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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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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주마리
댓글 21건 조회 9,063회 작성일 11-01-10 13:17

본문

+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세월한번 무지 빨라서 .....이천 십일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같이 이천십년이 시작된것 같은데...참으로 .....빠른시간 빠른세월 다시한번 느끼며....
오랜만에 주님께 약속한 은총글을 올리면서
새해에도 모든 홈님들의 가정에 우리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풍성히 내리시길 다시한번 빕니다    아멘

나에게는 친한 개신교 친구가 한사람 있었습니다  지금은 소식이 두절되었지만 ....
이 친구는 목사인 동생부부로부터 신앙을 받아 들이고는 아주 열심히 신앙생활을 성실하게 잘하고 있었으며
개신교를 반대하든 남편까지 개종시키면서 자녀들과 성가정을 이루는데 성공을 했고
모든가족이 아주열심히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잘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친구의 한가지 큰 결점은 ........
자신의 종교외에는 모든 타 종교를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천주교를 마리아의 종교이고 사제의 독신제를 비판했으며 교황의 칭호를 신의호칭이라 비유하며 비난하고
불교를 마귀의 종교이며 우상숭배라고 맹비난을 했습니다 절에 걸려있는 용의그림을 보고 사탄의 종교라고
스님들을 모욕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너무나 꽉 막혀있는 친구였습니다

오직 자기가 믿는 교회만이 절대적인 하나님의 정통교회라고 우기는 모습에는 정말 개신교인의
광적인 믿음의 실체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이 친구는 내가 성경말씀을 통해서 성령을 체험한것을 알고서는 어찌된 일인지 나만 보면 천주교를
마리아의 우상숭배교 라고...비난을 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이 주님의 섭리였다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을 지속적으로 읽어가면서 삼독 사독 횟수가 거듭됨에 하느님께서는 말씀의 지식으로
저를 무장시키시면서 말씀의 지혜를 저에게 주셨다는것입니다

즉 친구의 개신교식 마리아 비난에 대한  해답을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해주셨으니.....
첫번째로 마리아에게 전구를 청하는 묵주기도가 성경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친구가 나를 공격하자
나역시 적당한 해답을 성경에서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성모 마리아님에 대한 언급이 성경에는 자세하게 기록되지 않았기에 나는 무슨말로 개신교 친구에게
설명하고 반박할까 ...고심하면서

단지 천주교회의 믿을 교리로 친구에게 설명한다는것은 광적인 믿음의 친구에게 통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그렇지 않는 개신교인도 있지만 대부분 개신교인들이 타종교를 거부하고 인정하지않는.... 너무나 폐쇄적인
모습을 많이 보아온 나로서는 친구에게 성경말씀으로 들이대고 반박해야 친구가 인정을 할것인데....
정말 고민이였고 ....나자신도 성모마리아에 대한 신심에 확신이 없었으니 .....묘수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생각으로 ...마리아를 생각하며 성경말씀을 통독하든중......
신약의  요한복음2장 가나의 혼인잔치의 말씀으로 주님께서 저에게 눈을 열어 가르쳐 주신것입니다
성모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성모님의 역활을 ..... 성모 마리아님이 힘있는 전구자라는것을 .....
가나의 혼인잔치의  기적의 한말씀으로  나는 성모마리아님에대한 확신을 ...나자신부터 가지게 되었으니...

우리는 보통 예수님께서 찻번째로 행하신 기적이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기적만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성모 마리아님의 너무나 큰 역활이 있었으니 ....조금만 묵상을 해보면 성모마리아님이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신분이란것을 알수가 있었는데 .....
나 자신부터 말씀을 지속적으로 읽어보면서도 소홀한 부분들이 있었으니 ...
그것을 개신교 친구를 통해서 묵상하도록 주님께서 가르쳐 주셨다는것입니다

 

 

+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성모 마리아님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믿을교리로..... 원죄없이 잉태되신 분이고
또한 남자를 모르는 동정녀의 몸으로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시어
아기 예수님을 출산하고 키우신 예수님의 어머니라는것을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에서 성모님의 신심에 대해서 강조하고 깊이 가르치지 않다보니 ...나 자신부터도
성모님상을 우상처럼 생각하고 성모님에 대해 공경심은 가지고 있지만 묵주기도는 할줄 몰랐습니다

