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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순례 온 두 모녀 이야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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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찬미
댓글 34건 조회 1,602회 작성일 17-09-28 20:5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쓰는 이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 위로가되며

읽는 모든 이이게 유익이 되고

모든 가정이 사랑과 기쁨과 평화로운

성가정 되게 해주소서. 아멘​.

어느날

미장원에 파마하러 갔다가 ​

서른살 쫌 넘은 미장원 주인 자매님에게

나주를 말씀드렸어요.

이 자매님은 개신교에 다녔었는데

5년 전 결혼하고 바로 성당을 다니고

"마리아"로 영세를 받았다고 하네요.

결혼한 지 5년이 넘었지만

아기가 없어 지금 시험관 아기 시술을

 

하려고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다가 

허리가 아픈 병이 무척 오래되어

한 번 누우면 일어날 때까지 아이고~~를 몇 번 해야하고

신랑이 도와줘야 겨우 일어났​다니

고통이 말도 못했다고해요.

7월 첫토요일

 ​ 

마리아자매님은

60이넘은 친정 엄마와 함께 나주를 처음 순례오셨고

순례 온 바로 그 달 임신이되고

아픈 허리도  7월 처음 순례 오자마자

치유가 되어

다음달 8월. 첫 토는 신랑과 함께 나주를 왔고요.

나주 순례는 3번째이네요.

요즘은 저는  

마리아 자매님 미장원 일 마치고 ​저녁에

마리아 자매님과 자매님 친정 엄마와 함께 셋이​

나주성모님 모시고​

일주일에 한 번씩 기도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가정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요.

마리아 자매님의 친정 엄마는 60이 넘어요, 아들도 있구요.

그런데

60이넘은 부부 <마리아 자매님 부모님>가 


지금 이혼위기에 있었어요.

같은 집에 살지만 남편과 서로

 

몇 십년을 원수같이 살고 있구요.

같은집에서 사는 아들도​ 이혼 한 지 8년이 넘어

우울증으로 8년동안 컴퓨터에 빠져 집 밖을 나오지 않는데요.

집에 들어가면 싸늘한 분위기와

오랜동안 컴퓨터에 빠져사는 아들 이상한 소리와

가정이 말이 아닌가봐요.

두 모녀와함께 성모님 모시고 기도하면서

기도시간만 되면 마리아 친정 엄마는 그렇게 하염없이 울어요.

성모님 동산에서도 그렇게 울더니...

 

마리아 친정엄마는 지금 교리중이구요.

묵주기도를 가르켜드렸더니

집에서도 길에서도 묵주를 손에 놓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생활의 기도를

얼마나 정성을 다해하는지...

그리고 가장 기쁜소식은

이 자매님이 이혼하려는 미운 남편을 위해

요즘은 묵주기도를 바치고있답니다.

그리고 볼때마다 60이넘은나이지만

모습이 점점 예뻐지구요

남편이 점점 불쌍하게 느껴지니

왜 그런지 모르겠대요.

우리는 다아시지요?

모두다~~~~

나주성모님 덕분이라는걸~~~

마리아자매님은 아기를 임신하고 


일어나지못하는 허리도 치유됬다고

남편이 나주가 정말 ​요상한 곳이라고 한다네요?

​두 모녀는

성모님 모시고 기도드리는

시간을 어찌나 기다리는지​

기도시간만 되면

어린아기 같이 울다 웃다 나주성모님 이야기로

꽃이 핀답니다.

그러면서

10월 첫토가 너무 늦게 온다며

두분은 기도 날만 기다리네요.

참으로 안타깝고 애가타는 가정이지요?

그러나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좋은 일이 있을거라

굳게 믿는답니다.​

위기의 가정을 이리도 사랑하시어 보살펴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힘들고 지치고 고통중에 있는 어렵고 불쌍한

영혼 찾아 오늘도 쉬지않으실 나주의 성모님

찬미 감사드립니다.​

모든 어려운 가정에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시고요

기쁨과 사랑과 평화 속에

언제나 행복하세요.

 

주님을 찬미 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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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그리고 가장 기쁜소식은
이 자매님이 원수같이 미운 남편을 위해
요즘은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답니다.

그리고 볼 때마다 60이 넘은 나이지만,
모습이 점점 예뻐지구요.

남편이 점점  불쌍하게 느껴지니
왜 그런지 모르겠대요.

우리는 다 아시지요?
모두다~~~~ 나주성모님 덕분이라는걸~~~

우울증 아들을 위해
한 달 한 번, 몇 시간씩 걸리는
절에 찾아가는 것이 오래됐는데,
지금은 끊고 안 가신답니다.​

​두 모녀가 기도시간을 어찌나 기다리는지​,
기도시간만 되면 어린 아기같이 울다, 웃다
나주 성모님 이야기로 꽃이 핀답니다.

