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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30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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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22건 조회 2,720회 작성일 12-01-30 07:1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형제자매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30 일(청원기도 30일)입니다.
오늘은 빛의 신비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성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20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1 호수 건너편 게라사인들의 지방으로 갔다. 2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마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 왔다. 3 그는 무덤에서 살았는데, 어느 누구도 더 이상 그를 쇠사슬로 묶어 둘 수가 없었다. 4 이미 여러 번 족쇄와 쇠사슬로 묶어 두었으나, 그는 쇠사슬도 끊고 족쇄도 부수어 버려 아무도 그를 휘어잡을 수가 없었다. 

5 그는 밤낮으로 무덤과 산에서 소리를 지르고 돌로 제 몸을 치곤 하였다. 6 그는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7 큰 소리로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느님의 이름으로 당신께 말합니다. 저를 괴롭히지 말아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가 “제 이름은 군대입니다. 저희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 자기들을 그 지방 밖으로 쫓아내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청하였다. 11 마침 그곳 산 쪽에는 놓아 기르는 많은 돼지 떼가 있었다. 12 그래서 더러운 영들이 예수님께, “저희를 돼지들에게 보내시어 그 속으로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13 예수님께서 허락하시니 더러운 영들이 나와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이천 마리쯤 되는 돼지 떼가 호수를 향해 비탈을 내리 달려, 호수에 빠져 죽고 말았다. 14 돼지를 치던 이들이 달아나 그 고을과 여러 촌락에 알렸다.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왔다. 15 그들은 예수님께 와서 마귀 들렸던 사람, 곧 군대라는 마귀가 들렸던 사람이 옷을 입고 제정신으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는 그만 겁이 났다. 

16 그 일을 본 사람들이 마귀 들렸던 이와 돼지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17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께 저희 고장에서 떠나 주십사고 청하기 시작하였다. 18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마귀 들렸던 이가 예수님께 같이 있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19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20 그래서 그는 물러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해 주신 모든 일을 데카폴리스 지방에 선포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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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께서 그에게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아멘!!

빛의신비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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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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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예수님께서 그에게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아멘~!

빛의 신비 함께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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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예수님께서 그에게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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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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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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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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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20
그래서 그는 물러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해 주신 모든 일을 데카폴리스 지방에 선포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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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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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
제 안에 당신의 영으로만
늘 가득 채워지길 원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고요한님,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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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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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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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오늘날도 바로 자신들에 쾌락과 출세때문에 예수님꼐 자신들

옆에서 떠나 달라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하느님 사랑보다 현실적

쾌락 때문이지요 저희들은 절대  복음에 나오는 사람처럼 예수님께

저희들 곁에서 떠나 달라고 하지 않아야 하겠지요 저희들 희망은 현세적

삶도 중요하지만 하느님 사랑이 더 중요하기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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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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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고요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고요한님...
기도의 힘 함께 모아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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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아멘

감사드려요. 고요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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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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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님의 댓글

마리아노 작성일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그래서 그는 물러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해 주신 모든 일을
데카폴리스 지방에 선포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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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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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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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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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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