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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송년기도회 순례기(사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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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9건 조회 4,845회 작성일 12-01-02 00:39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과자비의 주님~!
지난 한해 동안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무한 감사드리며
또한 한해동안 잘못한 모든 허물과 악습들을 모두 태워주시어
겸손한 주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하시고
새해에는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는 충성스런 도구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들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리고 천주의 모친 성모마리아 대축일 축하드립니다.
송년기도회 마치고 서울에 올라오니 오후 3시가 되었는데
은총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아내를 업고 단숨에 계단을 올라왔습니다.
 
 
 
순례기
이번에는 날씨가 포근해서 참 다행스러웠으며
서울에서 11시반에 출발하고 보니 버스에 순례자가 넘쳐나서 중간에 선릉차와 만나
넘치는 인원이 그쪽으로 옮겨타야 했지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경당에 도착하여 성모님께 큰 절을 올리면서
저 자신을 새롭게 봉헌하였습니다.
봉헌이란 쉬운것 같으면서 잘 안되는 것이 세속일에 바쁘다보면
깨어 있기가 어려워 봉헌하기를 잊어버리는 것 같더군요
새해에는 정말 매순간 깨어서 성모님께 모든것을 봉헌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성모님동산에 도착해보니 벌써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고 있었고
저녁식사로 이어졌습니다.
아내는 소화때문에 원래 저녁식사는 하지 않지만 이곳 성모님동산에 오면
소화가 잘되서 식사를 한답니다.
 
비록 아내는 걷지 못해도
아내와 함께 손잡고 나주성모님을 순례온다는것은  제게는 넘치는 축복이고 은총임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걸어다니는 정상인보다는 조금더 수고스럽지만 이것이 제게 주어진 십자가이니
감사하게 받아들이니까 가볍게 느껴진답니다. 아멘.
 
식사를 마치고 비닐성전에 들어오니까 곧 성모님입장식이 이어지는데
저는 성모님께 드릴 작은 꽃바구니 한개를 준비했지요
오늘만큼은 ' 주신 은총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는 문구를 써서 봉헌을 하였습니다
성모님께서 입장하시는데 바라보니 오늘은 유난히 향유를 머리위에서부터 주르르~!
많이 흘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장미향기가 코를 찌르고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이 느껴져 이 자리에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 하였습니다.
 
곧 이어 성체강복과 송년미사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 기도시간이 되었는데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고통을 봉헌하시다가 나오셨는데
주님의 은총으로 언제 아프셨나 할정도로
우렁찬 목소리로 은총의 말씀들과 메시지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12시가 가까워 올 무렵 모두들 성혈조배실앞으로 모이라는 방송이 나왔고
묵주와 초를 들고 모이자 캠프파이어가 진행되려고 하였습니다.
장작더미를 중심으로 율리아님 율리오회장님,신부님 수녀님 모두 빙둘러 원을 그려
둘러섰는데 갈바리아동산 꼭대기에서 점화용 하트에 불을 붙였지만 작동이 잘 안돼서
율리오회장님이 직접 불꽃을 들고 내려오셔서 장작더미에 불을 지폈습니다.
 
'주님,이렇듯이 우리들이 그동안 갖은 노력은 다 했으니
이제는 주님께서 나주인준을 직접 손수 해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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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 높이가 약 7.2m 직경이 약3.3m 성모님과 예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타오르는 장작더미를 보면서
지난해 우리들의 모든 악습들과 허물도 태워주시고
성직자 수도자들의 세속의악습과 오류도 태워주시고
광주교구의 나주성모님에 대한 편견와 오해,불신도 다 태워주시어
대망의 2012년에는 반드시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져
나주성모님 인준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늘높이 치솟는 불꽃주위를 돌면서  우리들은
묵주기도 5단을 바쳤습니다.
 
 
캠프파이어를 마치도 내려와서 간식시간이 되어 동산에서 마련해 주신 간식을 먹고
순수100% 호박죽을 맛있게 먹으면서 봉사자님들께 감사를 드렸습니다.(철야기도하는데 큰 힘이 되었듬^^)
그리고 새해가 되었으니 율리아님 율리오회장님,신부님 세분, 수녀님 두분, 각 지부장님들이 제대로 올라오시어
순레자들을 향하여 율리아님께서 큰절을 올리시자 모든 순례자들도 함께 큰절을 드렸습니다.
 
