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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의 성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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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1건 조회 2,762회 작성일 14-11-11 10:3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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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artin - OOST, Jacob van, the Elder.

Oil on canvas, 301 x 181 cm.Groeninge Museum, Bruges

 

축일:11월11일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San Martino di Tours Vescovo

ST. MARTIN of Tours

St. Martinus, E

c.316 at Upper Pannonia (in modern Hungary) -

8 November 397 at Candes, Tours, France of natural causes

Martino = dedicato a Marte

프랑스의 수호성인.군인의 주보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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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의 성 마르티노(316-397년) 주교는 판노니아(헝가리)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이교인들이었다.

그는 세례를 받은 뒤 군인 생활을 그만두고 프랑스의 리구제에 수도원을 세우고는 힐라리오 성인의 지도를 받으며 수도 생활을 하였다.

마르티노 성인은 투르의 주교가 되어 신자들에게 착한 목자로서 모범이 되었으며,

다른 여러 수도원을 세우고 성직자들을 교육하며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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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자가 되고 싶어했던 의도적인 반항아, 주교가 되도록 미리 계획된 수도자,

이단자들에게 자비를 베풀면서도 이교도들과 싸운 주교, 이것이 가장 대중적인 성인들 가운데 한 사람인 투르의 마르티노이다.

 

그는 오늘날 헝가리라는 곳에서 이교도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성장했다.

노련한 병사의 아들인 그는 자신의 뜻과는 반대로 15세에 군대에 입대하도록 강요되었다.

그는 거기서 그리스도교의 예비 신자가 되었으며 18세에 세례를 받았다.

그의 군대 생활은 군인이라기보다는 마치 수도자와 같았다고 한다.

 

그는 23세에 율리아노 황제가 내리는 전쟁 하사품을 거절하며

"저는 군인으로서 폐하를 섬겼습니다. 이제는 제가 그리스도를 섬기게 해 주십시오. 그 하사품은 싸우러 갈 사람들에게 주십시오,

저는 그리스도의 군사이며 제가 싸우는 것은 합당치 못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나서 그는 군복무를 마치고 프와티에의 힐라리오에게 가서 그의 제자가 되었다.

그는 구마품(악마를 몰아내는 사람)을 받은 뒤 아리아니즘에 대항하여 대단히 열성적으로 일했다.

그는 수도자가 되어 처음에는 밀라노에 살다가 후에는 작은 섬에서 살았다.

힐라리오가 귀양살이를 마치고 자기 주교좌에 복귀했을 때 마르티노는 프랑스로 되돌아가서 프와티에 근처에 첫 프랑스 수도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세웠다.(360년경)

그는 그곳에서 제자들을 가르쳤고 전국을 다니며 설교를 하면서 10년 동안 살았다.

 

투르의 주민들은 마르티에노에게 그들의 주교가 되어 주기를 청했다.

그는 병든 사람이 찾고 있다고 하는 계교에 속아서 그 도시로 끌려가 교회로 인도되었으며 결국 망설임 끝에 주교로 축성 되는 것을 수락했다.(372년)

축성하러 온 주교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마르티노의 볼품 없는 외모와 헝클어진 머리를 보고 그가 주교직에 별로 합당치 못하다고 생각했다.

 

암브로시오 성인을 본받은 그는 이단자들을 사형에 처하는 이타기우스 주교의 원칙을 거부했다.

또한 이러한 일에 황제가 간섭 하는 것도 반대했다. 그는 이단자인 프리실리아노의 생명을 구해 주도록 황제에게 간청했다.

마르티노의 이러한 노력은 그 자신이 같은 이단자라는 비난을 받았으며 프리실리아노는 결국 처형되었다.

 

그러자 마르티노는 스페인에 있는 프리실리아노 추종자들에 대한 박해를 중지해 주도록 청했다.

그는 그때까지도 다른 분야에서는 아직 이타키우스와 협력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그의 양심은 그러한 마음가짐에 대하여 가책을 받았다.

 

그의 임종이 가까워 오자 그의 추종자들은 그들 곁을 떠나지 말아 달라고 간청했다.

그는 "주여 당신의 백성들이 아직 나를 필요로 한다면 나는 그 일을 거절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하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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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노의 협력에 대한 걱정은 완전히 검거나 완전히 흰 것은 거의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준다.

