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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가득했던 성모님 눈물 34주년 기념일 순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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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딸
댓글 43건 조회 1,193회 작성일 19-07-02 18:11

본문

​​​

+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부족한 이 죄인이 올리는 글자의 숫자만큼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앞당겨지고

세상 자녀들이 회개하기를 기도드리며 봉헌드립니다.아멘!!!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신지 34주년 기념일...

 

일기예보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쏟아진다고 하는데

폭포수처럼 내려주시는 그 은총의 비를 맞으며

십자가의 길을 하고 싶은 저에겐 깊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지자체 주최 행사에서 운영위, 전문심사뿐만 아니라 

마지막 시상식까지 다 소화해야 하는 일정이 잡혀 있는데 변경이 안되어

늦게 도착할 수 밖에 없어

시간이 많이 늦어져버릴까 무척 애타는 상황이된것입니다...ㅠㅠ

 

기념일 행사가 29일로 당겨지기 전에 그 일정이 먼저 잡힌 거였고,

순례하면서 한번도 이렇게 기념일에 두개 일정이 중복된 적이 없었기에 

가슴이 막 답답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ㅠㅠ

 

제 마음은 이미 나주에 가 있는데...일정을 취소하고

나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진심으로... 

그래서 취소 이유가 될만한 꺼리를 찾으면서 물어보았습니다.

"저 말고 다른 사람이 대신하면 안될까요?"

 

전문심사단을 구성한 운영위를 대체할 사람이 없다...

절대 안된다는 대답 ㅠㅠ

물론 사회일에서도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저의 소명이겠지만

그래도 오늘만큼은...ㅠㅠ

 

제 맘대로 안되니까

마음에 속상함이 가득해서 평화가 사라지려고 할때

간신히 봉헌을 드렸습니다.

 

행사 폐회를 알리자말자 부리나케...

빗길 자가용보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는

기차를 타고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말씀시간전에 도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마음은 비행기탄것처럼 빨리 쓩~~

공간이동이라도 하면 좋겠다~~^^ㅎ​

 

그런데​

몸이 약한 저로써는 이미 한차례 큰 일정을 소화하고 가는길이라

여기저기가 붓고 열이 나고 아팠습니다.ㅠㅠ

 

성모님 동산에만 가면...

사랑하올 율리아 엄마 얼굴 멀리서나마 볼 수만 있다면...

어서 보고싶은 엄마 얼굴~!

ktx가 더디게 느껴지기까지...^^;;

 

2시간 좀 더 걸려 나주역에 도착~! 

택시를 타고 동산에 올라가는데

기사님이... 오늘은 첫토요일이 아닌데 왜 가냐고 묻습니다^^

 

첫토요일은 성모 동산으로 가는 손님이 많아서 좋다고 하면서

보통 두세번은 동산으로 가는 손님을 태운다고 합니다.

​오늘도 국내외에서 많이들 오셨다고 말하니...그런 것 같다고...

나주순례와 기념일에 대해 대화하다보니...갑자기 분위기 선교활동? ㅎㅎ

짧은 시간안에 눈물 기념일에 대해 자세히 알릴 수 있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성모상에서 눈물이 흐른지 34년이나 됬구나~!

이제 빨리 좀 인정이 되면 좋겠네요~! "

 

기사님의 말속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축복 많이 받으세요~!"^^

 

성모님 동산에 도착해서 은총의 물로 샤워도 하고

기적수도 10바가지나 마시고

( 이렇게 많이 마시면 배가 부를법도한데 

하나도 안부르고 신기하게 그리고 달콤하게 많이 마셨어요 ^^)

그러니까 붓고 열이 나던 몸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성전은 아름답고 바닥도 깔끔하고~너무 좋았어요♡

고생하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율리아엄마를 보는순간!!!@.@

우와~~너무나 아름다우신 우리 엄마~~!!

천상의 어머니를 꼭 닮으신 우리 엄마~~!!

힘들고 지친 영혼 육신에 시원하고 신비로운 은총의 에너지가...

생기가 돋아남을 느꼈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하시는 거룩한 성지...

지상과 천국이 이어진곳~!!

세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하고 귀한 율리아엄마 말씀도 듣고~!!

