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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과 심판을 집행하시는 사랑이 되신 말씀(예수 성탄 대축일 낮미사: 요한복음 1, 1-5.9-14)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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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9건 조회 2,547회 작성일 11-12-25 17:37

본문

1) 하느님은 본질적으로 아무도 볼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구약성경에 보면, 하느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시고 그들은 이 말씀에 응답했습니다. 이는 하느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고 실제로 말씀하시고 계시는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은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고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이 말씀에 응답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느님이 언제나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고 실제로 말씀하고 계시는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성경과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는 하느님이 지혜, 율법, 속담이나 격언, 양심의 소리, 구원활동, 부모님과 스승과 친구의 조언을 통해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지금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담은 책입니다.


나아가서,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느님이 사람이 되신 말씀을 통해 눈에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것으로도 부족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에 오셔서 전대미문의 기적을 통해 손수 사람들의 눈에 나타내 보이시고 치유해 주시며 메시지를 주고 계십니다. 하느님이 육신을 취해 사람이 되심으로써 그분과 우리의 대화관계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양상으로 전개됩니다.


실제로 이와 같은 현상이 지금 나주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소수의 불림 받은 사람만이 이를 알아보고 나주를 찾아뵙고 있는 현상입니다. 이런 뜻으로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은 하느님이셨다"(여한 1, 1). 그리스도께서는 말씀으로서 우리 가운데 계시면서 하느님의 신비를 드러내보이십니다.


또한 나주에 발현하시어 당신이 사랑하시는 작은딸이신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하느님의 신비를 드러내 보이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행복하고 기쁘게 사는 방법과 죄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되어 영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천국에 이르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죄 많은 이 세상에서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나주의 성모님을 통하여 그리스도께 인도되어 하늘로 통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성경과 메시지 말씀을 화두로 삼아 골라 자주 마음속에 품으면 이 말씀이 우리를 거룩하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그러나 독선과 아집에 빠져 그리스도의 말씀과 이웃의 말을 듣지 않거나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메시지 말씀을 무시하거나 듣지 않는다면 이것은 하느님을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2) 하느님은 생명을 창조하는  당신의 말씀으로써 모든 피조물을 지어내셨습니다.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생겨났고, 생겨난 것치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없다"( 요한 1, 3). 하느님은 예수님의 성탄을 통해, 하느님과 이웃보다 자기를 더 중요한 존재로 받들고 죽음으로 운명지어진 우리에게 다가와서 당신 생명을 베푸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불행속에서 행운을, 갈등 속에서 화해를 찾아냅니다. 그들은 절망도 희망을 내포하고, 갈등에도 화해가 깃들여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나주의 영성이 바로 이와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분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이분은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불행속에서도 행복을, 갈등속에서도 화해를, 희생과 고통속에서도 인내를 온갖 어려움과 어둠속에서도 희망과 빛을 찾아내시는 분이십니다.몇 마디 친절한 말로 지구가 행복해집니다.


말 속에 하느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주를 통해 온갖 절망과 피흘리는 어둠에 속한 이 세상에 희망의 구원의 빛을 주시겠다는 것이 주님과 성모님의 의지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말씀(성경과 나주의 메시지)을 멀리하는 사람은 절망 속에서 죽음밖에 찾지 못합니다.


또한 그분이 아무것도 아끼지 않고 당신을 온전히 우리에게 내주기 위해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실 정도로 우리의 인간성은 고귀합니다. 우리는 가정이나 공동체나 사회에서 인격의 존엄성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사람이 되신 하느님을 만나 뵐 수 있습니다.


나주에 나와 열심히 기도하는 그자체가 바로 최선의 신앙생활입니다.그러므로 나주에 나와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은 언제나 늘 예수님과 성모님을 직접 만나뵐 수 있습니다.


나주의 영성이 바로 인격의 존엄성을 외치는 영성으로 그 모범을 보이시는 분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온 세상이 점점 부패와 타락의 늪으로 빠저 들어가는 이때 나주만이 홀로 그 고고함과 인간이 최상이라는, 인격의 존귀하다는 아름다운 영성을 온 세상에 높이 외치고 있습니다. 
성탄절은 이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보다 '인간이 최상임' 을 외치는 날입니다.


    3) 우리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서 당신을 눈에 보이는 분으로 드러내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사십니다. 하느님은 나에게 무엇인가를 호소하고 당부하시는 인격신이십니다.


