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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숨을 살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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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9건 조회 1,134회 작성일 17-09-20 21:59

본문

​    신앙인의 자아포기는 속세에 대한 염증과 허무주의에서 바롯된 것이 아닙니다. 더 큰일을 위해 작은 것을 버리는, 이기적 아집에서 벗어나 주님을 따르고 이웃을 섬기는 크고 명백한 목표를 향한 자유 의지의 결단입니다.

   

    자기포기는 사실상 자기실현을 위한​적극적인 행동입니다. 자기를 버리고 매일 져야 할 나의 십자가는 무엇인가? 주님처럼 나도 매일의 삶에서 이웃의 구원을 위해 나를 내어 놓아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내 존재의 실현 목표는 무엇인가? 그 달성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목숨을 다 바칠 각오로 영생을 향해 투신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현세적인 득실에 급급하고 눈이 멀어 진실하고 영원히 계속되는 가치를 얻지 못함은 어리석은 짓이며, 파멸로 가는 것입니다. 오히려 세상 사람들의 눈에 어리석게 보이는 자기포기가 참 생명의 길입니다.

   

     나의 삶은 영생을 얻기 위한 생활인가, 세상 것을 얻기 위해 급급해하는 생활인가? 예수님께 대한 지금 나의 태도에 따라 예수님께서도 심판 때에 처신하십니다.

   

    지금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 하느님께서 심판하러 오실 때에 예수님께서도 증인으로서 나를 안다고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고백하거나 부인하는 현재의 결단은 나의 영원을 좌우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또는 현세적인 이익 앞에서 예수님께 대한 나의 태도는 어떠한가?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며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적 갈등도 일어날 것이고 다른 사람의 방해도 받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루카 6,22)고 위로하십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견디어내고 세상살이에 빠져들고 싶은 욕망, 재물에 대한 욕심, 육체의 욕구에 따르고 싶은 욕망과 싸워야 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따르고자 선택한 사람은 어떠한 시련도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유혹과 시련을 극복함으로써 우리를 하느님께 제물로 드린다면,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를 따라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참으로 필요한 것은 육체를 초월하는 하느님 나라가 있음을 삶으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새상은 눈이 멀어가고 미쳐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구해내지 못한다면, 예수께서 다시 십자가를 지셔야 할 것입니다. 우리도 그리스도를 따라 하느님께 자신을 산 제물로 바칩시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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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견디어내고 세상살이에 빠져들고
싶은 욕망, 재물에 대한 욕심, 육체의 욕구에 따르고 싶은
욕망과 싸워야 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따르고자 선택한
사람은 어떠한 시련도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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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자기 목숨을 주님께 내어드리는 일은
위대하고도 아름다운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내놓으시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처럼
우리도 영원히 주님 곁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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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이러한 유혹과 시련을 극복함으로써 우리를 하느님께 제물로 드린다면,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를 따라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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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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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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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세상은 눈이 멀어가고 미쳐가고 있습니다 " 욕심 & 욕망이 나를 병들게하지요 .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하늘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이 최고의 삶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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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제십자가를 지고주님의길을
따라가는삶~~~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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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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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도 그리스도를 따라 하느님께 자신을 산 제물로 바칩시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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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를 하느님께 제물로 드린다면,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를 따라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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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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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께 대한 나의 태도에 따라 예수님께서도
심판때에 처신하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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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지금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 하느님께서 심판하러 오실 때에
예수님께서도 증인으로서 나를 안다고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고백하거나 부인하는 현재의 결단은 나의 영원을 좌우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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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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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예수님을 따르고자 선택한 사람은 어떠한 시련도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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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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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도 그리스도를 따라 하느님께 자신을 산 제물로 바칩시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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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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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유혹과 시련을 극복함으로써
 우리를 하느님께 제물로 드린다면,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를 따라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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