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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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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업하는 시간과 글자 획 수 만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연옥 영혼들의

구원과 성직자분들의 영적 성화와

영적으로 눈을 밝혀 주시도록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서

죽음을 넘나드시는 고통이 감소 되시고

영육간의 건강이 회복 되실 수

있도록 봉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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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엄마를 위한 9일 기도

감사기도 마지막날

27일 고통의 신비와 영광의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기도를 봉헌 합니다.​

부활을 앞두고 메시지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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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예수를 잉태한 날부터 고통은 계속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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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날 처음으로 슬픔을 나타내며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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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죄인들을 위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처참하게 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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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워 기도한 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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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고통의 시간들은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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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하기에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것이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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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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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하고 주님이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그래서 나는 너희를 도와 너희 모두가 성령 안에 안식을

얻게 하고​ ​수난과 통고의 어머니이자 아들의 부활로

영화로워진 어머니인 나와 함께 주님의 파스카를 노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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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모두가 파스카의 신비 안에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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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2.6 성모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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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십자가에서 수난과 죽으심으로써 너희를

구원하시었다.

그의 고귀한 보혈, 그의 상처 그리고 그 괴로운 임종의

고통으로 너희 모두를 구원하여 성체와 성혈로 새로운

부활의 삶으로 이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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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6.27 성모님 말씀-

그 동안 함께 기도에 동참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함께 기도 해주신 덕분에 성 금요일에 율리아 엄마께서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면서까지 기쁘시다고 하신

말씀에 감사 드리고 또한 고통을 봉헌 하시며

현시를 보셨던 일들과 다행히 성부께서

엄마를 불러 가시지 않고 저희와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심과 기도 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주신

삼위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감사 드립니다.

몇시간 지나면 부활을 맞이 하게 됩니다.

오늘 밤 성모님과 함께 기도 하며

주님의 부활을 축하 드리고

우리 모두 기쁜 마음으로 주님과 함께

새롭게 부활 합시다.

엄마 사랑해요.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