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 1 주간 월요일 ( 성 아가토 교황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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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월 10일
성 아가토 교황
St. Pope AGATHO
St. Agathus
Sant’ Agatone Papa
in Sicily, possibly at Palermo
Papal Ascension:27 June 678 - 10 January 681 in Rome, Italy of natural causes
Canonized :Pre-Congregation
시실리 사람으로 팔레르모에서 20여 년 동안 결혼생활을 하였고, 사업적으로도 꽤 성공하였으나,
그는 팔레르모의 성 헤르네스 수도원에서 수도자가 되었다.
그는 678년 6월 27일, 도누스 교황에 이어 교황이 되었다.
그는 요크의 윌프리드 주교와 켄터버리의 테오도로 대주교 사이의 논쟁을 화해시켰다.
그러나 그의 재임 중에 가장 중요한 사건은 680년 11월~681년 9월까지 열린 콘스탄티노블 공의회였다.
아가토는 대표자를 파견하고, 서한을 통하여 그리스도 단성론자를 단죄하였으며, 천주성과 인성을 가지신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공고히 하였다.
콘스탄티노블의 그레고리오 대주교 이하 그곳에 모인 대부분의 주교들은 "아가토를 통한 그리스도의 말씀"이라고 대환영하며 이를 쾌히 수락하였다.
그리스도 단성론 이단은 이렇게 단죄되므로써, 콘스탄티노블 공의회는 교회를 올바른 길로 이끈 6대 공의회 중의 하나가 되었다.
공의회 公議會 ecumenical council
교황에 의해 소집된 전세계 가톨릭 주교들의 모임.
교황은 공의회 회의록을 준비하고, 그 결정들을 재가한다.
이 모임은 보편교회에 관련되는 중대 사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교리서 884).
보편공의회 普遍公議會 ecumenical council
(보편)공의회란 로마의 주교인 교황의 권위 밑에 모든 가톨릭 주교들(’주교단’)이 함께 모인 모임을 가리킨다.
교회법에 따르면 "주교단은 보편교회에 대한 권력을 보편(세계) 공의회에서 장엄한 양식으로 행사한다."(교회법 제337조 1항).
보편공의회와 관련된 교황의 권한에 대해서 교회법에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되고 있다.
"보편(세계)공의회를 소집하고 이를 몸소 또는 타인을 시켜 주재하며,
또 공의회를 옮기거나 중지하거나 해산하거나 또한 그 교령들을 승인하는 것은 오로지 교황의 소임이다."(교회법 제338조 1항).
지금까지 교회 안에서는 21회의 보편공의회가 열렸다(교리서 883-885).
단성론 單性論 Monophysitism
육화(肉化)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직 하나의 본성(本性)만을 가지고 계신다고,
다시 말해 그분의 인성(人性)이 그분의 신성(神性)에 의해 완전히 흡수 통합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단적 오류.
- 한 해는 우리 삶의 여정에서 특별한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1년 동안 사계절의 변화가 계속되듯, 우리는 1년을 주기로 새롭게 삶을 시작하고 맺기를 반복해 나간다. 교회는 이러한 주기적 시간의 흐름에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룩하신 구원 업적을 담아 이를 기념하며 경축한다. 이를 ‘전례주년’이라고 한다. 교회는 전례주년을 통해 “강생과 성탄에서부터 승천, 성령 강림 날까지, 또 복된 희망을 품고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까지 그리스도의 신비 전체를 펼친다”(전례 헌장 102항). 전례주년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대축일은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이다. 이 두 대축일을 기점으로 대림 시기, 성탄 시기, 사순 시기, 부활 시기가 배치되어 있다. 고유한 특성을 지닌 이 네 시기 외에, 1년에 33주간 또는 34주간이 남는데, 이 시기가 ‘연중 시기’이다. 교회력으로 볼 때 새로운 전례주년의 시작은 대림 시기부터이다. 그래서 연중 시기는 성탄시기가 끝나는 공현 후 마지막 날인 ‘주님 세례 축일’ 다음 날부터 ‘연중 제1주간’이 시작된다. 그러다가 사순 시기가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 시기까지 연중 시기가 중단되었다가, 부활 시기가 끝나는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날부터 다시 이어져 ‘그리스도 왕 대축일’로 연중 시기는 끝이 난다. 연중 시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직접 관련된 다른 시기처럼 특정 의미를 지니지는 않는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르면서 하느님과 만남을 준비하는 시기로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예수님의 공생활과 그리스도의 신비 전체를 경축한다. 연중 시기에 다양한 축일을 많이 지내는데, 특히 성인들을 기념하는 날도 이 시기에 주로 집중되어 있다. 연중 시기 동안 사제는 생명의 기쁨과 희망을 나타내는 ‘녹색 제의’를 입는다.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는 바오로 사도의 편지 형식과는 달리, 처음부터 장엄한 강론 형식을 띠고 있다. 하느님께서 예전에 예언자들을 통해 말씀하셨던 것을 이제는 당신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과 역할을 제시해 주심으로써, 구원의 역사에 그분께서 자리하고 계심을 드러내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서 복음을 선포하시며 본격적으로 당신의 구원 사업을 시작하시려고 제자들을 부르신다. 예수님께 부름 받은 사람들은 아무런 미련도 없이 즉시 그분을 따라나선다(복음).