성인 들은 다른 세계의 창조물들이 아니다. 그들은 우리들이 처하는 것과 같은 곤란한 결정에 직면하기도 한다.

어떠한 양심의 판단도 언제나 약간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우리가 만일 북쪽으로 갈 것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동쪽이나 서쪽이나 남쪽으로 갔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알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애매한 상황을 지나친 조심성으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현명한 덕이 아니다.

그것은 사실상 잘못된 결정이다. 왜냐하면 "결정하지 않는 것도 결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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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노에 대한 다음과 같은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몹시 추운 어느 날 마르티노는 거의 벌거벗은 채 추위에 떨면서 성문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 한 거지를 만났다.

마르티노가 가진 것이라고는 입고 있던 옷과 무기밖에는 없었다.

그는 칼을 뽑아 자기 망토를 두 쪽으로 잘라 하나는 거지에게 주고 다른 한쪽은 자기가 걸쳤다.

지나가던 사람들 중에는 그의 모습을 보고 웃는 사람도 있고 그 사람의 가련한 처지를 구제해 주지 못했음을 부끄럽게 생각한 사람도 있었다.

그날 밤 꿈속에서 마르티노는 그 리스도께서 자기가 거지에게 준 망토의 반쪽을 입고 이렇게 말씀 하시는 것을 들었다.

"아직 예비 신자인 마르티노는 이 옷으로 나를 입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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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노니아(헝가리)의 사바리아 태생인 그는 외교인 장교의 아들이며,

부모가 빠비아로 전속될 때에는 15세였는데, 이때 자신의 뜻과는 달리 군대에 입대케 되었다.

아미앙에서 지내던 337년 어느 추운 겨울날,

그는 추운 날씨에 헐벗은 어느 걸인에게 자기 망또를 반으로 잘라 덮어준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생겼다.

 

이때 그는 크리스챤으로 개종하였으며, 전투를 거부하고, 자기 직책에 싫증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서 먼저 어머니를 개종시키고, 또 수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했고,

일리리꿈으로 와서는 공개적으로 아리아파와 싸우므로써 매을 맞고 쫓겨나는 봉변을 당하였다.

 

그가 이탈리아로 돌아오니 이번에는 아리아파이던 밀라노의 주교로부터 추방되었다. 그는 잠시 갈리나리아 섬에 숨어 있다가 360년에 골 지방으로 갔다.

여기서 그는 포와티에르 주교인 성 힐라리오로부터 도움을 받고, 리귀제에서 은수자가 되었다.

이윽고 다른 은수자들이 그에게 몰려옴으로, 이 공동체는 갑자기 큰 공동체가 되니, 이것이 골 지방의 첫 수도 공동체가 되었다.

 

이곳에서 10년을 지낸 어느날, 그는 자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뚜르의 주교로 임명되었으나, 개인생활은 마르무씨에르에서 은수자 생활이 계속되었다.

그는 정열적으로 주교직을 수행하니, 이교 신전의 파괴와 개종이 잇달아 일어났던 것이다.

그는 또 계시와 환시로도 유명하며, 예언의 은혜도 받았다. 또한 그는 프리쉴리안 이단을 격렬히 반대하고 격퇴하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자신의 죽음을 예고한 뒤 이렇게 말하였다 : "주님, 사람들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저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그는 골 지방의 최고 성인이며, 성 베네딕또 이전에 서방 수도원 제도를 개척한 탁월한 지도자이다.

그의 경당은 유럽의 주요 순례지이다. 프랑스의 수호성인 중의 한 분으로 공경받는다.(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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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피치오 세베로의 편지에서

(Epist. 3,6,9-10. 11. 14-17. 21: Sch 133, 336-344)

 

가난하고 겸손한 마르띠노

 

마르띠노는 죽음을 맞이할 날을 오래 전부터 미리 알아 형제들을 보고 자기 육신이 사그라질 때가 임박해 왔다고 말해 주었다.

그러나 어떤 중대한 일이 일어나 칸데스의 교구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 교구 성직자들 간에 발생한 불화 때문에 마르띠노는 자기 생명 기한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면서도

그 교구의 화목을 되찾게 된다면 그것이 자기 전 생애에 걸친 모든 수고의 월계관이 되리라는 그러한 희망으로 여행을 거절치 않았다.

