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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드는 데 여념이 없는 마르타와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데 열성인 마르타(루카 10, 38-42)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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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7건 조회 2,328회 작성일 13-07-21 19:37

본문

예수님은 하느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사랑을 영생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가르치고 이웃사랑의 본보기로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제시하셨습니다. 이어서 영생은 마리아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당신을 믿고 따라야 선물로 얻을 수 있는 것임을 암시하셨습니다. 영생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과 일치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이 일치를 계속하는 방법은 예수께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인격과 신비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잘 듣고 예수님과 성모님의 인격과 신비를 가장 잘 이해하고 따를 수 있는 곳이 바로 나주 성지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는 도중에 마르타와 마리아의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마르타(='숙녀, 여지배자')는 집주이고 마리아(='정상, 탁월한')의 언니로서 혼자서 예수님을 맞아들여 음식을 대접한 것 같습니다. 또 마르타는 미혼이었거나 과부였던 것 같습니다. 남편이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시대 팔레스티나에서는 여자가 남자를 손님으로 집에 모시는 것은 예외적인 일이었습니다. 한편,마리아는 주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이는 그가 열성적인 제자의 자세를 가졌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당대 유다인 선생들의 관례와 달리, 여자에게 당신의 가르침을 듣도록 하셨습니다. 당신의 교회에서는 여자가 새로운 위치를 받고 직접 스승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마리아와는 반대로, 마르타는 예수께 드릴 음식을 준비하느라고 혼이 나갈 지경이었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의 관심은 말씀 경청이 아니라 이 경청만큼은 중요하지 않은 음식 준비에 쏠려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음식대접이라는 좋은 일을 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일, 즉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과 관계를 맺는 일을 등한히한 것입니다. 마르타는 예수님이 마리아에게는 관심을 보이신 반면, 자기에게는 무심하신 분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마르타는 동생이 바빠 어쩔 줄을 모르는 자기를 돕게 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처신이 못마땅했습니다. 또한 자기 혼자 예수께 시중들도록 내버려둔 마리아게도 불평했습니다. 그러나 마르타는 식사 준비와 말씀 듣는 것 가운데 둘째 것을 더 중요하게 여겼어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음식 준비에 부산한 마르타를 두 번이나 자상하게 부르며 간곡하게 말씀하십니다. 마르타가 음식 장만이라는 외적인 일에 부산을 떨고 정작 필요한 일인 당신의 말씀을 듣는 일을 소홀히 한다고 이르셨습니다. 마르타가 아무리 정성을 다해 음식을 대접한다 한들 예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은 마리아의 선택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말씀보다 세속적인 걱정에 집착하면 말씀을 들어도 걱정과 재물과 삶의 쾌락에 질식되는,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처럼 되고 맙니다. 마리아가 택한 몫은 하느님의 뜻에 일치하기 때문에 하느님이 철회하지 않으시는 선물이요 예수님도 그에게서 뺏지 않으십니다. 마르타는 하느님의 왕국에 대한 복음을 들음으로써 가장 좋은 몫을 택한 마리아를 본받아야 합니다. 마리아를 보면, 좋은 토양에 뿌려진 씨처럼 말씀을 실천하여 열매를 내는 사람들, 이들로 구성되는 예수님의 새로운 가정이 연상됩니다.

   마르타의 태도를 활동 위주의 삶, 마리아의 태도를 수도자들의 관상생활을 상징하고 관상생활이 활동보다 더중요하다고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렇게 마르타와 마리아의 구실을 구분하지 않고 말씀을 듣고 실천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나주에서의 신앙생활도 가만이 들여다 보면 율리아 자매님의 신앙생활이 바로 마리아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신앙생활이라는 것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마르타와 마리아를 닮은 점들을 찾아내 봅시다

  

