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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0 주간 월요일 ( 성 페트로니아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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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6건 조회 1,730회 작성일 12-10-29 13:27

본문

1441.1029Madonna%20and%20Child%20with%20St%20Petronius%20and%20St%20John%20the%20Baptist.DOMENICHINO.1629.Rome.jpg

Madonna and Child with St Petronius and St John the Baptist-DOMENICHINO

1629.Oil on canvas, 430 x 278 cm.Galleria Nazionale d’Arte Antica, Rome

1441.1029PETRONIUS.jpg

축일:10월29일(10월4일)

성 페트로니아

St. Petronius

St. Petronio

c.445 of natural causes

이태리 볼로냐의 주보성인

성인은 이태리의 볼로냐의 주보성인으로써

볼로냐 시민들이 교황님께 이분을 교구장으로 임명해달라고 청원했다고한다.

성인은 생전에 성전을 많이 지으셨고,

코스탄티노폴리의 테오도리코왕에게서 수많은 성인 성녀의 유해를 선물로 받아서 많은 성전안에 모셨다.

또한 볼로냐에 성 스테파노 수도원을 건축하였습니다.

1441.1029Petronio.jpg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 신자들에게 서로 용서하라고 권고한다. 또한 그는 신자들이 하느님의 자녀답게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라고 당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열여덟 해 동안 허리가 굽어 고생하는 여자를 고쳐 주시자 회당장이 분개한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기에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을 고쳐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일깨워 주신다(복음).
제1독서
  • <여러분도 그리스도처럼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4,32─5,8 형제 여러분,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그러므로 사랑받는 자녀답게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는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내놓으신 것처럼, 여러분도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성도들에게 걸맞게, 여러분 사이에서는 불륜이나 온갖 더러움이나 탐욕은 입에 올리는 일조차 없어야 합니다. 추잡한 말이나 어리석은 말이나 상스러운 농담처럼 온당치 못한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감사의 말만 해야 합니다. 이것을 꼭 알아 두십시오. 불륜을 저지르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그리스도와 하느님의 나라에서 받을 몫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누구의 허황한 말에도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 그러한 것 때문에 하느님의 진노가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내립니다. 그러므로 그런 자들과 상종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한때 어둠이었지만 지금은 주님 안에 있는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어떤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마침 그곳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는 여자가 있었다. 그는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가 없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즉시 똑바로 일어서서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분개하여 군중에게 말하였다. “일하는 날이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분의 적대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였다. 그러나 군중은 모두 그분께서 하신 그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열여덟 해 동안 병마에 시달려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하는 여인을 고쳐 주시는 내용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는 회당장과 안식일 논쟁을 하시게 됩니다. 병에 걸린 여인이 예수님께 병을 고쳐 주십사고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예수님께서는 그녀를 고쳐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병으로 고통 받는 한 인간의 가엾은 처지를 그냥 보아 넘기지 않으신 것입니다. 병이 치유된 여인은 사람들 앞에 똑바로 서서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그녀는 이제 예수님을 통해 한 인간의 존엄성을 되찾은 것입니다. 하지만 회당장은 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습을 보고도 율법을 내세워 예수님께 따집니다. 병을 고치는 것은 안식일이 아닌 다른 날에도 할 수 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물론 율법에는 안식일에 어떤 생업에도 종사하지 못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살리고 병을 고치는 것은 생업이 아니고 날짜를 따져서도 안 됩니다. 병을 고쳐 주는 것은 거룩하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우리는 복음의 여인처럼 잔뜩 움츠린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끔 만나게 됩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물리적인 이유나 심리적인 이유 때문에 그렇게 살아갑니다. 경제적인 문제나 심리적인 열등감도 그러한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리 신앙인은 그들의 움츠린 허리를 펴게 하여 존엄한 인간으로서 살아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조건을 따져서는 안 됩니다. 사람을 살리고 일으키는 데에 굳이 유일한 조건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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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속히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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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페트로니아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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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을 비롯한 가족모두에게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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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성,페드로니아이시여!나주인준과 저희를위하여 빌어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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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꼭꼭 꼭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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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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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셈치고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옵시고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얻게 해주시고 인간적인 모든 지식을 초월한 주님의 사랑으로 일치하게 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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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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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 페트로니아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페트로니아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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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 페트로니아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페트로니아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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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윤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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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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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 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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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 페트로니아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는 기도지향 이루어지길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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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합니다~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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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회당장은 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습을보고도

          율법을 내 세워 예수님께 따 집니다.


    *  우리 신앙인은 그들의 움추린 허리를 퍼게하여 존엄한

          인간으로서 살아가도록 도와주어야합니다.



            오 ! 성 페트로니아여!!! 나주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마치, 광주교구를두고 말씀하는것 같습니다
          광주는 나주의 초자연인것을 아름답고 ,감동적인, 기적의 모습을
            무시했습니다. 이렇게 해 놓고도  지금도 회개하지않고있습니다.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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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인은 생전에 성전을 많이 지으셨고,
코스탄티노폴리의 테오도리코왕에게서
수많은 성인 성녀의 유해를 선물로 받아서 많은 성전안에 모셨다.
또한 볼로냐에 성 스테파노 수도원을 건축하였습니다....아멘.

성 페트로니아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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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성페트로니아시여! 셈치고 모든 감사 영원히 올리나이다.아멘.복되신 나주 성모마리아님의 티없으신 성모마리아님의 인준위하여 역사해주시고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보호를 위하여 빌어주시고 부족한 저희들의 기도와 합하여 감히 셈치고 모든 감사위하여 감히 영원히 기도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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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특별히 광주교구의 모든 사제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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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군중은 모두 그분께서 하신 그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아멘!!!아멘!!!아멘!!!

성 페트로니아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님의 수고에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위하여~우리함께
기도의 힘 모아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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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즉시 똑바로 일어서서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 하셧습니다.
온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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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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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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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페드로니아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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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페트로니아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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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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