려 시야를 가리니

안개보다 더 심하여

바로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으며

표지판도 눈에 덮여 글자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역주행을 하고 있지나 않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 해를 매주에 한 번이상은

가던 길이라 짐작으로 갔습니다.

계속되는 생활의 기도와 함께

아슬아슬 바퀴가 굴러갔습니다.

 

위험 속에 가고 있지만

주님, 성모님 위로해 드리고

뵈러 간다는 생각에

마음은 한없이 기뻤습니다.

 

나주에 가까울수록

운행을 포기하고

도로에 그냥 세워두고 간 차들이

군데군데 서있었습니다.

교통이 거의 마비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평상시도 나주 갈 때

늘 졸며 운전을 하고 다녔는데

그 날은 더욱 졸릴 것이 당연한 일인데

위험한 길을 가다보니

신경이 곤두 서고 정신이 바짝 차려져

하나도 졸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위험한 눈길이

은총의 길로 바뀐 것입니다.

 

경당에 거의 다다르고 있는데

동네 골목에 대여섯 명이ㅣㅒ

푹푹 빠지는 눈길을

어렵게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가서야

누구인지 자세히 보았더니

광주에 사시며 봉사를 열심히 하시는

순례자 자매님들이셨습니다.

 

베드로 회장님이

폭설로 광주버스가 일찍 끊길 것 같으니

어서 가라고 하셔서 목요성시간을 못하고

집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때 보다 두 배 이상의 시간이 걸렸지만

안전하게 경당에 도착하였습니다.

몇 사람만 조촐하게 앉아

성시간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가만히 뒤에 가서 앉으며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도

대설주의보가 내려도

공지문이 연타로 날려도

피디수첩이 지구촌을 뒤흔들어도

교령의 서슬이 시퍼래도

 

어쨌든 나는 간다. 꼭 가야한다.

나라도 가서 위로해 드려야한다.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

 

그런 생각으로 저는 무조건 집을 나섭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죄 많고 보잘것없는 저를 불러주시어

몇 사람 밖에 아닐 때도

그 몇 명 속에 앉아 있게 해주시니

주님, 성모님께 깊은 감사가 나왔습니다.

 

기도가 끝나고 둥그렇게 앉았는데

갑자기 베드로 회장님이

“군산 자매님!”

하고 제가 왔나 찾으셨습니다.

“네.”

하고 손을 들었습니다.

“자매님, 어떻게 오셨어요?”

“운전을 하고 왔습니다.”

“오늘 가시면 안 됩니다. 가지 마세요.”

“네.”

 

내일 검사 결과가 나오는 날이라

병원에 가야하고,

월말이라 직장에 가서

칠판에 월중행사를 써야 하는 날이고,

전학 간다는 아이와의 부모님과

면담 약속이 있어서

꼭 가야할 형편이었지만

 

갈 수도 없는 형편이어서

연락을 취하기로 하고

아멘으로 응답하며 봉헌하니

걱정이 하나도 되지 않았습니다.

어찌하던지 불러주시니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잘 곳 없는 저를

나주성모님이 계시는

가장 가까운 은총방에 뜨끈하게 재워주셔서

하룻밤 행복하게 잘 묵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순례 잘 다닐 수 있도록

주님, 성모님의 인도하심 있으시길 원하며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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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호우주의보가 내려도
대설주의보가 내려도
공지문이 연타로 날려도
피디수첩이 지구촌을 뒤흔들어도
교령의 서슬이 시퍼래도
어쨌든 나는 간다. 꼭 가야한다.
나라도 가서 위로해 드려야한다.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 아멘!!!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가장 첫째 자리에 모셔야 할 것은
역시 주님, 성모님이신데 길동이님께서 그 삶을 몸소 실천하며
살고 계시네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부나,
성모님을 지극정성으로 찾아와 위로해드리고
목요성시간을 지키어 예수님의 능욕을 기워갚고 위로해드리기 위해
만사 제쳐 놓고 생활의 기도를 하시며 달려오시는 길동이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저도, 주님을 따르는 많은 자녀들도
진정으로 마음 한 가운데 주님을 모시고 살 수 있기를 기도해요.♡

은총과 감사의 마음 나누어 주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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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어찌하던지 불러주시니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잘 곳 없는 저를

나주성모님이 계시는

가장 가까운 은총방에 뜨끈하게 재워주셔서

하룻밤 행복하게 잘 묵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순례 잘 다닐 수 있도록

주님, 성모님의 인도하심 있으시길 원하며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도

대설주의보가 내려도

공지문이 연타로 날려도

피디수첩이 지구촌을 뒤흔들어도

교령의 서슬이 시퍼래도

 


어쨌든 나는 간다. 꼭 가야한다.

