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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거룩한 마음과 일치하는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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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1,050회 작성일 17-06-23 21:42

본문

​    예수 성심, 곧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은 예수님의 인격을 말하며, 예수님의 인격은 우리에 대한 그분의 한결같고 무한한 사랑으로 표현됩니다. 자애로 측은히 여기시는 사랑이야말로 하느님의 속성, 예수님의 마음을 대표합니다.

   

    오늘 제1독서는 이스라엘은 오로지 주님께만 봉헌된 백성이므로 다른 민족들처럼 살아갈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과 정의에 기초를 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곧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건강과 번영의 축복을 확보해 주는 율법을 실천함으로써 정의롭고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를 건설하기를 원하신다는 점을 가르칩니다. ​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들을 통하여 ​당신을 세상에 알려 주셨는데, 그 아들은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남김없이 주시고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심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당신이 누구이신지를 알게 하셨다고 말하면서 오늘 제2독서 역시 사랑의 실천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고 알고 또 믿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있으며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1요한 4, 16).

   

    복음에서 예수님은 당신 말씀과 행적으로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드러내 보이시는데, 아버지의 뜻은 바로 하느님 나라를 세우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안다는 사람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감추어져 있어서, 

   

    그들은 하느님 나라와 그 정의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러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지만, 보잘것없는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은 이 신비를 받아들이고 그 의미를 꿰뚫어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백성들에게 지운 무거운 짐과 멍에를 벗겨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주님의 거룩한 마음, 곧 그분이 몸소 보여주신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여 인간답게 살라는 것이 오늘 대축일의 의미입니다.

   

    믿음을 구체적으로 삶 안에서 옮겨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느님을 아는 것이고, 그분의 빛 속에 살아가는 것이며, 그분의 성심과 일치하는 길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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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고 알고 또 믿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있으며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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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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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예수성심 대축일 입니다.

나주를 순례하면서
예수님마음.
성모님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알게되었어요...

예수님 마음을
무척 아프게한 모든날들을
뉘우치며
끊임없이노력 함을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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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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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있으며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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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축복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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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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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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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의 거룩한 맘과 일치하는 것...
쉽지 않지만 나주영성 안에 끝없이
노력하며 살아가길 다짐해 봅니다.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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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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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백성들에게 지운 무거운 짐과 멍에를
벗겨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주님의 거룩한 마음, 곧 그분이 몸소 보여주신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여 인간답게 살라는 것이 오늘 대축일의 의미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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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느님을 아는 것이고,
그분의 빛 속에 살아가는 것이며,
그분의 성심과 일치하는 길입니다. 아멘!

내 마음이 주님을 찬양하며
사랑으로 무장되어
주님의 성심과 일치되기를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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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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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천만다행입니다
저는 보잘것 없는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 축에 드는 사람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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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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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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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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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믿음을 구체적으로 삶 안에서 옮겨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느님을 아는 것이고,
 그분의 빛 속에 살아가는 것이며,
 그분의 성심과 일치하는 길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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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백성들에게 지운 무거운 짐과 멍에를 벗겨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주님의 거룩한 마음, 곧 그분이 몸소
 보여주신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여 인간답게 살라는 것이
 오늘 대축일의 의미입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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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위로의 샘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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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분의 빛 속에 살아가는 것이며,
그분의 성심과 일치하는
 길입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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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믿음을 구체적으로
 삶 안에서 옮겨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느님을 아는 것이고,
그분의 빛 속에 살아가는 것이며,
그분의 성심과 일치하는 길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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