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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8 주간 목요일 ( 성 에드워드 국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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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1,230회 작성일 16-10-13 14:19

본문

 

1418.1013EDWARD%20the%20Confessor.jpg

 

축일: 10월 13일

성 에드워드 국왕

St.EDWARD the Confessor

St. Eduardus Ⅱ, C

1003 at Islip, Oxford, England -

5 January 1066; interred at the Abbey of Saint Thomas Becket; body incorrupt

 

성인은 영국의 에드워드(에드와르도) 왕이었다.

이 왕은 ’착하신 왕’ 로 별명이 붙을 정도로 좋은 일을 많이 했다.

런던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대수도원을 재건하였다.

현재까지도 국왕 성 에드와르도 무덤은 그 사원안에 있다.

성인은 웨스트민스터의 주보성인이며 고아들과 방랑자들의 주보성인이다.

 

1418.1013Edoardoconfessore.jpg

 

그는 에텔레드 왕과 왕후 엠마의 아들로  잉글랜드의 이슬립에서 태어났다.

그가 아직 어렸을 때에 덴마크 군이 불법 침입해 왕의 일족을 추방했고,

교회와 수도원을 불사르며 약탈을 가행하고, 성직자와 수도자를 학살하며 국민에게 압력을 가했다.

그래서 에드와르도는 어머니와 더불어 어머니 고향인 프랑스의 노르만디에 피신했는데,

신심이 두터운 어머니는 왕자의 마음속에 신덕을 심어 주는 것에 전념했으므로,

그는 어려서부터 경건하게 자라나서 측근자의 입에서 궁중의 천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가 어떤 마음씨를 가지고 있었던 가는 다음 일화에서도 엿볼 수가 있다.

 

신하들이 "전하는 언젠가는 칼을 빼서 저 몹쓸 덴마크인들을 소탕하고 신성한 조국을 회복하시지 않으면 안됩니다."하니,

왕자의 대답은 "아니다. 나는 피를 흘려서까지 왕이 되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는 것이다.

즉 그는 그런 국난(國難)도 하느님의 섭리인 줄 알고

일체를 하느님의 뜻에 맡기며, 그분 뜻이 계시면 나라의 회복이 있을 줄 알고 기도했던 것이다.

 

부친인 국왕은 불행한 가운데 세상을 떠났는데,

얼마 안 되어 영국 국민은 덴마트의 학정에 총궐기해 그들을 소탕하고 태자 에드와르도를 국왕으로 모셨다.  

그 장엄 화려한 즉위식이 거행된 때는 바로 1042년 예수 부활 대축일이었다.

 

젊은 명군(明君)은 신앙은 만선의 원천이라는 신념으로

신하로부터 모든 국민에 이르기까지 하느님을 공경하는 정신을 함양하도록 지도, 노력했다.

이리하여 전에 폭도들에게 파괴된 교회와 수도원은 복구되고 성스러운 예식은 엄숙히 거행되었으며,

주교를 고문으로 두어 법전 편찬과 빈민 고아들의 구호사업을 추진하고,

무엇보다도 가혹한 세금에 시달린 국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감세(減稅)의 대 영단을 내렸다.

 

에드와르도는 그때까지 왕비를 맞아들이지 않았고, 또 결혼할 의사도 갖지 않았으나, 중신들의 권유로 독실한 신자 에디타를 왕비로 맞았다.

그들은 서로 합의해 표면상으로는 부부지간이나 사실인즉 남매지간 같이 동정생활을 계속했다.

 

노르만디에 피신하고 있을때, 에드와르도는 하느님께서 다시 조국을 회복시키고 자신을 왕위에 올려 주시면 꼭 로마를 순례할 것을 서원했는데,

지금 그 소원이 이루어졌으므로 그는 서약대로 로마로 출발하려 했다. 그러나 국정이 안정되지 못했으니 외유를 할 수 없다는 중신들의 권고에 그는 난처하게 되어,

그 처지를 교황 레오 9세께 전구했던 바, 로마 순례 예산으로 수도원을 세우고 빈민을 구제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회답을 받고,

즉시 웅대한 성당 부속 대수도원을 건립해 왕실의 안식처로 삼았다. 즉 저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바로 그것이다.

 

그의 치세는 하느님께서 축복하셨음인지 지극히 평화로웠다. 사실 그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에드와르도가 무기(武器)를 든것은 단 한 번뿐이었다. 그것은 스코틀랜드 왕 말콤이 역적에게 포위되었을 때 이를 구하기 위함이었다.

이와 같이 에드와르도는 위로 하느님의 뜻을 받들고, 아래로 국민을 사랑했으며,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짓는 등 그의 신심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에게 대한 큰 사랑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은 영명한 군주로 그를 흠모했으며, 1066년 1월 5일 서거했다.

 

영국이 가톨릭국이었을 동안은 그에 대한 공경심이 대단하여, 역대 왕들은 즉위식 때 이 성인의 왕관과 망토를 사용함이 상례로 되어 있었다.

