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 쌀 '생활의 기도'로 사랑의 음식이 탄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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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요즘 올라오는 엄마의 5대 영성 삶을 통해 많이 반성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음식을 버렸는지~
상했다고, 맛이 없다고, 남았다고 ... 잘못을 대변할만한 변명을 대며
죄인지 알면서도 아무 생각 없이 버렸습니다.
이렇게 깨어있지 못한 날이 많은데
오늘 아침에 올라온 엄마의 삶을 묵상하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엄마께서는 버려지는 영혼 없도록 상한 음식까지도 끓여서 드시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시는데 엄마를 닮아가야 할 제가 얼마나 잘못 살고 있는지
깨우쳐 주셨어요. 그런데 마침 보속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떡 만들려고 씻어 놓은 쌀이 그만 쉬어버린 거예요.
씻어도 냄새가 심해서 혹시나 아이들 먹고 탈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됐어요.
버리자니 양심의 가책을 느껴 차마 버릴 수 없었습니다.
우리야 쌀을 사기만 하면 되지만 이 쌀 한 톨이 수확되기까지의
농부들의 고생을 생각하면 너무나 아깝더라고요.
먹고 싶어도 양식조차 없어서 하루 세끼 굶은 사람도 있는데 말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버린 음식에 대해 보속을 치러야 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버려질 쌀(영혼) 생활의 기도로 사랑의 음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 쌀을 7번 씻으면서 숫자 생활의 기도 *
7 성사와 주님의 일곱 상처의 보혈을 묵상하고
승리와 성모님의 칠고 칠락을 묵상
* 사용한 물방울 수만큼 *
죄인들이 뉘우칠 수 있도록 회개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게 해주시고
제 가족의 보이지 않은 악습들 다 씻겨 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아픈 부위마다 씻겨 주십시오. 아멘.
그리고 나서 기적수로 밥을 안쳤는데 곰곰이 생각하다가
이걸로 아이들 맛있는 누룽지 과자 만들어 주고
남편 속 풀리라고 누룽지 끓어주면 딱이다 했어요.
이때도 온전히 의탁하면서
'예수님 성모님! 저는 음식 솜씨도 부족하고 넣을 재료도 마땅치 않지만
예수님께서 사랑의 양념을 가득가득 넣어주세요.’ 아멘.
정말 생활의 기도 힘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감사와 행복의 연속~>>>♡
버려질 뻔한 음식인데 가족들이 맛있게 잘 먹어줘서 감사
생활의 기도 바치며 엄마 영성 배울 수 있음에 감사
가족에게 사랑 실천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
모든 것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힘의 신약으로 흘러 들어가게 해주소서. 아멘.
2014.4.5. 첫토 철야 기도회 엄마말씀
희생과 보속을 바치는 사순절이 아니라도 음식을 정말 꼭 먹을 수 있는
만큼만 해야 합니다. 음식 탐욕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제까지 그렇게 했다면 그것도 우리가 봉헌해야 됩니다.
찬밥이 남으면 누룽지를 해서도 먹을 수 있고 볶음밥으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또 반찬들이 많이 남으면 버리지 말고 그것도 밥에 비벼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아멘~
♡제가 음식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엄마 말씀인데 함께 나누고 마칩니다.♡
댓글목록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버려질 뻔한 음식인데 가족들이 맛있게 잘 먹어줘서 감사
생활의 기도 바치며 엄마 영성 배울 수 있음에 감사
가족에게 사랑 실천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
아멘!
감사합니다!
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버려질 뻔한 음식인데 가족들이
맛있게 잘 먹어줘서 감사
생활의 기도 바치며
엄마 영성 배울 수 있음에 감사
가족에게 사랑 실천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
아멘!!!
감사합니다 ~^♡^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희생과 보속을 바치는 사순절이 아니라도 음식을 정말 꼭 먹을 수 있는 만큼만 해야 합니다. 음식 탐욕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제까지 그렇게 했다면 그것도 우리가 봉헌해야 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_()_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희생과 보속을 바치는 사순절이 아니라도 음식을 정말 꼭 먹을 수 있는
만큼만 해야 합니다. 음식 탐욕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제까지 그렇게 했다면 그것도 우리가 봉헌해야 됩니다.
찬밥이 남으면 누룽지를 해서도 먹을 수 있고 볶음밥으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또 반찬들이 많이 남으면 버리지 말고 그것도 밥에 비벼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아멘!!!
엄마말씀대로 실천하시여 맛있게 가족들이
잘 드셨다니 행복하고 기뻐집니다.
