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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급소를 살짝 비켜갔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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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1건 조회 10,168회 작성일 11-01-06 16:00

본문

 

 


 

 

 
 

 

파 신부님께서 오신다고 하여 안집 거실에 놓여져 있던 종합 운동기구를 치우느라고 힘센 두 자매가 양쪽에서 들어 올렸다.

먼저 위에 있는 무거운 역기를 내린 뒤 들었어야 하는데 미처 생각을 못한 채 그것까지 올려져 있는 상태에서 힘껏 들어 올리다가 옆에서 거들던 내 머리위로 그 역기가 떨어지는 바람에 나는 그 역기에 머리를 맞고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온 몸이 벌벌 떨리는 심한 오한을 느끼며 정신이 돌아왔다.

그 운동기구를 들던 두 자매들은 경직된 채 서서 눈물을 흘리며 나를 바라보고 있다가 내가 깨어나자

"언니! 언니! 괜찮아?" 하며 그제야 나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내가 쓰러진지 30분쯤 지났다한다.

나는 머리가 너무 아파 윗머리 부분을 만져 보았더니 축축하게 젖어 있었기에 내가 누워 있는 자리를 더듬어 보았더니 흥건히 적셔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부축을 받아 일어나서 보았더니 거실 바닥에 많은 피가 흘려져 있었다.

그때 또 다시 쓰러진 나를 사람들이 119 구급차에 태우고 광주 남광병원에 갔는데 그곳에서 머리를 일곱 바늘을 꿰매었다.

병원에서 말하기를 "위험한 급소를 살짝 비켜갔습니다.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는데 높으신 분이 완전히 받아 주셨나 보네요" 라고 했다.

나는 한시간 가량 누워 있다가 퇴원을 하겠다고 했더니 한사코 더 입원해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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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는 피를 너무 많이 흘렸기 때문에 움직이면 안 된다고 했지만 집에 파신부님께서 와 계셨고, 또 전주에서 오신 수녀님과의 약속도 있었기 때문에 나는 모든 것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링겔만 맞은 뒤 곧 나주로 내려와 파 신부님을 만났다.

나와 만나기로 했던 전주에서 오신 수녀님은 내가 병원에 실려 가는 바람에 나를 만나지 못 하여 암담해 하다가 성모님 앞에서 기도하던 중 장미 향기가 무릎을 관통하였고 그 수녀님은 그 즉시 고질병이었던 무릎이 치유되어 전주로 떠나셨다.

집에 돌아오긴 했지만 너무 많은 피를 흘렸기에 자리에 누워야 했다.

"오, 나의 사랑 나의 구원자,

나의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나의 전부이신 나의 님이시어!

어찌 이 놀랍고도 크신 사랑을 제게 베푸시나이까.

저 비록 죄인이오나 구원의 십자가를 지신 당신처럼 이웃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자 하오니 오늘 제가 흘린 피가 단 한 방울도 버려짐 없이 필요한 영혼에게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해 주시어요.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부디 샘물처럼 솟아나는 당신 구원의 샘에서 많은 이들이 영생의 물을 마시고 생기 돋아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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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님, 그러고 말고요. 당신을 따르는 길이 비록 비좁고 험한 고난의 길일지라도 무엇을 두려워 하리이까.

이 몸이 다 으스러진다 하여도 동산에 뿌린 씨가 움터나듯 새싹이 돋아나는 여린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하여 이 몸 온전히 바치렵니다.

철부지였던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셨음과 같이 이 죄녀도 이제 모든 이를 달래주는 위로자가 되겠나이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서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성덕에 도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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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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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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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서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성덕에 도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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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네 주님, 그러고 말고요.
당신을 따르는 길이 비록 비좁고 험한 고난의 길일지라도 무엇을 두려워 하리이까.

이 몸이 다 으스러진다 하여도 동산에 뿌린 씨가 움터나듯
새싹이 돋아나는 여린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하여
이 몸 온전히 바치렵니다.

철부지였던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셨음과 같이
이 죄녀도 이제 모든 이를 달래주는 위로자가 되겠나이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서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성덕에 도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 향한 지고지순한 율리아님의 사랑,
마음에 새기며...새롭게 노력해렵니다.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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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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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율리아님이  흘리신  피와 땀  눈물 한방울  방울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제물로 봉헌 하셨사오니

부디  님의  뜻대로  이세상 영혼들  안에  주님의 사랑이  승리  하시어
주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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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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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도 율리아님처럼
철 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성모님께 달아드리는 향기 나는 꽃이 되고 싶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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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아멘 나도 주님의 위로의 꽃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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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글을 읽으며 항상 느끼지만
작은 꽃이라 표현하셨듯이 작은 영혼, 작은 자로서 작아져야지만 주님의 마음속에 쏙들어갈수 있다고 봅니다.
내자신을 항상 비워 온전히 주님만으로 내 자신을 채워 갈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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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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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주옥같은 은총글을 읽으니
오직 끊임없이 바치는 희생과 봉헌 기도만이 세상을 구할수 있고
주님을 위로해드리는 길임을 깨닫게됩니다
저도 본받아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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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아멘~!!!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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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 수녀님은 그 즉시 고질병이었던 무릎이 치유되어 전주로 떠나셨다..아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아멘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서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성덕에 도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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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구원자,

나의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나의 전부이신 나의 님이시어!
어찌 이 놀랍고도 크신 사랑을 제게 베푸시나이까.

