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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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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3건 조회 1,987회 작성일 12-11-25 22:31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나주성모님을 목숨바쳐 사랑하시는 성직자가 많아지게 하시며

획수만큼 겸손한 작은 영혼이 많아져서

나주성모님 인준의 그날이 어서 다가와

온 세상 모든 자녀들 한사람도 빠짐없이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하늘항구까지

도달할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과사랑을 폭포수처럼 무한히 내려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들 안녕하셨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 졌습니다.

오늘은 성체내려오신 기념일임과 동시에 향유흘려주신 기념일 이지요

아침에 아내를 데리고 순레를 가고 싶었지만

어깨와 등이 아프고 목을 가누기가 힘들어서 아내를 딸아이에게 맡겨두고 떠나는 심정이

안타까워 발걸음이 잘 떨어지지 않았답니다.

 

몸도 아픈데 그냥 집에서 좀 쉴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 해드리고 나주인준을 조금이라도 앞당기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 한다는 생각으로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순례기

순레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지나는데

차창박을 내다보니 곡식이 무르익어 황금벌판이었던 논밭이 어느새 추수를 끝내고 빈 들녁에는 흰 볏짚포장단이 덩그러니

군데 군데 놓여져 있었습니다.

날씨는 맑았지만 바람이 차고 추웠습니다.

경당에 도착하여 성모님앞에 엎드려 절하며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 드리는 자녀로 살아가게 해주십사 기도하고 나서 동산으로 향했습니다.

 

동산에 올라가보니 인도네시아에서 신부님 한분이 오셨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순례자들이 약 70여명이 오셔서 너무 반가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기적수로 샤워를 하려는데 물이 넘 차가워 망설여졌지만

냉담자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며 샤워를 했더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서 한국신부님 두분과 수신부님,인도네시아 신부님 이렇게 네분을 모시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시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찬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너무 추워 저는 자꾸만 옷깃을 여몄으며

악당들에 의하여 옷벗김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극심한 추위에 떨고 계신 예수님이 생각났습니다.

비록 적은수이지만 저희들의 작은 정성과 희생을 보시고 주님께서 위로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고 내려와서 저녁식사를 마친뒤

곧 성모님 입장식이 이어졌는데 외국순례자들이 많이 오신 관계로 성전안은 어느새 순례자들로 거의 다 채워졌습니다.

장신부님과 수신부님께서 성모님상을 모시고 입장을 시작하셨습니다.

오늘도 율리아님은 대속고통을 많이 받으시느라고 나오시지 못하시고

육성을 녹음 하여 들려주시는데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마구 흘러 내렸습니다.

 

성체강복후에 수신부님께서 라틴어 미사집전 강론시간에 이런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이제는 율리아님 만나면 ' 여기가 아픕니다 저기가 아픕니다 ~! 하면 율리아님이 고통을 받으시니

여기 저기 아픈 고통들을 율리아님 대속 고통과 합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인준의 그날이 더 빨리 다가 올것이라고 하셧지요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동안 제 자신이 이기적일때가 많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제부터는 여기가 아파요 저기가 아파요 할게 아니라

그 아픔들을 율리아님의 대속 보속 고통과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와

나주인준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애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제는  어미새에 모든것을 의존만 할게 아니라 직접 먹이를 찾아 얻을수 있을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치고 힘들어 하는 어미새를  잘 돌보고 기운을 차려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잘 봉양하는 착한 새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수녀님 감사합니다

율리아자매님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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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지치고 힘들어 하는 어미새를  잘 돌보고 기운을 차려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잘 봉양하는 착한 새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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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율리아님의 음성에
사랑받은 마음이
흐르는 눈물...

세계나주성모님 사랑하는 자녀들...
모두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아내와함께하지 못한 순례지만
빛나들이님의 생활의기도,희생
봉헌하심 으로
주님성모님 주시는
은총선물이
가족과 함께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빛나들이님!
착한새가 되고 싶습니다...
애잔한마음과 기념일기도회
은총의시간들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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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지치고 힘들어 하는 어미새를 
잘 돌보고 기운을 차려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잘 봉양하는 착한 새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아멘.