그러니 파티마가 무었인지..... 루르드의 성모님이 무었인지 관심도 없었고 믿지도 않았는데
성모 마리아님이 힘있는 전구자란 사실을 성경의 한말씀으로 인정하게 되었으니...
참으로 오묘하신 주님! ...이런것이 성령의 지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예수님과 마리아님은 표현을 하자면 분위기 좋은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잔치집에 포도주가 떨어졌으니 ....난감한 일이 생긴것입니다
잔치집에 술이 떨어지면 ...주인은 초대한 손님들에게 얼마나 황당활것인가 ?...무었을 내놓을것인가 ?
집주인은 큰일이 난것입니다  아직 주인은 술이 떨어진줄도 모르고 있는데 ...
마리아께서 눈치를 보니 잔치집 술이 떨어진것이고.....이 난감한일을 어떤 방법으로 도와줄수가 있을까 ?......
생각한 마리아께서는 아들 예수님께 넌지시 술이 떨어졌다고  알립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것은 성모님은 이렇게 소문없이 조용히 난감하고 난처한일을 도와주시는분이라는것입니다
누구를 통해서 ?....바로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오!....케이!.....바로 이것입니다
마리아께서 집접 술을 사다주거나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라는것을 우리는 주목해야합니다
이 부분이 성모님이 전구자라는것을 우리는 알수가 있다는것입니다  모든것은 오직 아들예수님을 통해서.....
이것을 아둔한 개신교인들이 모르고 마리아를 우상이라고 비난을 하니 ....쯔쯔...
어리섞은 자여 !.....그대들 이름은 개신교인 이구려....푸 하 하 하....꽉 막힌자들 같으니라구......

여기서 또 한가지 주목할것은 마리아는 아들 예수님의 때가 아니라는것을 알면서도
무었을 믿고 아들에게 부탁을 했을까 ?.......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들 예수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는것입니다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님에도 부탁을 할수 있다는것은
바로.... 어떤 경우에도 어머니의 부탁은 거절하지 않는다는 확신.....바로 그 확신이 있었기에 마리아는
아들 예수에게 도와주라고 청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께서 어찌 거절할수가 있겠습니까 ? 때가 아니라는것을 잘알면서도 어머니가 아들을 믿고
부탁을 하는데....아들은 어머니의 청을  거절할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은 ...어머니 !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하셨지만 ...기꺼이 어머니의청을 거절하지 않으시고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첫 기적을..... 오직 어머니 마리아님의 청으로 행하신것입니다

때가 오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부탁은 언제 어디서나 다 들어주신다는것을 가나의 첫 기적에서 보여 주신것입니다

처음 이라는것은 아주 소중한 것입니다 누구나가 처음이라는것은 기억에 선명할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첫 기적은 그 누구도 아니고...바로 어머니 마리아의 부탁으로 이루어진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깊이 생각하고 묵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만약에.... 어머니 마리아가 아닌  다른 사람이 예수님의 때가 아닌데도 기적을 행하시길 부탁 했다면
예수님께서 혼쾌히 청을 들어 기적을 행하였을까 ? 천만에 ...예수님은 분명히 노....라고  했을것입니다
예수님에게 어머니 마리아는 어떤 분이신가 ?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신분이 어머니 마리아 이신것입니다

어머니 마리아님의 청은 조건이고 뭐고 없습니다 예수님은 다 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지난날 ...아기 예수님을 품에안고 젖을먹여 키우며 그 통통한 두볼에 늘 키스로 사랑을 표현하면서
얼마나 이쁘게 키우셨든가 ?
요셉성인이 돌아가신 빈자리를 아들 예수가 대신하면서 두 모자는 서로 의지하며
모든것에 아들 예수의뜻에 따르면서 마리아는 묵묵히 아들을 믿고 살아오신분이 아닌신가 ?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 ...마리아....
그분의 청은 결코 ....예수님은 거절하지 않으실것입니다...나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묵상을 해보면 .....의문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마리아는 아들 예수에게 기적의 힘이 있다는것을 어떻게 알수가 있었을까 ?....라는것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예수에게 기적의 힘이 있다 라는 말씀이 가나의기적 앞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마리아는 어떻게 알아보았을까 ? 아들 예수가 어머니께 말로서 가르켜 주었을까?