나라도 가서 위로해 드려야한다.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

 

오직 일편단심 민들레처럼 ...
일거수 일투족~~~
박길동 박나주 박철인님 대단하십니다.
정말 멋지시네요.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나주서 자주 뵈어요 싸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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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호우주의보가 내려도
대설주의보가 내려도
공지문이 연타로 날려도
피디수첩이 지구촌을 뒤흔들어도
교령의 서슬이 시퍼래도

 
어쨌든 나는 간다. 꼭 가야한다.
나라도 가서 위로해 드려야한다.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

아멘 아멘 아멘 ~~~!!!

길동이님의 나주성모님께 대한 효심이 대단하십니다.
예 !
무슨일이 있어도
어떤 상황에서도 나주성모님께서
길동이님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실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은총담 감사드리며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 박나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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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마음님의 댓글

파란마음 작성일

글을 읽다보니

가슴이 뭉클하고 눈이 아릿해집니다

율리아님의 겨울 비슬산 등정을

생각나게합니다


이런 정성이 뿌려져야

커다란 기적의 나무가 자라나나 봅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믿음이

율리아님의 통증을 조금이라도 줄게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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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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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찐한 열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늘 첫째 자리에 두고 계시는 나주 순례!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엄청난 폭설이 되어도, 비가 퍼부어도
운전하면 안되어도
봉헌하시며

예수님 성모님 사랑에 감사드리고
위로 드리는 그 맘으로 험한 길을 달려오신 님
글을 읽는 데 눈물납니다.

포기할 수 도 있었던 상황에
모든것 맡기시고...
너무나 감동입니다.

은총방에서 오붓하게 보내시며
학교에서 하셔야할 일들,
모두 봉헌하시고

아멘하시며
포근하고 따뜻한 성모님 품에 안겨 계셨다가
오신 님의 은총글을 읽으니

힘과 용기를
팍~팍 주고 계시니 너무나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성모님께서도 너무나 기뻐하셨으리라 믿어요.
 
늘 싱싱한 장미꽃처럼 때론  풋풋한 님의 모습에
홈이 은총으로 퍼져 훈훈하고 평화롭네요.

잔잔한 미소가 참 예쁜 님
오늘도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사랑해요. 길동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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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쨌든 나는 간다. 꼭 가야한다.
나라도 가서 위로해 드려야한다.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
그런 생각으로 저는 무조건 집을 나섭니다..아멘.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보여주신 길동이님
감동 그 자체예요^^*

어머니의 구염둥이 따님이신 길동이님.. 저도 그 마음
그 믿음 본받을래요~!  사랑해요~!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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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이런 정성이 뿌려져야
커다란 기적의 나무가 자라나나 봅니다 , 아멘.
나주에 대한 크나큰 믿음과 신뢰로 세상에 전파하고
은총받으시는 체험 잘 읽었습니다.
조금이라도 그 영성을 기억하고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 부족한 죄인이지만 저의 영혼육신 기억하시고 저의 부족한
영혼육신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
저의 불편한몸과 허리와 다리 고관절 통증과 그로인한 위축된 마음
봉헌하오니 굳은 몸과 마음 따뜻한 성령으로 녹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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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호우주의보가 내려도

대설주의보가 내려도

공지문이 연타로 날려도

피디수첩이 지구촌을 뒤흔들어도

교령의 서슬이 시퍼래도

 


어쨌든 나는 간다. 꼭 가야한다.

나라도 가서 위로해 드려야한다.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

아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사랑하는 길동이님
길동이님의 그 마음과 정성을 보시고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위로받으셨을거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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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어쨌든 나는 간다. 꼭 가야한다.
나라도 가서 위로해 드려야한다.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길동이님, 감동스런 은총글 잘 읽었어요 나눠주셔서 참 감사드려요^^
나주에 오랫동안 순례하시는 분들은 정말 다같이
길동이님과 같은 마음이실 것 같아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많이 위로 받으시고
세상자녀들의 죄악으로 인해 받으시는 고통을
잠시라도 잊으실 수 있을까 생각이 됩니다

폭설주의보가 내렸지만 모든 어려운 상황 속에도
주님과 성모님을 찾아 뵙기 위하여 오신 님의 정성에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나주 성모님의 사랑에
저도 함께 감사를 드려요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가정 이루시며
마리아의 구원방주 안에서 함께 가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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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길동이님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축복 더욱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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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나주 성모님에 대한

그 열렬한 사랑에 감동이네요.

그 사랑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받으셨을 겁니다.

주님 축복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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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호우주의보가 내려도

대설주의보가 내려도

공지문이 연타로 날려도

피디수첩이 지구촌을 뒤흔들어도

교령의 서슬이 시퍼래도

 


어쨌든 나는 간다. 꼭 가야한다.

