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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끝)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온전히 바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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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4건 조회 8,359회 작성일 11-01-11 03:2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현재 성모님 집에서 안내를 맡고 있는 박연훈 (루비노) 입니다.

제가 율리아 자매를 만나  나주에서 봉사하게  된 동기를 잠깐 소개하고자 합니다.1983년 광주대교구 푸른군대 피정에서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뜨거운 햇빛을 받으며 성물과 책 등을 판매하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햇빛이 뜨겁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지금 저도 안에 들어가 강론을 듣고 싶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이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는 연옥 불 속에서 단련 받고 있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고 있습니다."

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기쁘게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저는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피정이 끝난 뒤 하 안토니오 신부님은  율리아 자매님과 대화를 나누시다가  큰 소리로

"진짜 봉사자가 나타났네"

하셨고 신부님께서는  우리 두 사람을  백경 그릴의  경양식 집으로  데리고 가셔서 가정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그 뒤 우리 두 사람은 김 베로니카 자매님 댁에서 함께 철야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저는 도초라는 섬에서 공소회장으로  전교하고 있었는데 제 영혼이 영적으로 너무 갈급하여  전국을 누비며  여러 곳의 피정을  다녀 보았으나 ,저의 영혼 상태는  늘 채워지지 않은 채 영적으로 고갈 되어 있었습니다.

때로는 산으로 올라가서 눈물로 주님께 호소하며 간절히 기도도 해보았고, 또는 들에서, 바닷가에서 외쳐보기도 했지만 상처로 찢긴 텅빈 가슴은  채울 길이 없었습니다.그당시 도초공소 주변에는 결핵환자들이 많이 있어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곤 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저는 계속 심한 기침까지 하여 약을 먹었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어렵게 마련한 돈을 제 손에 쥐어주면서

"육지에 나가 큰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으세요"

하고 권했습니다.

그래서 육지로 나왔으나 당장 갈 곳이 없어 율리아 자매님을 찾아갔는데 자매님은 반갑게 맞아주며 우선 기도를 하자고 했습니다.기도중 자매님은 많은 고통을  나 대신 겪으며 기침을 심하게 하더니 각혈까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눈물, 콧물은 어디에서 그렇게도 많이 나오는지...사랑을 받아보지 못하고 상처 속에서  외면당하고 ,소외당하고, 무시당하며, 짓밟혔던  나의 슬프고 쓰라린 과거 ,지워버리고 싶었던 일들...그러나 3일 밤낮을 기도하고 나니  마음의 깊은 상처들이  주님의 은총으로  온전히 치유되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만남으로써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받아본 큰사랑과 위로는 제 영혼을 생기 돋아나게 했습니다.이제 어둠과 슬픔의 막이 내리고  새로운 희망과  사랑의 밝은 빛이  온 것입니다.다음날 자매님의 안내로  병원에 가서 X-Ray를 찍고 검사를 했을 때 병원 원장님이

 

"아무 이상이 없는데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며 웃으셨습니다.치료비가 필요없게 된 저는, 저를 따뜻하게  대해 준 자매님 가족들에게  무엇인가  선물하고 싶었지만 자매님이 극구 사양하였기에 사정사정하여 가장 값이 싼 1단 묵주를 사기로 했는데

 

"어머, 성모님이 참 예쁘시다."

하는 자매님의 가느다란 목소리를  듣게 되어 얼른 성모상을 사자고 했더니 아니라고 적극 반대했지만, 저는 주님의 뜻이라는 생각을 하고 7500원을 주고 그 성모상을  사서 선물했습니다.

성모상을 선물한지 1년 후 그러니까 1985년 6월 30일 나주에서 성모상이 눈물을 흘리셨다는  소식을 듣게되어  7월 18일 성모상에서  눈물이 고여 있는  모습을 보았고 7월 20일에는 눈물 흘리심을 직접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어느날, 나주에 도착하자  자매님이 어디에 가기에  저도 같이 따라가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멀쩡하게  걷던 자매님이  나주 매일시장 입구에서  발을 땅에서 떼지 못하며  거의 걷지를  못하는 것이었습니다.깜짝 놀란 저는

 

"택시를 부를까요?"

했더니

"아니예요,예수님께서 가신 골고타 언덕을 생각하면서 한 발 한 발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며 가야해요."

