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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향한 사랑의 길 ♥ 정신병자 취급도 주님 영광 위하여 기쁘게 바치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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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유와겸손
댓글 39건 조회 1,226회 작성일 19-03-03 20:5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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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향한 사랑의 길

정신병자 취급도 주님 영광 위하여 기쁘게 바치리.

(1981822)

 

 

남편이 저녁이면 퇴근을 시켜주기 위하여

오토바이로 미용실에 왔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오토바이를

미용실 건너편에 세워놓고 미용실에 딸려있는 방에서

내가 일을 끝마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일이 끝난 후 집에 가려고 보니

자물쇠를 채워둔 오토바이가 없어졌다.

 

개인 오토바이가 아니라 농촌지도소의 관용 오토바이기에

 너무 놀라 나주시내 곳곳을 다 돌아다니며 찾아보다가

즉시 주님께 봉헌했다.

 

"주님! 모든 것은 다 당신의 것이나이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당신께 맡겨드리오니

당신 뜻대로 하소서."

 

장부는 출퇴근시 매일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가 없어졌기에

할 수 없이 택시로 출퇴근하면서

다른 오토바이 살 궁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난 뒤 파출소에서 전화가 왔다.

 

"혹시 녹색 오토바이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 그제 잃어 버렸는데요."

 

"녹색 오토바이 한 대가 여기 있는데

빨리 송정리 파출소로 나와서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

 

전화를 받은 즉시 장부와 함께 송정리 파출소에 갔더니

어떤 청소년 둘이 두 손을 뒤로하고 긴 나무 의자에 앉아 있었다.

 

우리는 파출소 직원과 함께 오토바이를 확인해 보았더니

번호판을 떼어 버렸으나 잃어버린 우리 오토바이가

틀림이 없었다.

 

확인이 되자 파출소 직원이 자초지종을 이야기 해 줬다.

 

"오토바이 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형 오토바이인데 형이 가지라고 줘서

용돈 쓰기 위하여 팔려고 왔습니다' 하고

두 아이가 왔더랍니다.

 

그런데 가게 주인이 아무래도 이상하다며

파출소로 전화를 해서 달려가 보았더니

번호판도 없고 열쇠도 없이

전선을 연결해서 시동을 걸어 가지고 온 것으로 보아

필경 훔친 오토바이가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 둘을 어제 파출소로 데려다가 문초해 보았더니

나주 미용실 앞에서 훔쳐왔다고 자백을 했습니다."

 

그 직원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내가 벌떡 일어나니

그 아이들이 깜짝 놀랬다.

 

나는 '어머 세상에 저 애들이 어제부터 굶고 있었으니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하고 생각되니

우선 아이들에게 무엇이라도 먹여야겠다는 급한 마음에

밖으로 달려나갔다. '얼마나 돈이 쓰고 싶었으면 그랬을까?'

하는 마음과 그 애들이 우리 오토바이로 인하여

죄를 짓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게 생각되어

먹을 것이라도 사다 먹일 마음으로 가게를 찾아 나선 것이다

 

나는 발걸음을 재촉하여 가게를 찾아 헤매다가 겨우 찾아

큰 우유 두 개와 빵 몇 개를 사 가지고 파출소로 돌아와서

그 아이들에게 주었더니 받지 않아 "왜 먹기 싫어?"

"아니요." "그럼 왜 안 받아?" 했더니 파출소 직원이

"수갑을 채웠습니다" 하여 보았더니

나무 의자에 앉혀놓고 두 손을 뒤로해서

 나무 의자와 손을 함께 수갑으로 채웠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꼼짝 못하고 얌전히 앉아 있었던 것이다.

 

나는 빵과 우유를 먹여주면서 다정스럽게 말했다.

"너희들 잘못만도 아니고 우리 모두의 책임이야.

이제는 그런 짓 하지말고 우리 함께 좋은 일 하면서

잘 살아 보도록 하자 응?" 하면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었더니

그들은 그만 울고 말았다.

 

그때 따가운 시선이 느껴져 파출소 직원들을 쳐다보았더니

그들은 나를 바라보며 손가락을 머리에 대고 '빙빙' 돌리면서

'저 아줌마 돈거 아니야?' 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돈 사람 취급을 받으면 어떤가.

