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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향한 사랑의 길 나누어요~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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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눔share
댓글 40건 조회 1,491회 작성일 20-10-02 18:31

본문

              

                  1983년 3월 8일

                   님 향한 사랑의 길      

               나눔share 올립니다

 


              

 

                                

 



63. 파열된 신장을 세 천사를 시켜 수술해 주시다.  (1983년 3월 8일)

 

     

 

병원에 입원한지 사흘째 되는 수요일이었다.

 

그 당시 병원에서는 매주 수요일에만 위 내시경 검사를 했기 때문에  

환자들이 많이 밀려 있었는데 내가 맨 마지막 차례였다.

 

위 내시경 검사를 받기 전에 먹으라고 준 하얀 약을 한번 마신 뒤  

또 그 약을 입에 머금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9병동에 있는 내 병실로  

올라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 부랴부랴 병실로 올라갔더니 신장이 파열된 자매가  

슬픔에 사로잡힌 채 낙담하여 앉아 있었다.

 

나는 머금고 있었던 흰 약을 그대로 삼켜 버린 뒤  

주님께 준비기도를 하고 나서 말했다.

 

"자매님! 우리 함께 기도할까요?"

 

"네, 빨리 좀 해 주세요. 어서요" 하고 그는 재촉하였다.

 

"자매님, 기도하기 전에 먼저 자매님이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데 용서를 하고는 싶지만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아요."

 

"그래요,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도움이 필요한 거랍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도록 도움을 청합시다."  "네"

 

"또, 내가 상처받았거나 이웃에게 상처를 준 일들이 있다면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남편, 시부모님, 친정 부모님도 주님께 봉헌하며  

기도합시다.…"

 

나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마음에 응어리진 것들을 풀어주시라고 가슴에 손을 대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했다.

 

먼저 주님께 부족한 죄녀인 나를 병실에 불러 주셔서 고통받는 자의 벗이 되게 해  

주셨음에 깊이 감사 드리며 그 자매님의 내적 치유와 외적 치유를 위한 기도를  

성모님께 의지하여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기도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는데  

기도 중에 현시를 보게 되었다.

 

세 천사가 나타났다.  

그들은 아주 예쁜 작은 삽으로 무엇인가 부지런히 작업을 하고 있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아주 열심히 삽질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작업이 다 끝난 것 같았다.

 

천사들은 자기들이 작업한 곳을 이리 저리 살펴보다가  

서로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떡끄떡' 하며 만족한 웃음을 지었다.

 

자기들이 작업해 놓은 물체를 빙 둘러서서 내려다보더니  

세 천사가 똑같이 양쪽 허리에 두 손을 대고 고개를 약간 옆으로 갸웃하는 동작을  

지었는데 바로 그때 또 한 천사가 나타나더니 넷이서 똑같이 "휴-우-" 하고  

안도의 숨을 내쉬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어?- 저 천사는 어떤 천사야? 갑자기 나타나서 똑같은 행동을 하게?'  

하며 의아해 하는데 바로 그때 예수님께서 귓속말로 "수호천사란다" 하고  

알려 주셨다.

 

나는 그냥 마음속으로 생각만 했는데  

마음속까지도 꿰뚫어보시는 주님께서 이렇게 다 알려주신다고 생각하니  

너무 행복했다.

 

기도를 마치고 나니 그 자매님은 얼마나 울었던지 베개가 다 젖었을 뿐만 아니라  

베개에서 흘러내린 눈물로 침대시트 양쪽이 흠뻑 젖어 있었고 입고 있던 환자복까지 젖을 정도였다.

 

그는 갑자기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오, 주님 영광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잠자던 제 영혼이  

다시 깨어나도록 이 자매를 병실로 부르셨나이까.

 

이 자매는 아파서 병원에 온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께서 저를 살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우렁찬 소리로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그 자매의 기도 소리를 듣는 순간  

시트로 가려 놓은 혈뇨 받는 병을 본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혈뇨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정상인의 것과 똑 같은 소변이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물론 현시로 보여주신 대로 주님께서 천사를 시키시어 수술해 주셨으리라  

믿었지만 혈뇨 받는 그 병을 보는 순간 나는 너무 기뻐 환희로 차 올랐다.

 

그것을 본 그 자매가 울면서 큰 소리로

 

"의사와 간호사에게 알려야 되겠어요" 라고 했다.

