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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되찾아준 젊은이 피정캠프 후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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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흰눈이
댓글 37건 조회 1,274회 작성일 17-08-02 03:5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게 기쁨을 되찾아주었던 젊은이 피정캠프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당연히 직장의 연가를 내고 참가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날이었는데,
그날 마침 제가 빠지면 안되는 중요한 일이 발생하고, 갑자기 업무가 폭풍처럼 휘몰아쳐서...
첫째날의 마무리 즈음에 겨우 성모님동산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고, 이 방해만큼 은총이 크겠구나.. 생각했지요.)

 

일상의 여러가지 일들로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지만,
성모님 동산에 와서 모든 것을 잊고 주님 성모님 품안에서만 지내자라고 단단히 맘 먹고 왔었어요.
도저히 웃을 여력이 없었는데,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는 순간 마음속에 작은 기쁨들이 샘솟더라구요.

 

성모님집에 오는 날들은 항상 특별하지만, 이번 피정은 제게 더욱 특별했습니다.
"인간적인 사랑을 멀리 하라는 주님의 크신 사랑.",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 치고" 기쁘게 봉헌하는 것.
이번에 제게 주신 셈 치고의 영성 말씀인데요.
이 말씀은 저의 지난 모든 시간을 다시한번 위로해주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사람들에게 "나는 큰 상처가 없다"고 말해왔었는데요.
가까운 사람들도 잘 알지 못하는 깊은 상처가 오랫동안 저를 관통해왔어요.
그럼에도 상처받지 않았다고 뻗대는 이상한 자존심이 있었습니다.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봤어야 했고, 주님께만은 어린이가 되어 솔직하게 나의 상처를 드렸어야하는데.
주님과 성모님 앞에서도 자존심을 내세우고, 내 힘으로 할 수 있다고 교만하게 굴었지요.
보고싶지 않은 내 안의 상처를 인정하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리는 것.
그리고 그 상처 모두가 하느님의 사랑이었음을 깨닫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지난 모든 상처에서 사랑의 감미로움을 맛 볼 수 있었어요.


피정캠프 기간 동안 인간적인 계산도 판단도 모두 버리고, 모두 주님 성모님께 맡기고-
말간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아무 거리낌 없이 이렇게 실컷 웃어본건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어떠한 고통이 올 때, 막무가내로 참거나 인내하는게 아니라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최선을 다해서 봉헌해 볼 때,
그 어떤 냉정함이나 차가움이 상처로 다가온다 해도 사랑받은 셈 쳤을 때,
결코 영혼의 상처로 남지 않는다는 것을.
외려 영혼의 자양분이 된다는 것을 작은 체험들로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피정을 통해 그것이 확실함을 다시금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일상의 작은 모든 것들도- 셈치고 살아보자고 다시금 마음 먹어 보았습니다.
아침에 늦잠자고 싶어도, 꿀잠 잔 셈 치고 바로 눈뜨고 일어나 보기! 같은 것들요.ㅎㅎ

 

영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무력한 나날들의 반복이었는데,
주님 성모님 안에서, 말그대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받은 은총, 결코 놓치지 않을거예요.^-^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만을 드릴 수 있는 제가 될 수 있도록
새롭게 마음먹고 열심으로 노력할게요.

이렇게 가없는 은총 부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돌려드리며,
저희를 위하여 기도해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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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집에 오는 날들은 항상 특별하지만, 이번 피정은
 제게 더욱 특별했습니다.인간적인 사랑을 멀리 하라는
주님의 크신 사랑.",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 치고" 기쁘게
봉헌하는 것.이번에 제게 주신 셈 치고의 영성 말씀인데요.
이 말씀은 저의 지난 모든 시간을 다시한번 위로해주시는 말씀
이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흰눈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흰눈이님,,,늧은밤 피정기 정성으로 올려주심을
감사해요 또다른은총 셈치고의 은총으로 새롭게 다짐하는
모습도 보기좋아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나눔 만방에 공유히며 기도로서 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다가오는 첫토요일 동산에서 기도중에 뵈어요 주님 성모님 안에서,
말그대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아`멘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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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le님의 댓글

cybele 작성일

주님,성모님 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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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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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이 뿐 아니라 일상의 작은 모든 것들도- 셈치고 살아보자고 다시금 마음 먹어 보았습니다.
아침에 늦잠자고 싶어도, 꿀잠 잔 셈 치고 바로 눈뜨고 일어나 보기! 같은 것들요.ㅎㅎ
아멘~!!!