 

그 도시의 성당에서 잠시 체류하면서 성직자들간의 화목을 이룬 후 자기 수도원에로 돌아가려 했다.

그러나 육신의 기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여 형제들을 불러 자기 임종의 시각이 다가왔음을 전해 주었다.

그때 형제들은 한결같이 안절부절 못하면서 비탄 속에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 왜 우리를 떠나려 하십니까? 우리 이 고아들을 누구에게 맡기시렵니까? 잔인한 이리들이 당신의 양 떼를 칠 것입니다.

목자가 부상당하면 이리들의 공격에서 누가 우리를 보호 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께서 그리스도를 갈망하시고 계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늦게 가신다 해서 받으실 상급을 잃을 우려가 없고 그 상급이 줄어드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떠나지 마십시오."

 

이때 마르띠노는 그들의 눈물에 깊이 감동했다.

그는 늘 하느님과 일치되어 자신의 마음으로 부터 자비의 동정심이 흘러 나오고 있었으므로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리고 자기를 위해 애통하는 이들에 대한 응답으로 주님을 향하여 이렇게 기도했다.

"주여, 아직 당신 백성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계속 일하는 것을 거절치 않겠습니다.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참으로 놀라운 사람이여! 수고도 죽음도 그를 굴복시키지 못했으니,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사는 것을 거절하지도 않았으며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하려 하지도 않았다.

눈과 손을 항상 하늘에로 드높인 채 그의 무적의 마음은 기도에 굳게 매달려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 모여든 성직자들은 그의 불쌍한 몸을 돌려 편히 하시라고 청하였으나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냥 두시오. 땅보다 하늘을 더 바라보고 싶습니다. 이제 여행을 떠나려는 순간에 이 내 영혼은 하느님께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마치자 악마가 가까이 있는 것을 보고는 이렇게 소리쳤다.

"피에 얼룩진 짐승아, 너는 여기서 무엇을 하는거야? 이 놈아, 네가 받을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아브라함의 품이 지금 나를 받아들이고 있다."

 

그리고 이 마지막 말씀을 하고는 하느님께 자신의 영혼을 맡겨 드렸다.

기쁨 중에 아브라함의 품에로 영접되었다. 가난하고 겸손했던 마르띠노는 부요한 이로서 천국에 들어갔다.

(가톨릭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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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artin and the Beggar-GRECO, El

c. 1604.Oil on canvas, 104 x 60 cm.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의 근교에 있는 성 마르티노는 산 위에 세워진 거대한 수도원은 이 나라 가톨릭의 중심지라고 할만큼

창설 이래 천 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면면히 내려오는 유명한 곳이다. 이 산의 이름은 317년에 그 산밑에 위치한 사바리아에서 출생한 성인의 이름을 딴 것이다.

 

마르티노의 아버지는 로마군의 대령으로 북 이탈리아의 파비아에서 헝갈리에 전임되어 사바리아 시에서 근무했으며, 아들 마르티노를 로마에 유학 시켰다.

마르티노는 그곳에서 그리스도교를 알게 되어 아직은 예비 신자면서도 이집트의 은수자들을 존경했고 수도자가 되기를 갈망했다.

그러나 세례도 받기전에 아버지는 불과 15세인 어린 소년을 군대에 입대시켰고, 군인으로서 프랑스에 주둔하게 되었다.

 

당시 로마군에는 가톨릭 신자가 많이 있었고, 그 중에는 후일의 영예로운 순교자도 섞여 있었다.

그런 훌륭한 사람을 본받아 마르티노는 근무 중에도 열심히 교리 공부를 했다.

어느 추운 겨울날의 일이다. 그가 말을 몰고 아미안 교외로 나가자 난데없이 어느 가련한 거지가 나타나서 자선을 청했따.

원래 인정이 많은 그였는지라 무엇을 주려고 호주머니를 뒤져보았으나 불행히도 가진 돈이 없었다.

 

그러자 허리에서 장검을 빼어 자기의 외투를 서슴지 않고 반을 잘라서 거지에게 주었다.

