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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1건 조회 3,245회 작성일 14-04-20 08:3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이날은 주께서 마련하신날 ,기뻐하며 춤들을 추자 ! ♬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순례자들이 모두 연 3일동안 나주에 머물며

거룩한 성목요일,성금요일,성토요일과 부활대축일을 지내느라고 게시판에

글을 쓰는 사람이 없습니다.

 

나는 강원도에 살다가 나주 성모님이 너무 좋아 아예 나주로 이사온지

9년째입니다.

 

집이 가까우니 순례다녀와서 잠깐 눈을 붙이고 바로 순례길을 올릴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순례자들이 돌아가면 이곳에 많은 순례기가 올라올 것입니다.

 

어제 좀 늦게 성모님동산엘 갔더니 이미 비닐하우스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순례자들이 와 있었고 세계 여러나라에서 순례오신 분들이 가득합니다.

 

나는 혼자서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숲이 욱어지고 향기로운 봄 바람이 살랑이며 산새들이 지저귀며 너무 아름다워

나무와 풀들을 살펴보는데,

 

전에 있던 귀한 산동백 나무와 으름덩굴과 다른 귀한 식물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봉사자들이 풀을 벨때는 `귀한 나무와 풀`들은 그냥 베지 말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풀을 베는 봉사자들이 풀과 나무를 벨 때 `흔치 않은 종류`가 나오면 그냥

이름을 몰라도 그냥 살려두기 바랍니다.

 

갈바리아동산에 이르러 예수님의 십자가에 경배를 드리며 그곳에 머물고 기도를

드리는데,처음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정겹게 손을 잡고 예수님의 발을

한번 만지며 기도를 하시기에, 내가 다가가서

 

"잘 못 보던 분이신데 어디서 오셨나요?"

라고 묻자 처음에는 아무말도 않다가 나중에 수원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예수님의 발을 만질 때는 다른방법이 있다고하자 그가

 

"예 알고 있습니다.나는 그런 형식이 중요하지않고 그냥 만지며 기도하는

것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내 뜻대로 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그는 할머니를 위해 기도하시며 방언까지 해 주십니다.

내가 한쪽에서 묵주기도를 하고 있는데 그가 다가와서

"이 할머니는 혼자사시는 할머니인데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분인데 제가 치유해 주고 싶어서 모시고 왔습니다"

라고 합니다.

 

그는 방언을 하시는 것을 보아 성령세미나를 받으신 분인입니다.

남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것은 좋으나, 성령의 은사를 입은것에 대하여

자신을 낮추는 겸손 보다는 우월감과 자신의 신앙생활이 더 훌륭하다고

하는 그런 분이기에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가 조십스럽습니다.

 

"이곳에서는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할 때 그냥 만지는 것이 아니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하면서 세번 발을 만집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다른발을 또 세번 `아멘,아멘,아멘,`하며 만지고

예수님의 두발을 동시에 만지며 기도를 마친답니다."

 

라고 말씀드리자

"아 삼위일체말씀을 드리며 하는군요, 저는 성령의 기(氣)를 알고 있고

어떤 사람에게서 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나를 두고하시는 말씀인데 성령의 은총을 `기`에 결부시키는 모습에

성령의 힘은 기가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며 더욱 조심스러워 집니다.

 

많은 분들이 성령의 은사를 입고 자신을 과시하며 교만해 질 수 있고 이단적인

사상을 갖게 될 수 있는 동기가 되기에 우리들은 `기` 운운하시는 분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나는 그곳 한쪽 구석에 의자가 있어서 거기에 앉아 묵주기도 20단을 하는데

한 여인 순례자가 나를 아는체 하기에 나는 `저를 아느냐`고 묻자

 

"그럼요, 잘 알아요,기도회때마다 뵙는데 언제 그 머나먼 강원도에서

여기까지 달려오셨는가 늘 놀라워 합니다."

 

"저는 강원도가 아니라 여기 나주에 사는데요"

라고 하자 그가 깜짝 놀라시며

"그래요? 저는 예전에 신문에 난 것도 봐서 줄곳 알고 있었어요"

"아 오래전부터 알고 계셨군요,저는 사람들을 잘 잊어버려요, 금방 인사를

나누다가도 잠시후 다시 만나면 `처음뵙습니다` 라고 다시 인사하기도 한답니다."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상태를 살펴보게 됩니다.

그분은 말은 하지 않지만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면서도 자신의 세속 생활

때문에 어려움을 내 비춥니다.

 

내가 그분에게 해 드리는 말은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데는 그냥 순수한 마음과

정직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의 은총 체험을 통헤 내 비추자 그녀의 표정이

밝아집니다.

 

기도를 마치고 비닐성전으로 들어가자 나는 늦게와서 앉을 자리가 없어 조그만

등받이 없는 의자하나를 갖다놓고 앉자, 앞에 앉은 부인이

"여기에 앉으실래요?"
라고 합니다.이제까지 이틀동안 그곳은 내 자리입니다. 하하하

 

"누가 있는것 같은데요?"

그 의자에 가방이 있기에 그랬더니 그가 가방을 치우며 앉으라고 합니다.

덕택에 나는 편하게 앉아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율리아님이 성모님을 안고 입장 하시고 순레자들이 꽃과 촛불을 들고 뒤를

따릅니다.

나도 촛불을 켜들고 뒤를 따라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돌며 묵주기도하는 시간에 나는 숨이차서 그냥 비닐

성전에 앉아 묵주기도를 하였습니다.

