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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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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3,089회 작성일 11-10-28 13:3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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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0월28일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Saints Simon and Jude, Apos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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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stle St Simon-GRECO, El.1606.Oil on canvas, 97 x 77 cm.Museo del Greco, Tol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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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시몬 사도

혁명당원.톱.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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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시몬 사도.

St.Simon

San Simone Apostolo.

Simon the Cananean,Simon the Zealot

Simone = Dio ha esaudito, dall'ebra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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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도의 한 사람.성서에는 그가 가나안 출신으로(마태 10:4)

사도인 야고보와 유다 및 요셉의 형제라고(마태13:55, 마르 6:3). 기록되어 있다.

 

사도로 선정되기 전에는 바리사이파 인으로 구성된 혁명당(革命黨, Zeal-ot, 열심당이라고도 번역한다)의 일원으로

유다민족의 해방을 위해 싸웠으며, 사도로 선정된 이후에는 근동지역의 전도를 맡았고,

전설에 의하면 그 후 체포되어 톱으로 육신이 두 동강이 나는 형벌을 당하고 순교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그리스도교 회화에서는 시몬을 톱을 쥐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다.

때로는 책을 쥐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예수의 형제라고 알려지기도 하지만 신빙성은 없다.

동방교회에서도 5월 10일을 그의 축일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① 사도들의 지도자이자 제 1대 교황인 베드로, ②예수에 의해 치유받은 베다 니아인 나병환자(마르 14:3),

③ 예수가 십자가형을를 선고받고 처형장으로 갈 때 십자가를 대신지고 가기도 했던 키레네 사람(마르 15:21) 둥도 성서에서는 시몬이라는 이름으로 적고 있다.

 

-가톨릭대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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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의 이름은 사도들의 이름 목록에서 열한 번째에 놓인다.

가나 출신이고 혁명당원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는 것 외에는 그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다.

 

시몬은 사도들의 명단 네 군데에서 모두 언급되고 있는데 그 중의 두곳에서는 그를 ’혁명당원’이라고 부른다.

혁명 당원은 극단적인 유대 민족주의를 대표하는 유대인의 한파이다.

그들에게 구약 성서의 구세주 약속은 유대인들이 자유롭고 독립된 국가를 이루게 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하느님만이 그들의 왕이고 로마인들에 대한 여하한 세금 납부도 -로마인들의 통치 그 자체가-하느님께 대한 모독이라는 것이다.

 

혁명 당원들 가운데 일부는 분명히 그들의 종교와 독립의 이상을 수행하는 데 있어 마카베오의 영적 후계자들이다.

그러나 그들 중 대부분은 현대의 테러리스트들과 비숫하다.

그들은 외국인들과 ’타협적인’유대인들에 대해서는 약탈과 살인을 저지르는 공격을 감행하였다.

그들은 서기 70년에 예루살렘의 파괴로 종지부를 찍은 로마에 대한 반란의 주된 책임자들이다.

 

루가6,15, 행전1,13에는 유대법을 철저히 준수하는 혁명당원이란 별명이 붙어있는 시몬은

가나안 사람으로서(마태10,4. 마르3,18), 그리스도의 제자였다.

서방 전승에 의하면, 성 시몬은 에집트에서 설교하였고, 성 유다와 함께 페르시아로 갔다가 그곳에서 순교하였다.

동방 전승은 성 시몬이 에데싸에서 평화로이 운명한 것으로 되어있다.(10 May.Coptic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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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Simon-DURER, Albrecht.1523.Engraving, 118 x 75 mm.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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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stle St Thaddeus (Jude)-GRECO,El.1606.Oil on canvas,97x77cm.Museo del Greco,Tol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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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유다(타대오)사도.

소야고보의 형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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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유다(타대오)사도

St.Juda Thaddeus

St.Judas(Thaddaeus)

San Giuda Apostolo

sweetness or gentleness of character (Thaddeus)

Giuda = zelatore di Dio, lodata, dall'ebra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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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도의 한 사람. 마태오 복음서 10장3절, 마르코 복음서 3장18절, 루가 복음서 6장 16절, 사도행전 1장 13절에 그 이름이 나온다.