 

나는 깜짝 놀라 "자매님, 안돼요" 했더니

 

"어머머, 무슨 말이에요? 이것은 우리 주님 영광 드러내는 일이니

 

빨리 알려서 증거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나 나는 정색을 하며 내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왜냐하면 여럿이 함께 기도한 것이 아니라 나 혼자 기도했기 때문에 전에  

내가 염려했던 상황들이 혹시라도 재현될까봐 우려했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조금이라도 알려지기를 추호도 원치 않았고 이름 없는 들꽃과 같이  

숨어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조금 후에 혈뇨를 체크하기 위하여 들어온 간호사가 시트를 들어 올리다가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아니 이게 웬일이에요?"

 

나는 또다시 그에게 눈짓으로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곧이어 의사들이 달려와 그 모습을 보고 "이건 기적이야!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어" 하고 곧바로 검사를 시작했다.

 

양쪽 신장 모두가 완전히 파열되어 이식 수술만이 한 가닥 희망이었는데  

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아니, 완전히 정상인의 신장으로 치유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는 그 날로 퇴원하겠다고 했지만 내가 하루라도 더 쉬고 가라고 했더니 그대로  

했다.

 

그는 작은 아버지가 목사인 개신교 신자였는데 오랫동안 냉담 중에 있다가 이번에  

양쪽 신장이 모두 파열이 되어 초상집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내 집을 가르쳐 달라고 통사정하는데 나의 이름과 세례명조차도 감춰버리고 가르쳐 주지 않았다.

 

모든 것은 주님께서 나를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하여 주님께서 하신 일이지  

내가 한 일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를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하여 병실로 부르신 것도 주님이시요,

 

그 자매의 파열된 신장을 완전히 회복시켜 주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도록 마땅히 나를 감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 당시 나는 미용실을 하고 있었기에 혹시라도 그가 손님으로 올 수도 있어 그런  

연관은 더욱더 싫었다.

 

오로지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위로 받으실 수만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풍족하여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것을…

 

나는 그에게 천주교에 관하여 한마디의 말도 꺼낸 적이 없었지만  

그는 지금 개신교 목사인 작은 아버지가 나이가 많으시니  

작은 아버지만 돌아가시면 그 즉시 천주교로 개종하겠다고 다짐했다.

 

"오! 나의 주님 감사합니다.

 

병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죄인을 외면하지 않으시며 상처받은 이를 감싸주시는  

사랑의 주님! 당신은 회개하는 이를 곧 바로 치유해 주시오니  

진정 우리의 구원자이시나이다.

 

주님께 향하는 마음이 이리도 기쁠진대 나 현세에서 무엇을 더 바라리요.  

오직 당신만이 나의 기쁨, 나의 희망,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당신의 권세가 영원히 빛나시오며,

 

세세 영원 무궁토록 모든 이들로부터 영광 받으시기 마땅하오니  

온 세상이 당신을 찬미하오리이다.

 

고통이 나를 억누를지라도  

당신께 향하는 내 마음은 즐거움으로 가득하오니  

그것은 바로 휴식이요, 안식이나이다.

 

필요할 때 직접 어루만지시며,  

필요할 때 천사를 시켜 수술하시는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사랑이어라."

 

하고 주님께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을 벅찬 감정으로 읊고 있노라니  

예수님께서 부드럽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무디어진 마음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는 너의 그 지극한 사랑은

바로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란다.

 

너는 언제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면서 경외심으로 가득 차 구원의 신비를 깨닫고 찬미의 노래로써 하느님을 찬양하고 있으니 무성한 가시덤불 속을 걸어갈지라도

내 사랑의 신발이 신겨져 있어 너의 발이 상하지 아니할 것이다.

 

그러니 더욱 더 나에게 의지하여라. 나는 너의 빛이 될 것이고

너 또한 나의 빛이 되어 온 세상에 그 빛을 전하게 될 것이다."

 

양쪽 신장 모두 파열되었던 자매님이 주님의 은총으로 치유가 되자  

나는 또 가래와 기침으로 고생하는 자매님에게 다가가 그를 위한 기도를 했다.

 

기도 중에 그 자매님은 소리내어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  

대성통곡하다시피 한 울음 소리를 듣고 다른 병실에 입원해 있던 사람들이

'혹시 사람이 죽었나?' 하는 생각으로 우리 병실을 기웃거릴 정도였다.

 

한이 많아 가슴엔 응어리로 가득 차 있었고 상처로 뒤범벅이 된 채  

마음이 병들어 있었던 그 자매님은 기도가 끝나고 나자 나에게 물었다.

 

"워따 워메, 젊은 아짐, 나를 어떻게 그리도 잘 아요? 워메, 나는 세상에 태어나서  

이제껏 내 속내를 누구한테 단 한 번도 이야기를 해 본적이 없는디, 어쩜 나를 그리도 족집게처럼 잘 안당가요 이- ?"