그러면서 10월 첫 토가 너무늦게 온다며
기도날만 기다리네요.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좋은 일이 있을 거라 굳게 믿는답니다.​

오늘도 나주 성모님의 손과 발이 되어드리려
최선을 다하는것이, 이고지고 넘쳐나게 받은 은총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ㅇ^
귀한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우리 모두의 가정에 기쁨, 사랑, 평화만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주찬미님,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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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7월 첫토요일
마리아자매님은
친정 엄마와 함께 나주를 처음 순례오셨고
순례온 바로 그달 임신이되고
아픈허리도  7월 처음 순례오자마자
치유가되어
다음달 8월 .월첫토는 신랑과 함께
나주를왔고요
나주 순례는 3번째 이네요.
아멘!!!
사랑하는 주찬미님!
은총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모녀분께서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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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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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위기의 가정을

이리도 사랑하시어 보살펴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힘들고 지치고 고통중에있는어렵고 불쌍한

영혼 찾아

오늘도 쉬지않으실 나주의 성모님

찬미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찬미님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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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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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그렇게나 잘 받아들이신다니
어린아이처럼 단순한 모습 너무 부럽네요^^
기쁜 소식 나누어 주어 감사합니다 ♡
두 분 처럼 이 세상 모든 사람들도
얼른 나주 성모님을 알고 받아들이길 기도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셔용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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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을까요?
나주가 요상한 곳이라는 대목에서는 그만 빵 !  터졌어요 . ㅎㅎㅎ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마리아 자매를 통하여 친정까지 .. 두루두루  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온 가족에게  주님께서 주신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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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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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모두 모두 성가정이  함께되시길  그래서 예수님껜 영광  섬모님껜위로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이 되도록
우리에게  하나라도 더 주고 싶어하시는  나주에 오신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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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나주가 정말 요상한 곳이네요.^^*
치유 대박 은총 대박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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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두 모녀는
​성모님 모시고 기도드리는
​시간을 어찌나 기다리는지​
​기도시간만 되면
​어린아기 같이 울다 웃다 나주성모님 이야기로
꽃이 핀답니다.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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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어려운 가정이 나주성모님 사랑으로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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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두모녀의 진솔한 이야기 와 임신과 허리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성가정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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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어린이와같은  단순한 마음으로
전하는 말씀을 받아들여서
많은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성가정이루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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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든 어려운 가정에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아 - 멘. 아 - 멘. 아 - 멘..
 자비와 사랑이신 주님!
 제가 기도로 지향하는 OO가정을 굽어 살피시어
 사랑과 일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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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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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 성모님 은총으로 아기도 얻고 허리도 치유되신
마리아 자매님 진심 축하 드립니다..
친정 어머니도 사랑으로 거듭나 남편을 용서하고 성가정
이루리라 믿습니다..
모든것 나주 성모님 은총입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
주 찬미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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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의 꽃이 활짝 피어나도록
천국문 열어 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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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정말 성모님의 사랑이 병든 영혼을 위로해 주심에 울컥 합니다
감동적이고 행복한 소식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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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병든 가정을 바로 세워주시고 보듬어 주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이 가정이 변화되고 원하시는 기도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정말 너무 기쁩니다~~
마리아자매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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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너무 기쁘고 감동적인 소식입니다.
주님은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세상 모든 가정들이 성가정을 이루면 좋겠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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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 기쁘네요
나주 성모님 사랑이 꽃 피워
열매맺어지는 아름다은 은총들
감사합니다

그분들의 기도지향 모두 이루어
지길 기도드려봅니다
주찬미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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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두 모녀는
성모님 모시고 기도드리는
시간을 어찌나 기다리는지​

기도시간만 되면
어린아기 같이 울다 웃다
나주 성모님 이야기로 꽃이 핀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에 감사 찬미드립니다~

세상의 병들고 힘든 모든 가정도
치유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가정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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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병들은 가정이 아름답게
변화된 은총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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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병든 가정을 회복시켜주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이가정과 함께 수고해주신 주찬미님께도 주님 성모님의 폭포수같은 은총 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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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나주성모님 덕분이라는걸~~~아멘~!!!

은총이 정말 주렁주렁^^
그토록 없었던 아기도 생기고,
원수같던 사이도 사랑으로 변화되어 성가정 향해가심
축하드립니다.^^ 은총 대신 전해주신 주찬미님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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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피래미와 같은 잔챙이들은 그저 미끼만 깐짝깐짝 강태공의 허파를 디비지만 큰고기들의  입질은 틀려요  틀려 ~!  난 촛짜라 그런지 10년여를 낚시 해봤지만 미끼를 건드리는 고기가 한마리도 음써요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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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참 은혜가 넘치고 기쁨이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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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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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좋은 은총 증언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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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성가정을 이루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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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치고의삶♡님의 댓글

셈치고의삶♡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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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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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주님 성모님.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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