이부분에서 나는 나름대로 이렇게 묵상을 해보았습니다 어쩌면 아들 예수님은 어머니 마리아의손에 자라나면서
수시로 작은 기적의힘 .....즉 신비로운 일들을 어머니께 보여주신게 아닐까 ? 라고 .......

예를 든다면 ......어머니 마리아가 부엌에서 그릇을 깨버려서 아까워 하시자 아들 예수님께서 뚝딱
흔적도없이 원래의 상태로 만들었다든가 ....또는 어머니가 아파서 열이나고 고통스러워하시자
아들 예수가 어머니 마리아에게 손을 이마에 대고 기도하자  그만 치유가 되었다든가 ....등등..
이런일을 많이 체험하신분이라...마리아께서는 확신을 가지고 물을 포도주로 만들어주길 부탁하신게 아닐까 ?
나름 나는 그렇게 추측하고 생각해봅니다
이것은 성경 말씀에는 기록된것이 아니라 다만 내 생각이고 그렇게도 추측해볼수도 있다는것입니다

왜냐하면 ....때가 오지 않았지만 어머니 마리아께서는  아들에게 기적을 행하시길 원하셨고 그것은
눈으로 몸으로 체험하지 않고서는 확신할수가 없는것이 기적이라는것입니다
아들 예수에게는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킬 기적의 힘이 있다 라는것은 확신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는것입니다

이 가나의 기적의 사건을 깊이 묵상해보면 바로 성모마리아님의 전구의힘이 얼마나 크다는것을 알수가 있고
성모님은 그런분 즉....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의 아쉬운것을 주님께....그 누구도 아닌 아들 예수님께
부탁하고 청을 하시는분...그래서 아들로부터 모든것을 다 받아서 우리의 청을 들어주시는분 이라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들어주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셔도 성모님께서 원하신다면 기꺼이 들어주신다는것....
그것이 가나의 혼인잔치의 핵심이 아닐까 ?...나름 생각해봅니다
단순히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기적만이 전부가 아니라 성모님의 전구의힘을 살펴볼수있는 말씀이라고
나는 개인적으로 묵상해보았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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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마리님의 댓글

나주마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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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나주 마리아님  성모님께서 엘리사벳방문시  성령님께서 엘리사벳 입을 통해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아직예수님께서 태중에계셨음에도  주님에 어머니라고
 
하신부분입니다  주님에 어머니께서 저를 찾아주시다니 어찌된일입니까  문안에 말씀이 제귀를

울렸을때  내태중에 아기도 기뻐하며 뒤놀았습니다 또 요한 복음에  주님에 십자가밑에는 그어머니와

이모와 글레오파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여자 마리아가 서있었다 예수께서 당신어머니와 그가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이분이 너에어머니시다  그때부터 사도요한 제자는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시고 살았다

예수님께서 홀로 남겨놓고  가신데에  마음이아파 예수님께서 가장사랑하는 요한사도에게 부탁한것입니다

나주 마리님 저희들이 계신교인에게 본받을것은 본받아야합니다 그들의 다원주의는 경계합부분입니다

신명기 32ㅡ39절말씀 이제 알아라 내가 바로 그다 나외에는 신이 없다 죽이는것도나요 살리는것도 나다

찌르는것도 나요 고치는것도 나다  내손에서 아무도 빠져나갈수없다  요즘우리교회 종교 대화미명아래

모든종교는 다구원이 있으므로  복음을 전할필요가 없다고 하느님제단에서 거림낌없이 강론하지요

이혼란에 상대주의시대에 분별력을 하느님께청해  다원의에 빠지는일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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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아직 저의 때가 되지않았습니다,하시고도 어머니의 청을 거절하지 않으시고 들어 주셨습니다.
성모님은 우리의 전구자이십니다,우리의 작은 신음소리까지도 전구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들어주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셔도 성모님께서 원하신다면 기꺼이 들어주신다는것,,,,,
천주교를 알게되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나주 성모님,무~~지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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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마리님 

우리 죄인들을  나주로 불러 주신 자비 가득하신 아버지 하느님께

찬미 찬양  드립시다  가톨릭 신자로 불러 주신것도  엎드려 감사해야  하는데

그기다가  더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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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나주마리님..글 감사드리며~~
새해도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마음모아
힘이되어드려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깅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나주마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나주마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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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때가 오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부탁은 언제 어디서나 다 들어주신다는것을 가나의 첫 기적에서 보여 주신것입니다..아멘

어머니의전구는 예수님이 절때 거절하지 않으신다는 진리를 함께 묵상해봅니다.
묵상글 함께 해주신 사랑하는 나주마리님 감사합니다..