 

하고 전라도 사투리를 써 가면서 "와따, 참말로 신기하당께" 하며

 

마치 봄날 따스한 햇볕에, 꽁꽁 얼었던 개울물이 녹아 내리듯이

 

지나간 세월 속에 묻어 두었던 한 맺힌 모든 응어리들을 풀어버리고  

나를 부둥켜안은 채 울고 또 울었다.

 

그 자매님은 기도하는 시간 내내 기침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그 날 이후 그렇게 고통스럽게 해대던 기침도 가래도 완전히 치유되자  

의사도 간호사도 놀라면서

 

"이 병실은 참 신기하네" 하고 의아해 하면서 퇴원해도 된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외쳤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시지요.

 

당신께서는 병들어 있는 불쌍한 저희들 영혼과 육신을 주님의 사랑으로  

깨고 부수고 벗기고 하여 성령으로 거듭나도록 치유시켜 주셨사오니  

오직 당신께만 마음과 정열과 시간을 바치고자 하나이다.'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고맙구나. 이제 너를 기다리는 곳에 가보아라"

 

고 하시기에 나는 놀라 "예? 어디를요?" 하며 잠시 생각하는데

 

그때서야 위 내시경 검사를 받기로 했던 것이 생각나 부리나케

 

위 내시경 검사를 하는 곳으로 달려갔다.

 

내가 없는 동안 그곳에서는 나를 찾느라고 난리가 났단다.

 

방송도 여러 번 했다는데 우리 병실에서는 전혀 들리지 않았다.

 

그럴 수밖에… 부족한 도구를 통하여 주님께서 계획하신 일을 이루시려고 하는데  

내 귀에 방송이 들리게 하실 리가 없지.

 

그리고 한 시간 동안이나 나를 찾아 헤맸다고 하는데  

주님께서 막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우리 병실에 한 번도 들르지 않았겠는가.  

내선 전화를 사용할 수도 있었을 것을…

 

위 내시경 검사를 마친 뒤 병실로 돌아오니  

그 자매님은 이미 퇴원 수속을 끝내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하느님의「하」자도 모르고 살아왔는디  

이제 하느님이 어떤 분인지 조금은 알 것 같구먼. 참말로 고맙소.

 

잊지 않을 것이요. 아이고, 그러나 저러나 남의 병은 고쳐주면서 자기는 고로코롬  

아프니 어쩐다요. 하루빨리 쾌차해 가지고 나가시시오 이" 하며 오히려  

나를 걱정해 주면서 작별 인사를 하기에

 

"자매님! 제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답니다. 하느님의 심부름꾼으로 잠시 잠깐  

쓰였을 뿐이니 고마운 인사는 하느님께 하십시오.

 

저는 제가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집에 돌아가셔서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기쁘게 사시기 바랍니다"

 

하고 서로 정답게 인사를 나눈 뒤 우리는 헤어졌다.

 

나도 이틀 후에 신장이 치유된 자매와 함께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서 깊이 묵상해보니 내 자신뿐만이 아니라  

내가 땀흘려 번 돈도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내가 번 돈으로 입원했으나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하시고  

사용하지 않으셨는가.

 

내 생명 다 바쳐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원글 : http://www.najumary.or.kr/najumary/julia2/julia069.php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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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와 - 이렇게 오늘 날짜와 전례에 맞는 엄마의 사랑의 일화들을 올려주시는
그 정성 -!!! 정말 너무 은총이 넘~칩니다 !!!
정말정말 좋고 감사해요 !!!
그 은총대로 살아갈께요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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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깨고 부수고 벗기고 하여 성령으로 거듭나도록 치유시켜 주셨사오니 
오직 당신께만 마음과 정열과 시간을 바치고자 하나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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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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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그러니 더욱 더 나에게 의지하여라.
나는 너의 빛이 될 것이고
너 또한 나의 빛이 되어
온 세상에 그 빛을 전하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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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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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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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집에 돌아와서 깊이 묵상해보니 내 자신뿐만이 아니라 
내가 땀흘려 번 돈도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나눔share님 은총의 님 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나눔share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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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작은 삽의 세천사가 신장병을  고쳐주셨다니
                너무나 신비스럽스네요. 축하드립니다. ~Allel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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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집에 돌아와서 깊이 묵상해 보니 내 자신 뿐만이 아니라
내가 땀흘려 번돈도 주님의 것이라는걸 깊이 깨닫게 되었다..