나라도 가서 위로해 드려야한다.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

 

길동이님의 굳셈 믿음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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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어쨌든 나는 간다. 꼭 가야한다.

나라도 가서 위로해 드려야한다.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

아멘~~~!!!
님같은 영혼들이 존재하기에 나주 성모님 위로 많이 받으실꺼예요~~~
그저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고 온전히 나주 성모님을 위해 사시는 님의 모습 참으로 아름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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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어쨌든 나는 간다. 꼭 가야한다.

나라도 가서 위로해 드려야한다.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

 
아멘~~!!!

그럼요 우리 가야지요~~~
엄마가 날, 아니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니깐!!!

사랑하는 길동이님~~~
그렇게 순례 오심도 정말 큰 은총이에요
그날 정말 눈이 무서울 정도로 내렸지요~~~

기상청 예보로는 얼마 되지 않는다 했지만
실제로는 어마어마하게 내린 눈이 였어요

하루밤 엄마 품에서 따뜻히 보내시고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더욱 가득 풍성히 받으세요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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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
아~ 멘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을
위로하고자 하신는 그 열정에 아멘입니다.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얼마나
예쁜 자녀일까요

사랑해요 길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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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장미님의 댓글

하늘장미 작성일

믿음의 자녀가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믿음을 가진 것인지
잘 보여주시는 체험담이네요.

올 한 해는 더욱 큰 믿음을 주시라고
겸손되이 기도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렵니다.

사랑합니다.
네이버와 다음 사이트 'FIAT! 파란 망토' 블로그에 글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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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의 생의 첫자리!!나주성모님 순례!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우리 한마음! 나주성모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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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아~~~멘

사랑하는 길동이님...아침에 댓글을 다는데
율리안나가 여러가지로 방해를 했다우~ㅎ ㅎ ㅎ
참으로 님의 열정에 감동입니다 저희도 그 열정을
본받아 주님과 성모님 위로드리는 작은 영혼으로
함게 봉헌드리며 변함없는 그 사랑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님과 같은 작은영혼이 있기에 오늘도 애타게
우리들을 기디리시는 성모님 위로받으시리라 믿어요.
그 항구한 마음을 보시고 치유은총 덤으로 받으셨음을
우리함께 감사찬미드리며 축하축하드립니다  더많은 은총
받으시고 가는곳마다 나주성모님 사랑 전하는 사랑의 사도
로서  ~피눈물 25주년에는 성모님의 인준의 해가 되기를
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길동이님의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들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길동이님....
게시판에 길안내 잘해주고
계시니  힘이 납니다 성시간이
기다려집니다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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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길동이님

그렇게  위험 천만인 날씨에
그렇게도  쏟아지는 눈속을  .. 

길 옆도로에  차를  세워 두고 운전을 정지 할 만한  상황을 
견디면서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특별하신 보호 하심으로

무사히 경당에 도착 하셨군요

그것도 수면 내시경을 마친 뒤에.....

아이고 길동이님

행복 하신 그 마음  저는 알지요

저도  첫사랑이 식지 않는    10여년동안은  길동이님 처럼  그랫었어요....


날씨도 그 무엇도  두렵지  않고  용기와  열정이  샘솟듯 솟아 나기만 하였었지요
길동이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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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
아멘~아멘입니다~!
길동이님의 열정적이고 지극한 나주성모님사랑에 감동입니다~~
성모님의사랑풍성히받으실꺼예요~이미 받으셨네요~
따뜻한 엄마품에서.하룻밤을 지냈잖아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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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정말 대단하십니다
언제까지나 주님 성모님 예쁜 딸로 은총 중에
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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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세상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어쩜 이토록
보살펴 주시는지요.

길동이님. 은총 가득한 글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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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호우주의보가 내려도
대설주의보가 내려도
공지문이 연타로 날려도
피디수첩이 지구촌을 뒤흔들어도
교령의 서슬이 시퍼래도

어쨌든 나는 간다. 꼭 가야한다.
나라도 가서 위로해 드려야한다.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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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
그런 생각으로 저는 무조건 집을 나섭니다"


아멘!!!
동감 이백프로임당~~~

길동이님~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한 삶 안에서  늘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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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내가 너와 함께있어 네가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 주다가 기어이

이리로 다시 데려 오리라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어 질때 까지

나는 네 곁을 떠나지 않으리라 창세기에 야곱에게 한약속입니다

길동이 자매님 야곱에 믿음을 지니셨으니  나주에서 사랑주시는

예수님 성모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건강도 허락하실것

꼭 믿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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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쨌든 나는 간다. 꼭 가야한다.
나라도 가서 위로해 드려야한다.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아멘!