그는 소(小)야고보의 형제요, 따라서 ’예수의 형제’ 의 한 사람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에게는 소서한(小書翰)이 남아 있다. 그는 선교왈동을 팔레스티나에서 한 것같다.

그곳에는 그의 손자가 로마황제 트라야누스 시대까지 거주하고 있었다.

서한에 의하면 유다는 정력적인 힘을 가진 인물이며 중후(重厚)한 심성의 논쟁가였던 것같다.

18세기말부터 그는 가톨릭 교도들 사이에서 특히 어려움을 당했을 때 대도(代禱)의 대상이 되어 왔다.

 

축일은 사도 시몬과 같은 날이며, 그리스도교 예술에서는 대개 이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표상(表象)은 사도의 상징 인 책 또는 곤봉(棍棒)이다.

성서에서는 그를 이스카리오테의 유다와 엄밀히 구별하고 있다.

 

-가톨릭대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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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 복음과 사도 행전에서는 유다라 불리고 있다.

그러나 마태오와 마르코 복음은 그를 타대오라고 부른다.

루가6,16 에서"야고보의 아들 유다"라고 알려지며, 사도 행전에서는 유다라 불리고 있다.

그러나 마태오와 마르코 복음은 그를 타데오라고 부른다.

성서에서는 그를 가리웃의 유다와 구별하고 있습니다.

 

그는 모든 사도들의 이름이 나타나는 곳을 제외하고는 복음의 어디에서도 언급되지 않는다.

학자들은 그가 유다서의 저자가 아니라고 한다.

신약성서에서 요한의 편지 다음에 나오는 "유다의 편지"의 저자는 사도 유다가 아니고 예수님의 친척 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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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유다’는 ’유다 이스가리옷’과 같은 이름이다.

그런데 그 이름은 분명히 달갑지 않으므로 줄여서 그저 유다라고 부르는 것이다.

타대오라고도 하는 유다는 최후 만찬 때 주님을 보고

"주님께서 왜 세상에는 나타내 보이지 않으시고 사도들에게만 나타내 보이시는지” 여쭈어 본 사도였다.(요한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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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타데오는 아라비아,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등지에서 전교하고

최후에는 역시 페르시아에서 순교한 것으로 되어 있다.

타데오와 더불어 시몬의 축일을 같이 정한 것도 그가 페르시아 지방에서 전교했다는 전승에 의한 것이다.

(19 June.Easter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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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제외한 모든 사도들의 경우에서처럼 우리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과 대면하게 되고

그들의 성덕이란 그리스도의 선물이라고 간단히 생각해야 하는 사실에 놀랄 수밖에 없다.

 

예수께서는 약간 달갑지 않은 사람들을 선택하셨다.

과거의 혁명 당원,과거의 부정직한 세리, 무모한 어부,’천둥의 아들’이 둘 그리고 유다 이스가라옷이란 사람이다.

우리는 너무 자주 받지 못한다고만 생각한다.

성덕은 인간적인 공로나 교양,개성,노력,성취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것은 온전히 하느님의 선물이고 창조물이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왕국을 폭력으로 이룩하기 위해서 혁명 당원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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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인과 마찬가지로 유다도 불가능의 성인이었다.

하느님만이 인간 안에서 당신의 신적 생명을 창조하실 수 있다.

그리고 하느님은 우리 모두를 위해서 그렇게 하고자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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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성부로부터 파견되신 것과 같이,

그리스도 자신도 성령으로 충만한 사도들을 파견하시어,

만민에게 복음 곧 하느님의 아들께서 당신의 죽으심과 부활로써

우리를 마귀의 지배와 죽음에서 구원하여

아버지의 나라로 옮겨 주셨다는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6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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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과 타데오사도는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르셔서 사도로 삼으시자 그들은 사도답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열두사도는 공동체의 핵심이 됩니다.