에드와르도의 유해는 1220년 10월 13일에 웨스트민스터 대성전에 안치되었다. 그래서 이 날을 그의 축일로 지낸다.

그는 1161년에 교황 알렉산데르 3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그의 문장은 반지이다.

 

 

말씀의 초대
  •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고 은총을 베푸시며 만물을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한데 모으신다고 바오로 사도는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한다며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불행을 선언하신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는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시작입니다. 1,1-10 1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가 에페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사는 신자들에게 인사합니다. 2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온갖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리셨습니다. 4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우리가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으로 5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그 좋으신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6 그리하여 사랑하시는 아드님 안에서 우리에게 베푸신 그 은총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속량을, 곧 죄의 용서를 받았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그 풍성한 은총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8 하느님께서는 이 은총을 우리에게 넘치도록 베푸셨습니다. 당신의 지혜와 통찰력을 다하시어, 9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당신 선의에 따라 우리에게 당신 뜻의 신비를 알려 주셨습니다. 10 그것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한데 모으는 계획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아벨의 피부터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7-54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7 “너희는 불행하여라! 바로 너희 조상들이 죽인 예언자들의 무덤을 너희가 만들기 때문이다. 48 이렇게 너희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만들고 있으니, 조상들이 저지른 소행을 너희가 증언하고 또 동조하는 것이다. 49 그래서 하느님의 지혜도,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낼 터인데, 그들은 이들 가운데에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50 그러니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 51 아벨의 피부터, 제단과 성소 사이에서 죽어 간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52 불행하여라, 너희 율법 교사들아!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53 예수님께서 그 집을 나오시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독한 앙심을 품고 많은 질문으로 그분을 몰아대기 시작하였다. 54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그분을 옭아매려고 노렸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의 위선과 교만을 향한 예수님의 ‘불행 선언’은 가혹하리만큼 엄중하십니다. 명색이 유다 사회에서 존경받는 이들인데 군중들 앞에서 그렇게 모욕을 당한다면, 그들이 독한 앙심을 품고 예수님을 없애려고 모의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양심을 지키고, 옳은 일에 굶주리며 정의에 앞장서고, 진리를 외치며 불의와 맞설 수 있는 용기는 아무나 갖는 것이 아닙니다. 막상 내게 닥칠 위협이나 보복을 생각하면 차라리 무관심하거나, 내 할 일만 잘하고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진리 앞에 용기를 지닌 이들이 있습니다. 권력 앞에서 소신을 굽히지 않고, 억눌린 이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신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무관심했던 자신들 때문에 겪게 된 이 사회의 엄청난 모순과 권력의 폭력을 좌시할 수 없음을 몸으로 직접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정책 입안으로, 공직자들의 안일함과 부정부패로, 독점적 경제 체제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부 기득권층의 욕심으로 바닥 인생을 겪은 이들이,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결심으로 거리로, 광장으로, 온라인 사회 관계망을 통한 진실 알림이로 목소리를 냅니다. 내가 겪지 않았다고 없는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 교사들의 가장 큰 죄를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 이라고 경고하십니다. 혹시 우리도 편견에 사로잡혀 나는 물론, 세상의 예언자들까지도 침묵의 벽으로 가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볼 일입니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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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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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신하들이 "전하는 언젠가는 칼을 빼서
저 몹쓸 덴마크인들을 소탕하고
신성한 조국을 회복하시지 않으면 안됩니다."하니,

왕자의 대답은 "아니다.
나는 피를 흘려서까지 왕이 되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는 것이다.

즉 그는 그런 국난(國難)도 하느님의 섭리인 줄 알고
일체를 하느님의 뜻에 맡기며,
그분 뜻이 계시면 나라의 회복이 있을 줄 알고 기도했던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성 에드워드시여
율리아님을 위해 전구해 주시어
10.15일 기념행사를 앞두고
더더욱 건강 지켜주시고 힘과 용기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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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10.15일 성모님 피눈물 기념행사 날에는 더더욱 굳건한 성령의 힘과
지칠 줄 모르는 영육의 건강과 치유 주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나주성모님 피눈물 기념일 기도회 행사가 (15일) 성공리에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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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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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에드워드. 국왕이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위하여 기도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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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아멘
피눈물 30주년 기념일에 봉헌한 영혼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낙오됨없이 다 올 수 있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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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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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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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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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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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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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인은 영국의 에드워드(에드와르도) 왕이었다.
이 왕은 ’착하신 왕’ 로 별명이 붙을 정도로 좋은 일을
많이 했다.

런던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대수도원을 재건하였다.
현재까지도 국왕 성 에드와르도 무덤은 그 사원안에 있다.
성인은 웨스트민스터의 주보성인이며 고아들과 방랑자들의
주보성인이다.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전구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
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빠른회복
저니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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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과
빠른 건강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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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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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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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에드워드 국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전구하여 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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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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