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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1 주간 월요일 (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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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2,552회 작성일 14-03-10 15:18

본문

 

축일:3월10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

St. John Ogilvie

San Giovanni Ogilvie Martire

1579 at Drum, Keith, Scotland -

hanged 10 March 1615 at Glasgow, Scotland; no relic of his body has survived

Canonized :1976 by Pope Paul VI

The Society of Jesus(Company of Jesus, Jesuits)

 

 

그는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뒤섞인 혼란한 시대에 태어났으나,

가톨릭의 정통성을 인정하게 되자, 순교를 각오하고, 루벵의 스코트 대학에서 개종하니, 그의 나이는 17세였다.

 

그 후 그는 예수회에 입회하였다.

1610년, 그는 빠리에서 사제로 서품되자, 영국 선교사로 임명되었는데, 이때 가명으로 여행하였다.

그의 선교는 그 당시로 보아 지극히 성공적이었는데,

감옥에 갇힌 가톨릭 신자들을 돌보는 위험까지도 감수하였다.

 

1614년 여름, 그는 몇사람을 개종시켰는데,

이 사람들 때문에 그는 가톨릭 사제임이 탄로되어 이듬 해에 처형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수면   

 

밤에 깊은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이다.

셰익스피어는 그의 작품에서 잠을 “다 해진 걱정의 옷소매를 꿰매는 것”이라고 묘사했다.

적당한 수면은 심리적인 에너지를 채워 줄 뿐 아니라 우리의 면역 체계도 강화시킨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우리는 글자 그대로 무너질 수밖에 없다.

잠을 못 자게 하는 것이 오래 전부터 쓰이던 고문 중의 하나라는 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요한 오질비는 스코틀랜드 남작의 아들로 유럽에서 공부하던 중 17살에 가톨릭 신자가 되었다.

그 후 예수회에 입회한 요한 오질비는 사제들의 입국을 금지하는 칙령에도 불구하고

비밀리에 조국인 스코틀랜드로 들어갔다.

그는 선교사로 활동하던 중 정체가 드러나 곧 체포 구금되었고 반역죄로 재판을 받았다.

그는 억지 자백을 강요받으며 8일 동안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을 당했다.

의사가 세 시간 이상 잠을 재우지 않으면 죽게 된다는 경고를 하고 나서야 고문을 면할 수 있었다.

 

최근의 연구 조사는 우리들 대부분이 실제로 필요한 수면 시간보다

약 한두 시간 정도 잠을 덜 자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잠을 덜 자면 그만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지고 사고의 위험성이 커지므로 실제적으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피곤하다고 느껴지면 몸과 마음을 쉬는 것이 순리다.

하루에 얼마나 자는가? 나는 내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 휴식을 취하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예수회는 어떤 수도회인가?

 

1. 예수회의 기원

 

예수회는 성 이냐시오 로욜라와 그의 ’영신수련’(靈神修練)으로 단련받은 초대회원들로 부터 유래한다.

그들의 시대는 16세기의 대격변기였고 종교개혁의 시대였다.

성 이냐시오가 ’주님안의 벗들’이라고 부른 그의 동료들은

오로지 하느님만을 섬기려는 열망으로 자신들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식별하여 찾았다.

 

하느님의 섭리는 이냐시오 성인을 통해서 복음적 권고를 따르는 삶가운데

새로운 생활양식을 일으켜 하느님 백성의 모임인 교회에 봉사하도록 했다.

그리하여 그들이 공동으로 갖게된 비젼안에서 고유한 예수회의 생활양식이 자라났으며,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을 가진 성직 수도회가 결성되었다.

예수회는 1540년에 사도좌의 인가를 받아 교회 안에서 탄생하였다.

 

2. 예수회의 행동양식

 

예수회의 유일한 목적은 하느님의 은총으로 회원 자신뿐만 아니라

동시에 이웃의 구원과 완덕을 전심전력으로 추구하는데 있다.

더우기 그 모든것에서 ’하느님의 더 큰 영광’ 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

이 목적은 예수회의 행동양식을 결정하며, 예수회를 수도적이면서 특히 사도적인 단체로 만든다.

예수회의 사도적 활동은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하고

제한없는 기동성을 요구하며 더 어려운 사명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한다.

따라서 교회의 필요에 즉각적으로 응해 어디나 가서 활동할 자유를 얻기 위해,

이전의 전통적인 수도생활 양식 안에 있던 여러가지 방해 요소들을 과감히 포기하여

근본적으로 쇄신된 수도생활 양식이 성립되었다.

 

예수회의 행동양식은 ’영신수련’(靈神修練)을 통해 관상한 그리스도,

즉 가난하고 겸손하신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전적인 자기헌신에서 나오는 영적이며 인간적인 태도이다.

 

그리스도는 예수회원 모두에게 삶과 일의 원형이 되시며,

또한 각자의 상황안에서 사도적 적응성을 가지고 항상 ’그 이상의 것’을 선택하도록 재촉하신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회원은 세상 안에서 활동하는 관상가가 되며,

그리스도의 대리자인 교황과의 특별한 유대속에서 교회와 함께하는 정신으로 봉사한다.