하며 땅에 들러붙은  듯 떨어지지 않는 발을  종종걸음으로  끌며  제자리에서 맴돌기도 하고 한번에 1~2cm 정도를 가기도 했습니다.이렇듯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을 봉헌하며 눈물을 감추고 가다가 ,막걸리 병마개 안의 동그란 하얀 종이가 땅에 떨어져 발로 밟혀진  것을 보고  불편한 몸으로  주우면서

"이렇게 성체가 많은 이들로부터  짓밟히고 있어요"

하고 보이는대로  다 줍는 것이었습니다.5분 거리를  1시간 30분 걸려서  도착한 곳은  초라한 집이었는데 ,그 집에는  맹인 할아버지가  계셨습니다.

 

그때 저는 화장실을 가고 싶었는데  그 집에는 화장실이 없었기에  화장실을 찾아다니다가  시간이 한참 지나서  돌아와 보니  율리아 자매는 벌써 물을 데워서 할아버지 목욕을 다 시켜드린 뒤였습니다.

그런데 그때서냐 생각이 났습니다.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면서 왔던 자매님이  성한 몸으로 목욕까지 다 시켜서  옷을 입혀 업어주다니...어떻게 된 것이냐고 놀라 물었더니,

"어? 진짜 내가 정상이 되었네"

하며 웃는 것이었습니다.

 

자매님은 할아버지의 목욕을 시켜드리기 위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면서  고통스럽지만  물을 길어와서  물을 데우기 위하여 아궁이에 불을 때며 땅에서 주워왔던  성체 모습 비슷한  하얀 종이를 , 성체를 모독한 이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라고 기도하며 불에 태웠습니다.

모령성체 하는 이들을  성령의 불로 황활 태워주시어  회개의 은총으로  주님의 마음을 기워줄 수 있도록 기도하며 태웠는데  그때부터 몸에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성체 ! 그렇다.믿는 자의 구원인 성체, 내가 공소에 있었기에 성체의 신비에 대하여  잘 깨닫지 못했는데  주님께서는  이런 방법으로 성체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시는구나!`

 

하고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그 뒤로 자매님은 할아버지를 혼자 성당까지 업고 다니면서 세례를 받도록 했습니다.그후 나주에 갔을 때 또 자매님을 따라갔는데 ,부엌으로 들어간 자매님이  갑작이 통곡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러느냐고  가까이 기보았더니 , 밥통 속에 쥐가 들어가 밥을 파먹고  들락날락하여  밥이 온통 시커멓게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그 더러운 밥을  할아버지가 모르고  잡수셨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파서 울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무렵 자내님은 눈물 흘리고 계신  성모님 때문에도 `미용실을 해야되나?, 안 해야되나? ` 갈등 속에 있었는데 할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드리고  싶은 열망으로 급하게 미용실을 팔고 이사한 집에서 짐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채  병원에 가서  눈을 수술해 드렸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단 0,1%도 가능성이 없다는 85세된  노령의 할아버지가 시신경이  파괴된 눈을 뜨시게 된 것입니다.이것은 자매님의 지극한  `심청이의 정성` 이라고들 동네에서 말들을 하였습니다.

저는 착한 사마리아 사람이 되어 복음 말씀 그대로 사랑을 실천하는  자매님의 모습 안에서  살아계신 주님의 크신 사랑을 보게 되었고  그 깊은 사랑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어느날은 암환자 방문을 가던  자매님을 따라가게 되었는데  가던 중에  자매님은 호주머니에  든 우황청심원이  껍질만 남아있는 것을 보고

"아 ! 우황청심원까지 씻겨져 버렸네.주님 ! 그 약이 꼭 필요한 이에게 약효를 주세요."

하지 않는가.저는 제 자신을 반성하며 깊이 묵상했습니다. 자매님은 성녀 소화 데레사를  본받아

"사랑,사랑,  오직 사랑만을 위하여 살고 있는 아름다운 작은 영혼"

이라는 것을  더욱 잘 알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영적인 독서를 많이 해온  제 머리 속에는  영적인 지식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그것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자매님은 영적인 독서를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저를 모함한 많은 이들이  말하기를

"희생벌래" "하느님 사랑에 미친 여자"