그런데 그 날 밤 꿈에 그 외투 조각을 입고 나타난 이는 바로 예수였고

예수께서는 곁에 있는 천사에게 "이 외투는 아직 예비 신자인 마르티노가 준 것이다"하고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마르티노도 오늘 아침에 나타난 거지가 바로 예수였음을 생각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것이 유명한 성인의 일화이다.

 

그후 오래지 않아 그가 간절히 바라던 세례를 받자 군대를 퇴역하고 그 당시 포아티에의 주교 성 힐라리오를 찾아가 사제 서품까지 받았다.

이때 마르티노는 혈기 왕성한 20세 청년이었다.

 

그는 아직도 신앙을 모르는 부모를 생각하니 그대로 견딜 수가 없어도 그들을 진리의 품안으로 이끌기 위해 고향으로 갔다.

순박한 어머니는 아들의 가르침을 잘 받아들여 곧 하느님의 자녀의 무리에 들었으나 완고한 아버지는 도저히 응하려 하지 않았다.

마르티노는 조금도 실망치 않고 온 힘을 다하여 전교했으며, 그 시에서 약간의 신자를 얻었으나, 아리우스파 이단자들의 미움을 사게되어 그들에게 잡혀 형벌을 받고 추방을 당했다.

 

마르티노는 하는 수 없이 힐라리오를 찾아가려 했으나 그도 역시 아리우스파에게 같은 공격을 당해 프랑수 국외로 추방되었다.

그는 할 수 없이 밀라노에 가서 수도원을 설립하려 했으나 그것마저 뜻대로 됮 않아 결국 제노아 건너편에 있는 작은 섬으로 건너가 은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360년에 소아시아 지방에 있던 힐라리오 주교가 이탈리아를 거쳐 프랑스로 귀환한나는 소식을 듣고 로마까지 마중나가 주교를 만나 동행했으며

그 주교로 부터 토지를 얻어 지지에에 수도원을 세웠는데, 이것이 서양에서는 가장 오래된 수도원 중의 하나이다.

 

마르티노에게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도 전해 내려온다.

어느 날 예비 신자 한 사람이 세례를 받지 못하고 그냥 죽었다.

마르티노는 이것을 매우 애석히 여겨 하느님께 열렬히 자비를 베푸시기를 구하자 그 사람은 즉시 소생하여 세례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기적이 종종 있었으므로 그의 명성은 자연히 널리 퍼졌고 수도원을 창설한지 11년만에 투르의 주교가 서거하자 그 교구 성직자,신자 일동이 마르티노를 그 후임으로 추대했다. 그러나 겸손한 그는 그런 지위를 피하여 몸을 감추려 했으나, 결국 하느님의 의향임을 깨닫고 그 청원을 수락했다. 그때 그의 나이 54세였다.

 

그로부터 주교 재직 30년, 그는 부여된 모든 임무를 완수하는 한편, 권위있는 주교의 신부임에도 수도 생활에 대한 미련을 잊지 못하고,

부근에 수도원을 세우고 많은 동료들을 모집하여 그들의 스승이며 아버지가 되어 잘 지도했다.

 

당시 프랑스의 시골에는 우상 숭배자들이 더 큰 세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르티노는 조리있고 열성있는 설교로 그 불합리성을 지적하여 납득시킴으로써 많은 우상 숭배자들을 진리의 품안으로 끌어들엿다.

청년시기에 지녓던 큰 자비심은 날이 갈수록 더욱 깊어갔고 영육간의 고민으로 우는 자들의 눈에서 눈물을 거두어 줌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겼다.

실지 빈민이나 죄수가 마르티노 주교에 의해 구원된 수는 셀 수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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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생활로 80의 고령을 맞이한 마르티노는 그의 교구의 맨 끝인 칸데 지방을 순시하는 도중 병을 얻어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제자들은 병상 머리맡에 모여 앉아 눈물을 흘렸고, 그는 하늘을 우러러 "주님! 제가 살아남은 것이 사람들에게 유익하다면 내 늙은 몸을 이끌고라도 얼마든지 일하겠습니다"했다. 임종시에는 마귀가 심한 유혹으로 괴롭히려 했으나 마르티노의 하느님께 대한 신뢰심은 반석같았고, 참으로 뭇 사람의 거울이 될만한 거룩한 죽음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 비보가 전해지자, 거의 온 국민이 애도의 뜻을 표하는 동시, 포아티에와 투르 양 지방은 성인의 유해 쟁탈전까지 벌일 정도였다.