제1독서
<하느님께서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히브리서의 시작입니다.1,1-6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을 통하여 온 세상을 만들기까지 하셨습니다.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서, 만물을 당신의 강력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 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천사들보다 뛰어난 이름을 상속받으시어, 그만큼 그들보다 위대하게 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천사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또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또 맏아드님을 저세상에 데리고 들어가실 때에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의 천사들은 모두 그에게 경배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0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외국의 한 명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돌아온 사람이 대학에 교수직을 찾고 있었습니다. 적당한 대학의 교수로 살아도 좋을 것 같은데, 그는 꼭 일류 대학의 교수직을 고집하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인 명예도 있겠지만, 유능한 제자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바라는 좋은 연구 성과를 내려면 능력 있는 제자가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스승이라면 누구나 유능한 제자를 두기를 바랄 것입니다. 자신의 사상이든 기술이든, 능력 있는 제자가 물려받아 계승해 가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예수님만은 다르셨습니다. 제자를 부르실 때 그들의 능력도, 배경도 묻지 않으십니다. 그저 ‘보시고’ 당신의 제자로 삼으십니다. 그분께는 어부든 세리든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은 우리의 능력 때문에 부름 받은 것이 아닙니다. 한발 더 나아가, 교회의 봉사자나 사제나 수도자로 부름 받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주님의 일을 하는 데 자신이 가진 재능과 배경들을 오히려 쓰레기로 여겼습니다(필리 3,8 참조). 우리가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내세울 때’는 자기 자신의 일을 하지만, 오히려 바오로 사도처럼 ‘우리의 약함을 자랑할 때’ (2코린 11,30 참조)는 주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봉사자로 일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이지만, 당신의 도구로 써 주십시오.” 하는 겸손한 응답이면 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성탄 시기가 끝나고 연중 시기의 시작이네요^^
우리도 나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삶으로, 또 이웃에게 전파함으로써
예수님의 공생활에 함께 참여하게 하소서!
성체사랑님 은총의 하루 되세요^^
복된탓님의 댓글
복된탓 작성일
아가토 교황님!!!
천국에서 나주의 인준을 위해 전구해주소서!!
때가 임박한것같으니 더욱 하느님께 재촉하여 졸라서 나주 인준을 앞당기도록 도와 주소서!!
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아가토 교황님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성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천사들보다 뛰어난 이름을 상속받으시어,
그만큼 그들보다 위대하게 되셨습니다.아멘!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묵주기도지향과 생활의 기도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가토는 대표자를 파견하고, 서한을 통하여 그리스도 단성론자를 단죄하였으며,
천주성과 인성을 가지신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공고히 하였다..아멘
성아가토교황님
나주성모님의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님의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도록..
저희들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아가토 교황님!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아가토 교황 이시여!!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님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께 부름 받은 사람들은
아무런 미련도 없이 즉시 그분을 따라나선다"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전능하신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성아가토교황님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한국 성교회의 사제님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나섰다.아멘
성 아가토 교황님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 주소서.
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 안전 및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아가토 교황 이시여!!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도록
그리고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주님,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이지만, 당신의 도구로 써 주십시오.”
하는 겸손한 응답이면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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