마음이 있어야 상대방의 말이 들립니다. 마음이 없거나 딴 곳에 있으면 들어도 들리지 않고 보아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야 이웃의 장점들이 보이고, 이웃의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을 파악하며 동고동락할 수 있습니다. 나주에 대해서도 마음과 관심이 있어야 나주의 진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나주를 알리려는 사람은 이웃에게 나주에 대해서 마음과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나주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나주의 진실을 알아보고 나주를 믿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느님을 그리워해야  그분의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고 그분의 다정한 손길을 피조물 가운데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삶은, 하느님이 당신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볼 수 있도록 믿음의 눈을 계속 더욱 밝게 뜨는 실습을 하라고 주신 선물입니다. 나주의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볼 수 있도록 믿음의 눈을 계속  더욱 밝게 뜨는 실습을 통해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의 믿음의 눈을 열어주고 계십니다.  그 역할을 예수님이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하고 계십니다. 마음이 깨끗해야 하느님을 뵐 수 있습니다(마태 5,8). 우리의 마음은 하느님의 말씀을 품어야 그분과 얼굴을 맞대고 살 수 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이렇습니다. 하느님과 얼굴을 맞대고 사는 것은,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났을 때 느끼는 황홀감과 무아지경처럼 행복의 극치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말씀에서 멀어지면 온갖 이기심으로 가득 채워져서 하느님을 뵙지 못할 뿐더러 아무에게도 쓸모없는 존재가 되고 말 것입니다. 깨끗한 마음은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우면 세상의 모든 것이 아름답고, 마음이 더러우면 만사가 더럽게 보입니다. 성모님이나 율리아 자매님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이 분들의 마음이 깨끗하고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에 아름다운 육체가 깃들이고 그런 마음은 주위를 아름답게 비춥니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에서 나오는 빛이다"(Helen Keller). 이웃의 장점을 찾아내고 이러한 장점을 만들어주신 하느님의 권능을 인정할 수 있는 눈을 떠야 죽은 뒤에도 그분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느님을 영원히 뵙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마음속에 새기고 있습니까? 다행스럽게도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예수님과 성모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며 주님과 성모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표징과 메시지를 통하여 하느님의 권능과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알아볼 수있는 믿음의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죽은 뒤에도 주님의 권능과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을 발전시키는 것은 단순히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해주거나 물량공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율리아 자매님처럼 진심이 담긴 따뜻한 위로의 말이나 조언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은 사람의 지성을 비추고 마음을 바꾸며 건강과 성공과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마르타처럼 음식대접이나 물질적인 선물을 준비하는 데 그친다면 예수님을 닮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메시지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것이 서른 배, 예순 배, 백배의 열매를 맺고 예수님을  닮는 방법입니다(루카 4, 20).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를 평화의 샘이며 생명의 샘이신 하느님과 일치시켜 하느님을 닮게 하기 때문입니다.

    "넌 정말 멋있어. 넌 어디서도 잘해. 넌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해" 라는 말 한 마디가 우리의 인생을 근본적으로 바꿉니다. 이웃에게 잔소리를 하지 맙시다. 말을 부드럽고 유쾌하게 합시다. 따져서는 이길 수 없고 반드시 보복이 뒤따릅니다. 이웃의 잘못을 덮어주고 포용해야 내 말이 그에게 영향을 주고 그를 건설해 줍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이와같은 방법으로 예수님께서 성장시켜 주셨습니다. 율리아자매님의 일생기를 보면 수많은 폭력과 매를 맞았으며 고통과 압박과 수치를 당할 때마다 항상 그를 너그럽게 잘 수용했으며 용서허고 포용하여 축복해 주었습니다. 이와같은 초인적인 방법으로 영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알아듣기 쉽게, 낮은 목소리로, 정답게 말합시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 뒤따릅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말을 하고, 잘 들어줍시다. 잘 들어주는 말은 꽃이 되어 위로의 꽃으로 되돌아아오고 모든 일에 승리자가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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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것이
서른 배, 예순 배, 백배의 열매를 맺고
예수님을  닮는 방법입니다. 아멘!

오늘의 복음 말씀을 잘 묵상하며..
제게 맡겨주신 사명..
잘 감당해낼 수 있도록 이쁘게 노력하겠습니다. ^^

─╂──Φ▶★사랑해요★위로의샘님★◀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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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의 믿음의 눈을 열어주고 계십니다. 
그 역할을 예수님이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하고 계십니다
아멘!!!

