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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1 주간 월요일 (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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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1,219회 작성일 17-11-06 10: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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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11월 6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ST.LEONARD of Noblac

San Leonardo di Noblac Eremita

Gallia, inizio VI sec. ? Noblac (Limoges), 6 novembre 545 ca

Died:c.559 of natural causes(491-559)

 

1106San%20Leonardo%20di%20Noblac%20Eremita%201.jpg

 

서유럽에서 널리 알려진 성인이지만 그의 생애가 기록으로 남은 것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는 프랑크 귀족으로서, 성 레미지오에 의해 크리스챤으로 개종하였는데, 국왕 클로비스 1세가 대부였다고 한다.

 

그 후 그는 오클레앙으로 가서 미씨의 수도원에서 얼마를 지내다가 리모쥬에서 과히 멀지 않은 곳에서 은수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조그마한 움막을 손수 짓고, 채소와 과일로 연명하면서 하느님만 관조하며 생활하였다.

 

어느날, 클로비스 국왕이 사냥을 왔다가 여왕이 죽을 곤경에 빠졌을 때,

그의 기도로 인하여 여왕이 목숨을 건지자 왕은 감사의 표시로 많은 토지를 하사하였다.

그는 이곳에다 공동체를 세웠는데, 이곳이 노블락 수도원이다.

이때부터 그는 인근 마을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성바오로수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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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국왕 클로비스가 하느님의 도움으로 아레만족을 격파하여 대승리를 얻자 그는 가톨릭에 입교하였는데

그때 같이 입교한 장군중에 레오나르도 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명문 출신이며 무술이 능하고 모든 사람의 선망에 대상이었던 훌륭한 장군이었다.

그런데 지금까지 국왕의 장군으로써 충성을 다바친 그는 개종하여 이제는 하느님의 병사가 되어 하느님께 봉사하기로 결심하였고 세속을 버리고

성 레미지오주교를 찾아 그 밑에서 열심히 덕행을 연마하였다. 하느님께서는 그의 행실을 기꺼이 여기시어 기적을 보여주셨다.

하루는 그가 기도할때 수정같은 맑은 샘이 땅에서 솟아나는 일이 생겼다.

그의 영적인 힘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먼곳에서 찾아온 난치병 환자들이 즉석에서 완쾌되어 하느님을 찬미하였다.(성바오로딸수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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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왕 클로비스가 하느님의 도움으로 보기 좋게 게르만족을 격파해 대승리를 얻자 가톨릭에 입교했는데,

그때 같이 입교한 장군중에 레오나르도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명문 출신으로 무술이 능하고 기풍이 늠름했기 때문에 궁중에서도 모든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훌륭한 장군이었다.

그는 왕과 다른 귀족과 더불어 세례를 받았는데, 그 중에서 진실로 가톨릭의 진리를 해득함에 있어서는 그를 따를 자가 없었다.

 

지금까지는 국왕의 무장으로서 충성을 다 바친 그가 이제는 하느님의 병사가 되어 여생을 하느님께 봉사하기로 결심하여,

세속을 버리고 레미지오 주교를 찾아 그 밑에서 열심히 학문과 덕행을 연마했다.

레미지오 주교는 이를 매우 기꺼이 여기고 그에게 성품 성사를 주어 국내 비신자를 회개시킬 책임을 맡겼던 바,

모든 면에 철저한 성격인 레오나르도는 그야말로 헌신적인 노력으로 놀라운 전교 성적을 올렸다.

 

그의 성덕이 천하에 알려지자 클로비스 왕은 그를 궁정 책임 신부로 초청하던가 또는 주교로 승격시키기를 바랐다.

그러나 겸손하게 그는 그 호의를 모두 사양했는데,

왕은 "다른 무슨 소원은 없는가? 내 힘으로 가능한 것이라면 무엇이나 들어주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때 레오나르도는 "그러면 한가지 소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감옥에 가서 제 마음속에 있는 죄수를 지적할 터이니 그들을 석방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하여 국왕의 승낙을 얻고 즉시 감옥에서 수명의 죄수를 석방시켜 주고, 수덕 생활을 하기위애 인기척 없는 조용한 곳을 찾아서 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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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는 오를레앙 근처의 어느 수도원에 들어갔다.

그 수도원 원장은 막시미아노로 그는 그 밑에서 웃어른의 덕행을 본받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며 오로지 수덕에만 전심하였다.

다른 동료 수사들은 레오나르도의 성덕을 칭송하며 그의 덕을 본받을 정도였다.