저 비록 죄인이오나 구원의 십자가를 지신 당신처럼 이웃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자 하오니 오늘 제가 흘린 피가 단 한 방울도 버려짐 없이 필요한 영혼에게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해 주시어요.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부디 샘물처럼 솟아나는 당신 구원의 샘에서 많은 이들이 영생의 물을 마시고
생기 돋아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서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성덕에 도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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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30분동안 보고만 있은 자매님들은 죽으신줄 알았나봐요
그래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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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보통사람은 감당할 수 없는 극기와 희생 고통으로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는 보속을 감수하는 율리아님..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율리아님의 희생 보속 고통을 보시고
저희를 죄와 어둠으로부터 구하소서..아멘..
세상의 모든 불쌍한 이들 구원받기를 기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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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사랑하올 율리아님의 고통의 봉헌이 있기에 저희들이 회개하고 구원받을 수 있는
은총을 받을 수 있으니 진정으로 고개숙여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율리아님~~~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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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흑;;;;ㅜ0ㅜ
울 율리아엄마~얼마나 아프셨을까?아니 죽을뻔하셨어요
그런데도 그 모든것을 봉헌하시며 기도하시는 모습에서
아....우리와는 완전 다른 ...사람이 아니시구나...
인성을 뛰어넘는 그 초인적인 사랑의 기도와 힘에
탄성과 눈물을 흘려요
흑 그런것을 생각할때 진짜 잘 살아야하는데  진짜 잘 살아서
율리아엄마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려야하는데
저 하나가 잘하고 나주영성을 실천하는것만으로도
인준을 조금은 앞당길수있는것인데 ..

참 반성이 많이되고 부끄럽네요
율리아엄마~앞으론 잘살께요
저의 지난날 깊이 반성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더욱더 보속하면서 아멘~~~!!!*
감사드리고 무진장 사랑해요~
힘내세요~울트라 캡숑 짱!!!^^*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예수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정성껏 올려주신 예쁜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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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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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서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성덕에 도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그대로 따르도록 하겠나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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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서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성덕에 도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아멘~!

희생을  동반한 주님과 이웃을 위한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사랑은
눈물없이는 읽을수가 없지요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인지요~

 그 숭고한 사랑으로 매마른 우리 영혼이
사랑의 샘에서 솟아나는 그 사랑으로 다시금 깨어납니다

병든 영혼이 치유받아 사랑의 삶을 살아 가려 노력합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신 율리아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님의 수고하심으로  가슴 한아름 찐~한 감동을 안고 갑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글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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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샘물처럼 솟아나는 당신 구원의 샘에서 많은 이들이 영생의 물을 마시고
생기 돋아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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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어떤 상황에서도 늘 감사와 찬미를 잊지 않으시는 율리아님!
그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저희 모두 닮게 하소서!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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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아멘.

율리아님, 님의 여러가지 피치못할 입장들,
지도신부님이신 파신부님의 방문에 초긴장하시는
님의 처지가 왜 이리도 가슴아픈지요?
어느 부분하나 님을 힘들지 않게 하는 것이 없으니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래도 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며 사랑하는 저희가 있습니다.
저희는 주님과 성모님은 물론이지만
율리아님이 계시지 않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힘 내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카타리나님,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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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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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어떤상황에서도 오직 죄인들 회개를 위하여
모든고통을 바치시는 율리아님.
세상이 알아보지 못해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그 아픔에 조금이나마 함께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
수고에 감사드리며 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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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죄인님의 댓글

작은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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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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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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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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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당신을 따르는 길이 비록 비좁고 험한 고난의 길일지라도 무엇을 두려워 하리이까.
이 몸이 다 으스러진다 하여도 동산에 뿌린 씨가 움터나듯 새싹이 돋아나는
여린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하여 이 몸 온전히 바치렵니다.

철부지였던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셨음과 같이
 이 죄녀도 이제 모든 이를 달래주는 위로자가 되겠나이다.

아멘...!!!
부족하지만 저도 엄마의 기도처럼 살아가는 작은 영혼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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