만약 제가 나주를 몰랐다면?
지금쯤 저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생각해봅니다.

,,,

나주에서의 무한한 은총들을 나누어 주시기 위해
긴 세월 숱한 고통을 받으셨던 율리아님의 사랑이

저희들의 눈을 뜨게 해주셨고,
귀를 열게 해 주셨으며
나주의 소중한 5대 영성도 가르쳐 주셨지요.

참으로 소중한 나주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을 만나는 지름길과 함께
구원의 길을 가도록 아름답고 심오한 고통속에

저희들 깨우쳐 주시는 그 모든 사랑 모두 모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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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 뒤따릅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말을 하고, 잘 들어줍시다.
잘 들어주는 말은 꽃이 되어 위로의 꽃으로 되돌아아오고 모든 일에 승리자가 됩니다.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
여러가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우리는 말을 조심해야함을 명심하고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부족한 저희들 양육시켜 나아가기 위해
매순간 고통을 봉헌하여 주시며 사랑실천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율리아님을 닮고자 늘 노력하며 부족해도 또 노력하며
나아가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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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율리아 자매님의 신앙생활이
바로
마리아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신앙생활이라는
것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배려하며, 잘들어주는
마음...
배움이되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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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신앙생활이 바로
마리아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신앙생활이라는 것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아멘.

이웃의 잘못을 덮어주고 포용해야
내 말이 그에게 영향을 주고 그를 건설해 줍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이와같은 방법으로 예수님
께서 성장시켜 주셨습니다.. 아멘.

알아듣기 쉽게, 낮은 목소리로, 정답게 말합시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 뒤따릅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말을 하고, 잘 들어줍시다. 잘 들어주는
말은 꽃이 되어 위로의 꽃으로 되돌아아오고
모든 일에 승리자가 됩니다.. 아멘!!

항상 은총이 넘치는 글로, 영적양식을 채워주시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은 저희들에게
정말 꼭 필요하고 소중하고 멋찐!!분이십니다. ㅎ
오늘 무지많이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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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를 알리려는 사람은 이웃에게 나주에 대해서 마음과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나주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나주의 진실을 알아보고 나주를 믿기 시작할 것입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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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웃의 잘못을 덮어주고 포용해야 내 말이 그에게 영향을 주고 그를 건설해 줍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이와같은 방법으로 예수님께서 성장시켜 주셨습니다.
 율리아자매님의 일생기를 보면 수많은 폭력과 매를 맞았으며 고통과 압박과 수치를 당할 때마다
항상 그를 너그럽게 잘 수용했으며 용서허고 포용하여 축복해 주었습니다.
이와같은 초인적인 방법으로 영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알아듣기 쉽게, 낮은 목소리로, 정답게 말합시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 뒤따릅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말을 하고, 잘 들어줍시다.
잘 들어주는 말은 꽃이 되어 위로의 꽃으로 되돌아아오고 모든 일에 승리자가 됩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삶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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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잘 듣고 위로의 말을 할수있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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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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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잘 들어주는 말은 꽃이 되어 위로의 꽃으로

 되돌아아오고 모든 일에 승리자가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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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마음이 있어야 상대방의 말이 들립니다. 마음이 없거나 딴 곳에 있으면 들어도 들리지 않고 보아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와같은 초인적인 방법으로 영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알아듣기 쉽게, 낮은 목소리로, 정답게 말합시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 뒤따릅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말을 하고, 잘 들어줍시다. 잘 들어주는 말은 꽃이 되어 위로의 꽃으로 되돌아아오고 모든 일에 승리자가 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정말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위로와 반성의 교훈을 얻게 됩니다.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나주성모님 사랑 듬뿍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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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위로의 샘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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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영생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과 일치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아멘!!!
좋은 글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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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그대로  이루어  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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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넌 정말 멋있어. 넌 어디서도 잘해. 넌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해" ...
  ... 상대를 배려하는 말을 하고, 잘 들어줍시다. 잘 들어주는 말은
      꽃이 되어 위로의 꽃으로 되돌아아오고 모든 일에
      승리자가 됩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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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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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신앙생활이
바로 마리아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신앙생활이라는 것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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