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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와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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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0건 조회 2,261회 작성일 13-08-23 09:45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내일은 토요 특전미사가 없고 아침 6시 30분에 미사가 있고,주일에는 저녁8시에 미사가 있

음을 알려 드립니다.#

 

미사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이지 우리가 시간 잘 지키기 위해 미사가 시작하자마자 성당에 오

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적어도 전에 와서 준비를 하는것이 더 중요 합니다.

그리고 신부님의 기도문 하나하나에 정신을 집중하여 우리는 하느님과 사제와 신자들이 3위

1체가 되어야 합니다.

 

또 일치라는 말이 나왔길 망정이지 일치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지금 천주교 신부님들이 전국의 교구에서 사제들이 모여 시국선언과 함께 나라를 위해 기도

 합니다.

 

그런데 서울 교구에서는 일부 신부님들의 숫자만 올림으로써 일치가 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주는데 그것은 서울 교구만 그런게 아닙니다.

 

정치는 정치인들에게 맡기고 사제는 하느님 일을 해야 합니다.

 

신자들이 모여 기도할 때보면 뭐가 그리 바쁜지 기도문을 빠르게 읽고 쉬는 곳에서는 쉬지도

 않고 바로 지나가버려 사람들이 헉헉 숨이 차게 만듭니다.

 

쉬는 곳에는 한박자 쉬고, 남이 나올때 까지 좀 기다릴 줄 아는 일치와 배려정신이 필요한데

그걸 못합니다.지역 기도회때 가르쳐 주지 않으면 영 못고칩니다.

 

율리아님께서도 우리가 기도할 때는 하늘의 천사와 성인성녀들이 함께 한다고 하는데 말이

 

빨라서 뒤죽박죽이 되면 그들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할머니들과 아줌마들과 남자 어른들과 젊은이들이 말이 빠릅니다.

그것은 고치지 않으면 평생 갑니다.

 

남의 목소리를 듣고, 기다렸다가 같이 맞추려는 정신이 바로 일치입니다.

그것 하나 못하고 혼자서 독불장군처럼 잘난체 해봐야 그것은 절대로 일치정신이 아닙니다.

주님과 성인성녀들과 천사들과 일치를 하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여기에서 숨을 한번 쉬도록 머무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오면 같이 아버지의 이름이 라고 하면서 쉬는 곳에처 충분히 쉬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체를 모시러 나가는데 두 손을 축 늘어 뜨린 분도 있고, 돌아올 때도 축 늘어뜨려

손을 휘젓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은 보기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지금 성체를 모시러 나가는데, 성체가 뭔가?

"우주 창조에 비길만한 기적"

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저 광활한 우주를 만드신 분이신데, 그 조그만 하얀 밀떡 안에 오신다는 것이 어

려운 일인가.

 

하느님의 전능하심과 그 위대하심을 지금 우리는 모시러 가는 길입니다.이 어찌 황송하기 그

지없는 일이 아닌가.

 

"사랑의 주님, 제가 지금 주님을 모시러 나갑니다. 부족한 제 안에 오시어 언제나 머무소서 ,

그리고 저를 주관하여 주소서 저는 오직 주님의 것입니다."

 

내 자리에 오면서도 황송하기 그지 없습니다.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느껴야 합니다. 율리아님도 전에 그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우리가 모든 일에서

 주님의 위대하심을 느끼지  않고서 어떻게 생활의 기도니 오대영성이니 할 수가 있는가.

 

지금 오전, 나주에는 오랫만에 황금같은 비가 내립니다.

하느님의 자비의 물줄기가 아닌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치와 배려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될 보물 같은 단어 입니다.

이것은 어쩌면 천국에 가는 키포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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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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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일치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오늘 모두를 대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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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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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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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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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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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우리가 시간 잘 지키기 위해 미사가 시작하자마자 성당에 오

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적어도 전에 와서 준비를 하는것이 더 중요 합니다.

그리고 신부님의 기도문 하나하나에 정신을 집중하여 우리는 하느님과 사제와 신자들이 3위

1체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다 저를 두고 말씀 하신거 같아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또 지적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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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일치와 배려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될 보물 같은 단어 입니다. 아멘!!
늘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은총의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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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일치와 배려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될 보물 같은 단어입니다. 아멘

일치는 사랑에서 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율리아님께서도 일치하여 기도드리기를 수없이 강조하셨습니다.

늘 주님을 향한 일치된 마음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따라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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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하느님의 전능하심과 그 위대하심을 지금 우리는 모시러 가는 길입니다.
이 어찌 황송하기 그지없는 일이 아닌가.

아멘아멘아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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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일치와 배려......."

 아 - 멘..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씀입니다.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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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일치와 배려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될
보물 같은 단어 입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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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미사가 시작하자마자 성당에 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 지금 성체를 모시러 나가는데, 성체가 뭔가? "우주 창조에 비길만한 기적"
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 미사와 성체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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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일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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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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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일치와 배려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될 보물같은 단어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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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제자신도
혼자의목소리만
내면서도
모르고 있는지...

배려와 일치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어머니 나주성모님
사랑으로
도구되신
율리아님 사랑받고 있으니
더욱
자신을 돌아보며
사랑 실천하려
노력해야겠습니다.

주님함께님!
황금비... 자비의물줄기...
은총가득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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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일치와 배려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될 보물 같은 단어 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귀한말씀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많이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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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랑의 주님, 제가 지금 주님을 모시러
 ㅡ나갑니다. 부족한 제 안에 오시어
언제나 머무소서 ,그리고 저를 주관하여
주소서 저는 오직 주님의 것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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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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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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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일치와 배려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될 보물 같은 단어 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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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우리 나주 다니시는 분들 또한

고칠점이  너무 많지요~

율라아 자매님 만남 시간에

아직도  줄서기도  바로 안되고

낮 십자가의 길엔  왠만하면  걷지 못할 정도도 아니신데

비닐성전에  그냥 계신분들도 많으시고

다함께하는 공동기도 시간엔..

같이  기도 안하시고 개인기도하러  갈바라아 예수님께  가계시거나

성혈 조배실앞에  혼자 기도 하시거나....

그런분들이  있으셔요.....

공동 기도 시간엔  개인기도는  봉헌하시고  다함께  같이 기도 하시면

더 힘이 있고  진행하시는 분도  힘이 날텐데...

이런 점은  늘 아쉬움으로  남기고  집으로  옵니다.....

다음엔 우리 다같이 노력하여

고쳐봅시다?    저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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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일치와 배려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될 보물 같은 단어 입니다.

이것은 어쩌면 천국에 가는 키포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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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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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일치와 배려... 아멘

기도하며 다른 사람의 목소리와
내 목소리를 귀 기울여 함깨하여

천사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봅니다.
함께하는 기도 일치로 하나되도록
우리 노력해요.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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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늘도 일치와 배려의 마음으로 살아가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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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의 주님, 제가 지금 주님을 모시러 나갑니다.
부족한 제 안에 오시어 언제나 머무소서 ,
그리고 저를 주관하여 주소서 저는 오직 주님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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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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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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