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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감사합니다~~~우리의 희망이 되어 오신 율리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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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님
댓글 23건 조회 10,371회 작성일 11-01-04 00:13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아침 까지도  조심해서  살피느라 글을  올리지 못햇었지요

하루 종일  살피고 기다리다가    오늘 을  넘기지 말고  글을 올리고 싶어 들어왔어요

 

이번에  작은 딸이  심한 기침 감기에 걸렸었습니다

아무리 아파도 끙끙 앓는 소리를 하지않고   매우 순한 편인데

너무 아파 하며  짜증도 내고  평소와 달리  예민하게  괴로워 하였지요

감기정도는  약을 안먹고  버티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기에

약을 먹지 않고  있었는데 점점 더 심하여져서

 

도저히 안되겟다 싶어니 본인이  병원에 가야 되겠다고 결단을 내리고

당연히 항생제나 소염제를 주시리라 믿었는데

밤새 잠을 못자고 기침 한다는  말에  원장 선생님은  알레르기성  기침인것 같으니

위장도 나쁘다고 하니까   기침을 진정  시키는 약만 처방 해주었습니다

 

기관지염이 심한것 같으니 소염제나  항생제를 처방 해주시기를 본인이 전화로

다시 요청하니까  의사 선생님은  좀더 두고 보자 아직  기관지염 같지는 않다라고 했습니다

 

밤새 끙끙 앓다가 그다음날  다른 병원엘  갔는데

그전날 선생님은  청진을 하지 않았는데 (이비인후과 )

내과 선생님이라  역시  청진을 하였고  깜작 놀라시면서  심한것  같으니  엑스레이를 찍자고 하여

찍어 보니  기관지염이였습니다.

 

밤새 기침  과  기관지에 염증이 있어니 열이 나고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런데도 약한알 먹이지 않은것을 후회했지요..

 

병을 너무 키워 왔다고  하시며  잘못  조리 하면  입원해야 합니다

내일 여행할 일이 있다니 펄쩍  뛰다시피 만류를 하셨습니다

병원에  입원할 큰일을 각오 하세요  절대 조리해야 합니다

 

정말  밤새 잠을 못자고 기침을 해대며  눈동자 까지 희미 해지는듯 했지요

그다음날   나주 순례를 갈려고  하여  말렸습니다

가지 말자  엄마도 안갈께..이번만은 쉬었다가  다음달에 가자 하고요

 

의외로  장부께서  저만이라도 가라고  하였지만  아픈 애를 두고 올 마음이 없어

포기 하고 있으려니

 

이불을 덮어 쓰고 있던 딸이 벌떡 일어나  주섬 주섬  옷을 입지 않겠습니까

 

어 ~~  안되는데 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옷을 입고 준비를 하고 있었지요

  이미 버스는   지나가 버렸는데

전화로  어디 쯤이냐  잠깐만  종착 지점에서 기다려 달라고  하고 택시를 타고 따라갔습니다

 

너무 힘들어 하며  긴 시간동안  차를  타고 견디는 딸을 보면서

점점  더 자신이 없어졌지요

가서  더 심해지면  정말  어떻게  해    아이고...

 

그런데  신광리에 도착하니 눈길  위를 걸어 가야 하는 상황이 였지요

아이고 어쩌지  속으로  걱정이  되어 저는  제정신이 아니였습니다..

 

얼굴은 새파랗고 핏기 하나 없고  마스크 속에 눈은  열로 평소의 눈이 아니였지요

촛점도 겨우  맞추며  흐릿해 있었습니다

이렇게 중환자를...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걱정을 불러일으키는 온갖 유혹에 빠져  그러나  성모님께  의탁하며  어떻게  동산 까지 올라갈수있었는지

차가운 바람을  마시며  연신 기침을 하도 해대어

 

머리 혈관과  두눈과  폐쪽의 고통으로  일그러져 있었습니다

 

율동을 하면서  치유를 많이 받았었기에  의탁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였습니다 

계속되는 기침에..  또 먼지가 그날따라   유독  심했습니다

이천명이 훨씬 넘는  많은 사람들의 움직임의

먼지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통로 쪽에 앉지 말고  안으로 들어 가보라고  권하고서는

 

너무 걱정이 되어 저도  매우 우울해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입장 하시고 율리아님이 오시니  불안하던 마음은 사라지고

평온해졌습니다...