은총 가득 받으셨네요~
정말로 축하드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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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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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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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오늘 하루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은총으로 기쁘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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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인간적인 사랑을 멀리 하라는 주님의 크신 사랑.",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 치고" 기쁘게 봉헌하는 것.
아멘!!!

와, 피정을 통하여 진짜 무지무지 큰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진솔된 고백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나눠주신 은총글 정말 너무 공감되고 좋아요.
저도 일상생활 안에서 셈치고의 영성으로 더 무장하여
기쁘게 생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흰눈이님,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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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내적인 상처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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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 성모님 안에서,
말그대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받은 은총, 결코 놓치지 않을거예요.^-^
아멘!

흰눈이님, 넘 좋네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과 함께 길이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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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와겸손님의 댓글

온유와겸손 작성일

영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무력한 나날들의 반복이었는데,
주님 성모님 안에서, 말그대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받은 은총, 결코 놓치지 않을거예요.^-^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만을 드릴 수 있는 제가 될 수 있도록
새롭게 마음먹고 열심으로 노력할게요.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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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사랑받을 셈 쳤을 때, 결코 영혼의 상처로 남지 않는다는 것을.
외려 영혼의 자양분이 된다는 것을...
이번 피정을 통해 그것이 확실함을 다시금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안에서, 말그대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받은 은총, 결코 놓치지 않을거예요.^-^ 아멘~!!

세속과 떨어져 주님 성모님 품 안에서 푹 쉬며 재충전하고
영혼 생기돋아나는 시간보내시고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이야 말로 어디에도 비할 수 없는 천상의 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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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어떠한 고통이 올 때, 막무가내로 참거나 인내하는게 아니라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최선을 다해서 봉헌해 볼 때,
그 어떤 냉정함이나 차가움이 상처로 다가온다 해도 사랑받을 셈 쳤을 때,
결코 영혼의 상처로 남지 않는다는 것을.
외려 영혼의 자양분이 된다는 것을 작은 체험들로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피정을 통해 그것이 확실함을 다시금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

ㅠㅠ...♡
우리 젊은이 분들이 어쩜 이렇게
감동스런 은총글을 써 주시는지♡♡♡

세상 살이에 얼마나 지치고 힘드셨어요ㅠㅠ...
그 마음 예수님, 성모님, 엄마께서 다 아시고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시고 치유해주시어
기쁨과 사랑과 행복 가득히 받게 되심 축하드려요^^

셈치고의 영성을 통해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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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떠한 고통이 올 때, 막무가내로 참거나 인내하는게 아니라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최선을 다해서 봉헌해 볼 때,
그 어떤 냉정함이나 차가움이 상처로 다가온다 해도 사랑받을 셈 쳤을 때,
결코 영혼의 상처로 남지 않는다는 것을.
외려 영혼의 자양분이 된다는 것을 작은 체험들로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피정을 통해 그것이 확실함을 다시금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일상의 작은 모든 것들도- 셈치고 살아보자고 다시금 마음 먹어 보았습니다.
아침에 늦잠자고 싶어도, 꿀잠 잔 셈 치고 바로 눈뜨고 일어나 보기! 같은 것들요.ㅎㅎ
영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무력한 나날들의 반복이었는데,
주님 성모님 안에서, 말그대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받은 은총, 결코 놓치지 않을거예요.^-^
아멘!!!

사랑하는 흰눈이님!
주님, 성모님 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 절대로 놓치지 마시고
즐겁고 행복한 신앙생활의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피정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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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감동 그 자체의 은총글이네요 ...ㅠㅠ
눈물이 그렁그렁 . 감동이 폭포수 ~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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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와 진짜 은총을 제대로 받으셨네요ㅠ_ㅠ
엄마의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봉헌 하는 것... 그 진정한 봉헌!
사랑받은 셈치고 실천하시며 살아가는 것... 사랑받은 셈치고가
있기에 정말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 엄마께서 먼저
걸어가주신 그 길!!! 엄마 덕분에 거저 받은 이 무기들ㅠ_ㅠ
상처도 치유받으시고 주님께 성모님께 어린아이로 달아들
으시며 기쁨 사랑 평화 가득 누리신 피정 캠프 축하드려요!