결국 성인이 주교로 오래 있었던 투르에서 장례식이 엄숙히 거행되어 거의 전시민이 이에 참가했으며, 특히 2천여 명의 수도자들의 장례행진은 주목을 끌었다.

마르티노는 프랑스의 사도와 주보 성인으로 추앙을 받고 있으며, 그 명성은 전교회를 통해 높아져 위대한 성인 중의 한 분으로 존경을 받는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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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티노 주교는 316년 무렵 헝가리 판노니아의 이교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공부한 그는 군인으로 근무하던 중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신비 체험을 하였다. 곧, 추위에 떨고 있는 거리의 한 걸인에게 자신의 외투 절반을 잘라 주었는데, 그날 밤 꿈속에 그 외투 차림의 예수님께서 나타나신 것이다. 곧바로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된 그는 나중에 사제가 되었으며, 370년 무렵에는 프랑스 투르의 주교로 임명되어 착한 목자의 모범을 보이며 복음 전파에 전념하였다. 프랑스 교회의 초석을 놓은 마르티노 주교는 프랑스 교회의 수호성인 가운데 한 분으로 존경받고 있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교회 봉사자로서 건전한 가르침에 부합하는 말을 하라고 권고하며 여러 부류의 처지와 신분에 필요한 덕목을 자세히 알려 준다.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경건한 삶이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가능함을 확고히 선포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각자가 주님의 종의 본분에 어울리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언제나 주님을 섬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겸손한 마음을 간직하여야 한다(복음).
제1독서
  • <우리는 복된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기를 기다리며 경건하게 살고 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티토서 말씀입니다. 2,1-8.11-14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는 건전한 가르침에 부합하는 말을 하십시오. 나이 많은 남자들은 절제할 줄 알고 기품이 있고 신중하며, 건실한 믿음과 사랑과 인내를 지녀야 합니다. 나이 많은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몸가짐에 기품이 있어야 하고, 남을 험담하지 않고, 술의 노예가 되지 않으며, 선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젊은 여자들을 훈련시켜, 남편을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며, 신중하고 순결하며, 집안 살림을 잘하고 어질고 남편에게 순종하게 하여, 하느님의 말씀이 모독을 받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젊은 남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신중히 행동하라고 권고하십시오. 그대 자신을 모든 면에서 선행의 본보기로 보여 주십시오. 가르칠 때에는 고결하고 품위 있게 하고 트집 잡을 데가 없는 건전한 말을 하여, 적대자가 우리를 걸고 나쁘게 말할 것이 하나도 없어 부끄러운 일을 당하게 하십시오. 과연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이 은총이 우리를 교육하여, 불경함과 속된 욕망을 버리고 현세에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도록 해 줍니다. 복된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우리의 위대하신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우리를 그렇게 살도록 해 줍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시어,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해방하시고 또 깨끗하게 하시어, 선행에 열성을 기울이는 당신 소유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7-10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미사에서 우리가 기념하는 성인은 프랑스 투르의 마르티노 주교입니다. 그는 유럽 교회에서 무척 잘 알려져 있는 성인 가운데 한 명으로, 오래전부터 공경받아 왔습니다. 이처럼 그가 사랑받는 것은, 검소하게 살며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애쓴 자비롭고 온유한 모습 때문입니다만, 무 엇보다도 그의 유명한 회심 이야기가 사람들의 마음에 큰 공명을 일으키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르티노 주교가 그리스도인으로 회심하게 된 계기인 ‘마르티노의 외투 이야기’는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어떤 설교보다도 더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316년 무렵 헝가리의 이교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자신의 이름을 ‘전쟁의 신’ 마르스에서 딴 것에서 보이듯, 고급 장교로서의 삶이 기대되었고 또한 그 길을 걸었습니다. 마르티노의 인생의 변혁이 일어난 것은 그가 젊은 장교로서 말을 타고 성문으로 들어가던 어느 추운 겨울날이었습니다. 거지 하나가 성문 밖에서 벌거벗은 채로 덜덜 떨며 서 있는 것을 본 그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일었습니다. 마르티노는 완전 무장의 상태에서 가진 돈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주저 없이 자신의 장검으로 군용 외투를 반으로 잘라 주어 거지의 몸을 감싸게 합니다. 그날 밤, 마르티노의 꿈에는 자신이 잘라 준 절반의 외투로 몸을 두른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다고 합니다. 그의 행동은 예수님께서 마태오 복음 25장에서 분명히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아끼시는 ‘가장 작은 이들에게 해 준 것’이었고, 그러기에 예수님께 실천한 선행이었습니다. 이 체험은 마르티노를 신앙의 깨달음으로 이끌었고, 그가 평생에 걸쳐 행한 겸손하고 충실한 종의 삶의 시작이었습니다. 성인의 이 아름다운 외투 이야기를 우리 마음에 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든 이웃, 특별히 가장 보잘것없다고 세상이 멸시하는 이들과 아낌없이 나누는 것이 예수님과 가장 가까운 만남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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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마르티노 성인은 투르의 주교가 되어
신자들에게 착한 목자로서 모범이 되었으며,
다른 여러 수도원을 세우고 성직자들을 교육하며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였다.

