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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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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
댓글 23건 조회 1,115회 작성일 17-02-15 22:05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육신에 상처 나고 병들면 고통이 일어나고 심한 말을 들어도 고통이 일어나고 

자존심이 꺾여도 고통이 일어나고 하고 싶은 것을 못할 때도 고통이 일어나고 

싫은 것을 받아들일 때도 고통이 일어나고 고통 받는 사람 옆에만 있어도 고통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머리는 판단하고 마음은 심하게 파도치며 선택만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고통을 중심으로 영신전쟁이 일어나고 있음을 뜻합니다.

 

구약의 탈출기~판관기를 보시면 이집트 종살이의 고난과 속박에서 자유를 얻었지만 

여전히 고통을 벗어나지 못해 불평불만 또는 거역함으로써 40년간 광야를 떠돌면서 

모두 죽고 후손들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닌 

전쟁의 고난 속에서 하느님의 훈계를 받으며 믿고 따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십니다. 말씀을 어기는 것은 모든 사람이나 사물이 봉헌물이 되어 

하느님께 바쳐지고 믿음으로 끝까지 잘 따르고 깨끗한 사람만이 전쟁에서 승리로 이끌어 

물질적 축복을 덤으로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해주십니다. 따라서 하느님께서 고난을 통해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엔 목숨으로 갚았고 

현재는 마음으로 갚습니다. 과거엔 죄를 지으면 시간이 짧았고 현재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과거엔 크게 작용하였지만 현재는 세밀해졌습니다. 점점 작은 것을 향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느님 말씀을 어기고 사는 이상 이미 봉헌물이고 죽은 자들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산 재물로 하느님께 바쳐지시면서 기회를 얻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엔 누리지 못했던 영광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데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고 기회를 다시 주시어 처음으로 되돌려 주십니다.

 

우리 몸은 상처가 났을 때 잘 참고 기다리기만 해도 자연치유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고통이 심하면 견디지 못하여 약을 바르거나 먹고 해방되듯이 영혼도 잘 참고 

하느님 말씀을 따르고 기다리면 구원을 받습니다. 하지만 고통이 심하면 견디지 못하여 

영혼이 낡고 병들어 약을 바르거나 먹어야합니다. 그 약이 성체 아니겠습니까?

 

사람은 일생동안 고통을 모두참고 이길 수는 없습니다

일시적인 고통은 참을 수 있으나 사람마다 인생전반에 걸쳐 받아 내야할 고통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스스로 지킬 수 없음으로 서로 도우라 하셨고 사랑(희생)을 강요하신 것 같습니다 

우리는 고통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다 압니다

고통을 중심으로 선과 악이 대립하고 모세 5경처럼 말씀을 잘 따르고 기다리면 축복을 받고 

피하면 죄를 지어 봉헌물로 죽은 자가 된다는 것도 압니다.

 

그런데 나주 성모님동산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신약도 먹여주시고 목욕도 시켜주시고 

고통도 봉헌하라고 하시고 축복도 내려주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 알렐루야!

5대 영성이야말로 죽음에서 구원으로 이끌어주시는 주님의 거룩한 말씀이심을 해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겁니다. 이 이상의 거룩한 기도는 더 이상 나올 수 없을 거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과거를 묻지도 않으시고 영혼을 깨끗이 목욕시켜 주시어 축복의 잔치를 나누자고 하시는 

거룩한 도성을 왜 천주교인들이 찾지 않는지 참으로 이상하기만 합니다

 

1991년 3월 10일

성모님을 모신 경당에서 기도하던 중에 탈혼 상태로 들어갔는데 성모님께서는 살아계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눈물을 흘리시며 깊은 탄식에 가깝도록 애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의 키는 약 165cm쯤 넘게 보였고 하얀 드레스에 파란 허리띠를 매고 그 위에 파란 망토를 걸치셨으며, 

흰 스카프를 길게 쓰셨기에 머리는 가리어져 있었고 얼굴은 이 세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으며 

바로 나주의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상의 슬픈 모습이었다.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수많은 자녀들이 눈멀고 귀 멀어 

우리의 원수인 붉은 용과 합세하여 만들어 놓은 혼란을 더 이상 바라볼 수가 없구나. 

세상은 마치 사막과도 같다. 여기저기서 불쑥불쑥 일어나는 큰 재앙들은 바로 경고이다.

하느님께서 경고하고 벌하실 때에는 고통을 주지 않고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있는 나의 마음은 몹시 슬프고 안타깝구나.

그래서 딸아! 사탄이 장치해 둔 함정에서 너희들을 보호하고자 나의 슬픈 호소를 전한다.


율리아 :“어머니, 말씀해 주시어요.”


성모님 :“마귀의 횡포가 얼마나 극악무도한가 보겠느냐?”


율리아 :“네, 어머니!”


그때 1990년 8월 15일에 보여 주셨던 대마귀 루치펠이 나타나서 

작은 마귀들과 함께 모여 무엇인가 열심히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한참 후 

그 마귀들은 큰 소리로 웃으면서 세상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들은 어느 나라로 들어가 서로 흩어져 이간질하기 시작했고 다시 모여서 공모하여 

다른 나라 안으로 들어가 또 이간질하고 싸움을 시켜놓고는 너무너무 좋아하였다. 