예수회원은 무상으로 봉사할 마음을 가지며, 기도로써 길러지고

체득된 식별의 감각을 지니고 세상안에서 활동한다.

 

예수회 전통은 봉사의 질과 자기도야에 있어 엄격함을 유지하여 왔으며,

인간적인 것에 대한 고결한 감각으로 참으로 인간다운 것을 존중한다.

예수회원의 행동양식은 외면상으로는 평범하고 또 그것을 추구하나,

내적으로는 자신의 목적의 탁월한 완성을 위해 노력한다.

 

3. 오늘날의 예수회원

 

예수회는 그 시대와 세계 안에서 그리스도를 관상하면서 영감을 받아

거기에서 사도적 활동력을 보존할 통찰을 길어 내었다.

따라서 우리시대 인간들의 염원과 필요를 보되 그리스도의 눈으로 봄으로써,

오늘날의 예수회원들은 스스로의 신원과 사명을 자각한다.

 

오늘의 예수회원은 이냐시오와 같이 ’예수의 벗’으로 부름받았음을 인식하면서,

’주님 안의 벗들’인 동료들과 더불어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께 결속하여,

이 시대의 가장 심각한 투쟁인 신앙의 봉사와 신앙에 내포된

정의 구현에 헌신하는 사명을 받아 파견된 사람이다.

예수회원은 세가지 서원을 통해 이러한 봉사에 필요한 사도적 자유를 얻어

가난한 이들과 일치하면서 세계의 현실 한 가운데로 뛰어든다.

(예수회 한국지구 성소실홈에서www.sogang.ac.kr/~vocsj)

 

 

Saint Ignatious Loyola and Christ -Timothy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축일:7월31일.게시판586번,1295번.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chinchang

 

루터는 1517년, 비텐베르크에서 교회의 문에 자기 논문들을 붙였다.

그로부터 17년 후에 이냐시오는 가톨릭 종교 개혁을 위한 너무도 훌륭한 역할을 수행할 수도회를 설립했다.

개신교도들에게 그는 용서할 수 없는 적이었다.

그러나 교회 일치 운동의 근원은 그의 말 속에서 발견된다.

 

"만일 어떤 이단자들이 박애와 그리스도교적 중용의 본보기를 보여 준다면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정통파의 진리를 드러내는 데 깊은 배려를 해야만 한다.

그들의 잘못에 대해 어떤 종류의 경멸도 나타내서는 안되며, 혹독한 말도 해서는 안된다."

 

현대 교회 일치 운동에 공헌한 가장 위대한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은 예수회 회원인 베어 추기경이었다.

 

 

 

 

Dedication to Jesus

Lord Jesus Christ,

take all my freedom, my memory, my understanding, and my will.

All that I have and cherish you have given me.

I surrender it all to be guided by your will.

Your grace and your love and wealth are enough for me. Give me these,

Lord Jesus, and I ask for nothing more. Amen.

 

"주님,받아 주소서.

내 모든 자유를, 내 기억을, 내 이성을, 내 의지의 모든 것을.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주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주께 돌려드립니다. 청하오니 마음껏 써 주소서.

오로지 주님의 사랑과 은총만을 주소서. 그것으로 저는 충분합니다. 아멘"

-이냐시오 로욜라 성인의 봉헌기도-

 

