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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초상 치를 음식으로 부활 잔치 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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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8건 조회 10,523회 작성일 11-01-07 05:14

본문

"님 향한 사랑의 길"   윤 홍선 (율리아) 저

 

첫 토요일 철야기도를 마친 뒤  쉬고 있는데 영광 세실리아 자매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갑작이 시어머님이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병원에 모시고 갔더니

"회생이 불가능하다"

"밤을 넘기지 못하시겠다."

는 절망적인 판정을 내려  어머니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한다.집으로 모시고 온 어머님은  간헐적으로 숨을 쉬고는 계셨지만 이미 온 몸이 싸늘하게 굳어져 간다고 했다.

 

그래서 가족들은  한번만이라도  눈을 뜨고  한마디의 말이라도 하고 돌아가셨으면  원이 없겠다며  통곡하였다 한다.세실리아 자매님의 장부인 라파엘 형제님은

 

"하느님, 저도 어머니와 함께 데려가 주세요."

하고 방바닥을 두드리며  대성 통곡을 하고 있다며 ,내가 피곤한 줄을 알면서도  시어머님이 평소에 나주 성모님을 너무 좋아 하셨으니  임종이라도  잘 하실 수 있도록 기도를 청하고자 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세실리아 자매님 부부는 나주 성모님을 위하여  열심히 일했던  봉사자였기에 나는 그 전화를 받자마자  즉시 안드레아의 차를 타고 영광으로 달려갔다.밤 10시경에 도착해서 보니 가족들과 친지들 30여명이  죽 둘러앉아 울고 있었는데  그 어머님의 얼굴은 이미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었다.

 

가족들은 그 어머님을 목욕시켜서 속옷을 갈아 입히고 수의를 발 밑에 놓아 두었고 이미 장례 치를  음식물 가지도  다 준비되어 있었다.

 

나는 그분을 품에 안고 ,자비하시고 선하시며  사랑 자체이신 주님께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부활이신 주님께서 죽은 나자로를 살리신  주님께서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아디 있겠나이까? 주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 아니라면 당신의 자비와 능력의 손길을  펼쳐서  이 어머님을 살려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자 가족들과 친척, 동네 어르신들  모두가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들을 짓고 있었다.

그런데 그 환자를 위한 기도를 마치자마자  나도 모르게  갑작이 일어나서  빙 둘러 앉아있는  가족들 모두를  기도해 주는 것이었다.

 

그러자 세실리아 자매님이

"여기에 계신 분들은  신자들이 아니예요."

했지만 나는 모두에게 기도를 해 주었다.

 

가족들에게 기도를 해 준 뒤  다시 시어머니에게로  가서  기도했더니  죽음 직전에 계시던 그분이  눈을 번쩍 뜨고  나를 바라보시면서

"성수"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얼른 그분의 손가락에 성수를 묻힌 뒤  그분의 팔을 들어  성호를 그어 드리려고 했는데  이미 온 몸이 굳어져  있었기에  팔이 굽혀 지지 않아 ,공중에 십자가를 그어 드릴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갑작이

"하느님 용서하소서"

하며 놀랍게도  통회까지 하시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눈을 뜨시고  가족 모두를 일일이 돌아다보았는데  바로 그순간 싸늘하게 식어가고  굳어져 있던 손이 어느새 풀려 세실리아 자매님의 손을 잡으시는 것이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모든 이들이  너무나 좋아  어쩔 줄을 몰라하다가 일시에 기쁨의 통곡으로 이어졌다.

 

왜냐하면 그자리에 함께 했던 이들 대부분은  갖가지 질병으로  고생을 해 왔는데 ,모두가 치유되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연속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세실리아 자매님의 남편은 30년간 당뇨병에  간염 합병증까지 앓고 있었으며 , 바로 아래 동서는 20여년간  위장병 때문에 매운 음식은 물론  밤에는 아무것도 먹질 못했고 ,  셋째 시누이 남편은 늑막염 수술을  받은 후부터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여  입원을 여러차례했고 설상가상으로  심한 설사까지  겹쳐서  입원 치료를 받아  보았지만  치료가 되지 않아  퇴원하여 집에 있다가  차에서 누운 채로 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친정 언니는 소아마비인데 욕실에서 넘어져서 무릎의 둥근 뼈가 깨지는  바람에 일어서지도 못하는 상태였고  그의 칭정 아버지는 간이 안 좋은 상태에서  장염마저 너무 심해  계속해서 설사를 했고  배도 많이 아팠다는데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하여 딸집에 그냥 계시는 상태였다 한다.