님께 감사드려요.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정말 생활의 기도 힘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감사와 행복의 연속~>>>♡
버려질 뻔한 음식인데 가족들이 맛있게 잘 먹어줘서 감사 생활의 기도
바치며 엄마 영성 배울 수 있음에 감사 가족에게 사랑 실천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
행복한성가정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행복한성가정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엄마의품님의 댓글
엄마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 말씀을 듣고 실행하려 노력하시는 모습 -
반석위에 집을 짓는 참 예쁜 모습 으로 느껴져 멋집니다 !!!
언제나 엄마 안에서 엄마닮은 자녀로 -
화이팅 ~~!!! ^ ㅡㅡㅡ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저는 음식 솜씨도 부족하고 넣을 재료도
마땅치 않지만 예수님께서 사랑의 양념을 가득가득
넣어주세요.’ 아멘. 정말 생활의 기도 힘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감사와 행복의 연속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행복한성가정님...생활의기도 은총 축하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음식 탐욕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제까지 그렇게 했다면 그것도 우리가 봉헌해야
됩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좋은 생활의 기도 실천하시고
또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감사드립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정말 좋은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쌀 한톨 버린것까지도 보속을 해야한다는데
참 많은 죄를 지은 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앞으로 더욱 깨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특히 상한 음식, 생활의 기도가 잘 안 되더라구요~::
버린 음식이 많은데...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나눠주셨서 감사 감사합니다~^♡^
청빈과극기님의 댓글
청빈과극기 작성일
아멘아멘~!!!
저도 음식을 관리하지 못하여 버린일이 많아서
‘이거 나중에 어떻게 감당해야 하나’하고 걱정한 적이 많은데
요즘엔 생활의 기도로 열심히 냉장고 관리를 하고 있어요!!
함께 생활의 기도로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분을 만난 거 같아요~
참으로 반가워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밥을 할 때 익을 때 모두 엄마의 건강이 완전해지도록 봉헌!!
아멘아멘아멘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정말 생활의 기도 힘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감사와 행복의 연속~>>>♡
버려질 뻔한 음식인데 가족들이 맛있게 잘 먹어줘서 감사
생활의 기도 바치며 엄마 영성 배울 수 있음에 감사
가족에게 사랑 실천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은총의 생활기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은총 받으세요 아멘 아멘~!!!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정말 생활의 기도 힘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감사와 행복의 연속~>>>♡
버려질 뻔한 음식인데 가족들이 맛있게 잘 먹어줘서 감사
생활의 기도 바치며 엄마 영성 배울 수 있음에 감사
가족에게 사랑 실천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
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정말 생활의 기도 힘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감사와 행복의 연속~>>>♡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 기도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시/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생활의 기도는 참여러가지로
희망과 행복을 주네요...
또 기적과 사랑을 전달해주고요~~~
다시한번 놀라움을 발견했답니다.
생활의기도 위력
감사드려요...은총 충만히 받으세요~~~
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글을 읽는내내 너무 죄송하네요ㅠㅠ
정말 음식탐욕도 제 모습이고 조금만 이상하고 맛없어도 질려도 그냥 버린 음식이 ㅠㅠ
아휴 반성하면서 새로 시작 하겠습니다
귀한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ㅡ^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버려 질 수도 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며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좋은 것 배웠습니다.
나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 은총 함께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저도 엄마 말씀 기억해서 여러번 실천 할때도 있었지만
상한 음식을 버릴때가 더 많았어요
다음에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하자고
하다 보니 차차 밥을 앉히는 양이 줄어 들었어요
아직도 상한 반찬을 버릴때가
여러번인데...
반찬도 차라리 모자라게 해야 되겠다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은총글 읽고 감동입니다
축하해요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저 자신도 때로는 버리는 음식들이 많은데
이런저런 이유로 버렸던 잘못들을 돌아보며
주님께 용서 청합니다...
다시금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멘~~!!*
감사합니다...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가장 중요한 것은 버린 음식에 대해 보속을 치러야 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버려질 쌀(영혼) 생활의 기도로 사랑의 음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쉰 쌀이 남아서 어쩔 줄 모르는 상황에서
생활의 기도와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떠올리며
사랑의 음식을 만드신 기적에
가족들이 몹시 기뻐하며 음식을 먹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다 주님께서 해 주심에 느낍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저는 음식 솜씨도 부족하고
넣을 재료도 마땅치 않지만 예수님께서
사랑의 양념을 가득가득 넣어주세요.’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희생과 보속을 바치는 사순절이 아니라도 음식을 정말 꼭 먹을 수 있는
만큼만 해야 합니다. 음식 탐욕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제까지 그렇게 했다면 그것도 우리가 봉헌해야 됩니다.
찬밥이 남으면 누룽지를 해서도 먹을 수 있고 볶음밥으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또 반찬들이 많이 남으면 버리지 말고 그것도 밥에 비벼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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