부족한 죄인을 이렇게 좋은 천상잔치에

불러주심에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불원만리 해외에서 오신 사제님들과 함께한 거룩한 미사는

정말 천국잔치의 미사 같았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총을  가~득~히 받고 돌아와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바로 이어지는 일정들이 있었는데,

몸은 비록 힘들어도 중요한 일들을 할 수 있게 해주심에

너무너무 감사드리기에 마음은 무지 즐겁습니다~!!^^

 

기념일의 은총으로 ♡♡♡

돌아온 후의 일정들 속에서

정말 생각지도 않은 놀라운 은총을 주셨어요.

이 부분은 다음에 또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이 모든 은총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한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알렐루야~~!!♡^^♡

 

비천한 이 죄인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 ㅠㅠ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상상할 수 없는 크신 사랑의 기도 ㅠㅠ 덕분입니다~~!!

 

매일 매 순간 부족하여 넘어질지라도

즉시 빨리 일어나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올 엄마~

늘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하늘만큼 땅만큼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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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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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눈물 기념일에 와야 되는데
또 다른 일정이 잡혀서
맘은 오로지 이곳에 있었음 알 것 같아요.

타는 가슴 부여잡고
끝나기만 기다려 부리나케 오셨던 상황들
시간이 초조했을 것입니다.

열이나고 힘들었어도
샤워하고 기적수 마시고
더 좋아지셨다니 넘 기쁘고 감사해요.
새롭게 시작하시려는 맘도 넘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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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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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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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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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너무나 감사합니다.

ktx 라도 타고 달려가고 싶은 곳
나주 성지 ~!
수고 많으셨어요 ♡

억수같이 쏟아지는 자비의 물줄기를 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우산을  쓰고 비옷까지 입었지만
자비의 물줄기로 적셔주셔서
영혼, 육신의 아픔, 상처들..

모두 다 씻어내주셨던 그날의 은총에
감사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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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그 무엇보다 나주의 성모님을 으뜸 순위에 올리신분!
얼마나 마음이 조급했을지 상상이 됩니다.
믿고 구하고 의지한만큼.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가득 가득 눌러서 채워주시는 은총의 참맛을
알기에 우리 모두는 달려가고 또 달려가지요.
항구하게 주님과 성모님을 향하여 직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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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나주성지, 엄마를 향한 그 간절한 마음,
사랑이 느껴집니다^^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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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매일 매 순간 부족하여 넘어질지라도
 빨리 일어나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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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은총 가득한글 잘 보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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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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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신뢰와 사랑이 가득한 아름다운 은총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은총의 향기가 전해지네요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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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빚길의자가용보다
기차가빨라 ~택시기사께
자세한선교까지  엄마시간을
볼수있었던것도 큰은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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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기념일 후의 놀라운 은총도 기대됩니당 ♡

은총 억만 배로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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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기념일에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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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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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기적수도 10바가지나 마시고
( 이렇게 많이 마시면 배가 부를법도한데
하나도 안부르고 신기하게 그리고 달콤하게 많이 마셨어요 ^^)
그러니까 붓고 열이 나던 몸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엄마딸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엄마딸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7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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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비천한 이 죄인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 ㅠㅠ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상상할 수 없는 크신 사랑의 기도 ㅠㅠ 덕분입니다~~!!
 
저 또한 엄청난 은총의 감사와 사랑을 올려드립니다^^
읽는 내내 그날의 흘러 들어왔던 은총의 순간들이
생생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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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애태우며  달려가는 마음이
              더욱 더 간절함을 느끼네요.~_()_
              축하드리며 은총 속에  많은 열매 맺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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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은총 가득히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바삐 동산을 향해 가는 그 와중에
택시기사님께 선교까지 하시궁..
수고 많으셨어요.^^ㅎㅎ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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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자매님의  열정이느껴지네요
다음 은총  빨리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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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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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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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매일 매 순간 부족하여 넘어질지라도
즉시 빨리 일어나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아멘♡은총 더 많이 많이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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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아~ 그렇구나~~!
성모상에서 눈물이 흐른지 34년이나 됬구나~!
이제 빨리 좀 인정이 되면 좋겠네요~! "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기념일 앞뒤로 빡빡한 일정이고, 열이 나는 상태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기념일에 참석하시어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신
엄마딸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가족 모두모두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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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소중한 순례기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셔요.^0^
"매일 매 순간 부족하여 넘어질지라도
 즉시 빨리 일어나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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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기념일의 은총으로 ♡♡♡
돌아온 후의 일정들 속에서
정말 생각지도 않은 놀라운 은총을 주셨어요."