 

그날 그곳에 모인 이들은 원불교, 개신교, 무신론자, 무속인등, 가지고 있는 종교들이 각양 각색인  사람들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내가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아멘"

하고 `아멘`으로 응답하였다. 기쁨의 통곡 소리로  온 집안이  떠들썩할 때  순식간에 장미향기가  온 집안을 가득 메웠고 , 그순간 이방인들이었던  그들 모두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밤 12시가 다 되어서  집으로 오기 위하여  그 집을 막 나서는데 소아마비에  무릎 둥근 뼈가지 깨어져 일어서지도 못하던  그의 언니가 배웅 나오다가 갑작이

"오메, 살아 생전에 다시는  걷지 못할 줄로만 알았던 내가 이렇게 혼자서 걸어서 나오다니,  워메 참말로 이것이 꿈이당가 생시당가"

 

하고 소리치며 기뻐서 어쩔줄을 몰라했다.그리고 그날밤 안으로 돌아가실 줄로만 알았던 시어머니가 일어나서  음시도 잡수시고  이야기도 했으며 아침에는 정상으로 돌아오니 구경꾼들이 들이 닥쳤다 한다.

 

그분의 장례를 치르기 위하여 준비한 음식들이  하루아침에 그분의 제2의 탄생을 기념하는 잔치음식이 될 줄을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초상을 치르려던 집에서 개를 사다가 보신탕을 얼큰하게 끊였는데  위장병이 심하던 그의 동서도 ,심한 설사와 간 질환 그리고 장염으로 고생하시던  친정 아버지도 얼큰하게 끓인 보신탕 한그릇 반씩을  거뜬하게 잡수셨는데  잔날 밤 완전히 치유 받아서  설사도 하지 않고  소화도 잘 시켰다.

 

그리고 차에서 누운 채로 왔다던 시누이 남편도 읍내까지 손수 차를 운전하고 가서  개를 사올 정도로 완전히 치유받았다.

이날 육적인 치유뿐만이 아니라 20여년간을 불목해 왔던 9남매, 대가족이 완전한 화해로써  사랑의 일치를 이루게 되었으니 어찌 주님께 감사 드리지 않으리.

 

"오 나의 사랑 ! 내 구원자 내 님이시여 !

당신의 그 크신 사랑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가 있사오리이까.주님께서는 수많은 병든이들을  낫게 하시고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시고도  열두 광주리나 남게 하셨으며.죽은 과부의 아들도 ,야이로의 딸도, 라자로도 살리시더니  오늘은  죽을 수밖에 없렀던 이를 살려주셨사오니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 앞에  이 죄인 고개 숙여  감사의 찬미를 올리나이다.

 

오로지 당신의 뜻만을 따르려 하는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주님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시며 흠숭 받으소서. 당신이 저를 필요로 하실 때마다  매순간 "예" 하고 따르리니  언제나 저를 가지소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 까지의 아픔이 있을지라도 그러나 많은 열매 맺을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그 많은 아픔들도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위로 없는 고통을 사랑으로 받는 법을 가르쳐 주신 님이시여 !

낮은 자리가 있어야만  높은 자리가 있기에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이 죄녀는 겸손의 잔을 받들고  낮은 자리로 계속 내려가 우리주님과 성모님을 높은 자리에 앉혀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애타는 사랑의 포로가 된 이 죄인의  입에서는 언제나 감사와 찬미만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

신뢰에 찬 너의 열렬한 기도는  이미 내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충분 하단다.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머리로는 알고, 입으로는 말 하나, 세속과 타협하면서 심한 물욕과 허영과 야심으로 불타 오르고 음란한 생각들로 가득 차 있어 감관의 쾌락만을 즐기며, 쫓으려 하기에 매일 매순간  내 마음은 몹시도 괴롭구나.