라고 까지 일컬었습니다.책이나 지식이 문제가 아니라  사랑 실천이 중요하기에  지식은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부그러움을 느꼈습니다.또 어느날, 나주에 왔을 때 자매님이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면서  영가를 부르는데  너무나 아름다워  녹음을 하게 되었는데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자주 보았기에  바로 그 내용이 시편 29장의  내용인 것 같아서  성서를 펴보았더니 똑같았습니다.그동안 저도 `성모님을 위하여 일하고 싶다` 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는데`성모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셨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제가 소속된  본당 신부님께  말씀드리고 1987년 6월 23일  나주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그뒤 성모님께서 주신 눈물과 피눈물, 이마에서 흐르는 진땀, 향유, 성체, 성모님의 메시지, 수많은 징표들을  직접 보고 접해 오면서  자매님을 도와주며 일해 왔습니다.그래서 그동안  항간에 떠돌던 유언비어,그것은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  너무 사랑이 많아 사랑을 베풀어주면 ,그 사람들은 배은망덕하게도  시기와 질투로  터무니없는 말을 본당 신부님들이나  주교님들께 거짓증언을 함으로써  진실이 왜곡된  말들임을 확실하게 증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유언비어를 통해서 수많은 고통을 겪고 있지만, 그러나 자매님은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하면서  그 아픔과 고통들을 기쁘게 봉헌하면서  수많은 고통을  아름다운 미소속에 감출 때,그 모습을 곁에서 바라보는  제 마음은  참으로 안타가웠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어려서부터 그랬지만 특히 1982년부터 불쌍한 사람들을 숨어서 보호하고  그들과 함께 살기를 바라고 원했었기에 ,성모님의 일을 하면서  1993년부터는 양로원까지 시작했습니다.그러면서 늘 자신이 부족하므로 사제님들과 평신도들이 판단하고 비판하는 죄를 짓는 것을 너무 안타까워하며  숨어서 보이지 않게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율리아 자매님을 생각하면 성모님의 아픈 마음을 깊이 묵상할 수가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너의 수많은 고통들은 인성에서 떼어내는 생살 한 조각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자매님은 그 말씀대로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시고자 하시는 성모님의
뜻에 따라서 사랑과 기쁨으로  영혼과 육신의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주님을 따르기 위하여

"주님,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입니다."

하며,힘겨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갈바리아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나주 성모님을 쓰러뜨리려고  자매님을 박해하고,  터무니 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해도 자매님은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으니 그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받아 구원받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고 합니다.그러나 율리아 자매님의  그 극심한  고통을 통해  저를 포함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뉘우치고 회개하며  영적으로 육적으로  치유되고 있으니 큰 위로와 기쁨을 얻습니다.

성모님을 몰랐던들  이 부족한 죄인이 진정 부족한 줄도 모르는 채  무척이나 영적으로  교만하여  죄인중의  큰 죄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비를 베푸시어  영적인 교만을 꺾어 주시고, 부끄러움뿐인  죄인 중의 죄인을  부르시어  낮은 자로  주님과 성모님의 일꾼으로 써 주셨으니 이보다 더 큰 은혜와  행복이  어디 있을까요?

남들이 뭐라고 해도 ,행여 육신이 지치고 힘이 들지라도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아  순교의 정신으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시며  우리를 하늘 항구까지  도달시켜주실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 천국 가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 성모님 ! 사랑합니다.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당신 곁에 모여드는  모든 영혼들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심 안에 품어주소서 아멘 !

 

 

1995년 6월 18일

나주시 금계동 수강아파트 302호

박연훈(루비노) T, 332-2883

(은총은 강물처럼 중에서)

 

+   +   +  

 

나주의 산 증인이시며 과묵하도록 오랜 세월동안 나주를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신 루비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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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만남으로써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받아본 큰사랑과 위로는
제 영혼을 생기 돋아나게 했습니다.  이제 어둠과 슬픔의 막이 내리고  새로운 희망과 
사랑의 밝은 빛이  온 것입니다..아멘

그런 유언비어를 통해서 수많은 고통을 겪고 있지만,
그러나 자매님은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하면서  그 아픔과 고통들을 기쁘게 봉헌하면서 
수많은 고통을  아름다운 미소속에 감출 때,그 모습을 곁에서 바라보는  제 마음은  참으로 안타가웠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그 극심한  고통을 통해 
저를 포함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뉘우치고 회개하며  영적으로 육적으로  치유되고 있으니 큰 위로와 기쁨을 얻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루비노회장님의 증언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증언이예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그동안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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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의 수많은 고통들은 인성에서 떼어내는 생살 한 조각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자매님은 그 말씀대로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시고자 하시는 성모님의
뜻에 따라서 사랑과 기쁨으로  영혼과 육신의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주님을 따르기 위하여

"주님,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입니다
아멘~~~

율리아 자매님의  그 극심한  고통을 통해 
저를 포함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뉘우치고 회개하며  영적으로 육적으로  치유되고 있으니
큰 위로와 기쁨을 얻습니다.아멘 ~~~