흰눈이님 엄마 말씀 자주 올려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0^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 더욱더욱 많이 받으시고 늘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안에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ㅠ_ㅠ♡♡♡

은총글 넘넘 감동적이에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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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늘 웃음이 떠나지 않는 흰눈이님..
누구에게나 상처도있고 또 그 상처를 통해서
성장해가는 우리 인간의 삶이지요..
이번 피정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돌아보게되는 귀한 시간을 은총으로 새삶의
빛으로 다가옴을 느끼면서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찐한~~~미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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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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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동적인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젊은이 피정캠프롤 통해서 받은
예수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과 넘치는 은총...!!!
잘 간직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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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모님집에 오는 날들은 항상 특별하지만, 이번 피정은
 제게 더욱 특별했습니다.인간적인 사랑을 멀리 하라는
주님의 크신 사랑.",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 치고" 기쁘게
봉헌하는 것.이번에 제게 주신 셈 치고의 영성 말씀인데요.
이 말씀은 저의 지난 모든 시간을 다시한번 위로해주시는 말씀
이었습니다.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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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바쁜 나날속에서 서로서로 상처를 주고받고 사는 세속삶에서
이렇게 주님과성모님께서 현존하신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셈치고의 삶 을 실천하면서 하나 하나 치유가 되셨으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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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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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흰눈이님도 이번 피정에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율리아엄마의 셈치고의 피정를 위해
엄마께서 기도와 희생을 얼마나 많이
바쳐주셨는지 받으신 은총들이
내면의 상처가 많이 치유되고
영적으로 많은 힘 얻으신것 같네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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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피정 캠프를 통한 은총!!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과 찬미 드리고
또한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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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인간적인 사랑을 멀리 하라는 주님의 크신 사랑.",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 치고"
기쁘게 봉헌하는 것. 이번에 제게 주신 셈 치고의 영성 말씀인데요.
이 말씀은 저의 지난 모든 시간을 다시한번 위로해주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아멘!

정말 동감이예요~ 제가 중년층이라 포함되지 않지만
어쩜 제 마음속 표현과 너무나 똑 같아서 놀랍습니다...
셈치고의 영성이 사랑의 감미로움으로
다가 왔다는 말씀 정말 공감해욤~^♡^

셈치고의 영성을 포함한 나주의 영성은 참으로 위대하고
구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무기임을 확신합니다...
아멘! 알렐루야~♡♡♡

기쁨 충만 흰눈이님!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많은 성령의 열매 맺으시어 주님께 영광 돌려드릴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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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어떠한 고통이 올 때, 막무가내로 참거나 인내하는게 아니라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최선을 다해서 봉헌해 볼 때,
그 어떤 냉정함이나 차가움이 상처로 다가온다 해도 사랑받은 셈 쳤을 때,
결코 영혼의 상처로 남지 않는다는 것을.
외려 영혼의 자양분이 된다는 것을 작은 체험들로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피정을 통해 그것이 확실함을 다시금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공감가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은총 받으시고 단순하게 받아들이시는 마음을 보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나주의 영성은 얼마나 큰 보물인지요?!
천상의 재화를 얻었으니 정녕 복된 자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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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님의 댓글

성가정 작성일

받은 은총 끝까지 놓치지마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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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정말 아무 거리낌 없이 이렇게 실컷 웃어본건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아멘.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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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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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인간적인 사랑을 멀리 하라는 주님의 크신 사랑.",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 치고" 기쁘게 봉헌하는 것."

아멘입니당~~~^^*
그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기쁨과 평화가 마구마구 쏫아나는 은총의 말씀들...
젊은이 피정을 통해 받으신 많은 은총~추카~추카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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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피정 캠프를 통해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서 발가벗은 어린아기가
되어 무수한 은총을 받으심 추카추카드려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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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성모님 안에서, 말그대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받은 은총, 결코 놓치지 않을거예요.^-^
아멘,아멘,아멘

축하 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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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 뿐 아니라 일상의 작은
모든 것들도- 셈치고 살아보자고
 다시금 마음 먹어 보았습니다...아멘
셈치고 영성을 너무 잘 이해하고
금방 실천에 옮기려는 마음이
너무 대견합니다

받으신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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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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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어떠한 고통이 올 때, 막무가내로 참거나 인내하는게 아니라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최선을 다해서 봉헌해 볼 때,
그 어떤 냉정함이나 차가움이 상처로 다가온다 해도 사랑받은 셈 쳤을 때,
결코 영혼의 상처로 남지 않는다는 것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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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흰눈이님!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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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사랑 많이 많이 받은 셈치고!!!
5대영성실천!전하시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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