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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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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41건 조회 1,138회 작성일 20-10-04 10:45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7년 7월 31일 ★

​나는 고통 중이어서 녹음테이프로 메시지 전달이 있었다.

밤에 철야 기도하실 분들 모두 미사에 가셨다기에 성모님께 갔더니

촛불만 켜놓은 채 복자회 수녀님이 묵상 중에 계셨다. "어머 율리아 자매님!"

"제가 율리아라는 걸 어떻게 아셨어요?"

"아유, 성모님과 똑같으셔요.​ 똑같은 딸을 선택하셨다고요."

"아니에요 수녀님, 저는 일등 죄인일 뿐이어요."

"어머, 저는 수녀로서 부끄러울 뿐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하세요, 연세는요?"

"어머 수녀님, 연세라니요. 나이라고 하셔야죠. 마흔 한 살이에요."

"어머, 서른도 안 돼 보여요."

"수녀님 불을 켜면 저의 추한 얼굴이 나타날 거예요"

하며 불을 켜자 "성모님은 성모님을 닮은 따님을 택하셨어요."​

"아닙니다. 수녀님. 저는 부족하고 천박하기 그지없으며,

부끄러움 투성이에 바보 멍청이며, 내놓을 것이 하나도 없는 일등 죄녀,

일등 무식쟁이가 어떻게 성모님을 전할 수가 있겠어요. 허나 부족하지만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할 뿐이에요."​

바로 그때 성모님의 치마 주름이 부드럽게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허리띠까지 움직임이 한 시간 동안 계속 되다가 성모상 뒤에서 아주 밝고

깨끗한 빛으로 후광이 비치면서 살아 움직이는 성모님의 모습이 보였다.

한동안 계속되다가 성상에서 후광이 계속 빛나고, 두 눈동자를

좌우로 움직이시더니 몸 전체를 양쪽으로 움직이셨다. ​

어머니, 너무 부끄러워요, 잘못 살아온 이 죄인에게

그렇게도 사랑의 빛을 주시나요. 너무너무 죄송할 뿐이어요.

각처에서 몰려드는 순례자들이 저를 보며 어머니 닮았대요.

그럴 때 가장 죄송하고 송구하여 몸 둘 바를 모르겠더이다.

어떻게 감히 이 죄인이, 추한 때가 묻은 이 죄인이

어찌 어머니를 닮을 수가 있으리까만 그러나 노력하고 있으니

모든 것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어머니께서 다스려 주시어요.

죄인일지라도 부족한 저를 통해서

구원역사가 이루어진다면야 목숨인들 아까우리이까?

얼마나 급하셨으면 이 천박한 죄인을 부르셔서 빛을 보이시나이까?

들어서는 순간부터 향 내음, 장미향 내음, 백합향기가

이 죄인에게서 흘러간다며 메시지 전달할 때 입에서, 이에서,

온 몸에서 광채가 나다가 말씀이 끝나면 제 모습으로 돌아온대요.

그래요. 다드릴게요.

통로로 쓰일 수만 있다면 목숨까지 몽땅 다 드릴게요.

원래 부족하지만, 지혜를 주시고 온유함을 주셔서

어머님 마음과 합일되게 해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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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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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그래요. 다드릴게요.
통로로 쓰일 수만 있다면 목숨까지 몽땅 다 드릴게요.
원래 부족하지만, 지혜를 주시고 온유함을 주셔서
어머님 마음과 합일되게 해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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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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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그래요. 다드릴께요.
통로로 쓰일수만 있다면 목숨까지 다드릴께요.
원래 부족하지만. 지혜를  주시고 온유함을 주셔서
어머님 마음과 합일되게  해주시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님의 향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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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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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살아 움직이는 성모님의 모습이 보였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께서 한 시간 동안이나 움직임을 보이셨다니... 놀랍네요...
율리아 엄마의 얼굴에는 성모님도 계시고 수난 고통 당하시는 예수님의
모습도 계시고...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실 때는 정말 빛이 납니다.
순례가 재개되어 엄마를 가까이에서 뵙고 싶습니다.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시/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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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성님의 댓글

오대영성 작성일

"아닙니다. 수녀님. 저는 부족하고 천박하기 그지없으며,
부끄러움 투성이에 바보 멍청이며, 내놓을 것이 하나도 없는 일등 죄녀,
일등 무식쟁이가 어떻게 성모님을 전할 수가 있겠어요. 허나 부족하지만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할 뿐이에요."​

아멘!!  아멘!!
늘  부끄러움 밖에  없다고 말씀하시는  율리아엄마의  겸손함이  주님성모님의 마음을 감동시키시고
어여삐보시어  구원역사의 통로로  사용하고 계심을  저희들  믿습니다,

주님성모님께  사랑받는 길은  믿음을 가지고  주님성모님께  의탁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작은영혼이되어 자신을 낮추고
주님성모님과  이웃을 사랑하면서  십자가를 잘  지고묵묵히  하늘나라를  향해  걸어가는 영혼일것입니다.