사랑하올 루비노회장님!
나주성모님을 알리고 율리아님 곁에서 긴 세월 함께하신 그 정성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가족 함께 봉사하시는 그 모습 참 아름답고 함께 감사드려요. 가까이서 함께 계시면서
보셨던 님의 귀한 은총 증언 감동을 줍니다.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예수님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셔요.아멘~~~

사랑하올 주님함께님!
님향한 사랑의 길을  정성들여 올려주시고 많은 분들이  때론 눈물로, 은혜로, 감동으로
사랑으로, 은총 가득 받게 되었음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넘 수고많으셨음에 감사드려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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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남들이 뭐라고 해도 ,행여 육신이 지치고 힘이 들지라도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아  순교의 정신으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시며  우리를 하늘 항구까지  도달시켜주실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 천국 가기를 바랍니다."

아 - 멘 감사 감사합니다. 율리아님과 가족분들,루비노 회장님, 주님함께님 그리고 나주 봉사자 모든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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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 안에  사랑으로 일치해 계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을 직접  바로 곁에서  목격하시고 함께하신 루비노 회장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복중에  가장  큰 복이 지 않을까요

그분을 바라보는 눈은  아이고 얼마나 행복합니까...

주님 함께님  글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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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만남으로써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받아본 큰사랑과 위로는
제 영혼을 생기 돋아나게 했습니다.  이제 어둠과 슬픔의 막이 내리고  새로운 희망과 
사랑의 밝은 빛이  온 것입니다"

"책이나 지식이 문제가 아니라  사랑 실천이 중요하기에 
지식은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부그러움을 느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과 함께 해 오시며
보고 느끼신, 생생한 은총 증언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가장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는 루비노 회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늘 감사한 마음과 사랑의 마음 ♥♥♥ 드립니다~~~ 사랑해요~~~


그 동안 사랑과 정성의 마음으로 올려주신 주님 함께님의 노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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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만남으로써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받아본 큰사랑과 위로는
제 영혼을 생기 돋아나게 했습니다.이제 어둠과 슬픔의 막이 내리고  새로운 희망과 
사랑의 밝은 빛이  온 것입니다.다음날 자매님의 안내로  병원에 가서 X-Ray를 찍고 검사를 했을 때 병원 원장님이

 "아무 이상이 없는데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아멘~~~!!!

지금까지 저를 포함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죽어가는 영혼들이
율리아님의 위대한 신적사랑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 얼마나 진정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요~~~

율리아님과 가장 오랜시간을 함께 해오신 한 단면이지만 
루비노 회장님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인류 구원을 위한 율리아님의
절절하고 숭고한 희생의 위대한 사랑이 가슴깊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이비천하고 보잘것 없는 죄인도 죽는 그순간까지 율리아님의 거룩한 사랑을 본받을 수 있도록
더욱 겸손하고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율리아님의 5대영성 본 받을 수 있도록
더윽 생활이 기도화되어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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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예수님, 성모님! 감사드리며 찬미하나이다!
율리아 어머니와 가족분들, 장 신부님, 정 신부님, 수녀님들, 예비수녀님들,
베드로 회장님, 루비노 회장님, 그리고 많은 협조자분들, 봉사자분들 감사드립니다.
나주를 알게 된 것,  이 얼마나 큰 은총인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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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만남으로써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받아본 큰사랑과 위로는
제 영혼을 생기 돋아나게 했습니다.  이제 어둠과 슬픔의 막이 내리고  새로운 희망과 
사랑의 밝은 빛이  온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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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남들이 뭐라고 해도 ,행여 육신이 지치고 힘이 들지라도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아  순교의 정신으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시며  우리를
하늘 항구까지  도달시켜주실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 천국 가기를 바랍니다.주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예수님 ! 성모님 !
 사랑합니다.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당신 곁에 모여드는 
모든 영혼들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심 안에 품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도 감사했구요.루비노 회장님 께도
감사해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산증인으로서 곁에
계셔주심이 큰 힘이 됩니다 두분 모두 영육간에 건강
하시고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다함께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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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율리아님의 곁에서
늘 힘이되어주시고 함께 해 주시며 애써주시는 루비노 회장님 ~
고맙습니다.

