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23 주간 수요일 ( 성 베드로 클라베르신부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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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베드로 클라베르 (Peter Claver)
축일: 9월 9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선교사
활동지역: 콜롬비아(Colombia)
활동연도: 1580-1654년
에스파냐의 바르셀로나(Barcelona) 근교 베르두(Verdu)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성 베드로 클라베르(Petrus Claver)는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공부한 다음 1
602년 8월 7일 예수회에 입회하여
1604년까지 타라고나(Tarragona)에서 수련을 받았다.
그는 마요르카(Mallorca) 섬의 몬테시온 예수회 대학에서
1608년까지 철학을 공부하면서 같은 예수회원인
성 알폰수스 로드리게스(Alfonsus Rodriguez, 10월 30일) 수사를 만나
그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성 로드리게스 수사는 그에게
신대륙으로 가서 선교하라고 권고하였다.
그래서 그는 선교사가 되려는 소망을 품게 되었다.
1610년 그는 관구장의 지시로 다른 3명의
예수회원들과 함께 콜롬비아
카르타헤나(Cartagena) 항에 도착하였다.
그는 1612년부터 1615년까지 콜롬비아의
수도인 보고타(Bogota)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1616년 카르타헤나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당시 콜롬비아는 에스파냐의 식민지였고,
카르타헤나는 노예 매매의 중심지였으므로
성 클라베르는 알폰소 데 산도발(Alfonso de Sandoval) 신부와 함께
콜롬비아 인디오들의 처참한 상황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는 서아프리카에서 끌려온 노예들이
집단 수용되는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음식물과 의약품을 공급하였고,
정기적으로 수용 막사를 방문하여
나병에 걸린 노예들을 돌보아 주면서
그들의 벗이 되었다.
성 클라베르는 40영 년 동안 흑인 노예들을 위하여
헌신하였는데, 그가 생전에 세례를 준
흑인 노예만도 3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는 또한 하루 종일 노예들을 방문하여
고해성사를 주었고, 카르타헤나의 수많은
흑인 노예들이 그의 영적 자녀가 될 정도로
전 생애를 흑인 노예들을 위해서 살았다.
그는 스스로 엄격한 생활을 실천하였고,
살아 있는 동안에 이미 초자연적 은혜를 받아
예언도 하였고 또 기적하는 능력도 있었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힘도 매우 강하였다.
그는 1650년에 전염병에 걸렸다가
곧 회복되었으나, 세상을 떠나기 전 4년 동안
누워서 생활해야 했다.
그는 1654년 9월 8일 카르타헤나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1851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복자품에 오른 뒤, 1888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교황 레오 13세는 1896년에 성 베드로 클라베르를
흑인 노예들을 대상으로 선교 활동을 하는
선교사들의 수호 성인으로 선포하였다.
현재 그는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특히 콜롬비아 선교의 수호성인이며
흑인의 사도로 불린다.
제1독서 |
<그대는 아내에게 매여 있습니까? 갈라서려고 하지 마십시오. 아내를 얻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7,25-31 형제 여러분, 25 미혼자들에 관해서는 내가 주님의 명령을 받은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자비를 입어 믿을 만한 사람이 된 자로서 의견을 내놓습니다. 26 현재의 재난 때문에 지금 그대로 있는 것이 사람에게 좋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27 그대는 아내에게 매여 있습니까? 갈라서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대는 아내와 갈라졌습니까? 아내를 얻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28 그러나 그대가 혼인하더라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또 처녀가 혼인하더라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혼인하는 이들은 현세의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그것을 면하게 하고 싶습니다. 29 형제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아내가 있는 사람은 아내가 없는 사람처럼, 30 우는 사람은 울지 않는 사람처럼, 기뻐하는 사람은 기뻐하지 않는 사람처럼, 물건을 산 사람은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처럼, 31 세상을 이용하는 사람은 이용하지 않는 사람처럼 사십시오.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0-26 그때에 20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21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22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23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24 그러나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 너희는 굶주리게 될 것이다. 불행하여라, 지금 웃는 사람들! 너희는 슬퍼하며 울게 될 것이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하면, 너희는 불행하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거짓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댓글목록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행복하여라"
성 베드로클라베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그대로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베드로 클라베르 신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성 베드로 클라베르신부님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해,
율리아엄마 영육건강 유지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성 베드로 클라베르신부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가득 받으세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성 베드로 클라베르신부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엄마께서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그리고 엄마께서 하셔야만 하시는 일들을 힘차게 해나가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오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어 엄마께 힘과 기쁨과
위로가 되어드리고 엄마의 생명을 연장해드릴 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베드로 클라베르 사제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베드로 클라베르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베드로 클라베르신부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베드로 클라베르신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베드로 클라베르신부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베드로 클라베르 신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니의 글 감사드립니다.
늘수고해주시는그정성에감사드리며
주님.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베드로 클라베르 신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전구해주소서 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베드로 클라베르신부여 -
위급한 고통중에 계시는 엄마께 긴급 위로와 힘과 건강을 전달해 주소서 -
간절히 간절히 전구를 청하오니, 저희가 온전히 엄마 양육대로 변화되어
엄마께서 하셔야할 그 위업 - 모두 이어받아 엄마와 함께 엄마를 힘차게~ 도와
가장 - 요긴한 도구되어 우리모두 동심동덕으로 이루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아멘 아멘 감사합니다_()_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베드로 클라베르신부 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베드로 클라베르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는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특히 콜롬비아 선교의 수호성인이며
흑인의 사도로 불린다."
베드로 클라베르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베드로 클라베르신부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시/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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