아멘~~!!*
엄마의 깊은 사랑 그 어디에 비길수 있으리오~
수호천사의 기념일인 오늘 더욱 나의 수호천사에게 기도를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엄마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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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수호천사가 나온 부분이군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데 용서를 하고는 싶지만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아요."
"그래요,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도움이 필요한 거랍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도록 도움을 청합시다."  "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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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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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무디어진 마음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는 너의 그 지극한 사랑은
바로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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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사랑의기적입니다.

늘사랑으로 이웃을 위해 달려가시는 율리아님...
그힘은 어디에서 날까요...
때로는 힘들고 지칠만도 하실텐데
어찌그리 지치지도 않으실까요...
작은몸에 하늘같은 사랑이 가득하신율리아님.
율리아님사랑은  하느님도 감동하시기에
하느님의 기적이 율리아님께 가득한가보아요...
그레서율리아님 입김이...손끝이...옴몸이...치마자락마져도
모두 은총이고 기적입니다.
율리아님보며 사랑의소중함을 너무도 깨달아
나의생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감사해요...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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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소리님의 댓글

영혼의소리 작성일

그래서 나는 '어?- 저 천사는 어떤 천사야? 갑자기 나타나서 똑같은 행동을 하게?' 
하며 의아해 하는데 바로 그때 예수님께서 귓속말로 "수호천사란다" 하고 
알려 주셨다.

수호 천사란다.
불쌍한 이죄인을 위하여 쉼없이 고생하시는
 수호천사님께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이죄인 불쌍히 여기시어 항상 보호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아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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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마음을 새롭게 다지게 하는 님향한
사랑의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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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무디어진 마음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는 너의 그 지극한 사랑은 바로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란다. 너는 언제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면서 경외심으로 가득 차 구원의 신비를 깨닫고 찬미의 노래로써 하느님을 찬양하고 있으니 무성한 가시덤불 속을 걸어갈지라도
내 사랑의 신발이 신겨져 있어 너의 발이 상하지 아니할 것이다.
그러니 더욱 더 나에게 의지하여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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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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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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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주님께서 엄마사랑을 통해 도와주시어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성심 안에 자비심!~ Allel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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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너는 언제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면서 경외심으로 가득 차 구원의 신비를 깨닫고
 찬미의 노래로써 하느님을 찬양하고 있으니 무성한 가시덤불 속을 걸어갈지라도
내 사랑의 신발이 신겨져 있어 너의 발이 상하지 아니할 것이다.
그러니 더욱 더 나에게 의지하여라. 나는 너의 빛이 될 것이고
너 또한 나의 빛이 되어 온 세상에 그 빛을 전하게 될 것이다."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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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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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매님! 제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답니다. 하느님의 심부름꾼으로 잠시 잠깐 
쓰였을 뿐이니 고마운 인사는 하느님께 하십시오. 아멘

집에 돌아와서 깊이 묵상해보니 내 자신뿐만이 아니라 
내가 땀흘려 번 돈도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내가 번 돈으로 입원했으나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하시고 
사용하지 않으셨는가.
내 생명 다 바쳐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아멘!!!

소중한 보물 님향한 사랑의 길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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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집에 돌아와서 깊이 묵상해보니 내 자신뿐만이 아니라 
내가 땀흘려 번 돈도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내가 번 돈으로 입원했으나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하시고 
사용하지 않으셨는가.
내 생명 다 바쳐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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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당신께서는 병들어 있는 불쌍한 저희들
영혼과 육신을 주님의 사랑으로  
깨고 부수고 벗기고 하여 성령으로 거듭나도록
치유시켜 주셨사오니 오직 당신께만 마음과
정열과 시간을 바치고자 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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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무디어진 마음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는 너의 그 지극한 사랑은
바로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란다.
 
너는 언제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면서 경외심으로 가득 차
구원의 신비를 깨닫고 찬미의 노래로써 하느님을 찬양하고 있으니 무성한
가시덤불 속을 걸어갈지라도 내 사랑의 신발이 신겨져 있어 너의 발이 상하지
아니할 것이다. 그러니 더욱 더 나에게 의지하여라. 나는 너의 빛이 될 것이고
너 또한 나의 빛이 되어 온 세상에 그 빛을 전하게 될 것이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나눔share님...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5대영성으로 행복하시며, 크신 은총 풍성히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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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러니 더욱 더 나에게 의지하여라.
나는 너의 빛이 될 것이고
너 또한 나의 빛이 되어 온
세상에 그 빛을 전하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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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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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의 주님!
 당신은 회개하는 이를
 곧 바로 치유해 주시오니  
 진정 우리의 구원자이시나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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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오! 나의 주님 감사합니다.
병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죄인을 외면하지 않으시며 상처받은 이를 감싸주시는
사랑의 주님! 당신은 회개하는 이를 곧 바로 치유해 주시오니
진정 우리의 구원자이시나이다.
주님께 향하는 마음이 이리도 기쁠진대 나 현세에서 무엇을 더 바라리요.
오직 당신만이 나의 기쁨, 나의 희망,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당신의 권세가 영원히 빛나시오며,
세세 영원 무궁토록 모든 이들로부터 영광 받으시기 마땅하오니
온 세상이 당신을 찬미하오리이다.
고통이 나를 억누를지라도
당신께 향하는 내 마음은 즐거움으로 가득하오니
그것은 바로 휴식이요, 안식이나이다.
필요할 때 직접 어루만지시며,
필요할 때 천사를 시켜 수술하시는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사랑이어라."