 

그러니 너와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는단다.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가려 뽑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

 

너는 이미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하여 모든 이웃을  나를 대하듯 사랑하고 있으니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인들  어찌 새싹이 돋아나지 않겠느냐.

 

독 묻은 욕정의 화살을  피하지 못하여 비열한 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이 시대에 ,내 어머니와 나의 사랑 안에 온전히 일치하려고 하는 너에게, 담을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총을 내려 이웃에게까지 흘러 넘치게 한 것이다.

 

그러니 더욱 깨어 기도하면서  매순간 너를 쓰러뜨리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애타적 사랑을 실천하며 봉헌된 삶을  영위할 때, 영혼의 은밀한 곳으로부터  향기로운 번제가 올려져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것 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울 것이니, 모든 것을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더욱 단순하게  네 자신을 비워놓고  나와 내 어머니가 네 안에서 생활하도록 하여라."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

당신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신 모든 업적을  어찌 감히 우리가 측량 할 수 있사오리이까.오로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1992.5.3)

 

+   +   +  

 

너무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실화입니다.

어서 인준이 되어 이 아름다운 이야기가 영화화 되어 전세계인들을 모두 회개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빕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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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순간 이방인들이었던  그들 모두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아멘

그분의 장례를 치르기 위하여 준비한 음식들이  하루아침에 그분의 제2의 탄생을 기념하는
잔치음식이 될 줄을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모든 것을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더욱 단순하게  네 자신을 비워놓고  나와 내 어머니가 네 안에서 생활하도록 하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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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위로 없는 고통을 사랑으로 받는 법을 가르쳐 주신 님이시여 !

낮은 자리가 있어야만  높은 자리가 있기에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이 죄녀는 겸손의 잔을 받들고  낮은 자리로 계속 내려가 우리주님과
성모님을 높은 자리에 앉혀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애타는 사랑의
포로가 된 이 죄인의  입에서는 언제나 감사와 찬미만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아멘

너무나 크신 율리아님 사랑~~~

각가지 질병으로 고통스러웠던 가족,형제들
당뇨병에다 간염 합병증이 치유되었고
20년간 위장병이 치유되었고

늑막염 수술 후 음식을 못먹고 심한 설사로 차에서 누운채로 왔지만 치유되었고
욕실에서 넘어서 무릎 둥근뼈가 깨저 일어서지 못했는데 치유되었고
간이좋지 않아 장염으로 배아프고 설사하셨는데 치유되셨던 일들

오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알렐루야~~~

종교도 각각 달랐지만 율리아님을 통하여 예수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보며 너무나 감동입니다. 율리아님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늘 애쓰며 나주를 알리기 위해 정성다해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예수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받으시길 빌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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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위로 없는 고통을 사랑으로 받는 법을 가르쳐 주신 님이시여 !

자리가 있어야만  높은 자리가 있기에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이 죄녀는
겸손의 잔을 받들고  낮은 자리로 계속 내려가 우리주님과 성모님을 높은 자리에 앉혀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애타는 사랑의 포로가 된 이 죄인의  입에서는 언제나 감사와 찬미만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
신뢰에 찬 너의 열렬한 기도는  이미 내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충분 하단다.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머리로는 알고, 입으로는 말 하나, 세속과 타협하면서
심한 물욕과 허영과 야심으로 불타 오르고 음란한 생각들로 가득 차 있어 감관의 쾌락만을 즐기며,
쫓으려 하기에 매일 매순간  내 마음은 몹시도 괴롭구나.

그러니 너와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는단다.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가려 뽑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

너는 이미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하여 모든 이웃을  나를 대하듯 사랑하고 있으니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인들  어찌 새싹이 돋아나지 않겠느냐.

독 묻은 욕정의 화살을  피하지 못하여 비열한 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이 시대에 ,
내 어머니와 나의 사랑 안에 온전히 일치하려고 하는 너에게,
담을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총을 내려 이웃에게까지 흘러 넘치게 한 것이다.