말씀의 초대
  •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백성에게 계명을 선포하신다. 이 계명은 주님께서 거룩하시니 백성 역시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명령에서 시작된다. 이는 주님과의 관계만이 아니라 이웃에 대한 행위도 포함되며,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집약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최후의 심판 장면을 말씀하신다. 여기서는 사람들을 양과 염소로 가를 것이며, 그들에게는 영원한 생명 또는 영원한 벌이 주어질 것이다. 그 기준은 가장 작은 이들에게 한 일로 결정된다. 가장 작은 이들에게 해 준 것이야말로 예수님께 해 드린 것이기 때문이다(복음).
제1독서
  • <너희 동족을 정의에 따라 재판해야 한다.> ▥ 레위기의 말씀입니다. 19,1-2.11-18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너희 하느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너희는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속여서는 안 된다. 동족끼리 사기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너희는 너희 하느님의 이름을 더럽히게 된다. 나는 주님이다. 너희는 이웃을 억눌러서는 안 된다. 이웃의 것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너희는 품팔이꾼의 품삯을 다음 날 아침까지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귀먹은 이에게 악담해서는 안 된다. 눈먼 이 앞에 장애물을 놓아서는 안 된다. 너희는 하느님을 경외해야 한다. 나는 주님이다. 너희는 재판할 때 불의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 너희는 가난한 이라고 두둔해서도 안 되고, 세력 있는 이라고 우대해서도 안 된다. 너희 동족을 정의에 따라 재판해야 한다. 너희는 중상하러 돌아다녀서는 안 된다. 너희 이웃의 생명을 걸고 나서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님이다. 너희는 마음속으로 형제를 미워해서는 안 된다. 동족의 잘못을 서슴없이 꾸짖어야 한다. 그래야 너희가 그 사람 때문에 죄를 짊어지지 않는다. 너희는 동포에게 앙갚음하거나 앙심을 품어서는 안 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나는 주님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31-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싸여 모든 천사와 함께 오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인데,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그렇게 하여 양들은 자기 오른쪽에, 염소들은 왼쪽에 세울 것이다. 그때에 임금이 자기 오른쪽에 있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그러면 그 의인들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주님께서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찾아가 뵈었습니까?' 그러면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그때에 임금은 왼쪽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 부하들을 위하여 준비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이지 않았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병들었을 때와 감옥에 있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그러면 그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시거나 목마르시거나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또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시중들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그때에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영원한 벌을 받는 곳으로 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으로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제1독서에서 볼 수 있듯이,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계명은 구약 성경의 근본정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한결같이 이 바탕에 깊이와 밀도를 더하시며, 절박성을 분명히 하십니다. 그 절정을 오늘 복음 말씀에서 듣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 무엇인지를 뚜렷이 보게 하십니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싸여" 오시어 주재하실 마지막 심판에 대한 성찰은 곧 이웃 사랑을 미루는 변명의 예외 상황과 우회로를 우리 스스로 차단하는 기회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비추는 진실의 빛에 아무런 숨김도 없이 자신을 드러내는 영적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의 관심을 사로잡는 즐겁고 이로운 것들로도 대신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중요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그 기준으로 내 삶의 성패를 평가하는 것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처럼 복음 정신에 따른 영적인 모험을 감행한 사람의 일상생활은 분명히 달라질 것입니다. 복음이 가르치는 대로 가장 작은 이들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삶을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삶의 선택은 수익의 대차 대조표에 따라 타산적으로 살아서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고통 받는 이를 외면하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러한 삶을 선택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의 종착점을 생각하면서 주님께 가장 먼저 청해야 하는 것은, 어쩌면 마종기 시인이 '기도'라는 제목으로 노래하듯, 자신의 안위와 이기심을 넘어 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뜨거운 눈물이겠습니다. "하느님/ 나를 이유 없이 울게 하소서/ 눈물 속에서/ 당신을 보게 하시고/ 눈물 속에서/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죽어서는/ 그들의 눈물로 지내게 하소서."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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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감옥에 갇힌 가톨릭 신자들을
돌보는 위험까지도 감수하였다.
1614년 여름, 그는 몇사람을 개종시켰는데,
이 사람들 때문에 그는 가톨릭 사제임이
탄로되어 이듬 해에 처형되었다.
그는 억지 자백을 강요받으며
8일 동안 잠을 재우지않는 고문을 당했다.

"내가 가진 모든것은
주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주께 돌려드립니다.
청하오니 마음껏 써 주소서.
오로지 주님의 사랑과 은총만을
주소서. 그것으로 저는 충분합니다"..아멘.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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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이시여! 나주인준과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옵소서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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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이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 한국방문때 나주에 꼭 방문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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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ㅣ 순교자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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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적당한 수면은 심리적인 에너지를 채워 줄 뿐 아니라 우리의 면역 체계도 강화시킨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우리는 글자 그대로 무너질 수밖에 없다.
잠을 못 자게 하는 것이 오래 전부터 쓰이던 고문 중의 하나라는 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휴..

요즘 율리아님께선
극심한 대속고통으로 통 한숨 주무실 수가 없다고 들었는데 ..
그 고통이 또 얼마나 가중 될 것이며 ..
면역체계와 온 몸이 극도로 쇠약해진 그 몸으로
어쩌면 좋을까요 ..!? ㅠㅠ
부디 .. 건강하소서 !!
간절히 기도합니다 !!!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여 -
율리아님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꼭 숙면 취하실 수 있도록 전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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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주님,받아 주소서.
내 모든 자유를, 내 기억을,
내 이성을, 내 의지의 모든 것을.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주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주께 돌려드립니다.
청하오니 마음껏 써 주소서.
오로지 주님의 사랑과 은총만을 주소서.
그것으로 저는 충분합니다. 아멘"~아멘.

<-이냐시오 로욜라 성인의 봉헌기도->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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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함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시고
저희 모두가 용감하게 주님을 증거하는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은총을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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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새롭게님의 댓글

다시새롭게 작성일

"주님,받아 주소서.

내 모든 자유를, 내 기억을, 내 이성을, 내 의지의 모든 것을.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주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주께 돌려드립니다. 청하오니 마음껏 써 주소서.

오로지 주님의 사랑과 은총만을 주소서. 그것으로 저는 충분합니다. 아멘"

-이냐시오 로욜라 성인의 봉헌기도-

아멘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함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시고
순례자들과 협력자 모두 그리스도를 머리로 도구이신 율리아님과 하나로 일치되어 주님 영광드러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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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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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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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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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님!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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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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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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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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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교황 프란치스코님 8월에나주성모님 동산 방문 실현케 하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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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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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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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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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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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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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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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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