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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나주의 성물은 그냥 성물이 아니란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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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3,291회 작성일 13-10-13 03:01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

 

가톨릭 신자들이라면 어느 가정에나 십자가와 묵주와 상본들이 다 있을 것이고, 집의 가장

 중심부에 십자가와 상본들이 걸려 있고 예수님상과 성모님상이 모셔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성물들을 성당에서 구입을 하면 신부님께 들고가서 방사를 받는데, 신부님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 성물에 축복을 내리 십니다.

 

2월 첫토요일 새벽 1시에 율리아님이 우리를 경당으로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경당으로 들어가자 봉사자들 몇명이 그동안에 나주에서 만든 묵주들을 성모님의 발

앞에 가득 쌓아 놓습니다.

 

그러자 율리아님이 기도를 하시더니 묵주 하나하나를 들어 성모님의 발에 친구를 하고,  또

양손마다 친구를 하시며 기도 하시는게 아닌가. 나는 이런 놀라운 광경을 처음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성모님의 가슴에 친구 (입맞춤)를 하고 나중에는 성모님의 입술에 친구를 하시는게

아닌가.

`아 나주에서 보급하는 성물들이 그냥 보급하는게 아니구나 !`

라는 생각을 하며 율리아님의 그 놀라운 정성에 탄복을 합니다.

율리아님은 한 겨울인데도 얼마나 기도예 열중하시는지 땀이 나고 더워 하십니다.

 

그리고 성모님 옆에 있는 성체로 축복을 하시고 예수님이 수난날에 입으신 피에 절어 떨어

진 옷가루(면포 라고 함)로 축복을 하시고 주님의 성혈로 또 축복을 하십니다.

 

그리고 성물들을 밑으로 내려 놓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다 끝난 것은 아닙니다.

순례자들은 성모님 동산에서 율리아님의 만남의 시간에서 한 손에 들고 계신 작은 부드러

운 천의 기도가방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 안에는 주님의 피눈물과 땀과 성혈이 들어있고,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

이 다 들어 있는 천상의 보물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것을 사람들의 등에 대고 기도를 해

주십니다.

 

바로 그 기도가방으로 성물에 또 축복을 하십니다.

`아 나주에서 보급하는 성물이 그냥 성물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였는데, 그것으로 다 끝

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율리아님이 바닥에 엎드려 그 성물에 일일히 입을 맞추시는게 아닌가.

그러자 성물에서는 장미향기가 진동하고 향유가 가득히 흐르는게아닌가.

오 ! 우리가 들고 있는 각종 성물이 저렇게 축복이 된거로구나 !

나는 비로서 나주의 성물에 대하여 그 존귀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그동안 성모님 동산에 흘려주신 주님의 성혈이 묻은 돌들을 부수어 가루로 만든 다음에,

묵주의 십자가의 한 거운데에 파서 넣었다는 성혈묵주에 대하여, 처음으로 그 진가를 깨닫

게 됨으로써, 지금 나주의 그 성혈묵주의 희귀성과 가치에 대하여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됨으

로써 이는 돈으로는 환산될 수 없는 큰 가치를 지닌다는 생각이 떠 오릅니다.

 

그리고 나주의 그 성혈묵주가 얼마나 튼튼한지 아마 평생을 써도 그대로 일것이라는 생각

이 듭니다.언젠가 나주의 일이라면 무조건 반대만 일삼는 광주교구에서는 성혈묵주를 그런

식으로 만들어 고가로 팔아먹는다고 비난을 합니다.그러면 그런 묵주를 5만원이 아니고 다

른 묵주처럼 몇천원에 팔면 되는가요? 광주에 묻습니다. 성모님 동산에 흘려주신 성혈에

대하여 그건 돼지피라고 하는 성직자들의 말이 훌륭한 말입니까?그 성혈이 들어간 묵주가

비싸다고요? 헐 !

 

그런 성혈묵주를 만든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나중에는 구하고 싶어도 재산을 송두리

채 가지고 와도 구입할 수 없을 때가 올것입니다.내가 지금 사용하는 묵주는 지난 2004년

성탄 때 성모님동산에서 모든 순례자들에게 나누어 주신 성혈 묵주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

는데,언제나 새것 처럼 신선합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옷의 주머니 마다 묵주를 넣고 언제

든지 묵주가 손에 잡히면 묵주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 묵주를 만드시는 봉사자들이 그냥 기계적으로 만든느게 아니라

한 땀 한 땀 주님이 가르쳐 주신 생활의 기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이 묵주의 가치

는 그야말로 천금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이런 성물 축복식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율리아님은 우리 부부에게 특별히 이 은

밀한 봉헌식 광경을 보여 주신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순레자들은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나주의 성물들이 그냥 성물이 아니란 점을 잘 아시기 바랍니다.물론 신부님이 또 그

성물에 대하여 이미 방사를 다 한 묵주 입니다.

