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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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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9건 조회 8,909회 작성일 11-01-10 02:49

본문

  연중 제1주간 월요일

독서: 히브 1, 1-6

복음: 마르 1, 14-20

 

예수께서 전교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분의 전교는 병자와 불구자를 치료해주고, 악령을 몰아내고, 죄인들을 용서하고, 가난한 이들을 위로하며, 하느님 나라를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활동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하느님은 무섭게 복수하시는 분이 아니라 아버지의 심정으로 백성들을 보살피는 자비로우신 분이라고 드러내십니다. 이렇게 하느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하느님 나라가 이미 와 있음을 가르치셨습니다.

 

'가난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에' 에게 선포하는 이 복음은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며 폭력과 사악함이 난무하는 이 어둡고 추운 세상을 비추는 햇빛이 되었습니다. 복음은 울분과 좌절로 무너져 내린 가슴에 한 가닥 희망의 빛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천 명씩 생업을 제처놓고 복음을 듣기 위해 배를 곯아가며 예수님께로 몰려왔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따른 것은 단순한 호기심 때문만이 아닙니다. 예수님께 새로운 희망을 찾은 것입니다. 예수님께 틀림없는 구원이 있음을 감지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 기대하는 희망은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대접할 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마르, 15) 하시며, 회개를 강조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왕권을 행사하실 수 있도록  그분을 받들어 모셔야 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마르 12, 30)는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매사를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고, 자기 이익을 위하고, 자기 편의를 위하는 자가 자기 위주에서 몸을 돌려 하느님께로 돌아서는 것, 이것이 회개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 뜻대로 우리를 이루실 수 있도록 내어드리고 맡겨드립시다. 그분께서 좋은 일을 우리에게 이루실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아무 조건 없이 부르셨습니다. 이 부르심에 대해 '예' 또는 '아니오' 라는 대답만이 필요할 뿐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로 부르시는 우리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예' 또는 '아니오' 라는 대답만이 필요할 분입니다. 군더더기 설명과 이유와 조건은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 부르심에 대해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을 따라갔습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안일을 위하여 그들을 부르신 것이 아니라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도록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우리의 소명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주로 불림 받은 사람들 역시 편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나주의 봉사자들과 협력자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얼마나 많이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봉사하는지 보십시오. 그들은 참으로 봉사를 많이 합니다.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나를 따라오라"는 부르심을 오늘도 들여옵니다. 이 소리는 들을 귀가 있는 사람에게는 크게 들려옵니다. 샤를르 드 후꼬 신부는 하느님의 존재를 느끼는 바로 그 순간에 자기에게 수도 성소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후꼬가 당신을 찾기 이전에 이미 그를 선택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나주에서는 봉사할 일꾼들이 적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나를 따라 오라"는 말씀을 듣고 나주로 따라 오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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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께서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마르, 15) 하시며, 회개를 강조하십니다. 아멘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아멘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안일을 위하여 그들을 부르신 것이 아니라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도록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아멘

우리의 소명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주로 불림 받은 사람들 역시 편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아멘

지금 나주에서는 봉사할 일꾼들이 적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나를 따라 오라"는 말씀을
듣고 나주로 따라 오시기 바랍니다. 아멘

경제적으로 많이 어렵지요. 모르는 사람은 돈많다고 억지를 부리지요.
사랑하올 위로의샘님 님의 귀한 말씀 오늘도 감사드리며 샤를르 드 후교
신부님처럼 성소와 봉사할 일꾼들이 많아지길 기도해봅니다.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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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 "나를 따르라"는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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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들을 귀가 있는 사람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
나를 따라 오라"는 말씀을 듣고 나주로 따라
오시기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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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매사를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고, 자기 이익을 위하고, 자기 편의를 위하는 자가
자기 위주에서 몸을 돌려, 하느님께로 돌아서는 것, 이것이 회개입니다...아멘.

나주의 봉사자들과 협력자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얼마나 많이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봉사하는지 보십시오.
그들은 참으로 봉사를 많이 합니다.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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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안일을 위하여 그들을 부르신 것이 아니라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도록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우리의 소명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주로 불림 받은 사람들 역시 편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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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마르 12, 30)는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매사를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고, 자기 이익을 위하고, 자기 편의를 위하는 자가 자기 위주에서 몸을 돌려 하느님께로 돌아서는 것,
 이것이 회개입니다.  아멘!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1987.06.14.성모님메시지 중에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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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위로의 샘님  구약에서는  이들은 하느님으로부터 저주받은사람들이었지요  신약에서
예수님에 십자가 희생으로 성전을 가리워던 휘장을 찟어버리고  단한번에 예수님 희생제사로
다시는  양을제물로 바치는 희생제사가 아닌 예수님 은총에 도움에 힘입어  믿음으로
누그나 구원받을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위로에샘님  나주성모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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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마르12.30)
이것이 회개의 자세입니다,죄인인 저희를 회개로써
나주성모님을 알게 해주시고 불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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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
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고  나주에 현존하고계신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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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위로의 샘님


글 잘읽었습니다

우리 모든 죄인들을  불러 주시어  회개의 은총을 내려 주신
나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 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글  올려 주셔셔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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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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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마르 12, 3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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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예수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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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들을 귀가 있는 사람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나를 따라 오라"는
말씀을 듣고 나주로 따라 오시기 바랍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글 감사해요. 날씨가 무척 추운데,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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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그러나 하느님께 기대하는 희망은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대접할 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마르, 15) 하시며, 회개를 강조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왕권을 행사하실 수 있도록  그분을 받들어 모셔야 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마르 12, 30)는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매사를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고, 자기 이익을 위하고,
자기 편의를 위하는 자가 자기 위주에서 몸을 돌려 하느님께로 돌아서는 것, 이것이 회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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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하느님께 기대하는 희망은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대접할 때 이루어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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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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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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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아멘...

예수님의 이 부르심에 대해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을 따라갔습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안일을 위하여 그들을 부르신 것이 아니라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도록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우리의 소명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주로 불림 받은 사람들 역시 편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아멘!!!
더 많은 사람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울 수 있도록 저를 불러주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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