이제까지의 힘들었던 모든일들을 잊고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뜻이 담겨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벽 4시가 되어서  십자가의길 기도를 바치러 초와 기도서를 들고 성혈조배실앞으로 올라갔습니다.
아직 어둡고 춥기는 했지만
하루속히 나주를 인준해주십사 ,성직자의 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열렬한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율리아님도 함께하시어
각 처마다 메시지부분을 낭독하시고 서너군데에서는 영가도 불러주셔서
처참했던 예수님의 수난고통이 눈에 선한듯 느껴지며  기도가 더욱 간절히 바칠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마치고 내려와서
1월 1일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주일미사가 6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졸립고 감겨지는 눈을 비비고 또 비비면서 미사참례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밤을 지새우면서 철야기도하기는 드물었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나니 오전 8시반이 되었는데
이때 만남을 한 순례자는
떡국을 들고 가라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만남을 일일이 정성껏 해주시는 율리아자매님은
정말 사랑이 가득하셨습니다.
저도 아내을 업고 율리아님과 만남을 하는데 사랑으로 꼬옥~! 안아주시며 
정성껏 기도해 주시는 모습을 통해 성모님의 사랑을 진하게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당으로 가서 매생이 떡국을 맛있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은총도 배불리 받고 떡국도 배불리 먹고 돌아오니
올 한해가 아무걱정이 없어지고
희망과 용기가 솟아납니다.
2012년에는 모든 난관을 다 이겨내고 은총가득한 좋은일이 많이 생길것만 같습니다.아멘.
 
사랑하는 홈님여러분
새해에는 예수님 사랑 성모님 사랑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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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은총도 배불리 받고 떡국도 배불리 먹고 돌아오니 올 한해가 아무걱정이 없어지고 희망과 용기가 솟아납니다 . 2012년에는 모든 난관을 다 이겨내고
  은총가득한 좋은일이 생길것만 같습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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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새해에는 정말 매순간 깨어서
성모님께 모든것을 봉헌하는 삶을 살겠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다른때보다 오랜시간 기도했지만,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성모님함께하여주신, 캠프화이어의 모습이 더욱 힘을 내라는
주님의모습으로 느껴지네요.  감사드려요!

새해에는 더욱더 사랑과축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성가정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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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성모님 은총과 사랑 가득한
한해의 시작
더욱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영적성장하는 한해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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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주님,이렇듯이 우리들이 그동안 갖은 노력은 다 했으니
이제는 주님께서 나주인준을 직접 손수 해주십시오

아멘.

타오르는 장작더미를 보면서
지난해 우리들의 모든 악습들과 허물도 태워주시고
성직자 수도자들의 세속의악습과 오류도 태워주시고
광주교구의 나주성모님에 대한 편견와 오해,불신도
다 태워주시어 대망의 2012년에는 반드시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져 나주성모님 인준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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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새해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시길 바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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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타오르는 장작더미를 보면서
지난해 우리들의 모든 악습들과 허물도 태워주시고
성직자 수도자들의 세속의악습과 오류도 태워주시고
광주교구의 나주성모님에 대한 편견와 오해,불신도
다 태워주시어 대망의 2012년에는 반드시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져 나주성모님 인준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진 촬영 잘하셨네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과 빛사랑님!~
올해도 주님과 성모님 축복과 은총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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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넘 멋져요 빛나들이님~

주님 성모님
새해에는 빛나들이님과 빛사랑님가정에
더욱 큰 은총과 건강과 축복 주시길 간절히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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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이고  글자하나 하나에 은총이 가득 배여 계심을 볼수가 있습니다

은총을 받으시고 계단을 한숨에 올라가셨군요

우리가 영혼에  힘을 받으면  육신도 함께  그렇게 되던 경험을 저도 한두번 해본것 같아요

저도 평소와  달리  힘을 받아 도착하자 마자

주님께  작은 것이지만  일을 하면서 사랑을 드리고자  움직였어요

님의기도 처럼

저도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바라보며

기도로 봉헌드렸어요...