아멘~~~!!!
애타게 달려오신 주님 성모님께 향한,
율리아님을 향한 열절한 사랑의 마음을
보시고 은총 가~득담아 주셨네요.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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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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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엄마딸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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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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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딸님~~
세상일도 열심히 성모님일도 열심히 언제나 예쁘고
아름답게 봉사하는 모습 참 보기좋아요...
지쳐있던터라 기적수를 10바가지나 먹으니 힘이 쑹~
오묘한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을 한껏 받고 계심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성모님께 드리고자 하는 그 사랑만큼 더 크고 더 큰 사랑
듬뿍 받으시고 엄마의 사랑또한 함께하여 이쁜봉사 보는
것 또한 우리는 행복하고 즐거워요....
주님 성모님 은총과 사랑 듬뿍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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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우와~~너무나 아름다우신 우리 엄마~~!!
천상의 어머니를 꼭 닮으신 우리 엄마~~!!
힘들고 지친 영혼 육신에 시원하고 신비로운 은총의 에너지가...
생기가 돋아남을 느꼈습니다

아멘 ~~~ ! 율리아 엄마를 보는 순간 하트가 눈에서 뿅
사랑이 샘솟고 힘이 났어요 저도요 ♡
보는 것만으로도 은총인 우리 율리아 엄마 ~ !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그렇게 극심한 고통 중에 말이에요ㅠㅠ

순례기 올려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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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아~ 그렇구나~~! 성모상에서 눈물이 흐른지 34년이나 됬구나~!
이제 빨리 좀 인정이 되면 좋겠네요~! "

아멘!!! 아멘 아멘!!!^^
기사님의 말씀을 듣고 얼마나 기쁘셨을지 상상이되네요 ㅎㅎ
어서 빨리 나주가 인준되었음 좋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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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택시를 타고 동산에 올라가는데
기사님이... 오늘은 첫토요일이 아닌데 왜 가냐고 묻습니다^^

첫토요일은 성모 동산으로 가는 손님이 많아서 좋다고 하면서
보통 두세번은 동산으로 가는 손님을 태운다고 합니다.
​오늘도 국내외에서 많이들 오셨다고 말하니...그런 것 같다고...
나주순례와 기념일에 대해 대화하다보니...갑자기 분위기 선교활동? ㅎㅎ
짧은 시간안에 눈물 기념일에 대해 자세히 알릴 수 있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성모상에서 눈물이 흐른지 34년이나 됬구나~!
이제 빨리 좀 인정이 되면 좋겠네요~! " 기사님의 말속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축복 많이 받으세요~!"^^

하루빨리 나주성모님 인준되어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정을 끝내고 성모님 눈물 흘리신 34주년 기념일에 참석하시고 기적수로 은총과 치유받으심 축하드리며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은총 가득가득받으세요~ *^^*

♡ 죽음을 넘나드는 극심한 고통중에도 함께해주신 율리아 엄마께 ♡ 감사드립니다.♡  엄마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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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성모님 눈물 닦아 드리려  ktx 타고 고속으로 달려오시니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시고 엄마께 위로와 기쁨이
되셨으리라 믿어요. 엄마딸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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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어서 빨리 인준나길 기도합니다.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은총 더 많이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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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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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마치 엄마보고싶어 안달난 애기가
엄마품에 뛰어드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ㅎㅎㅎ
성모님보시기에 얼마나 귀여우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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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지금도  마냥  다시 되돌아 가 고 싶은
시간들이였습니다

그날 그렇게 큰 은총의 폭포수 같은 은총이
쏟아 졌기에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가고 싶은

이루 표현할길없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순례를 한만큼
우리 모두의 죄가  씻겨 지셨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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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바쁜 중에도 나주성모님 함께 하시고 은총함께 하심을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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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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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총님의 댓글

박은총 작성일

아멘
엄마딸님 사랑해요
^0^^3^^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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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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