그러니 더욱 깨어 기도하면서  매순간 너를 쓰러뜨리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애타적 사랑을 실천하며 봉헌된 삶을  영위할 때,
영혼의 은밀한 곳으로부터  향기로운 번제가 올려져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것 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울 것이니,
모든 것을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더욱 단순하게  네 자신을 비워놓고 
나와 내 어머니가 네 안에서 생활하도록 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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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

당신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신 모든 업적을  어찌 감히 우리가 측량 할 수 있사오리이까.오로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아 - 멘  아 - 멘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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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 글을 읽는 순간! 1월 첫 토요일에 인천지부 순례차량에서
율리아님의 두 번째 임종 준비를 읽으며 눈물을 지어야만 했는데...
그 내용들이 서로 교차가 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

저도 율리아님과 같은 작은 영혼이 되어
엄마께 위로자가 되고 싶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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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하느님 용서하소서"

하며 놀랍게도  통회까지 하시는 것이었다.

 
아멘!!!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
부족한 저의 하루하루를 당신께 봉헌하오니 자비로써 용서하소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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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머리로는 알고, 입으로는 말 하나, 세속과 타협하면서 심한 물욕과 허영과 야심으로 불타 오르고
음란한 생각들로 가득 차 있어 감관의 쾌락만을 즐기며, 쫓으려 하기에 매일 매순간  내 마음은 몹시도 괴롭구나."
예수님, 성모님. 입으로, 말로 다 채우려는 저.. 용서하소서. 이제부터는 실천하며 살도록 도와주소서..

위로 없는 고통을 사랑으로 다 받으시는 율리아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조그만 고통에도 은근히 위로를 바라는 저,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율리아 어머니 영성을 본받아 매순간 새롭게 시작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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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는 고통중에서도 사랑을 실천하기위해 그 먼곳을 마다하지않고 가시어 기꺼이 사랑을 베푸시는
그모습이 참 감동적이네요 
그 사랑의 찬기도로인해 온가족이 치유받고 구원받고 거기다가 죽을 사람의 목숨도 살리다니
율리아엄마의 희생의 찬 기도전구덕분에 거기다가 대신 고통을 받으셨으니 불타오르는 사랑의 힘은
그 누구도 따라갈수없네요~
올한해는 부족하고 부끄럽기만한 이죄인 율리아엄마 닮은 그 사랑실천을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주님함께님~~~
늘 예수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가족들에게 올 한해 축복이 넘쳐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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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위로 없는 고통을 사랑으로 받는 법을 가르쳐 주신 님이시여 !

낮은 자리가 있으야만 높은 자리가 있기에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이 죄녀는
겸손의 잔을 받들고 낮은자리로 내려가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높은 자리에
앉혀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애타는 사랑의 포로가 된 이 죄인의 입에서
언제나 감사와 찬미만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

아멘 ~~~~!!!

주님 성모님 !  님의 애타는 사랑의 포로가되어 이 죄인의 입에서도 언제나
감사와 찬미가 흘러 넘치게 하소서.  율리아님을 뵈올때 만이라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이라도 닮아 가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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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이 아름다분 이야그 ( 事實임 ) 를 아랫것들의 영원한  상전이신 현감님 ,목사님 , 관찰사님 , 판윤님 , 3정승6판서님들은 쪼깐이라도
읽어보실랑강 ? 율리아 율짜만 나오면 두드러기가 일어나고 그저 쾍 쾍 ! 헛구역질이...  만일 동헌에서 요런 일이 일어났었다면 ? ? ?
버얼써 그곳은 성지로 ! 아니지라아니지라 일년에 한번씩 성지순례를 가지안으몬 지기뿐다 ! 하것지예 ?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
 
      敢將十指誇針巧  懶把雙眉鬪畵長      :      내가 자랑할 것은 바느질솜씨뿐 !  다투어 눈썹을 그리지만 나는 싫다네 ..
      감장십지과침교  나파쌍미투화장
      苦恨年年壓金線  爲他人作嫁衣裳      :      힘들고 한스러워라 ! 해마다 금실로 수를 놓아 남들의 시집갈 옷을 짓는다네 ..
      고한년년압금선  위타인작가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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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러니 너와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는단다.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가려 뽑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

너는 이미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하여 모든 이웃을  나를 대하듯 사랑하고 있으니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인들  어찌 새싹이 돋아나지 않겠느냐"
아멘

사랑하올 율리아님 ~~

주님의 자비와 일치하시어  저희를  주님을 대하듯  사랑하여 주시니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율리아님 아니였으면  썩어 떨어져  나갈 불쌍한  신세들이고  말고요

그래서  우리의 생명이요  희망이시지요  영원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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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당신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신 모든 업적을  어찌 감히 우리가 측량 할 수 있사오리이까.
오로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아멘~!