멋찐 은총의말씀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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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동안 제 자신이 이기적일때가 많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제부터는 여기가 아파요 저기가 아파요 할게 아니라 그 아픔들을 율리아님의 대속 보속 고통과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와 나주인준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애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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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젠교오 ?  " 이제는 제 자신이 어미새의 둥지로부터 분가 독립하여 .."  離 巢 (이소 ) 이젠 둥지를 떠나 엄마집에 아니온다는 이바구는 아니지예 ?  ㅋ

이제 다섯밤만 자고나면 그립고 그리운 성모님동산 ~!  짠 ~!  율리아님께서 꼭 나오셨어 좋은말씀을 들려주셔야만 될거인디이 ..만남도 해 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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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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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순례기 은총의 글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주님과 성모님의 저희들에 대한 사랑과
율리아님의 고통과 봉헌을 묵상하며 기억하며
오늘 하루 매순간 기도하면서 살도록 저의 하루 봉헌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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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은총가득했던 기념일이엇지요!!저도율리아님께 힘되는  작은영혼이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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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소식을 들으니~~ㅠㅠ...
우리는 다수이고, 율리아님은 한분이시다보니
사랑의 한계도 있으시련만...거저 주시는 사랑은 사람의 마음까지 감동시키시지요.

우리가 율리아님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하고
누구는 더 사랑주시고...차별한다는 하소연을 들을 때면
제 마음도 아플 때가 있었습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철부지 같은 사랑보다는...
받으려고만 하는 욕심쟁이 같은 사랑보다는...
율리아님처럼 주는 사랑에 힘쓰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빛나들이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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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맞아요 이제까지 저도 제 것만 너무
욕심 부린것 같아요.

가족들에게 늘 헌신적인 희생을
하시면서 이렇게 은총의 순례의 글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순간 생활에서 예수님 성모님 사랑
많이 받으세요.

육성을 녹음 하여 들려주시는데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마구 흘러
내렸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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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는 제 자신이 어미새의 둥지로부터 분가 독립하여 훨~훨~ 날아서
직접 먹이를 찾아 얻을수 있을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아~멘!!!
그리고 지치고 힘들어 하는 어미새를  잘 돌보고 기운을 차려다시 일어
설수 있도록 잘 봉양하는 착한 새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많은 은총 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어미새를 잘봉양하는
착한새가 되려는 마음~ 우리들의 마음 함께 공감합니다
이제는  자녀들인 저희들을 이정도로 키워났으니 자녀들인
우리모두가 어미새를 위하여 힘이 되어드려야함도 느낍니다 
마음모아 기도로서 사랑의 마음과 힘 우리다함께 모아드리게요아멘!!!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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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순레은총 축하드립니다.
이제 우리가 어미새를 위해 힘이 되어야겠어요.
세분 신부님 수녀님들과 수도자님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힘이 되어드려야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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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빛나들이님...!!!  순례기 글을 보니 저도 순례의 순간순간들이 떠오르면서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생활의 기도을 하며 봉헌합니다.

생활이 기도화가 되기 위해서는 많이 노력하려고 다짐을 해 봅니다.      이렇게 순례의 길 글 넘넘 감사드립니다. 빛나들이님 항상 행복

하세요...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원하시기에 언제나  주님과성모님의 성심안에서 안기어 작은영혼이 됨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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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순례기를 통하여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어미새를 위하여 작은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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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올려주신 글  너무 반갑고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모습도 완전 이쁘지셨었군요