"사도"는 예수님께서 당신 사업을 계속 이어받도록 "파견하시는"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사도들은 평범한 어부,세리,혁명당원등 나약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선택은 복음선포가 인간의 힘과 능력에 의존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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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 주교의 「요한 복음 주해」에서

(Lib. 12,1: PG 74,707-710)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지도자와 스승들 및 당신의 신적 신비들의 전달자들을 세우셨습니다.

또한 그들이 등불처럼 빛나고 유다 민족만이 아니라 태양 아래 있는 다른 모든 이와 세상 곳곳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비추어 주라고 명하십니다.

다음 말씀을 하는 사람은 사실 대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예로운 직무는 자기 스스로 얻는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얻는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른 모든 사람들을 우선하여 제자들을 영광스러운 사도직에로 부르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제자들을 진리의 기둥과 기초로 삼으신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께서 당신을 보내신 같은 목적으로 당신도 제자들을 보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말씀으로써 그들 사도직의 위대함과 그 직무의 비할 수 없는 영광을 보여 주시고 동시에 사도단 조직의 형태를 넌지시 제시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서 당신을 보내신 것처럼 당신도 제자들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셨다면,

그 제자들의 모방자가 되어야 하는 우리는 아버지께서 무슨 목적으로 아드님을 보내셨는지를 깨달아야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에게 그들 사명의 다양성을 설명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선한 사람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회개에로 부르러 왔다.”

그리고 다른데에서도 이렇게 주장하십니다.

“나는 내뜻을 이루려고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려고 왔다.”

실상 “하느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단죄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시켜 구원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주님은 몇 마디 말씀으로 사도단의 조직을 완결지으시면서,

사도들을 보시고 아버지께서 당신을 보내신 것처럼 당신도 그들을 보낸다고 말씀하신 것은,

사도들이 당신처럼 죄인들을 회개에로 부르고 육신적으로든 영신적으로든 고통당하는 이들을 고쳐 주고 만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자기뜻이 아닌 그들을 보내 주신 분의 뜻만을 찾고, 그분의 참되신 가르침으로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 역시 그들의 의무임을 알게 되도록 하심이었습니다.

사도행전과 바울로 사도의 서간을 읽어 보면 거룩한 사도들이 이 모든 것을 지키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 축일:6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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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Jude The Apostle

 

성 시몬과 성 유다는 둘 다 예수님의 열두 사도의 일원으로 부름 받은 사도들이다. 서방 교회 전승에 따르면, 시몬 사도는 카나 출신으로 ‘열혈당원’이었다가 예수님의 사도로 부름 받았다. 시몬 사도는 이집트에서 복음을 전하며 뒤에 유다 사도와 합류하여 페르시아로 건너가 복음을 전하다가 그곳에서 순교하였다. 유다 사도는 예수님을 배반한 유다 이스카리옷과 구별하여 ‘타대오’라고 불리기도 한다. 유다 사도는 그리스도인들이 거짓 가르침과 비윤리적 생활에 빠지지 않도록 경고하는 ‘유다서’의 저자이기도 하다. 유다는 이집트와 모리타니에서 복음을 전하였다.
말씀의 초대
부름 받은 신앙인은 하느님 나라의 시민이며 그분의 가족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모퉁잇돌로 하여 주님의 거룩한 성전을 이루는 하느님의 살아 있는 돌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산에서 밤새 기도하시고 열두 사도를 부르신다. 열두 사도 공동체가 이루어져 예수님과 함께 세상 구원을 위한 교회의 기초를 놓게 된다(복음).
제1독서
<여러분은 사도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2,19-22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외국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함께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납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제자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라고 부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밤새 기도하시고 나서 날이 새자, 제자들 가운데 열둘을 뽑으십니다. 마치 합격자를 발표하시듯, 그를 따르던 사람들 가운데 당신 곁에 가까이 두실 사도를 부르십니다. 그런데 사도들을 뽑으시면서 사도가 될 자격으로 과거 경력이나 능력을 묻지 않으십니다. 어부이든, 세리이든, 능력이 있든 없든 이런 것은 그분의 합격 기준이 아닙니다. 한편 그들 미래에 대해서도 묻지 않으십니다. 당신을 팔아넘기든 배신하든 있는 그대로 부르십니다. 하느님 편에서는 계획이 있어 사도들을 부르셨지만, 우리 편에서는 이것을 운명이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는 것은 세속적으로 보면 기구한 운명의 시작입니다. 예수님께 부름 받은 사람들 대부분이 순교했고, 예수님을 배반한 유다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부름을 받지 않았으면 아무 일 없이 평범하게 한평생 살았을 텐데, 그들은 모두 자신의 평범한 삶을 포기하고 떠돌이 삶을 살다가 순교를 해야 했습니다. 교회의 역사는 이러한 부르심으로 시작되었고, 그 부르심은 교회를 통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교회에 한 발 더 깊이 봉사하도록 부름 받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진 조건이나 능력 때문에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계획 안에서 부름 받은 것입니다. 부르심 그 자체가 의미 있고 소중한 것은 바로 이들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계획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때로는 외롭고 힘든 삶을 살아야 하지만, 하느님의 구원 계획을 품고 사는 가장 복된 운명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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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도들이 당신처럼 죄인들을 회개에로 부르고
육신적으로든 영신적으로든 고통당하는 이들을 고쳐 주고
만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자기뜻이 아닌 그들을 보내 주신
분의 뜻만을 찾고, 그분의 참되신 가르침으로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 역시 그들의 의무임을 알게 되도록 하심이었습니다..아멘!!