사랑을 베풀어 그들이 회개만 할 수 있다면야

다른 사람들에게 정신병자 취급을 당한다해도

그 몰이해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주님 영광 위하여

기쁘고 달게 받아야지' 하고 생각하며

그들에게 미소를 띄어 보이니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나를 완전히 바보 취급을 했다.

 

그러나 나는 이에 개의치 않고 아이들 등을 두드리면서 또다시

 

"이제는 이런 짓 하지 않고 착하게 살 수 있지?"

 

라고 했더니 그 애들은 고개를 들지 못한 채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 하고 대답하였다.

 

'주님! 소외당하고 버림받은 저 아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어 주님 품으로 돌아와

상처받고 소외된 마음이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당신 품으로 안아주소서' 하고 간절히 기도했다.

그리고 나서 파출소 직원들에게 그 애들을 풀어달라고 간청했다.

 

"진짜 용서하시겠습니까?"

 

"그럼요, 이제는 나쁜 짓 안 할거예요."

 

"그러면 오토바이도 고쳐야되고 또돈이 드는데

그것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 비용도 우리가 모두 감당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자

그제야 그 애들을 풀어주었다.

 

모든 일을 다 처리하고 난 뒤

집으로 돌아오려고 그들에게 인사를 했더니

또 정신병자 바라보듯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그들로부터 받는 무시와 모욕을 기쁘게 봉헌하면서

주님께서 영광과 찬미와 위로 받으시기를 기도했다.

 

그리고 나는 오토바이를 훔쳐간 아이들이나,

또 파출소 직원들 모두에게 참으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는 우리 오토바이를

밖에 놓아두었기 때문에 훔치고 싶은 충동을 유발시켜

그들이 결국 오토바이를 훔치게 된 것이니 미안했고

파출소 직원들에게는 그들이 나를 정신병자로 보지 않도록

 내가 더 조심스럽게 처신했어야 되는데

그렇게 보이게 한 것 또한 내 잘못이었으니 미안했던 것이다.

 

그래서 파출소 직원들에게 "이 모든 것 죄송합니다" 했더니

그들은 또 나를 멍하니 바라보다 '아이고 저렇게

바보 같은 여자를 데리고 사니 참 불쌍하고 안됐다'

듯한 눈초리로 장부를 쳐다보았다.

 

그러나 내 마음은 주님께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었기에 이 모든 것들이 그저 기쁘기만 했다.

 

"! 사랑의 감미로움이여!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까닭에

저도 모두를 사랑할 수 있나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거나 바보 취급을 한다해도

그들 모두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주님께서 내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셨음이니

저는 영원히 모두를 사랑하며 당신만을 찬미하겠나이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얻게 하였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나는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미용실에 온 손님의 머리를 손질해 주고 있었는데

오토바이를 훔쳐 갔던 그 아이들의 어머니와

누나가 찾아와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아주머니, 제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답니다.

    우리 주님께서 해 주신 일이니

고맙다는 인사는 우리 주님께만 해 주십시오" 했더니

그래도 연신 머리를 조아리며 고맙다는 인사를 한 뒤

미용실을 떠났다. 나는 그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주님!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하루빨리

    주님의 집에서 사랑을 나누도록 해 주시어요."

 

 

"어두운 밤이 있기에 밝은 태양이 빛나고 있음을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나이다.

오직 당신께 매인 이 몸이오니

당신 뜻을 이루시옵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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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사랑 정말 감동이어요.
그리고 예수님과 엄마의 대화...꺄...너무 좋아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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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와겸손님의 댓글

온유와겸손 작성일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까닭에

저도 모두를 사랑할 수 있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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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제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답니다.
 우리 주님께서 해 주신 일이니
 고맙다는 인사는 우리 주님께만 해 주십시오."

 아 멘. 아 멘. 아 멘..
 엄마의 사랑...겸손...
 부족한 이 죄인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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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관0ㅑ님의 댓글

구자관0ㅑ 작성일

개인 오토바이가 아니라 농촌지도소의 관용 오토바이기에
너무 놀라 나주시내 곳곳을 다 돌아다니며 찾아보다가
즉시 주님께 봉헌했다.