 

머리 혈관이 곧  터질 것 처럼  너무 아파  두눈도  뜨지 못할 정도였지만

드디어 만남을 하는 시간에

 

율리아님의 뽀뽀뽀를 받고서 나서 부터는

흐릿하고 잿빛이 되어 있던  눈에 생기가 돌고  까만 색이 돌아 온것 같아

마음이  든든해지고 기뻣습니다

 

새벽  추운  눈 길 위  얼음이 된 길위에  차를 기다리려니

딸의 건강 상태에 매우 해로울것 같아

걸어서 산을 내려 가기로  하고  앞뒤에  순례객들이  두번씩  세번씩   넘어 지는것을 보고

넘어 지기까지 하면  큰일이겠기에(교통사고 이후 딸은 뼈가 많이 약한 상태라서) 

정말  조심 조심   내려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아무리 보아도  병원에 입원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이 나아졌어요

아침에 제가 글을 올리고 있는 동안  잠을 자면서도 끙끙 앓는것  같다가도

 

이내 낮에는   조금씩  일도하고  얼굴색깔도  거멓던 것이  하얗게 돌아 왔습니다

아주 오래간만에  웃는 모습도 보고

짜증도  그쳤습니다.. 기침은  아직 하지만  염증이 많이 좋아졌는지

이일 저일도 하면서 

과일 쥬스도  만들어 저를 주었습니다

 

조금 전까지  저에게  많은 말을 하여 좀 기침을 하기 시작했지만

열이 내려 까만  눈동자를 보니까

 

율리아님의 기도 한번에 이렇게 까지.... 감탄과  감격으로  목이 메입니다

 

본인도   만남 할때까지  너무 괴로웠는데

만남 하고 나니  산에서 내려 갈 힘이 생겼다고 하였습니다...

 

율리아님과의 만남의 시간 

아이고 하느님 아버지께서  불쌍한 저희들을 위하여 보내 주신  율리아님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의 희망이 되어 오신 율리아님,,..

 

공경과  더불어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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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달님님...따님이 많이 아프셨군요
고통을 무릎쓰고 순례오셔서 만남의 시간을
통하여 힘을 얻으시고 치유은총을 받으셨으니
참으로 은총이고 축복이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변함없는 순례길~두분 따님과 함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피눈물 25주년기념일을 맞이하여
우리함께 마음모아 힘이되어드리는 작은 사랑의 도구되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형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달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달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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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美雲 녀석에게 떡 하나 더 준다는 옛말처럼,
성모님께서 사랑하는 딸들에게 더욱 보속하도록
사랑과 자비를 베푸시나봐요.모두 우리마리아의 구원방주의 보배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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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대단한 믿음으로  치유를 받으셨군요!
기적은 계속되고 기쁨은 두배 세배가 되겠지요!

율리아님을 우리가 알게되고 보고 만질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누가 우리 죄인을 위해 진정 그처럼 큰 고통을 대신 주님께 받쳐드리겠습니까?

아픈 모습 뵈면 너무 죄스럽고 감사하고 ...
율이아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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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이렇게 중환자를 내가  좀  비정상적이고  미신적일만큼  이것은 오류가 아닐까.....

죽음 직전의 암환자들이  오셔서 다 치유 받으신다니까
독감이라고 예외는 아닐거라 생각돼요

몸이 그렇게 많이 아픈데도 달님을 따라 나서는 따님이
너무 대견하네요

달님의 가정에 하느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이 늘 머무르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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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희생으로 나주성모님 순례!! 율동봉헌!
아픈몸으로!
그 마음을 보시고 율리아님을 통하여 치유은총 내려주셨네요!!
축하! 축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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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이고..사랑하는 달님 마음고생많이 하셨네요..

어쩐지..율동할때 엄마아기님이 안보이셔서 궁금했었어요..늘 중앙에서 예쁘게 율동하시는데..
엄마딸님께 물어보니..아프다고..그렇잖아도 궁금하고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아픈데 순례가려고 일어나다니..감동받았어요..대단한믿음의딸들이십니다.
하느님은 가끔 사랑하는자녀들에게 시험을 하시는것 같애요..합격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기도회끝나고 빙판길을 내려오면서, 넘어지면서도 웃어버리는 그 마음들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어머니의사랑이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해주시는것 같애요.  사랑하는 달님 자랑스런따님들 두심에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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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그사랑과 !인내와! 헌신 !
나주성모님을 사랑하고 율리아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안 되지요.
참 귀감이 되는 순례자군요.

아름다운 봉헌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욱 많은 은총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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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달님님.
1월 1일 천주의 모친 성모마리아 대축일 미사와
일요미사에 님께서 미사참례하시는 모습이 잘 보이는
님의 오른쪽 뒤편의 전주지부 자리였기에
계속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님께서 왠지 많이 편찮으셔서
몸부림을 치시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자꾸 엎드리셨고 성체거양시에는
손을 마구 비비시고
라틴어 미사책자도 전혀 보시지 않으시고
미사에 집중이 잘 안되어 보이시는 것 같아
왜 달님께서 오늘은 처음 순례오신 분이
적응을 잘 못하는 것처럼 저런 모습이실까?
하고 많이 궁금하였습니다.