하고 주님께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을 벅찬 감정으로 읊고 있노라니
예수님께서 부드럽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무디어진 마음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는 너의 그 지극한 사랑은
바로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란다.
너는 언제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면서 경외심으로 가득 차
구원의 신비를 깨닫고 찬미의 노래로써 하느님을 찬양하고 있으니
무성한 가시덤불 속을 걸어갈지라도
내 사랑의 신발이 신겨져 있어 너의 발이 상하지 아니할 것이다.
그러니 더욱 더 나에게 의지하여라. 나는 너의 빛이 될 것이고
너 또한 나의 빛이 되어 온 세상에 그 빛을 전하게 될 것이다."

와~~
정말 너무너무 감동적이에요!
세상의 그 어떤 순정만화보다도 그 어떤 멜로 드라마보다도
더 찐~한 사랑의 멜로디네요~
닭살 돋고 간지러운 멘트이기도 하지만
예수님과 엄마와의 대화라면 그저 감동일 뿐이죠~

그러니 더욱 더 나에게 의지하여라. 나는 너의 빛이 될 것이고
너 또한 나의 빛이 되어 온 세상에 그 빛을 전하게 될 것이다.

와, 반하겠어요.
예수님의 이 말씀은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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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나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하느님의「하」자도 모르고 살아왔는디
이제 하느님이 어떤 분인지 조금은 알 것 같구먼. 참말로 고맙소.
아멘!!! 저두요!!! 참말로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을 것이요. 아이고, 그러나 저러나 남의 병은 고쳐주면서 자기는 고로코롬
아프니 어쩐다요. 하루빨리 쾌차해 가지고 나가시시오 이
아멘!!! 제발요!!! 소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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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집에 돌아와서 깊이 묵상해보니 내 자신뿐만이 아니라
내가 땀흘려 번 돈도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내가 번 돈으로 입원했으나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하시고
사용하지 않으셨는가.
아멘!!! 정말로 그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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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생명까지 모두 주님의 것!! 주님께 바치는 자녀되기!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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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무디어진 마음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는 너의 그 지극한 사랑은 바로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란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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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그러니 더욱 더 나에게 의지하여라. 나는 너의 빛이 될 것이고
너 또한 나의 빛이 되어 온 세상에 그 빛을 전하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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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품님의 댓글

엄마의품 작성일

아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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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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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다시 읽으니 새로운 감동이 전해오는군요.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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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이고, 그러나 저러나 남의 병은 고쳐주면서 자기는 고로코롬 
아프니 어쩐다요. 하루빨리 쾌차해 가지고 나가시시오이"

네!!! 아멘! 예수님 간절히 청합니다!!! 제발 예수님...

저희를 위해 죽겠다는 각서까지 쓰고 성모님 동산에 오신 엄마를,
폐혈증에 걸리시고도 병원이 아닌, 저희에게 오신 엄마를!
너무나 주시고 싶으셔서 피땀을 750cc나 빼신 엄마를!!!

모든 것을 다 주셨음에도 피까지 다 뽑아서
주고 싶다고 하신 천사같은 엄마를!!!

부디 부디 살려주시고ㅠ 엄마 주무실 수 있게 해 주시고
엄마 드실 수 있게 해 주시고..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정말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청합니다..

그리고 5대 영성으로 무장된 작은 영혼들이 많아져
엄마의 고통 경감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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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그래서 나는 '어?- 저 천사는 어떤 천사야? 갑자기 나타나서 똑같은 행동을 하게?' 
하며 의아해 하는데 바로 그때 예수님께서 귓속말로 "수호천사란다" 하고 알려 주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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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엄마께서 이 말씀 전하시는 날
나주에서 형부도 세천사를 보셨데요
그래서 영상을 띄웠나 생각하셨데요

나주는 정말 너무도 많은 은총이 흘러넘치는 곳입니다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 건강 유지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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