오랜시간을 나주에서 함께 하시면서
누구보다도 율리아님을 잘 아시는 산 증인이시기에 루비노회장님의 증언이
귀하게 여겨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율리아님과 함께 오래도록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주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애써주시는 주님함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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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같은 자리에서 항상 율리아님을 도와서 주님 성모님 위해
헌신하시는 루비노회장님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좋은글 계속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두분과 여러 홈님들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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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사랑,사랑,  오직 사랑만을 위하여 살고 있는 아름다운 작은 영혼"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에 들었던일이 생생합니다....
예전부터 율리아님의 오른팔 되어주시라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성심의 사도이신 회장님.늘 영육으로 건강하세요..
 주님 함께님~~생생 증언록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으로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은총속에서 평안하시길빕니다..
사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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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만남으로써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받아본 큰사랑과 위로는 제 영혼을 생기 도다 나게 했습니다.

  이제 어둠과 슬픔의 막이 내리고 새로운 희망과 사랑의 밝은 빛이 온 것입니다.루비노회장님 감사합니다.

  수 많은 귀한 글을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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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남들이 뭐라고 해도 ,행여 육신이 지치고 힘이 들지라도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아 
순교의 정신으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시며 우리를 하늘 항구까지 도달시켜주실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 천국 가기를 바랍니다.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을 도와 일치 안에서 일하시는 루비노회장님
증언 감사해요 (방~긋)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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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별하나님의 댓글

작은별하나 작성일

언제나 겸손하시고 밝게 웃으시며 우리 순례자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루비노 회장님!
귀한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다음엔 베드로 회장님 은총증언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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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새롭게 읽게하여 주셔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루비노 회장님, 건강하시고 하느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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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기쁨과 평화 가득한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를 불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주관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나이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시며 저희 모두는 더욱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박 루비노 회장님의 은총 증언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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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매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자매님과 두 아드님에게도 주님의은총 가득하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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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남들이 뭐라고 해도, 행여 육신이 지치고 힘이들지라도,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아 순교의 정신으로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시며 우리를 하늘항구까지 도달시켜주실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 천국 가기를 바랍니다.      아멘 ~ !!!

늘 겸손하신 모습으로 묵묵히 율리아님을 도우시는 모습...성모성심의 승리를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는 루비노님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해도 더욱 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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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저희  어머니도  가끔  세탁기에  아주 중요한것을 넣어시고 빨곤  하셨지요

무척  아깝게  여기고 그냥  넘겼는데

이제  꼭  기억하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 하도록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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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언제나 주님함께님과 함께 하실겁니다.^^*

추운 날씨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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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루비노 회장님.
무지무지 사랑해여~*

주님함께님.^^
날씨가 무척 추운데, 잘 지내시는지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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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만남으로써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받아본 큰사랑과 위로는
제 영혼을 생기 돋아나게 했습니다.  이제 어둠과 슬픔의 막이 내리고  새로운 희망과 
사랑의 밝은 빛이  온 것입니다"

"책이나 지식이 문제가 아니라  사랑 실천이 중요하기에 
지식은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부그러움을 느꼈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수고많으셨어요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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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너의 수많은 고통들은 인성에서 떼어내는 생살 한 조각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자매님은 그 말씀대로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시고자 하시는 성모님의
뜻에 따라서 사랑과 기쁨으로  영혼과 육신의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주님을 따르기 위하여

"주님,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입니다."

하며,힘겨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갈바리아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나주 성모님을 쓰러뜨리려고  자매님을 박해하고,  터무니 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해도 자매님은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으니 그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받아 구원받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고 합니다.그러나 율리아 자매님의  그 극심한  고통을 통해  저를 포함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뉘우치고 회개하며  영적으로 육적으로  치유되고 있으니 큰 위로와 기쁨을 얻습니다.

성모님을 몰랐던들  이 부족한 죄인이 진정 부족한 줄도 모르는 채  무척이나 영적으로  교만하여  죄인중의  큰 죄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비를 베푸시어  영적인 교만을 꺾어 주시고, 부끄러움뿐인  죄인 중의 죄인을  부르시어  낮은 자로  주님과 성모님의 일꾼으로 써 주셨으니 이보다 더 큰 은혜와  행복이  어디 있을까요?

남들이 뭐라고 해도 ,행여 육신이 지치고 힘이 들지라도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아  순교의 정신으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시며  우리를 하늘 항구까지  도달시켜주실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 천국 가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 성모님 ! 사랑합니다.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당신 곁에 모여드는  모든 영혼들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심 안에 품어주소서 아멘 !

 

 

1995년 6월 18일

나주시 금계동 수강아파트 302호

박연훈(루비노) T, 332-2883

(은총은 강물처럼 중에서)

 

+  +  + 

 

나주의 산 증인이시며 과묵하도록 오랜 세월동안 나주를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신 루비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니다.
사랑하는 루비노 회장님도 사랑하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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