새해에는 더욱더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의 은총 속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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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빛나들이님 ~!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새해에도 빛나들이님과 빛사랑님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더욱 큰 은총과 건강과 축복 가득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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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빛나들이님! 올 한 해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가득 받으시고 가정안에 모든 가족이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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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은총의 시간들이었어요!!
새해의 시작을 나주에서했으니 이제 새해는 걱정없습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안에서 행복한 시간 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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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 성모님!!!
저는 마음은 성모님 동산에 있었으나
몸은 참여하지 못했지만

활활 타오르는 불꽃에
저와 장부와 저의 자녀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죄인들의 죄와 불신과 악습들을 모두 태워 주셔서
새로 태어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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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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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오시지 못하신 분들께는 큰 힘이되고 기쁨이
되리라 믿어요.

늘 빛사랑님과 함께 순례하시는 님모습은
언제 보아도 아름다워요.
때론 이목도 느낄 때도 있겠지만 빛사랑님 언제나 아름다워요.

두분 사랑이 늘 함께하시기에 더욱더 빛나보이니
많은 가정에 좋은 표양과 귀감이 되어서 고맙고
감사드려요. 고통중에도 사랑 가득한 맘담아

기도해주신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 주심에 큰 감사드리며 빛사랑님과 함께
두 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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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새해에는 예수님 사랑 성모님 사랑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멘!!!
빛나들이님두요~~~
변함없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더욱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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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 그야말로 은총 가득했네요.
저는 첫 토요일에 순례가요 ~~딱 5일 남았네요.
그리운 동산이여! 엄마! 보고파요 

빛나들이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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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의 순례기를 저희에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찌나 은총 가득한 송년기도회였던지..
한 해동안 잘 못 살았던 것에 죄송스럽기도 하였고, 은총 주신 것에 감사드리기도 하였던 기도회였지요.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처럼 빛나들이님도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은총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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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타오르는 장작더미를 보면서
지난해 우리들의 모든 악습들과 허물도 태워주시고
성직자 수도자들의 세속의악습과 오류도 태워주시고
광주교구의 나주성모님에 대한 편견와 오해,불신도 다 태워주시어
대망의 2012년에는 반드시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져
나주성모님 인준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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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새해 벽두부터 희생을 봉헌 하셨으니 주님께서 지극히 만족해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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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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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올 한해가 아무걱정이 없어지고
희망과 용기가 솟아납니다.
2012년에는 모든 난관을 다 이겨내고
은총가득한 좋은일이 많이 생길것만 같습니다.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는 자녀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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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사진이 넘 멋져요 ^^
아멘  ""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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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새해엔 더욱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빛나들이님 은총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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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항상 자신의 십자를 묵묵히 지고 가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올한해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시길 빌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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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이렇듯이 우리들이 그동안 갖은 노력은
다 했으니 이제는 주님께서 나주인준을 직접
손수 해주십시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어려움속에서도 변함없는
순례길 ~송년과 신년을 기쁘게 봉헌하고 오셨으니
은총이고 축복이십니다 축하드리며~새해에도 늘 주님과
성모님의 돌보심으로 순례길 함께 하시기를 봉헌드리며~
은총과 축복도 가득히 받으소서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두분수녀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첫토요일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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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님,이렇듯이 우리들이 그동안 갖은 노력은 다 했으니
이제는 주님께서 나주인준을 직접 손수 해주십시오 아멘.'

오! 아멘!!!
참 좋은 생활의 기도네요^^ (사진도 멋져요!)
주님 하루빨리 친히 인준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서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2012년 주님 성모님 사랑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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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정말 감사히 읽었습니다.
2012년이 나주 성모님 인준의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새해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과 평화과 사랑 가득하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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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올 한해가 아무걱정이 없어지고
희망과 용기가 솟아납니다.
2012년에는 모든 난관을 다 이겨내고 은총가득한 좋은일이 많이 생길것만 같습니다.아멘.

아멘!!!