오직 주님의 뜻에 당신의 모든것을 맡기고 병든 영혼들을 사랑하시어
주님의 사랑을 삶으로 사시는 율리아님~!그 분의 생애를 조금만이라도 교회가 제대로 안다면
많은 이들이 영적으로 성화되어 갈텐데...

빠른 시일안에 꼭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수고해 주신 님의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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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위로 없는 고통을 사랑으로 받는
법을 가르쳐 주신 님이시여 !낮은
자리가 있어야만  높은 자리가 있기에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이 죄녀는 겸손의

 잔을 받들고  낮은 자리로 계속 내려가
우리주님과 성모님을 높은 자리에 앉혀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애타는 사랑의
포로가 된 이 죄인의  입에서는 언제나
감사와 찬미만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수고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의 그 사랑에 오늘도 함께 감사드리며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함께 기도로서
힘을 모아 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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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
당신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신 모든 업적을  어찌 감히 우리가 측량 할 수 있사오리이까.
오로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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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예수님을 어떻게 하면 위로해드리고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지 몸소 모범을 보여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도 예수님께 위로와 기쁨만 드리는 율리아님 따라 살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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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낮은 자리가 있어야만  높은 자리가 있기에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이 죄녀는 겸손의 잔을 받들고  낮은 자리로 계속 내려가 우리주님과
성모님을 높은 자리에 앉혀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애타는 사랑의
포로가 된 이 죄인의  입에서는 언제나 감사와 찬미만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아멘

어제 목요성시간에 율리아님께서
기도해주시던 말씀들이 다 들어있어 더욱 생생합니다.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며 죽은 자도 살리시고 회개와 치유를 일으켜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크신 사랑과 율리아님의 사랑이 똑같이 닮았습니다.

주님함께님, 긴 글에 정성을 다하신 님께
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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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오 나의 사랑 ! 내 구원자 내 님이시여 !

당신의 그 크신 사랑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가 있사오리이까.
주님께서는 수많은 병든이들을  낫게 하시고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시고도 
열두 광주리나 남게 하셨으며.죽은 과부의 아들도 ,야이로의 딸도, 라자로도 살리시더니 
오늘은  죽을 수밖에 없렀던 이를 살려주셨사오니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 앞에 
이 죄인 고개 숙여  감사의 찬미를 올리나이다.

오로지 당신의 뜻만을 따르려 하는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주님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시며 흠숭 받으소서. 당신이 저를 필요로 하실 때마다  매순간 "예" 하고 따르리니
 언제나 저를 가지소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 까지의 아픔이 있을지라도
그러나 많은 열매 맺을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그 많은 아픔들도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위로 없는 고통을 사랑으로 받는 법을 가르쳐 주신 님이시여 !
낮은 자리가 있어야만  높은 자리가 있기에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이 죄녀는 겸손의 잔을 받들고 
낮은 자리로 계속 내려가 우리주님과 성모님을 높은 자리에 앉혀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애타는 사랑의 포로가 된 이 죄인의  입에서는 언제나 감사와 찬미만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기도내용이 넘 좋아 그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저도 이와같이 진실된 기도로 주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군요
주님함께님
수고가 참 많으십니다.
뵌지도 오래된것처럼 느껴지네요 이제 2월 첫토까지는 기다려야 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평화속에 지내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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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부활이신 주님께서 죽은 나자로를 살리신  주님께서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아디 있겠나이까?
주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 아니라면 당신의 자비와 능력의 손길을  펼쳐서  이 어머님을 살려 주십시오"

아멘"

율리아님의 애타는 기도로 많은영혼 살리셨지요.
우리는 확실히 보았고 들었고 굳이 믿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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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그러니 너와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는단다.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가려 뽑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

너는 이미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하여 모든 이웃을  나를 대하듯 사랑하고 있으니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인들  어찌 새싹이 돋아나지 않겠느냐.  아멘!!!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마저 새싹이 돋아나게하는 사랑 !
그사랑 받음을 하느님의 자비하심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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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이날 육적인 치유뿐만이 아니라 20여년간을 불목해 왔던 9남매,
대가족이 완전한 화해로써  사랑의 일치를 이루게 되었으니
어찌 주님께 감사 드리지 않으리...아멘!!!]

