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미련 없이 떠나자,<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본문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미련 없이 떠나자
“건강한 며느리 데리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던 시어머님 말씀과 점쟁이와 짜고 나를 쫓으려고 하시던 시 작은어머니.
“처녀장가 보내 줄게!” 하던 남편 의형의 말들은 쇠약해 있던 나의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았고
어떤 길을 택하는 것이 옳은가를 그 당시 나는 분별할 수가 없었다.
타협할 만한 상대자가 나에게 있었던 것도 아니고 나의 곁에서 충고해 줄 만한 사람은 더더욱 없었다.
나의 몸이 으스러진다 하여도 시댁을 위해 나의 한 몸을 온전히 불태워 펠리칸처럼 살아보려 했던 나의 의지는
“맨 날 아프기 만한 저 애를 친정으로 보내 버립시다.” 하고 말씀하셨던 시 작은어머님의 말씀에 뒤이어
“내가 처녀장가 보내줄게. 아파서 비실거리는 마누라 보내 버려!”
라고 하던 의형의 말을 들으면서
굳건했던 나의 마음은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눈보라 비바람 속에서도 늘 푸른 소나무처럼 푸르름을 잃지 않고
더 나은 관대한 삶을 살고자했고 또한 모든 이에게 기쁨과 희망과 화평을 줄 수 있는 자로 살기를 원했는데
나의 의지와는 너무도 다르게 고통이 나를 지배하게 되었다.
그러한 고통 속에서도 내 삶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어떻게 해서든 다시 건강을 회복하여 일어나게 되기를 원했지만
이러한 처지에 놓여 있는 나를 발견했을 때 그 심란한 마음을 어느 누구에게 말할 수 있었겠는가.
이런 나에게 남편 주위의 사람들이 나를 걸림돌같이 생각들을 하고 있음에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자신이 없어지고 무기력해졌다.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면 좋아.
그이를 위해서 내가 없어져 주는 것이 최선의 길일까?’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내 머리 속은 너무나 복잡해지기 시작했고 번민에 싸이게 되었다.
구름이 태양을 가리우듯이 내 마음속은 서서히 어둠 속으로 묻혀 가고 있었고,
험난한 나의 인생행로가 너무 힘겹고 벅차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잘 살아보려고 피나는 노력으로 내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해 왔던 노력의 대가는 기대할 수 없었기에
나는 나를 희생하기로 결심했다.
그래 없어져 주자. 모두가 나 하나 없어지므로 인하여 화평해질 수만 있다면 내가 무엇을 못 하겠는가’
남편은 그렇다 하더라도 아이들이 걱정이 되었지만 소쩍새를 생각해 보았다.
소쩍새는 알을 품을 시간이 없으니, 다른 새 둥지에 알을 낳아 둔다.
그러면 다른 새가 소쩍새를 대신해서 키워 주는 것이 문득 생각이 나서
‘그래, 나대신 좋은 엄마를 만나 잘 살 수 있을 거야’
여기에까지 생각이 이르자 나는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 는 간단한 유서를 남긴 채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밤 시간을 이용하여 사람이 많이 빠져 죽는다는 저수지로 향해 갔다.
그 때는 자살이 죄라는 것도 모를 때였기 때문이다. 눈물이 앞을 가렸다.
‘어머니, 나 하나를 위하여 그 숱한 고통 중에도 아낌없이 바쳐주신 어머니!
이 못난 불효녀를 용서해 주세요. 이럴 줄 알았더라면
진즉 내가 이 세상에서 없어졌어야 되었었는데...’
내가 어릴 때 어머니께서는 나에게 아버지를 따라 함께 죽자고 하시며 함께 물에 빠졌다가
딸이 혼자 살아나게 된다면 고아가 될 수도 있었으니
딸이 먼저 죽은 것을 확인하신 후 어머니도 물에 빠져 죽기 위해서
나의 발을 잡고 거꾸로 샘 속에 집어넣었지만 그렇게도 발버둥 치며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딸을
어머니는 차마 죽일 수가 없어 힘겨워도 이제까지 살아오셨는데
‘차라리 그때 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후회도 해 보았다.
그러나 이제 후회해 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자, 두려움 없이 가자.
사랑하기에 떠나자.’
나는 서서히 물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
댓글목록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오~~ 너무나도 참혹한 고통들을 감내 하신 율리아님
그 많고 많은 고통들은 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느님의 계획이셨지만
너무나도 가혹하시다고 마음 속깊이 저려 웁니다
불쌍 하시기도...... 아이고 ~~~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정말 율리아님의 생애는 예수님, 성모님의 생애 처럼 마냥 슬프고
고통의 연속입니다
고통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시라고 말씀하신 예수님 생각이납니다
주님께서 저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인류구원사업을 위해 그렇게 율리아님을
예비하셨다고 생각하니 감동의 눈물이 물결칩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
좋은 묵상글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읽을때마다 눈물이.....