요컨대 그분은 사랑의 샘이고 당신 백성을 보살피고 의지와 감성을 갖추고 (창세 6,6; 1사무 13, 14; 예레 3, 15 ), 감정의 변화를 보이며(호세 11, 8-9; 예레 31, 20), 자유를 행사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탈출 33, 19; 이사 46, 10). 이러한 뜻에서 그분은 '인격을 갖춘 말씀' 이십니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엇을 호소하고 당부하시는 가?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바로 나주의 매시지를 실천하고,나주의 인준을 위해 당신의 사랑하시는 작은 따님이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려 주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며 온 세상에 전파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각자의 소임에 따라 각자의 인격이 거룩해 질것이며 각자,구원의 완성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성탄절은 하느님이 우리와 동고동락하시는 인생의 동반자로 오셨음을 축하는 날입니다.


나주의 구원방주 여러분!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구유에 태어나신 예수님을 천사들과 목동들과 함께 찬미하며, 구원방주 여러분 모두에게 예수님의 거룩한 성탄을축하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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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
보내 주신 성탄 카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죄많고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자매님의 깊은 사랑에 몸둘바를 모릅니다.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자매님, 이 부족한 죄인이 언제나 주님, 성모님 ,율리아 자매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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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분이 아무것도 아끼지 않고
당신을 온전히 우리에게 내주기 위해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실 정도로 우리의 인간성은 고귀합니다.
 
우리는 가정이나 공동체나 사회에서 인격의 존엄성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사람이 되신 하느님을 만나 뵐 수 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감사합니다~
,·´ ¸,·´`)
 (¸,·´ (¸*♥Holly Christmas &
          Happy New Yea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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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위로에 샘님 성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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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구원과 심판을 집행하시는 사랑이 되신 말씀
(예수 성탄 대축일 낮미사: 요한복음 1, 1-5.9-14)
올려주신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아기예수님 성탄을 축하드리며
율리아님께서 아기예수님처럼 우리도 새로 태어나
새롭게 시작하자고 하셨습니다. 용서하고 사랑하자고

하셨습니다. 오붓하고 재미있었던 성탄을 나주에서
보내게되어 넘 즐겁고 기뻤습니다.
고맙습니다. 위로의샘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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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 축 ── ☆
☆ 아기예수 /
 탄생하신날/
.. 。_◐__べ_
。...\____/ミ

나주의 인준을 위해 당신의 사랑하시는 작은 따님이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려 주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며 온 세상에 전파하는 것입니다. 아멘!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ㅋ
그런데 열심히 뿌려 놓으면, 결정적인 순간에 마귀들이 자꾸만 채가요
마귀의 꼬임에 넘어가지 말아야 하는데... ㅎㅎㅎ

위로의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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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위로의 샘님 가정에 축복 가득 넘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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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천국에 이르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죄 많은 이 세상에서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나주의 성모님을 통하여 그리스도께
인도되어 하늘로 통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는 것입
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좋은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성탄 축하드리며~늘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서옫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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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형제자매 여러분들 우리고 광주성직자들에게도 그런 볼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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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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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엇을 호소하고 당부하시는가?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바로 나주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나주의 인준을 위해 당신의 사랑하시는 작은 따님이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려 주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며 온 세상에 전파하는 것입니다. "


"이러한 각자의 소임에 따라 각자의 인격이 거룩해 질것이며 각자 구원의 완성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성탄절은 하느님이 우리와 동고동락하시는 인생의 동반자로 오셨음을 축하는 날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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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탄의기쁨을 우리모두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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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성탄 축하드려요 귀한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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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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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비천한 인간의 구원을 위해
저희에게 오신 아기 예수님 사랑합니다.♡

저희 모두도 아기 예수님 닮아
작고 겸손한 어린 아이가 되어
성모님의 품에 꼭 안기게 하소서.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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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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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엇을 호소하고 당부하시는 가?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바로 나주의 매시지를 실천하고,나주의 인준을 위해 당신의 사랑하시는 작은 따님이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려 주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며 온 세상에 전파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각자의 소임에 따라 각자의 인격이 거룩해 질것이며 각자,구원의 완성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성탄절은 하느님이 우리와 동고동락하시는 인생의 동반자로 오셨음을 축하는 날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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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의 영성이 바로 인격의 존엄성을 외치는 영성으로 그 모범을 보이시는 분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온 세상이 점점 부패와 타락의 늪으로 빠저 들어가는 이때 나주만이 홀로 그 고고함과 인간이 최상이라는, 인격의 존귀하다는 아름다운 영성을 온 세상에 높이 외치고 있습니다. 성탄절은 이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보다 '인간이 최상임' 을 외치는 날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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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불행속에서 행운을,
갈등 속에서 화해를 찾아냅니다. 그들은 절망도 희망을 내포하고, 갈등에도
화해가 깃들여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나주의 영성이 바로 이와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분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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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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