 

나주의 기적수도 그냥 사용해도 관계없는 기적수이지만, 신부님이 특별히 소금의식을 치르

시며 성수로 축복을 하시기에 기적 성수로 통합니다. 우리는 나주의 기적성수를 집안이나

우리에게 뿌리시어 축복을 하거나 구마의 효력을 냅니다.

 

이제 2월이 가고 3월이 돌아옵니다.

나의 하루하루는 참으로 복된 나날이었습니다. 그 무렵에는 처음 오시는 순례자들이 꽤 많

았습니다. 나는 루비노 회장님과 함께 그들에게 나주에 대하여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기도하며 설명을 해 드릴 때면 사람들이 몸이 갑자기 뜨겁다거나 아예 쓰러

지기도 합니다.이 모든 일들은 내가 하는게 아니고 성령께서 주관하신다고 믿습니다.

 

이제 해동이 되었으니 나는 다시 강원도 집으로 돌아가서 농사를 지어야 합니다.농사란 시

기와 때가 있기때문입니다.

 

내가 이제 집에 간다고 하자 율리아님이 몹씨 슬퍼 하시는게 아닌가.

주일 공소예절에서 율리아님의 개인 기도에서

"주님 ! 임마누엘이 이제 가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저는 외로워 어떻게 합니까"

"헉 !"

 

나의 가슴이 쿵 하고 내려 앉습니다.

세계적으로 그 위대하시기가 측량할 수 없는 분이신데 ,저렇게 인간적으로 약하신 면을 처

음 보게 되면서 나는 충격을 받습니다.

 

사실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분들이 더욱 고독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

이 우굴대지만, 이렇게 나약한 인간적인 면으로 고독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는 것을 나는 알

고 있었지만, 설마 율리아님까지 그럴 것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율리아님은 내가 뭐 뛰어난 것도 없고 불구자이고 별 볼일 없는 초라한 나이먹은 사람이지

만, 율리아님의 생각은 그런 것을 떠나서 그냥 옆에만 있어줘도 기쁘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나는 고집을 부립니다.

"가야 해요"

그러자 율리안임은 지푸라기라도 잡듯이

"부활절이라도 지내고 가셔요"

라고 애원하십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이미 강원도 덕풍마을로 가 있습니다.

(계속)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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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성물 축성의 참모습을 보여 주신 율리아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항상 성물을 살 줄 몰라서 명동성물방을 애용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나주 성모님 묵주와 성물들을 사용하겠습니다.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나주에 대해서 낯설기만 한 저로서는 유익한 정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임마누엘 주님함께 님을 이렇게 좋아하시고 아쉬워하시다니

사랑 많으신 성모님을 보는 듯합니다.

성령의 힘으로 임마누엘님이 기도 중에 탈혼하는 교우도 계셨다니 놀랍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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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 ! 우리가 들고 있는 각종 성물이
저렇게 축복이 된거로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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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생각은 그런 것을 떠나서
 그냥 옆에만 있어줘도 기쁘신 것이라고
하십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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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 나주에 모든 성물들과 특히 은총의 묵주는 세상 어디에서도 구할 수가 없는 가장 고귀한 성물이 될 것 입니다. -

사랑하는 율리아님과 가족분들 그리고 장신부님! 수신부님! 정신부님! 마리아수녀님! 막달레나수녀님! 그리고 예비수도자분들과 봉사자분들과 마리아의 구원방주홈님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리며.  또한 나주의 산증인으로 불림을 받으신 주님함께님께 감사와 고마움을 함께 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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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주님 함께님...

엄마가 필요로 하신다면

엄마 곁을 다시는 떠나지  마시어요..

성모님도 

얼마나 외로 우시고  우리가 보고 싶으시면

우리 쪽으로 방향을 돌려

보시려고 하시겠습니까?

 제가  자녀를 키우는 엄마 이다보니

자녀 때문에  가슴이 미어지고

속이 타고 아플때

성모님 ...율리아님 부르며  두분의마음을  생각 할때가  많았었습니다.


엄마는 가장 마음에 드는 자녀가 곁에 있을때

그자녀에게  기대고 의지하고 함께  이야기  하며 얼굴 바라 볼때가

가장 행복하답니다.    남편도  뒷전이더라구요....

우리가 사는 가정이  그러할진데

사랑이 많은 율리 아님....성모님은

어떻 하시 겠습니까 ?