"아직 예비 신자인 마르티노는
 이 옷으로 나를 입혀 주었다."  아멘,

*이 은총이 우리를 교육하여, 불경함과 속된 욕망을 버리고
현세에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도록 해 줍니다. 아멘.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아멘~~~"

투르의 성마르티노 주교님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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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투르의 성마르티노 주교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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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그리고 거기에 모여든 성직자들은 그의 불쌍한 몸을 돌려 편히 하시라고 청하였으나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냥 두시오. 땅보다 하늘을 더 바라보고 싶습니다.

이제 여행을 떠나려는 순간에 이 내 영혼은 하느님께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마치자 악마가 가까이 있는 것을 보고는 이렇게 소리쳤다.

"피에 얼룩진 짐승아, 너는 여기서 무엇을 하는거야?

이 놈아, 네가 받을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아브라함의 품이 지금 나를 받아들이고 있다."

아멘.

마지막 순간까지도 사탄과 싸움을 하는 치열한 전쟁이 있었으나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신 마르티노 성인이시여

저희 나주성지 인준과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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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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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직 예비 신자인 마르티노는
 이 옷으로 나를 입혀 주었다."  아멘,

어떠한 양심의 판단도
언제나 약간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우리가 만일 북쪽으로 갈 것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동쪽이나 서쪽이나 남쪽으로 갔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알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애매한 상황을 지나친 조심성으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현명한 덕이 아니다.
그것은 사실상 잘못된 결정이다.

왜냐하면 "결정하지 않는 것도
결정이기 때문이다."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이시여~!
나주의 자유로운 순례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또한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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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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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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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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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투르의 마르티노 성인님 께 드리는 편지

 지금은 천국에서 주님곁에서

편안하게 살고 계시지요? 너무당연한거아니냐고요?

네 맞습니다

원래 천국이란 지상에서 희생하신 분들이 하느님께 상급 받아 가느곳이니까요


성인님의 인품은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돌보시는 예수님의 성품을 그대로 실천하시는
 
분이시니 우리나라의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위해서 하느님께 많이 빌어주시면 감사하겟읍니다

성인님께서는 4세기에 지상에  계시다가 천국에 오르셧으니 이 한국이라는 작은나라의 고대시대부터

현대의 한국으로써의 역사과정을 천국에서 잘 지켜 보셨으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정말 핍박받고 헐벗고 빼앗기고 굶주린 서민들의 대다수 약한자들로 구성된 나라입니다

지금도 비록 수출을 많이하고 세계경제규모에서 12위를 차지한다는 위치에 있다고

위정자들은 자화자찬하지만

저같은 약하고 어린 백성들은 정말 아직도 가난한 생활을 하고있읍니다

오죽하면 직장을 아직 구하지 못해 결혼도 못하는 젊은이들이 많고

결혼을 해도 월급으로 아이들까지 교육을 시키는데 부담이커서

아예 애들을 낳지않는 , 출산율이 전세계 에서 꼴찌인 나라입니다

그런가하면, 노인빈곤율이 오이씨디 34개국가 즉, 소위 지구상에서

가장잘 산다는 나라들의 모임단체인데 그중에서도 가장높은 나라입니다

그런가하면 노인자살율, 청소년 자살율 그리고 빈곤에 의한 자살율도 또한 무지 높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답답한 것은 이러한 빈곤에의한 결과물이 생기는 원인이