주님 성모님안에서  사랑해요

항상  주님과 성모님 의 풍성한 은총속에서
기쁨 가득 누리시고  행복과 평화 가득 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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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지치고 힘들어 하는 어미새를  잘 돌보고 기운을 차려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잘 봉양하는 착한 새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첫토 순례기 잘 읽었어요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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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그 아픔들을 율리아님의 대속 보속 고통과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와
나주인준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애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드려요~
정말 이제는 우리들의 차례~~
우리가 율리아님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우리의 작은 희생과 고통을 모두 율리아님
위하여 열심히 봉헌하다보면 우리 율리아님 생몀이 연장될거에요 ^^ 아멘!
함께 기도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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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그 아픔들을 율리아님의 대속 보속 고통과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와 나주 인준을
위하여 봉헌하애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빛나들이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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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성체강복후에 수신부님께서 라틴어 미사집전 강론시간에 이런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이제는 율리아님 만나면 ' 여기가 아픕니다 저기가 아픕니다 ~! 하면 율리아님이 고통을 받으시니
여기 저기 아픈 고통들을 율리아님 대속 고통과 합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인준의 그날이 더 빨리 다가 올것이라고 하셧지요

아멘!!
수신부님 강론 듣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
율리아님을 위해 제 작은 고통이라도 불평하지 않고
봉헌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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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율리아님은 못나오셨네요
얼마나 힘드셨으면....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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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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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이제는 율리아님 만나면 ' 여기가 아픕니다 저기가 아픕니다 ~! 하면 율리아님이 고통을 받으시니

여기 저기 아픈 고통들을 율리아님 대속 고통과 합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인준의 그날이 더 빨리 다가 올것이라고 하셧지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정말로 님의 글을 읽으면 저도 은총을 스며들듯 받는 느낌이 들어요
생활의기도를 다시금 구체적으로 깨닫고 느끼게 되고 ..
추워서 옷길을 여밀때 옷벗김을 당하신 예수님을 떠올리는 모습에 ..  더욱 감동 받았어요

지난 며칠전 언젠가는
건조함에 손톱끝이 살이 갈라져 아파서 
속으로 기도했지요

주님  제 손 요만큼 갈라진것도 이렇게 아픈데 아주 작지만 이 아픔을
율리아님을 위하여 봉헌할테니 한순간 만이라도 율리아엄마의 고통을 덜어주세요 ..
하고 기도했는데  한동안 오히려 그 아픔이 없는거에요 @@

그때 느낀 것이
아 !  우리 순례자들만이라도  어딘가 조금이라도 아프면
율리아님을 위하여 봉헌한다면
이렇게까지 .. 못나오실 정도로 고통 받으시는 것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  하고 말입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불편하고 어딘가 아프고 ..
하는 것을 율리아님을 위해서 더욱 잘 봉헌합시다 ... 하고 외치고 싶네요

빛나들이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빛사랑 아가다님을 위하여 매일 병자를 위한 기도를 바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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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사랑하는빛나들이님
착한 새가 되고 싶습니다
애잔한 마음과 기념기도회 은총의 시간들 올려주신글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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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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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여기아파요 저기아파요하기보다는 율리아님의 대속고통과 합하여 봉헌하기!! 감사합니다!실천!!! 하는 자녀되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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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이제부터는 여기가 아파요 저기가 아파요 할게 아니라
그 아픔들을 율리아님의 대속 보속 고통과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와
나주인준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애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나눔 감사드려요.
저도 수신부님의 말씀에,,,
정말 작고 작은 고통일지라도,
사소한 것 하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려고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스쳐지나가는 생각, 때론 실망과 좌절의 마음이 들 때에도,
그 마음까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교황님을 위하여,
홀로 영적 육적으로 죽음의 고통 속에 신음하고 계실 율리아님을 위하여 봉헌하리라!
다시 다짐했습니다.  우리 함께 동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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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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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이제 까지 받은 사랑 돌려드리려 노력하는 우리가 되어요 ...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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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그 아픔들을 율리아님의 대속 보속 고통과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와

나주인준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애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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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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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이제는  어미새에 모든것을 의존만 할게 아니라 직접 먹이를
찾아 얻을수 있을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치고 힘들어 하는 어미새를  잘 돌보고 기운을 차려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잘 봉양하는 착한 새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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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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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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