희망과 용기!!!
어떤 시련과 고통의 화덕 속에서도
늘 미소와 희망을 잃지 않으셨던 율리아님의 삶을 본받아 살아가면
은총 가득한 좋은일만 많이 생기리라 확신하며 믿습니다 ^^

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해 주님과 성모님의 더욱 충성스런 도구가 되고자 하는 빛나들이님의 지향이
님과 우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 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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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모님동산에 도착해보니 벌써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고 있었고
저녁식사로 이어졌습니다.
아내는 소화때문에 원래 저녁식사는 하지 않지만 이곳 성모님동산에 오면
소화가 잘되서 식사를 한답니다.
 
비록 아내는 걷지 못해도
아내와 함께 손잡고 나주성모님을 순례온다는것은  제게는 넘치는 축복이고 은총임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걸어다니는 정상인보다는 조금더 수고스럽지만 이것이 제게 주어진 십자가이니
감사하게 받아들이니까 가볍게 느껴진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올려 주셔셔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게 나주 순례를 열심히 하시기 바라며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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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모님동산에 도착해보니 벌써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고 있었고
저녁식사로 이어졌습니다.
아내는 소화때문에 원래 저녁식사는 하지 않지만 이곳 성모님동산에 오면
소화가 잘되서 식사를 한답니다.
 
비록 아내는 걷지 못해도
아내와 함께 손잡고 나주성모님을 순례온다는것은  제게는 넘치는 축복이고 은총임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걸어다니는 정상인보다는 조금더 수고스럽지만 이것이 제게 주어진 십자가이니
감사하게 받아들이니까 가볍게 느껴진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올려 주셔셔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게 나주 순례를 열심히 하시기 바라며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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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주님의 축복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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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주님,이렇듯이 우리들이 그동안 갖은 노력은 다 했으니
이제는 주님께서 나주인준을 직접 손수 해주십시오 아멘.'

2012년에는 모든 난관을 다 이겨내고
은총가득한 좋은일이 많이 생길것만 같습니다.아멘.
 

봉헌이란 쉬운것 같으면서 잘 안되는 것이 세속일에 바쁘다보면
깨어 있기가 어려워 봉헌하기를 잊어버리는 것 같더군요
새해에는 정말 매순간 깨어서 성모님께 모든것을 봉헌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아멘 !!!

빛나들이님의 순례기를 보면서 저또한 은총도 하나가득 듬뿍 받고
매생이 떡국도 맛있게 먹으니 배가 부르네요.
두분 행복하시고 은총도 가득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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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너무나 멋진 사진과 순례기 감사드려요~~~
친구에게 사진을 보여주니 "하느님의 불기둥" 같다고 했어요! ^^*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가족분 모두모두 주님성모님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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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순례기와 멋있는 사진 올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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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순례기 또 변함없이 올리셨습니다.
다시 되돌아보며
일일이 짚어 주시며
상세히 올려주시니
같은 마음 같은 감동
같은 은총 받으며
님의 애쓰심과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님의 십자가는 참으로 보배롭습니다.
빛사랑님을 업고 천국에 함께 가실
거룩하고 아름다우신 님을 생각하며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눈물이 줄줄 합니다.
앞을 가려 한참을 있다가
다시 글을 씁니다.
님의 부부를 뵈올때마다
꼬옥 껴안아 주고 싶도록
사랑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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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비록 아내는 걷지 못해도
아내와 함께 손잡고 나주성모님을 순례 온다는 것은 제게는 넘치는 축복이고 은총임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걸어다니는 정상인보다는 조금 더 수고스럽지만 이것이 제게 주어진 십자가이니
감사하게 받아들이니까 가볍게 느껴진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제가 감히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주님께서 함께 업어주셨군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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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비록 아내는 걷지 못해도
아내와 함께 손잡고 나주성모님을 순례온다는것은  제게는 넘치는 축복이고 은총임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걸어다니는 정상인보다는 조금더 수고스럽지만 이것이 제게 주어진 십자가이니
감사하게 받아들이니까 가볍게 느껴진답니다. 아멘.

언제나 늘 함께 하시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가정에 주님의 축복,사랑,평화가 가득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하겠습니다.
사 랑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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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주님 성모님 제 안에 도사리고 있는 악습을 저 불꽃으로 성령의 불꽃으로
태워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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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ㄹㅖ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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