위의 글을 읽으며 나도 그러고 싶다"라는 생각에 ㅠㅠ...

기도가 끝나고 둥그렇게 앉았는데
갑자기 베드로 회장님이
“군산 자매님!”
하고 제가 왔나 찾으셨습니다.
“네.”
하고 손을 들었습니다.
“자매님, 어떻게 오셨어요?”
“운전을 하고 왔습니다.”
“오늘 가시면 안 됩니다. 가지 마세요.”
“네.” ...

길동이님! 정말 대단한 믿음이세요(^0^)*
무조건 아멘! 하면 길이 열려지나 봐요 
저도 1월 첫 토요일에 율리아님과의 만남 때 다른 때도 와? 하셔서
무조건 아멘! 했는데 아직까지 길을 인도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른 때도 순례할 수 있는 길을 척척 열어 주시리라 믿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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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행복해 하시는 님의 모습이 제게도 밀려 옵니다.
불러 주시는 은총 ..  감사하고 축복받은 은총입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언제나 주님 성모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풍요롭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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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그 마음에 가슴이 뭉쿨합니다.

저도 그토록 가고싶은 성시간을 못가니
그마음 헤아리고 남음이 있습니다.

폭설이 막을수는 없겠지요.
그 뜨거운 열정을 덮울수는 없으니까요.

정말 감동입니다.
은총가득한 글 읽고 저도 함께 은총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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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마리님의 댓글

나주마리 작성일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아멘
그 열정 대단하십니다 그러니 성모님께서 길동이님에게 사로잡혀서.....그냥 무엇이든지 청하는대로......
순례자 하면.... 나주순례자 정도는 되어야 순례자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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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

아멘~!!

영웅적인 사랑의 힘 발휘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용맹히 뒤 따르는
님의 불타오르는 열절한 사랑, 감동이예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큰 사랑의 기적을 행 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의 바램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에 두 팔 벌려 감싸 안아 주시고
두 손 꼭 붙잡아 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그 사랑 너무나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보잘것 없사오나 저희를 통로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 해 주심에 더욱 감사를 드리며
성모님을 통하여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으시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길동이님, 기운(새로운 은총의 힘)이 번쩍 번쩍 막 전달되어 옴을 느낍니돠~~~
은총 글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넘치도록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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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에수님  찬미성모님


호우주의보가 내려도
대설주의보가 내려도
공지문이 연타로 날려도
피디수첩이 지구촌을 뒤흔들어도
교령의 서슬이 시퍼래도
어쨌든 나는 간다. 꼭 가야한다.
나라도 가서 위로해 드려야한다.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

. 아멘......아멘.......아멘

은총 가득한 주님  성모님을 향한 열정
나눔 안에 저도 함께 열정의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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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성가정님의 댓글

아름다운성가정 작성일

어찌하던지 불러주시니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순례 잘 다닐 수 있도록

주님, 성모님의 인도하심 있으시길 원하며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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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앞으로도 변함없이

순례 잘 다닐 수 있도록

주님, 성모님의 인도하심 있으시길 원하며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늘 보살펴주시고 은총 베풀어 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길동이님의 믿음 저도 본받고 싶어요
사랑해요 ~~~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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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어쨌든 나는 간다. 꼭 가야한다.

나라도 가서 위로해 드려야한다.

나주 순례가 내 생활의 첫째자리이다"

온전히 맡기는 길동이님의 믿음에 저 또한 많이 배웁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은총  평화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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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이렇게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가 있으니
위로를  많이 받으시겠네요""
그 이쁜 맘으로 올해에도 열심히 순례 다닐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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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길동이님

사랑해요...

저 도 님의 마음과 같이 나주 성모님을 찾아 가는것이 제인생의 희망이요 기쁨이며

제 인생의 첫번째 자리였기에...

제 마음과  쌍동이 같은 마음을 만나니 무지  반갑고  기쁘고  친근감이  더욱더  울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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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모두가 길동이님처럼
굳건하게 나주를 믿고 따른다면
나주가 진즉 인준 났을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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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길동이님은
성모님께서 굉장히 이뻐 하시는
아기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단순한게 달려가는 님을 보고 저도
다시 한번 노력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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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꼭 가야지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가야지요~
우리어머니 성모님이 불러주시니 가야지요~
너무 감사합니다 은총글 사랑해요 길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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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일년후 이 글을 읽씁니다.
감동이라 눈물이 나네요.
50여년전 제가 초등학생일때
어머니께서 어느억수같이 쏱아지는
비오는 수요일밤에
제 만류를 뿌리치며교회(개신교)가시면서
하신 말씀이 떠 오르네요
"주님은 이런날에 오신다"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모든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성모님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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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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