성시몬과 성유다사도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분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하느님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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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부름 받은 신앙인은 하느님 나라의 시민이며 그분의 가족이다.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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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성 시몬과 성 유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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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성 시몬과 성 유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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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신부님3분,수녀님3분,생활의기도모임님
장미가족님 그외 봉사해주시는 모든분들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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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계획을 이루려고 왔다.
너희도 내가 너희를 보내니 세상의 죄를 없에고 구원을 받게 그들을 아버지께 인도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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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희 나라 교회는 수많은 저희나라 순교 성인들 위에 세우졌는데

지금 저희교회는 순교성인으로 올렸다가  다시 끌어 내리고 있다

그때 당시에는 교황청이 동양에 문화를 몰라 교황청의 잘못된 교리

해석 때문에 저희 나라 순교 성인들이 많이 나왔다고 말하면 다시

민족적 사상들을 부르짓으면서 저희 나라에 맞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신부님들이 계십니다 마치 자기가 무순 민족주의자가

된것처럼 실상 알고 보면 진정으로 순수한 민족주의자 인지 무순 불순한 사상가인지

불분명하지만 이유야 어떻게 됐든  자기들 힘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사람으로

착각 하면 호랑이 휩쓸고 지난간뒤에 삽살개 폼잡는 행위를 하고 있는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시대에 흐름에 하느님도 다시 해석 하여야 한다면 자신들에 취향에 맞는 하느님으로

격하 시키면 교회를 혼란속으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무리 시대가 훌러도 40억년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우리에게 나타나시어 말씀으로 나타나신것은  수천년전이지만  하느님은

변하지 않으신 불변에 하느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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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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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의 아기수녀님중에 그 용감하던 베로니카 이름을
아라비아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들 두루다니며
주님을 전하다가 순교한 태대오로 이름을 바꾼 사랑스러운
분이계십니다.어제 신부님께서 화환을 선물 하셨고
우리들이 축가를 불러드리자 타대오의 얼굴이 천사처럼 빛이 났습니다.
성 시몬과 태대오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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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아멘

주님께서 제 마음의 병도 고쳐주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시길 빕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은총가득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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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시몬과 유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 사랑님 감사합니다~!
성체 사랑님,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시길,

성모 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 세 분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님들 영육 건강하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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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시몬과 유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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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이시여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를

세상 사람들이 알아 들을 수 있도록  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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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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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오며
율리아엄마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교황님의 기도지향이 모두 이루어 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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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시몬과 성 유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시몬과 성 유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되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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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늦어지만 축일을 맞이하신부 모두 축하드리며~
수고해주신 님의 정성에도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상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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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이시여! 
한국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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