"주님! 모든 것은 다 당신의 것이나이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당신께 맡겨드리오니
당신 뜻대로 하소서."

율리아 엄마의 봉헌... 정말 ㅠ^ㅠ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돈 사람 취급을 받으면 어떤가.
사랑을 베풀어 그들이 회개만 할 수 있다면야
다른 사람들에게 정신병자 취급을 당한다해도
그 몰이해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주님 영광 위하여
기쁘고 달게 받아야지…' 하고 생각하며

그들에게 미소를 띄어 보이니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나를 완전히 바보 취급을 했다.

그러나 나는 이에 개의치 않고 아이들 등을 두드리면서 또다시
"이제는 이런 짓 하지 않고 착하게 살 수 있지?"
라고 했더니 그 애들은 고개를 들지 못한 채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네" 하고 대답하였다.

'주님! 소외당하고 버림받은 저 아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어 주님 품으로 돌아와
상처받고 소외된 마음이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당신 품으로 안아주소서' 하고 간절히 기도했다.
​그리고 나서 파출소 직원들에게 그 애들을 풀어달라고 간청했다.

"오! 사랑의 감미로움이여!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까닭에
저도 모두를 사랑할 수 있나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거나 바보 취급을 한다해도
그들 모두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주님께서 내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셨음이니
저는 영원히 모두를 사랑하며 당신만을 찬미하겠나이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얻게 하였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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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내가 돈 사람 취급을 받으면 어떤가.
​사랑을 베풀어 그들이 회개만 할 수 있다면야
다른 사람들에게 정신병자 취급을 당한다해도
그 몰이해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주님 영광 위하여
기쁘고 달게 받아야지.."
아멘~
너무도 배울점이 많은 엄마의 일생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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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죄인에게 책망보다  위로와 희망을
          주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의 방법을
          배웁니다*^^* 감사와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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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상처받고 소외된 마음이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당신 품으로 안아주소서' 하고 간절히 기도했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을 본받고
사랑하며 살수 있도록 해주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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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거나
바보 취급을 한다해도 그들 모두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주님께서 내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셨음이니
저는 영원히 모두를 사랑하며 당신만을 찬미하겠나이다."
아멘!!!

그 맘 닮아 가기 쉽지 않겠지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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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내 마음은 주님께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었기에 이 모든 것들이 그저 기쁘기만 했다.
아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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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사랑을 베풀어 그들이 회개만 할 수 있다면야
다른 사람들에게 정신병자 취급을 당한다해도
그 몰이해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주님 영광 위하여  아멘

"주님께서 내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셨음이니
저는 영원히 모두를 사랑하며 당신만을 찬미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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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엄마의 이웃사랑을보며
예수님의 저희들의 대한 사랑을
느끼게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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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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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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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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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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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주님! 모든 것은 다 당신의 것이나이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당신께 맡겨드리오니
당신 뜻대로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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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나는 '어머 세상에 저 애들이 어제부터 굶고 있었으니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하고 생각되니 우선 아이들에게 무엇이라도 먹여야겠다는 급한 마음에 밖으로
달려나갔다. '얼마나 돈이 쓰고 싶었으면 그랬을까?'​하는 마음과 그 애들이
우리 오토바이로 인하여 죄를 짓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게 생각되어
먹을 것이라도 사다 먹일 마음으로 가게를 찾아 나선 것이다”
온유와겸손님 은총의 님 향한 사랑의 길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온유와겸손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4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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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얻게 하였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아멘.
사랑으로 승리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삶으로 보여주신 엄마의 모습을 마음에 새기며
매 순간 선택과 분심의 기로에 섰을 때 잘 묵상하여 주님 성모님의 위로의 꽃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온유와 겸손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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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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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주님! 모든 것은 다 당신의 것이나이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당신께 맡겨드리오니
당신 뜻대로 하소서."