오묘하신 주님께서 당신의 도구로 쓰시고자 이렇듯 용광로와 같은 피나는 고통속에서 피어나는..........
"꽃" 한송이를 피우셨네!!!!!!!!!!!!
천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꽃"을 보고 "꽃"이라 볼 수 있는 사랑의 눈을 주셨고,
그 "꽃" 내음을 맡을 수 있는 사랑의 코를 주셨고,
그 "꽃"이 어디에서 왔고 어떻게 피어났는지를 알 수 있는 은총을 주셨기에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과 그분께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온몸을 다 짜내어 주시며 호소 하시는 우리 어머니께 어찌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리지 않을 수 있으리로오? 주님께서는 영원무궁토록 찬미와 찬양과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고
우리 어머니께서는 이세상 모든 자녀들로부터 "어머니"로서의 찬미와 찬양와 감사를 영원히 받으소서.
아 - 멘 감사합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나는 나를 희생하기로 결심했다. 아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사랑을 위해서
한 생을 살아오시며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으셨던 율리아님의 그 희생 정신.
자신을 아끼지 않는 희생과 사랑을 그 누가 쉽게 흉내낼 수 있겠어요.
나 자신을 아낌없이 기꺼이 내어놓을 수 있는 사랑을 닮고 싶습니다. ♥
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속으로 피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우리 율리아 어머니..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발끝도 따라가지 못할, 흉내도 내지 못할 그 사랑, 배우고 싶습니다...
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동안 희생을 다 치루셨으니
이제 주님 성모님과 함께 영광 받으소서!!!
사랑합니다.아멘
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흑;;;엄마~안돼요~ㅜ0ㅜ;;
불쌍한 율리아엄마~
아...진짜 ....이런 순간들까지 있으시고 그 모든것도 그저 남을 위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봉헌하시면서 셈치고의 삶을 사셨기에
율리아엄마의 영성은 높이 아주 높이 평가받아야하며 존경받아야합니다~
아멘~~~!!!*
엄마~무지무지 사랑해요~ 그 모든것들 평범한 사람들이 겪지못한 숱한 아픔들 고통들을
당하셨기에 지금 저희들의 모든 고통과아픔도 사랑담아 포근히 안아주시고 위로주심을
감사드려요~진심으로 울 엄마~울트라 짱 캡숑~알라뷰~♡♡♡♡♡
예비된 삶이셨지만 자유의지로 저버리고 다른삶을 살수도 있었기에
엄마의 삶이 더욱더 빛이나고 아름다워요~
엄마~사랑 따라서 살아가는 우리들~
따쓰한 엄마품에 꼭꼭 안아주시고 봉헌해주세요~
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몇번을 익어도 눈물이...
아무이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라 하지만
너무도 가혹해요 ㅠㅠㅠ
인간이 당할수 있는 모든 고통을 다 당하신 분이기에
모든이를 또한 다 사랑하시고 감싸안아주실수 있는 것 인것 같아요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율리아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살아가시기에
험난하고 힘든 세상
질병의 고통과 마음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살아계셔 주시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지금은 저희들을 위하여
대속고통을 겪고 계시니
또한 고통의 연속이신데
희망이 있는 행복한 고통이라고 하시니
저희들 항상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날 울리네...ㅠㅠ...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율리아님 이제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가난한요람님의 댓글
가난한요람 작성일
건강한 며느리 데리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처녀장가 보내 줄게!”
시집살이에 모든 걸 걸었는데 얼마나 충격이었을까요.
쓰라린 삶 굽이굽이 주님 사업의 아름다운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하며...
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뼈와 살을 도려내는 고통의 삶을 살아오시면서도
오직 자신은 없고 다른이만 위해 살아오신 율리아님
그 사랑과 희생을 본받아 살아보고자 노력하지만
너무나 부족하기만 하니 늘 죄스럽기만 하고 부끄럽습니다.
아름다운 그 사랑을 영원히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고
이웃과 나누며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정성어린 수고에 은총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불패의무기님의 댓글
불패의무기 작성일
오늘도 고통의 한 장면을 보네요.
한 영혼이 이토록 철저하게 고통 한복판으로 점철될수 있는지...
주님 성모님의 안배하심 그대로 보여집니다만 마음 참 안타깝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새해 넘치는 은총 받으시길 바라며
게시판을 통해서도 두배로 은총과 사랑받으시길 기도합니다.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오로지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바라시며 자신을 버리셨던 율리아님 본받아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이 되어드릴 수 있는 자녀되게 하소서. 아멘~!
복된성가정님의 댓글
복된성가정 작성일
율리아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살아가시기에
험난하고 힘든 세상
질병의 고통과 마음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살아계셔 주시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지금은 저희들을 위하여
대속고통을 겪고 계시니
또한 고통의 연속이신데
희망이 있는 행복한 고통이라고 하시니
저희들 항상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고통으로 점철된 삶속에
구원의 신비가 있다는 것을
누가 알 수 있었겠는가?
