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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과 심판을 집행하시는 사람이 되신 말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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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7건 조회 1,307회 작성일 17-12-25 22:54

본문

​    1) 그리스도를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한 것은 하느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와 대화하시는 분임을 강조합니다. 말씀을 믿고 따르면 하느님을 체험하는 반면, 말씀을 배척하는 것은 곧 그분을 무시하는 짓입니다. 이에 대한 각자의 체험을 이야기해봅시다.

   

    2)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창조의 힘을 가지십니다. 말 한 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에 말씀이 창조의 힘을 내는지 살펴봅시다.

 

    3) 하느님은 본질적으로 아무도 볼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구약성경에 보면, 하느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시고 그들은 이 말씀에 응답했습니다. 이는 하느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고 실제로 말씀하고 계시는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성경은 하느님이 지혜, 율법, 속담이나 격언, 양심의 소리, 구원활동, 부모님과 스승과 친구의 조언을 통해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지금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담은 책입니다. 나아가서,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느님이 사람이 되신 말씀을 통해 눈에 보이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이 육신을 취해 사람이 되심으로써 그분과 우리의 대화관계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양상으로 전개됩니다. 이런 뜻으로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은 하느님이셨다"(요한 1,1).

   

    그리스도께서는 말씀으로서 우리 가운데 계시면서 하느님의 신비를 드러내 보이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행복하고 기쁘게 사는 방법과 죄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되어 영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날마다 말씀을 화두로 골라 자주 마음속에 품으면 이 말씀이 우리를 거룩하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그러나 독선과 아집에 빠져 그리스도의 말씀과 이웃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하느님을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4) 하느님은 생명을 창조하는 당신의 말씀으로써 모든 피조물을 지어내셨습니다.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생겨났고, 생겨난 것치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없다"(요한 1,3).

   

    하느님은 예수님의 성탄을 통해, 하느님과 이웃보다 자기를 더 중요한 존재로 받들고 죽음으로 운명지어진 우리에게 다가와서 당신 생명을 베푸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불행 속에서 행운을, 갈등 속에서 화해를 찾아냅니다.

   

    그들은 절망도 희망을 내포하고, 갈등에도 화해가 깃들여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몇 마디 친절한 말로 지구가 행복해진다. 말 속에 하느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말씀을 멀리하는 사람은 절망 속에서 죽음밖에 찾지 못합니다.

   

    또한 그분이 아무것도 아끼지 않고 당신을 온전히 우리에게 내주기 위해 우리와 같은 인간이 되실 정도로 우리의 인간성은 고귀합니다.

   

    우리는 가정이나 공동체나 사회에서 인격의 존엄성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사람이 되신 하느님을 만나 뵐 수 있습니다. 성탄절은 이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보다 '인간이 최상임'을 외치는 날입니다.

    

    5) 우리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서 당신을 눈에 보이는 분으로 드러내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사십니다. 하느님은 나에게 무엇인가를 호소하고 당부하시는 인격신이십니다.

   

    요컨대 그분은 사랑의 샘이고 당신 백성을 보살피고 의지와 감성을 갖추고( 창세 6,6;1사무 13,14;예레 3,15), 감정의 변화를 보이며(호세 11,8-9; 예레 31,20), 자유를 행사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탈출<출애> 33,19; 이사 46,10). 

   

    이러한 뜻에서 그분은 '인격을 갖춘 말씀' 이십니다. 성탄절은 하느님이 우리와 동고동락하시는 인생의 동반자로 오셨음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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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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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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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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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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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탄절은 하느님이 우리와 동고동락하시는 인생의 동반자로 오셨음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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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절망도 희망을 내포하고, 갈등에도 화해가
깃들여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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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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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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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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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불행 속에서 행운을,
갈등 속에서 화해를 찾아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늘 올려주시는 묵상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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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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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탄절은 하느님이 우리와 동고동락하시는 인생의 동반자로 오셨음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성탄절을 허락하신 성부시여!!
감사찬미 영광을 올립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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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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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한마디의 말의 중요성을
다시생각하게 되어요...

오늘도 감사드리며
성탄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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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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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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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그리스도께서는 말씀으로서 우리 가운데
계시면서 하느님의 신비를 드러내 보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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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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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탄절은 하느님이 우리와 동고동락하시는
인생의 동반자로 오셨음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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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불행 속에서 행운을,
갈등 속에서 화해를 찾아냅니다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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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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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말씀은 참 빛이었다(요한 1, 9)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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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임마누엘 주 예수님!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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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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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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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가정이나 공동체나 사회에서 인격의 존엄성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사람이 되신 하느님을
만나 뵐 수 있습니다. 성탄절은 이 세상의 모든 부귀
영화보다 '인간이 최상임'을 외치는 날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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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탄절은 하느님이 우리와 동고동락하시는
  인생의 동반자로 오셨음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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