어머니의전구하심을 절때적으로 믿고 의지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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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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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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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주마리님,
개신교 신자에게 답변할 수 있도록
묵상을 옳게 잘 해내셨습니다.
설득력 있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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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분배자!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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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떨어져 나간 형제자매들을 주님과 성모님도 안타깝게 생각하시며 우리가 좀 더 노력하되 그들의 성경 자유해석을 기준으로 일치하는것이 아니라 가톨릭 정통교리와 7성사의 기준으로 일치을 해야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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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때가 오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부탁은 언제 어디서나
다 들어주신다는것을 가나의 첫 기적에서 보여 주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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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영광을  어머니께로 돌려 주신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기적을  어머니의 전구로 인하여 이루어 진것임을

우리 모두에게  가르쳐 주신 예수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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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가나의 기적의 사건을 깊이 묵상해보면 바로 성모마리아님의 전구의힘이 얼마나
크다는것을 알수가 있고 성모님은 그런분 .. 아멘~~~

잘못 알고 계신 개신교 신자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나눠주신 님의 묵상 감사드리며 나주를 알게해주신 나주성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주는 정통,진리,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하지요.
나주마리님께도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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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사랑하는 나주마리님  ^^ 
반가워요 .... 새해  들어 처음으로 올려주신 글 감사드려요.
참으로  마음에 와닿고 좋은 글이네요....

개신교 신자들을 대할때 많은 우리 천주교 신자들이 이런 난감한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저도 나름 대처할 좋은 방법을 성경구절 중에서 찾아본경험이 있답니다
저는 창세기 3장 15절을 주로 반론하기도 했답니다.
생각해보며  성모 어머니를 모르고 부정하는 그들이 참 딱하고 불쌍하죠
엄마잃은 고아처럼요...    좋은 글 감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기쁨.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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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감사합니다

나주마리님도 주님 성모님 축복과 은총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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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성모 마리아님이 힘있는 전구자라는것을 .....
가나의 혼인잔치의 기적의 한말씀으로 나는 성모마리아님에대한 확신을 ...나자신부터 가지게 되었으니...

아멘!

또한...
나주에 오시어 현존하시는 공동 구속자, 은총의 중재자이신 성모님의 도우심과
힘 있는 전구를 통하여 온 세상 자녀들이 구원을 얻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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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 그리스도의 시" 에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의 첫기적 장면을 읽고 참 감개무량했어요.  예수님이 공생활 막 시작하셨을때 전도여행중에 인편으로 친척의 결혼식이 있으니 참석하라는 성모님의 부탁을 들으시고 예수님은 사도요한만을 데리고 혼인잔치에 참석하셧어요.  주빈으로서 헤드테이블에 두분이 앉으셨는데....  성모님은 주방을 향해 앉으셨고 아드님은 맞은편에.....  위치적으로 성모님께서 제일 먼저 술이 떨어진 난처한 상황을 눈치채셨어요.  아드님께 청을 하시자,

"어머니 !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라는 말씀을 정색으로 하신게 아니고,  웃으시면서  부드럽게 하시는 모습까지도 묘사가 생생하게 묘사되고 있어요.  아드님께서는 첫기적이 어머니를 통해서 일어날것을 미리 알고 계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도 묵주기도중에 가장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엄마 빽으로 예수님께 청하는것.....  가톨릭 신자들의 특권입니다.  친한 개신교 친구가 자기 교회에 같이 다니자고 했을때    '거기는 엄마가 없어서 싫어"  하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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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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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나주마리님. 이 글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성모님에 관하여 잘 모르던 제게 큰 은총으로 깨닫게 하신
주님, 성모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날마다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은총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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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따라서 예수님의 첫 기적은 그 누구도 아니고...
바로 어머니 마리아의 부탁으로 이루어진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깊이 생각하고 묵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아멘!!!
예수님의 첫 기적은 어머니 마리아의 부탁이셨다는 것!!!
정말 큰 가르침입니다 ^^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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