님의 모습이 저에게만 보이는 것이 아니고
옆의 분들도 눈에 뜨이셨는지
왜 저렇게 손을 부처님 앞에서
비는 것처럼 비비는지 이상하다고 하였습니다.

은총체험의 글을 올려주셨기에
이젠 궁금증이 다 풀렸습니다.
님의 처절하셨던 심정을.

따님께서 치유 받으셨음을 참으로
기쁘게 여기며 축하드립니다.

달님님,
포기하지 않으시고
출발한 버스를 택시로 쫓아가 잡아타시고
순례오시었음은 대단한 용기이셨으며
성모성심의 승리이셨습니다.

새해에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더욱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함께 은총 나누어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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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그러셨군요.
아픈 와중에 율동도 하시고...대단한 사랑의 힘입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가족모두 더욱 행복하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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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하하하  죄송해요..  분심을 드려서 

저는 어릴적  버릇이  여든 까지  간다더니..
어릴적  어머니 따라  절에가서  부처님께  기도하고  절에서 절밥을  자주  스님들과 함께
먹었었어요..  어머니 하는대로  따라서  여섯살  나이때부터  기억이 나는데

염주를 돌리며  나무아비타불  몸도로도로 지미 살바다라야  하는  반야 신경도 따라하고

커서  처녀때  제 스스로 세례를 받아  아주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차차  모두가 가톨릭으로
모두 개종 했지요...

너무  마음이 다급하면  그런가  보아요

길동이님  좋은 댓글 달아 주셔셔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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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율리아님과의 만남의 시간 
아이고 하느님 아버지께서 불쌍한 저희들을
위하여 보내 주신  율리아님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아멘! 율리아님과의 만남으로 건강이 좋아지신 따님분께 축하드립니다~^^
달님님도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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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율리아 님의

깊은 사랑의 기도로

치유되셨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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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집에 돌아와서

아무리 보아도  병원에 입원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이 나아졌어요

아침에 제가 글을 올리고 있는 동안  잠을 자면서도 끙끙 앓는것  같다가도

 

이내 낮에는  조금씩  일도하고  얼굴색깔도  거멓던 것이  하얗게 돌아 왔습니다

아주 오래간만에  웃는 모습도 보고

짜증도  그쳤습니다.. 기침은  아직 하지만  염증이 많이 좋아졌는지

이일 저일도 하면서 

과일 쥬스도  만들어 저를 주었습니다

 

조금 전까지  저에게  많은 말을 하여 좀 기침을 하기 시작했지만

열이 내려 까만  눈동자를 보니까

 

율리아님의 기도 한번에 이렇게 까지.... 감탄과  감격으로  목이 메입니다


.......
 아 정말 놀라운 치유를 받으셨군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넘 기쁘시겠어요
받으신 은총 잃지 않도록 잘 관리하시고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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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에고고..
달님~ 따님도 그렇고 두분이 고생이 많으셨군요.
치유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새해에는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순례기 감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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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늘 열심을 내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열심 기도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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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달님께서 따님이 아프셔서 지켜보는 내내 너무나 맘이 아프셨겠어요.

몸이 아파 고통스러웠을텐데 아름답게 봉헌했던 따님이 차~암 예쁘네요.

율리아님의 기도로
치유되심 넘 감사하고 놀라워요.

치유되심 축하드리며 달님 및 따님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예수님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달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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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율리아님과의 만남으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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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율리아님과의 만남의 시간 
아이고 하느님 아버지께서  불쌍한 저희들을 위하여 보내 주신  율리아님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의 희망이 되어 오신 율리아님,,..
공경과  더불어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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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우리의 희망이 되어오신 율리아님께서 해 주신
뽀뽀뽀 치유기도 받으시고 잿빛이던 눈에 생기가
돌고 .... 크게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달님  ^^
따님께서 그렇게 심하게 아픈줄도 모르고....
아무 도움이 드리지못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율리아님의 만남시간이 그만큼 소중한 시간이란걸 새삼 느끼고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따님께서 더욱더 영육간에 은총
많이 받으시어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한  훌륭한 사도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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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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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님의 댓글

크리스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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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과의 만남은 부활의 기쁨이 있기에 참 좋지요(^0^)*
힘을 얻으셨으니 축하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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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아멘 ~~~!!
모든 것 이겨내고 나주 순례온 만큼
엄마의 사랑의 기도로 모든 것 채워주셨네요!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하늘에 보화도
잔뜩 쌓으셨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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