주님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
하늘을 움직인 줄을 사람까지도 살게한 율리아 엄마의 놀라운 사랑
감동 그 자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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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웃을 사랑하고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이웃에게 베풀고!!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봉헌!!!
배우고 따르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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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 하느님 용서하소서 "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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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더욱 깨어 기도하면서  매순간
너를 쓰러뜨리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애타적 사랑을 실천하며 봉헌된 삶을  영위할 때,
영혼의 은밀한 곳으로부터  향기로운 번제가 올려져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것 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울 것이니,
모든 것을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더욱 단순하게  네 자신을 비워놓고 
나와 내 어머니가 네 안에서 생활하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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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

신뢰에 찬 너의 열렬한 기도는  이미 내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충분 하단다.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머리로는 알고, 입으로는 말 하나, 세속과 타협하면서 심한 물욕과 허영과 야심으로 불타 오르고 음란한 생각들로 가득 차 있어 감관의 쾌락만을 즐기며, 쫓으려 하기에 매일 매순간  내 마음은 몹시도 괴롭구나.

 

그러니 너와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는단다.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가려 뽑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

 

너는 이미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하여 모든 이웃을  나를 대하듯 사랑하고 있으니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인들  어찌 새싹이 돋아나지 않겠느냐.

 

독 묻은 욕정의 화살을  피하지 못하여 비열한 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이 시대에 ,내 어머니와 나의 사랑 안에 온전히 일치하려고 하는 너에게, 담을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총을 내려 이웃에게까지 흘러 넘치게 한 것이다.

 

그러니 더욱 깨어 기도하면서  매순간 너를 쓰러뜨리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애타적 사랑을 실천하며 봉헌된 삶을  영위할 때, 영혼의 은밀한 곳으로부터  향기로운 번제가 올려져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것 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울 것이니, 모든 것을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더욱 단순하게  네 자신을 비워놓고  나와 내 어머니가 네 안에서 생활하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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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날 그곳에 모인 이들은 원불교, 개신교, 무신론자, 무속인등,
가지고 있는 종교들이 각양 각색인 사람들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내가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아멘" 하고 `아멘`으로 응답하였다.

기쁨의 통곡 소리로  온 집안이  떠들썩할 때  순식간에 장미향기가
온 집안을 가득 메웠고, 그순간 이방인들이었던 그들 모두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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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놀라운 치유은총
많은 이들이 이런 은총을 체험했겠자요
주님께 찬미와 영광드리옵고 부족한 이죄인 보고 듣고 깨닫게 해 주시어
이분들이 받은 치유도 우리장부에게 허럭해 주시어 영광과 찬미가 마르지 않게 해 주시고
빛이되어 많은 이들이 천국에 들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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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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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오로지 당신의 뜻만을 따르려 하는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주님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시며 흠숭 받으소서. 당신이 저를 필요로 하실 때마다  매순간 "예" 하고 따르리니 
언제나 저를 가지소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 까지의 아픔이 있을지라도
그러나 많은 열매 맺을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그 많은 아픔들도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위로 없는 고통을 사랑으로 받는 법을 가르쳐 주신 님이시여 !
낮은 자리가 있어야만 높은 자리가 있기에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이 죄녀는
겸손의 잔을 받들고 낮은 자리로 계속 내려가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높은 자리에
앉혀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애타는 사랑의 포로가 된 이 죄인의 입에서는
언제나 감사와 찬미만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

아멘!!!
엄마의 기도가 제게도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엄마 닮아 더 낮은 곳으로, 더 겸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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