주님성모님!!  오늘도  제 영혼을  당신께  의탁하오니  5대영성을  실천하면서  삼구전쟁에 승리하는 하루가 되도록  힘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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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그래요. 다드릴께요.
통로로 쓰일수만 있다면 목숨까지 다드릴께요.
원래 부족하지만. 지혜를  주시고 온유함을 주셔서
어머님 마음과 합일되게  해주시어요.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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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래요. 다드릴게요. 통로로 쓰일 수만 있다면 목숨까지 몽땅 다 드릴게요.”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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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영혼의 아름다운이 물씬 풍겨질 때,
성모님 닮았다" 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끼!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율리아님을 보면서 성모님을 사랑을 느꼈고,
율리아님을 통한 사랑이
바로 이것이 성모님 사랑이구나! 느낄때가 많았어요.
향기도.............이런향기가 풍겼다가 또 다른 향기가 풍겼다가...그런적이 많았어요.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시간에
말씀을 들을때도 율리아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율리아님한테서 향기가 계속 풍겨올때도 있었어요.

성모님과 합일된 사랑, 그리고 율리아님을 통한
은총을 받고 있음이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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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할 뿐이에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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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래요. 다드릴게요.
통로로 쓰일 수만 있다면 목숨까지 몽땅 다 드릴게요.
원래 부족하지만, 지혜를 주시고 온유함을 주셔서
어머님 마음과 합일되게 해주시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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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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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죄인일지라도 부족한 저를 통해서
구원역사가 이루어진다면야 목숨인들 아까우리이까?
얼마나 급하셨으면 이 천박한 죄인을
부르셔서 빛을 보이시나이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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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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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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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든 것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어머니께서 다스려 주시어요."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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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원래 부족하지만,
지혜를 주시고 온유함을 주셔서
어머님 마음과 합일되게 해주시어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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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원래 부족하지만, 지혜를 주시고 온유함을 주셔서
어머님 마음과 합일되게 해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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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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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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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엄마 묵상 기도가 너무 아름다워요ㅠㅠ

저도 엄마처럼 온전히 주님 성모님 엄마 위해서
목숨까지도 몽땅 다 내어드릴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엄마와 마음과 합일되게 해 주셔요♡

저는 부족한 죄인이지만
언제나 주님 성모님 엄마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너무너무 좋은 님의 향기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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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통로로 쓰일 수만 있다면 목숨까지 몽땅 다 드릴게요.
원래 부족하지만, 지혜를 주시고 온유함을 주셔서
어머님 마음과 합일되게 해주시어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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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겸손하시고 겸손하신 율리아님...
묵상글을 읽으며
한참을 생각해봅니다.
겸손한 마음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나 그렇게 온마음이 겸손하려면
얼마나많이 자신을 낮추고 엎드려야하는것을...
자신을 온전히 버리고 포기를해야함을...

율리아님  겸손한 묵상글을 보며
배우고또배워서 나지신이 이웃을  위해
살아야함을 깊이 반성해봅니다.
율리아님  고맙습니다.언제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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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부족하지만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할
뿐이에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 님의향기  정성으로 올려주시니
덕분에  묵상  잘 하고 갑니다  지혜를 주시고 온유함을
주셔서 어머님 마음과 합일되게 해주시어요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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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넘넘 겸손하신 율리아엄마
그모습에 주님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시고
온전한 통로로 주님성모님 뜻을 이루는
작은영혼으로 택하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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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 꼭 닮은 율리아엄마!!
바로 바로 그렇습니다!!
우리도 율리아엄마 바로닮고 싶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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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그래요. 다드릴게요.
통로로 쓰일 수만 있다면 목숨까지 몽땅 다 드릴게요.
원래 부족하지만, 지혜를 주시고 온유함을 주셔서
어머님 마음과 합일되게 해주시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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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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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노력하고 있으니
모든 것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어머니께서 다스려 주시어요.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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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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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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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정말 닮으셨어요.
나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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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원래 부족하지만 ,지혜를 주시고 온유함을 주셔서
어머님 마음과 합일되게 해 주시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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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y글로리님의 댓글

glory글로리 작성일

아멘~

각처에서 몰려드는 순례자들이 저를 보며 어머니 닮았대요.
그럴 때 가장 죄송하고 송구하여 몸 둘 바를 모르겠더이다.

어떻게 감히 이 죄인이, 추한 때가 묻은 이 죄인이
어찌 어머니를 닮을 수가 있으리까만 그러나 노력하고 있으니
모든 것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어머니께서 다스려 주시어요.

죄인일지라도 부족한 저를 통해서
구원역사가 이루어진다면야 목숨인들 아까우리이까?
얼마나 급하셨으면 이 천박한 죄인을 부르셔서 빛을 보이시나이까?

들어서는 순간부터 향 내음, 장미향 내음, 백합향기가
이 죄인에게서 흘러간다며 메시지 전달할 때 입에서, 이에서,
온 몸에서 광채가 나다가 말씀이 끝나면 제 모습으로 돌아온대요.

그래요. 다드릴게요.
통로로 쓰일 수만 있다면 목숨까지 몽땅 다 드릴게요.
원래 부족하지만, 지혜를 주시고 온유함을 주셔서
어머님 마음과 합일되게 해주시어요.​

은총가득한 율리아님의 일기♡ 님의 향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받았습니다~♡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들꽃의향기님 은총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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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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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통로로 쓰일 수만 있다면 목숨까지 몽땅 다 드릴게요.
원래 부족하지만, 지혜를 주시고 온유함을 주셔서
어머님 마음과 합일되게 해주시어요 ... 아멘!!!

아름다우시고 겸손하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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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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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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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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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원래 부족하지만, 지혜를 주시고 온유함을 주셔서
어머님 마음과 합일되게 해주시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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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죄인일지라도 부족한 저를 통해서
구원역사가 이루어진다면야 목숨인들 아까우리이까?"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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