율리아님의 예비하신 삶과
현재의 삶 모두 구원의 생명선 안에서
구설 하나 하나 끼워 가듯이
보석이 되어가지만
인간적으로 참으로 고통을 연속이기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율리아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살아있어 삶의 등대가 되어주시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마리아의승리님의 댓글
마리아의승리 작성일
눈보라 비바람 속에서도 늘 푸른 소나무처럼 푸르름을 잃지 않고 더 나은 관대한 삶을 살고자했고 ~~~
고난과 고통중에도 그렇게 아름다운 노력을 그치지 않음이 주님의 특별한 은총이겠지요.
인고의 삶은 새하늘 새땅을 위한 달디단 열매로 화할것입니다.
힘내십시오 율리아 자매님!
사랑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쌀한가마니도 메신분인데 !!
병들었다고 내치면 안되지요!!
그래도 자신을 희생하면 된다고 생각하시었으니 남은 어머니는 어쩌라고!!
힘들고 힘들었던 그 삶을 그대로 보게 되니 더욱 안타깝습니다!!
예비하신 삶이기에!!!
아멘 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굳건했던 나의 마음은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눈보라 비바람 속에서도 늘 푸른 소나무처럼 푸르름을 잃지 않고 더 나은 관대한 삶을 살고자했고 또한 모든 이에게 기쁨과 희망과 화평을 줄 수 있는 자로 살기를 원했는데 나의 의지와는 너무도 다르게 고통이 나를 지배하게 되었다.
...........
이 순간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좌절감을 느끼셨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꿋꿋히 살아오신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지금 이렇게 만나게 됨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이모든 고통과시련의 삶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었다고 고백하시니
저의 삶에 찾아드는 고통도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게 되는군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더 나은 관대한 삶을 살고자했고, 또한 모든 이에게 기쁨과 희망과 화평을
줄 수 있는 자로 살기를 원했는데, 나의 의지와는 너무도 다르게 고통이 나를 지배하게 되었다..
나의 한 몸을 온전히 불태워 펠리칸처럼 살아보려 했던 나의 의지..
율리아님..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어릴 때 물속에 발을 잡고 넣으려는 어머니의 심정...
살려고 발버둥쳤는데...
이제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해야만하는 암울하고 기막힘을 그 누가
어찌 알까요? 뼈가 으스러지도록 모든 고통들을 가족과 형제들을
이웃들을 위해 끊임없이 사랑과 정성과 희생을 바쳤는데
결국 돌아오는 것은 새장가들어라. 아픈사람 버려라...
그 말씀을 듣고도 싸움한번, 화 한번 내지못하시고
그들을 위해 소쩍새를 생각하며 자녀까지 ...
코를 흘리며 빨라주셨던 그 사랑하는 자녀들 까지 포기해야했을
엄청난 아픔들
어찌 그렇게 시댁식구들은 몰라주셨을까 싶어요.
사랑하올 율리아님 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
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불쌍한 율리아 엄마 ""
주님
어서 인준을 앞당겨 주시어 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율리아님...늘 외로웠을 순간순간들~
지금도 많은 고통속에서도 사랑으로 저희들 이끌
어주심을 감사해요 어제 수고하셨습니다 초퀘한
모습에서 성모님의 아픔을 보았지요 그러나 힘내소서
저희들 일치된 마음으로 함께 힘이되어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세상의 모든 고통을 몸소 체험하시고 죄인들릉 위하여 대속고통을 감수하시는 율리아님..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고통들을 보시고 가치있는 고통이 되게 하시어
나주인준과 저희의 영적육적 회개와 치유를 위하여 간절한 기도들 드립니다.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멘!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처절하고 비참한 삶의 뒤안길에서도 다른 이에게 늘 희망만을 주신 분, 율리아님...
아무리 험준한 태산준령이라 할지라도 이웃의 화평만을 바라며 살아오신
작은 자의 사랑의 그 길, 고통의 가시밭 길일지라도 꿋굳이 이겨 내시었으니
조건없이 모든 것을 봉헌하며 주님을 따르는 참 봉헌의 삶을 다시 한번 되새겨 주십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율리아 자매님. 견뎌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살아계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사랑해여~*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사랑하기에...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걸림돌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목숨을 내어던지려던 엄마의 그 사랑...
엄마의 그 깊은 사랑으로 지금 우리를 사랑해주고 계시다는 것을
항상 마음 속에 아로 새기고
오대 영성을 온전히 실천하여 이제는 엄마를 살리는
딸이 될 수 있도록... 더 변화될게요.
엄마, 저희와 함께 계셔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하고
정말 사랑해요 ♡
- 이전글출애굽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가 없었다면.... 11.01.08
- 다음글☆ 주님 공현 후 토요일 ( 성 세베리노 기념일 ) 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