 

이윽고 율리아님의 말씀 시간이 왔습니다.

율리아님은 의사의 권유로 특수한 안경을 쓰신 채 말씀을 시작하시는데 ,

오늘 따라 마치 주님께서 세상 사람들을 호령하시듯이 카랑카랑하고

힘찬 목소리로 비닐 성잔이 쩌렁쩌렁 울릴정도로 열변을 토하시는데

정신이 번쩍 납니다.

 

오늘의 율리아님의 말씀에는 권위와 성령의 힘이 넘쳐 나며 우리의 영혼

깊숙히 파고듭니다.

 

이제 율리아님의 귀한 말씀이 다시 이곳에 올려질 것이기에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는 생략 합니다.자칫 잘못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인데, 그렇지 않아도

오늘 율리아님은 우리가 확실히 알지도 못하고 남을 함부로 판단하는 것에

대하여 준엄한 꾸짖음이 있었던 것은,

 

 실제로 최근에 율리아님이 그런 일로 괴롭힘을 받았고 그 당사자를 만나

해명을 요구하자 그가 잘못 하였음을 시인하고 사과했고, 회개의은총을 입었다는

말씀에 내 가슴이 뜻끔 합니다.

 

그것은 나도 확실한 것을 알지도 못하고 남의 이야기만 듣고 남을 함부로

비난을 하기도 했기 때문인데 이제는 그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율리아님은 그자리에 꼿꼿하게 서서 거의 2시간동안 온깆 정열을 다 쏟아부었는데

아직도 몇시간이고 주님성모님 이야기 할것같은 여력이 남아 있어보이는데,

율리아님의 시간에는 시간관념을 잊어버리십니다.

 

그리고 성모님의 메시지를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으로 치유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그러자 여기저기에서 폭풍이 몰아치듯이 통곡하며 회개하는

모습들이 터녀나옵니다.

 

앞으로 올려질 율리아님의 말씀을 읽고 모두 `아멘`으로 응답하면

많은 육적 영적 치유가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은 새로 입화하는 아름다운 두명의 수도자가 탄생하는 의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데레사와 프란치스카 두명의 발랄한 처녀가 자신의 일생을 오직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헌신하려는 저 아름답고 숭고한 모습을 우리들은 맘껐 박수치며 환호하였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나주가 인준이 되면 아마 우리 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몰려올것으로

보입니다.

 

이윽고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대부활 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사순절을 지내며 우리들은 숨을 죽이며 회개하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며

부활을 준비하느라고 말을 아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오르간의 팡파레가 팡팡 울려퍼지면서 주님의 영광송이 터져나와

우리 모두 감격하며 성가를 우렁차게 불렀습니다.

 

이날의 휘날레는 수신부님의 그 작은 체구에서 폭발하듯이 터져나오는 우렁찬

강론 말씀이 압권입니다.죽음을 물리치신 주님의 부활을 맘껐소리치며 우리들은

환호하였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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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 주님의 부활을 찬미하며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순례를 마치고 이제 막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너무 행복한 마음이
아직 진정되지 않았는데, 주님함께님의 글을
보니 더욱 고조되는 느낌입니다.

죽음을 쳐이기시고 승리하신, 부활하신,
우리주님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으로
나주성모님의 전구와 도움으로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속고통 봉헌으로
저와 저희모두 늘 승리하는 삶을 살수 있는
은총을 간절히 청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성모님.율리아님, 정말 너무 행복한
시간 마련해주셔서 진정 감사드립니다.
더욱 힘을 내어 파이팅~ 우리모두 파이팅
입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부활을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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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마르첼리노Ⅰ님의 댓글

Ⅰ마르첼리노Ⅰ 작성일

주님함께님도 행복한 부활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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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주님의 부활을 모두 모두 추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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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주님함께님 글을 읽고있노라면 ,세상이 너무나 각박하고 마치,시멘트같이 모두가 굳어있어서인지, 맑은 공기 청정기같습니다,산속숲에서 휴식을 취하고 치유받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 부활축하드려요, 알렐루야 !알랠루야!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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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 함께님 잘쉬셔나요
저도잘 쉬어서요
좋은 말씀잘보아서요
은총 많이 받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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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 드립니다.
아멘 !  알렐루야 ..

부활절 은총의 순례기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얼마나 큰데 ...
이렇게 나주성모님의 부활절 소식을 접하니 기쁨이 밀려 옵니다.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축하드려요

주님함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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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주님함께님 부활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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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가 그분에게 해 드리는 말은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데는 그냥 순수한 마음과

정직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의 은총 체험을 통헤 내 비추자 그녀의 표정이

밝아집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나주의 소식 빨리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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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앞으로 올려질 율리아님의 말씀을 읽고
모두 `아멘`으로 응답하면
많은 육적 영적 치유가 일어날 것입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말씀을 읽을 때
저도 치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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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주님함께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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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순례기 감사드려요! 부활절을 나주에서 성모님과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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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의 순례기와 소식을 전하여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부디 올해 교황님 방한시 나주 인준의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를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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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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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순례기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영육간에 건강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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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입회자의수가 매년 늘어나는 나주성모님,
율리아엄마의 말씀시간에 치유와 회개의
시간이 되어 감사했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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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주님 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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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주님함께님 늘 감사드려요.
부활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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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의 율리아님의 말씀에는 권위와
 성령의 힘이 넘쳐 나며 우리의 영혼
깊숙히 파고듭니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아멘
부활축하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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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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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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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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