국민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위정자들이 정치를 잘못하는데 원인이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인님께서는 이미천국에 계시니까 사도 바오로께서 말씀하신바 같이 지상에있는 우리 보다

영적으로 밝으시니까 더 잘아시겟지요

UN(국제연합)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 대한민국 백성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일을 많이 그리고 열심히 하는 것으로 소문이 날 정도이니까요

성 마르티노 주교님

우리나라의 가톨릭 신자수는 그 증가율이 세계에서 가장높은쪽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종교적 영성면에서는 그다지 나무랄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문제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특히 서민들의 가정을 위협하고 있읍니다

왜냐하면 젊은부부들은 몰론이거니와 중장년층에서도 이혼이 급증하고 잇읍니다

그만큼 경제수준에 비해서 사회안전망인 사회보장제도가 미흡하고 부의 편중이 심하여

국민들이 열심히 일해 벌어들인 재화와 소득이 분배과정에서 보다 공정하고 보다 평등하게

분배되지 않는것이 가장큰 양극화현상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우리영혼들이 영성적으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려면 기본적인 육신의 먹고사는 문제가

어느정도는 해결되야합니다

그렇지않고서는 영적인 방향으로 정신을 쏟을 겨를이 없읍니다

먹고 사는, 입에 풀칠하는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영혼들이 하늘나라가는 영적인 것들에

관심을 가질수가없지요

저는 성인님의 인품이 가난하고 굶주린 사람들을 보시면  그냥 못 지나치시는

인품인 걸로 아오니 제발 우리나라 의 착하디착한 서민들을 위해서 하느님께 많이 많이

빌어주시면  정말로 고맙겟읍니다

나중에제가 죽어서 성인님을 천국에서 만나뵙게되면

약주한잔 제가 대접하겟사오니 우리나라 서민들을 위해서 기도좀

부탁드릴게요  죄송합니다 천국가신지가 1600년이 넘으셧으니

그곳에서는 고참중에고참 아니십니까?

연로하셔서 기도하시기 힘드시면 좀 신참들에게 시켜도 될 연세이신것 같군요 하하하하

농담입니다 저도 천국은 못가봤지만
 
생명나무과일을 많이 먹기때문에 늙는 것이 없다는 것 쯤은 알고잇읍니다

제가 요한 묵시록을 자주 보는 편이거든요

아무튼 제 편지를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 부탁 다시드리면서 성삼위 하느님 께 안부 전해주셔요

그럼 생명수 많이 드시고 오래오래 사시기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예수님의이름으로 아멘

혹시 생명수 많이 마시면 취하지않나요? 주교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긴글 쓰시느냐고 수고 하쎴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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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마르티노 시여!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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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멘~~~~

마르티노 주고 성인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뜻이 그대로 저희에게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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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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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성체사랑님
날마다 정성을 바치시니
감사드리구요
은총 축복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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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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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마르티노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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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마르티노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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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마르티노 주교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이 성공리에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아멘!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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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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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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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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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투르의 성마르티노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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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마르티노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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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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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마르티노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아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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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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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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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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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 마르티노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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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이시여!

발가벗고 굶주린 거지를 외면하지 않고 베푸신 성인의 사랑처럼

작은 예수님, 작은 성모님이라 칭하며 오갈데 없는 분들에게
주님을 섬기시듯 사랑을 실천하시는 여기 당신의 작은 영혼인
율리아 님을 도구삼아 이루시고자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구원계획이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통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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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좋은글  감사해요..

성체사랑님  언제나 수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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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결정하지 않는 것도 결정이기 때문이다."

신중함도 중요한 덕목이지만, 용기와 결단도 필요한 덕목입니다.
나주 성모님을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신중하게 바라보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말씀을 용기와 결단으로
나주의 진실을 받아들여
수많은 이들이 메시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깨어 기도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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