 

성스러운 원장이 세상을 떠나자, 그 후임을 맡게 될 것을 짐작한 레오나르도는 훌쩍 길을 떠나 사람의 자취 없는 적막한 곳을 찾아들었다.

그 여행 도중에도 기회 있는 대로 전교를 하며 많은 사람을 회개시켰다.

 

그는 리모쥬 근처에 거처를 정하고 그때부터 은수 생활을 시작했다.

먹는 것이라곤 잡초와 과일뿐이었고 아무도 모르게 심한 고행을 하며 끊임없는 기도와 묵상으로 날을 보냈다.

그러나 성덕의 빛은 언제까지나 감출 수 없는 것이니,

어느 사이에 그곳을 알고 그의 지도와 위로의 말을 갈망해 모여드는 신자들의 수가 날로 늘어갔다.

그중에는 비신자까지조 많이 끼여 있었으며, 레오나르도의 열렬한 권면에는 모두 마음을 가다듬어 맑은 샘물로 세례를 받았고,

이들 개종자 중에는 그대로 머물러 그 지도하에 경건한 생활을 열망하는 사람들도 생겨 레오나드로든 그들을 위해 소성당과 초막을 마련했다.

이것이 훗날 유명한 노블락 수도원의 요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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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도 그의 행실을 기꺼이 여기시어 그의 기도에 기적으로 보답하여 주셨으니, 하루는 그가 기도할 때 수정같이 맑은 샘이 땅 속에서 솟아난 일이다.

또한 그의 기적의 힘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먼 곳에서 찾아온 난치(難治)의 환자가 완쾌되어 하느님을 찬미하면서 돌아갔으며

영혼의 병자인 죄인들도 회개해 훌륭한 생활로 다시 살아난 자의 수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다.

이렇듯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일생을 보낸 레오나르도가 천국으로 떠난 때는 559년 11월 6일이었다.(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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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을 불순종 안에 가두신 것은,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잔치를 베풀 때에는 가난한 이들을 초대하라며,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에 너는 행복하고,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보답을 받으리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을 불순종 안에 가두신 것은,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1,29-36 형제 여러분, 29 하느님의 은사와 소명은 철회될 수 없습니다. 30 여러분도 전에는 하느님께 순종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들의 불순종 때문에 자비를 입게 되었습니다. 31 마찬가지로 그들도 지금은 여러분에게 자비가 베풀어지도록 하느님께 순종하지 않지만, 이제 그들도 자비를 입게 될 것입니다. 32 사실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을 불순종 안에 가두신 것은,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입니다. 33 오! 하느님의 풍요와 지혜와 지식은 정녕 깊습니다. 그분의 판단은 얼마나 헤아리기 어렵고, 그분의 길은 얼마나 알아내기 어렵습니까? 34 “누가 주님의 생각을 안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누가 그분의 조언자가 된 적이 있습니까? 35 아니면 누가 그분께 무엇을 드린 적이 있어, 그분의 보답을 받을 일이 있겠습니까?” 36 과연 만물이 그분에게서 나와, 그분을 통하여 그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그분께 영원토록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을 초대한 바리사이들의 한 지도자에게 12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13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14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어떤 선한 행위를 할 때, 아무런 보상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때로는 나의 선한 행위를 다른 사람이 알아주기를 바라거나, 내가 어떤 일을 했으니 그에 따르는 보상을 기대하려는 유혹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또는 상대방에게 대우해 준 만큼, 상대방도 나에게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 주어야 한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이 알아주건, 알아주지 않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의 행위를 추구해야만 합니다.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 청원 기도가 아닙니까? 내가 바라는 것을 이루어 달라는 청원 기도는 인간 마음의 어쩔 수 없는 표현이지요. 그렇지만 기도의 결과에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께 청할 것은 청하되, 그 결과는 하느님의 뜻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지요. 예수님께서는 수난 직전 처절하게 고뇌하시며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무엇이든 하실 수 있으시니,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가 원하는 것을 하지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십시오”(마르 14,36).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할 일을 다 하고, 모자라는 것은 주님께 청하고, 그 결과는 주님 뜻에 맡겨야 하겠습니다. 비록 지금 당장 들어주시지 않는다 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 나갈 때, 언젠가 주님께서 당신 방법대로 들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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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할 일을 다 하고,
모자라는 것은 주님께 청하고,
그 결과는 주님 뜻에 맡겨야 하겠습니다. 아멘!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하루하루의 생활이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에 쏙 들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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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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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ㆍ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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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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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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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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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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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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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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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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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속히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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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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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여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덜어지도록 저희 모두에게 회개의 은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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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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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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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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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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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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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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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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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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