아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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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얻게 하였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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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오! 사랑의 감미로움이여!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까닭에 저도 모두를 사랑할 수 있나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거나 바보 취급을 한다해도
그들 모두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주님께서 내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셨음이니,
저는 영원히 모두를 사랑하며 당신만을 찬미하겠나이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얻게 하였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아멘! 아멘! 아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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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어머 세상에 저 애들이 어제부터 굶고 있었으니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하고 생각되니
우선 아이들에게 무엇이라도 먹여야겠다는 급한 마음에
밖으로 달려나갔다. '얼마나 돈이 쓰고 싶었으면 그랬을까?'
​하는 마음과 그 애들이 우리 오토바이로 인하여
죄를 짓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게 생각되어
먹을 것이라도 사다 먹일 마음으로 가게를 찾아 나선 것이다

아멘!!!♡♡♡ 정말 눈물나네요ㅜㅜ 엄마의 마음...
너무 감동입니다.. 저였으면 사람이 먼저 보이는것 이아니라
"우리 오토바이 어딨어~~!!!!" 하고 파출소에 들어가자마자
오토바이 먼저 찾았을 거예요~ㅜㅠ 그런데 엄마는
제일먼저 그 아이들을 보시고 굶었을까 걱정되어 빵을 먹어주시며
.'얼마나 돈이 쓰고 싶었으면 그랬을까?' 라고 이해를 하시다니...

정말 놀라워요ㅜㅜ 진정 엄마의 마음입니다
그 아이들은 내아이들도 아니고 처음보는 아이들인데다
불량 청소년처럼 훔치고 나쁜짓을 한 것인데도...
사랑으로 품어주시며 먹여주시고...감싸주시다니..

그 사랑에 녹아서 회개하였나봅니다ㅠㅠ
엄마의 그 사랑...저도 미약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느끼며 실천하겠다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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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까닭에
저도 모두를 사랑할 수 있나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거나 바보 취급을 한다해도
그들 모두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주님께서 내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셨음이니
저는 영원히 모두를 사랑하며 당신만을 찬미하겠나이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얻게 하였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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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사랑실천~~
너무나도 감동적이예요..
나 또한 그렇게 살아보도록 노력해 가도록 할께요..
엄마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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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는 빵과 우유를 먹여주면서 다정스럽게 말했다.
"너희들 잘못만도 아니고 우리 모두의 책임이야.
​이제는 그런 짓 하지말고 우리 함께 좋은 일 하면서
잘 살아 보도록 하자 응?" 하면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었더니
그들은 그만 울고 말았다.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실천은 언제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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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그 몰이해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주님 영광 위하여
기쁘고 달게 받아야지...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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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얻게 하였으며,​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온유와겸손님...좋은글 올려주심 감사해요

 어두운 밤이 있기에 밝은 태양이 빛나고 있음을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리며 좋은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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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까닭에
저도 모두를 사랑할 수 있나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거나 바보 취급을 한다해도
그들 모두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주님께서 내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셨음이니
저는 영원히 모두를 사랑하며 당신만을 찬미하겠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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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한당나귀님의 댓글

사뿐한당나귀 작성일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까닭에
저도 모두를 사랑할 수 있나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거나 바보 취급을 한다해도
그들 모두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주님께서 내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셨음이니
저는 영원히 모두를 사랑하며 당신만을 찬미하겠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기에 저또한 모두들 사랑할 수 있나이다!
정말 엄마의 기도 너무나 좋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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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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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오 아멘입니다♡
내탓이오와 봉헌의 삶♡♡♡♡♡
율리아 엄마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마음씨,

나는 오늘도 그렇게 못 살았음을 반성하면서
부끄러운 이 죄인, 다시 새로 시작할게요.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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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인지요
그 삶 을 따라가기는 힘 들지만
노력하며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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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나는 그들로부터 받는 무시와 모욕을 기쁘게 봉헌하면서
주님께서 영광과 찬미와 위로 받으시기를 기도했다.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사랑실천 저희 삶에서도 실천하며
엄마따라 살렵니다~♡♡
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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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제는 이런 짓 하지 않고 착하게 살 수 있지?"
오 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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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주님! 모든 것은 다 당신의 것이나이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당신께 맡겨드리오니
당신 뜻대로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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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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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주님! 모든 것은 다 당신의 것이나이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당신께 맡겨드리오니
당신 뜻대로 하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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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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