사랑하는 자녀  얼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 하신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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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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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가 들고 있는 각종 성물이 저렇게 축복이 된거로구나 !

나는 비로서 나주의 성물에 대하여 그 존귀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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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 나주에서 보급하는 성물들이 그냥 보급하는게 아니구나 !`
라는 생각을 하며 율리아님의 그 놀라운 정성에 탄복을 합니다.
율리아님은 한 겨울인데도 얼마나 기도예 열중하시는지 땀이 나고
더워 하십니다.

너무나 소중한 묵주!
일일이 정성들어 기도하시고 입맟줌해주셔서
저희들 너무나 감사히 잘 사용하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귀한 성물에 대한 소중한 말씀들과 그외 은총들을 자세히
올려주신 주님함께님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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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주님함께님을 통해서 또 몰랐던사실을 알게 되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지극정성으로 기도해주신 나주의 성물 소중하게 간직할께요

율리아님은 내가 뭐 뛰어난 것도 없고 불구자이고 별 볼일 없는 초라한 나이먹은 사람이지
만, 율리아님의 생각은 그런 것을 떠나서 그냥 옆에만 있어줘도 기쁘신 것이라고 하십니다
사람의 겉모습을 보지 않으시고 내면을 보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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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복에 또 축복을 더하여 만들어 지는 성물들!!! 감사드려요!!!
율리아님께서 또 외로워하시리라고는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알게 해주셔서 감사!!!
율리아님 주변에는 봉사자들이 있고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기에 감사하지만 그래도 율리아님께서는 외로워하시는 군요!!
조그만 기도이지만 율리아님을 위하여 바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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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 묵주를 만드시는 봉사자들이 그냥 기계적으로 만든느게 아니라

한 땀 한 땀 주님이 가르쳐 주신 생활의 기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이 묵주의 가치

는 그야말로 천금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아멘!!!

사랑하는 나주의 산 증인이신 주님함께님!
언제나 나주의 진실을 증언하여 주시니 정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지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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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율리아님의 지극한 사랑의 기도로 이루어진 성물들
너무나 소중한 성물들 입니다

온갖정성의 으로 만들어진  묵주를 사용하게 해주심에
율리아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주님함께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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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성혈묵주를 만든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나중에는 구하고 싶어도 재산을 송두리채 가지고
와도 구입할 수 없을 때가 올것입니다.

아멘 ~!!!

율리아님의 기도로서 제작되는 나주의 성물이 특별함을 다시 한번 소중함을 느낍니다
주님함께님 항상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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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 ! 우리가 들고 있는 각종 성물이 저렇게 축복이 된거로구나 !
나는 비로서 나주의 성물에 대하여 그 존귀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멘!!!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은총이 많은 소중한 성물입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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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이런 성물 축복식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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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실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분들이 더욱 고독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우굴대지만, 이렇게 나약한 인간적인
면으로 고독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지만,
설마 율리아님까지 그럴 것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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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나주에서 구입한 성물!!!
천상의 향기가 물신 풍기는 성물!!!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이
기도하는 모든이들과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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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에서 율리아님과 함께 하는
하루하루의 삶이
참으로 복된 나날이었고 은총이셨네요

주님함께님 축하드리며...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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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언제나작은아기작은영혼이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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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 O O O 이 이제 가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저는 외로워 어떻게 합니까"

 성모님께서 당신의 품을 벗어나려는 자녀들에게
 떠나지 말라고 애원하며 손이 부러터지도록 잡으시는
 성모님의 사랑의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율리아엄마! 힘내세요...
 저희들 더욱더 노력하며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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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축복 가득한 성물 항상 소중히 여기며 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귀한 소식 전해주시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영육간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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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그런 사랑을 받으셨었군요  진정 축하드려요 ^^
그리고 성물을 그렇게 까지 기도하시는 줄 몰랐었어요

저는 몰랐었지만서도...

제 친한 순례자님들 중에서

다른 곳에서 성물들을 살때면
너무 안타까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리 잘 만들고 귀한 자수정으로 만들었지라도..

나주에서 구입할수 있는 성물들과는 비교 할수
없슴을

매우 씁쓸하고 쓰라린 마음이 되어

베네딕토수도원 성물방에서 마음 아파 했던 그 이유
뚜렷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였습니다

확실히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지만

어쨋거나  나주에서 의 성물은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의 표시인
장미 향기가 났었고
성녀께서 축성해 주신 성물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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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나주의 성물들은 정말 더 값지게 느껴지네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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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나주에서 보급하는 성물이 그냥 성물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였는데, 그것으로 다 끝

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참으로 귀한 나주 성물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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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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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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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나주의 성물!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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