여기저기서 불꽃이 튀기다가 불바다가 되기도 하였다.

그들은 손뼉을 치며 좋아하면서 또 어느 나라를 싸움시킬까? 하고 둘러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울고 있는 나에게 성모님께서도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며 말씀하셨다.


성모님 :
“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하늘의 불이 너희들 위에 떨어져서야 되겠느냐?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지금 이 시기는 온 인류에게 아주 중대하다. 

그 많은 재난에 대한 구제책을 강구해야 되지 않겠느냐?

너희의 하느님은 너희들의 행실을 보시고 벌써 심판하시려고 하시지만 

계속 충실한 작은 영혼들의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아직은 용서하고 계시니 서둘러 회개하여라.

진정으로 회개하고 너희를 구원하시는 하느님께로 어서 돌아오너라. 

이 세상 죄악의 정도가 극도에 달했기에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악습과 타락에 빠진 세상, 질서가 흐트러지므로 혼란은 한층 증대되어 

신비의 세계는 깨어져 가고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려 하느님의 진노를 더욱 사고 있구나.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더욱 작은 자 되어 겸손하게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나를 따르라.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에 응답하며 온전히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이며, 또 그 폐허 위에 내 사랑은 불타오를 것이고 

하느님의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지리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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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수많은 자녀들이 눈멀고 귀 멀어
우리의 원수인 붉은 용과 합세하여 만들어 놓은 혼란을 더 이상 바라볼 수가 없구나.
세상은 마치 사막과도 같다. 여기저기서 불쑥불쑥 일어나는 큰 재앙들은 바로 경고이다.
하느님께서 경고하고 벌하실 때에는 고통을 주지 않고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있는 나의 마음은 몹시 슬프고 안타깝구나.
그래서 딸아! 사탄이 장치해 둔 함정에서 너희들을 보호하고자 나의 슬픈 호소를 전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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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더욱 작은 자 되어 겸손하게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나를 따르라.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에 응답하며
온전히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이며, 또 그 폐허 위에
내 사랑은 불타오를 것이고
하느님의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지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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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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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더욱 작은 자 되어 겸손하게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나를 따르라.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과 시작과 마침을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을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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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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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진정으로 회개하고 너희를 구원하시는 하느님께로 어서 돌아오너라..

아멘~!!*
감사합니다,,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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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지금은 온통 마귀가 이긴듯한 세상!!!
그러나 우리는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온세상에 평화가 올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뜻이 실현되는 그 시기를! 성모님과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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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과거를 묻지마세요 !  과~거 를 묻~지 마~세 ~요  ~!    ♪ ~ ♬ .  으으메 ~!  70평생 나의 과거 챙 피 찬 란 이지요 뭐어 !  워디 피 할 쥐구멍 음능교오 ?
그러나 순례를 자주다니면 ?  언젠가는 깨끗 ! 백색도화지에 12색갈 크레옹으로 마구마구 황칠 떡칠을 해놓았으니 잘 아니 벗겨져요 !  오~우 나의 罪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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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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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더욱 작은 자 되어 겸손하게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나를 따르라. 아멘!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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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고
기회를 다시 주시어
처음으로 되돌려 주십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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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더욱 작은 자 되어 겸손하게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나를 따르라.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에 응답
하며 온전히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이며, 또 그 폐허 위에 내 사랑은 불타오를
것이고 하느님의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
지리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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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5대 영성이야말로 죽음에서 구원으로 이끌어주시는
주님의 거룩한 말씀이심을 해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
겁니다. 이 이상의 거룩한 기도는 더 이상 나올 수 없을
거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그러니 저희들 얼마나 행복하고 부요한지요.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율리아님의 크신 대속고통
모두 깊은 감사드려봅니다. 빛고을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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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더 낮아지고 낮아져 겸손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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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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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고 기회를
다시 주시어 처음으로
되돌려 주십니다...아멘

좋은글 강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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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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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더욱 작은 자 되어 겸손하게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나를 따르라.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에 응답하며 온전히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이며, 또 그 폐허 위에 내 사랑은 불타오를 것이고
하느님의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지리라.”

아멘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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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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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과거를 묻지도 않으시고 영혼을 깨끗이 목욕시켜 주시어
축복의 잔치를 나누자고 하시는 거룩한 도성을
왜 천주교인들이 찾지 않는지 참으로 이상하기만 합니다.

맞습니다
이토록 거룩한 성지가 있는데도 ...
참으로 안타까워요
살아계신 성녀가 계시는 거룩한 성지인데 말예요
교회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눈과 귀가 가려진
그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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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더욱 작은 자 되어 겸손하게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나를 따르라.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에 응답하며 온전히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이며, 또 그 폐허 위에 내 사랑은 불타오를 것이고
하느님의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지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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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5대 영성이야말로 죽음에서 구원으로 이끌어주시는..."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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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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