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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기(성모승천 대축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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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사
댓글 41건 조회 1,140회 작성일 19-08-17 17:14

본문

성모승천 대축일입니다.

이 거룩한 날에 나주에서 기도하기 위해 순례 버스에 올랐습니다.

광복절이 성모승천 기념일과 겹치는 걸 보면

우리나라 해방에 성모님께서 개입하셨음이 확연히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하기야 성모님께서 우리나라를 친히 막내 자녀라고 부르셨으니

그 사랑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이제 여름도 막바지인 듯합니다.

햇살이 여전히 따갑긴 해도 전과 같지 않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했으니, 결코 끝날 것 같지 않던 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이 올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박해의 시대가 지나가면 영광의 시대가 곧 올 것입니다.

 

경당에 들러 성모님께 인사드리고 바로 성모동산으로 향했습니다.

동산은 언제 봐도 아름답습니다.

하기야 동산의 식물들은 수많은 작은 영혼의 기도를 듣고 자랐을 테니

아름답지 않을래야 아름답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 성모님께 인사드리고 촛불 봉헌을 하고

십자가의 길을 한 바퀴 돌아 갈바리아 동산으로 갔습니다.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주님의 도움을 청하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 아멘.”

 

내려오는 길에 장 신부님 묘소에 들러 절을 하며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해 전구해 달라고 부탁도 드렸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는 덥지 않고 오히려 서늘하였습니다.

가끔씩 코끝으로 지나가는 장미 향기를 맡으며

주님 성모님께 함께 하신다는 생각이 들어 숙연해졌습니다.

이렇듯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넘치니 더욱 힘이 납니다.

 

성모님 동산에 오면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이날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샤워를 할 때는 두 형제가 나누는 이야기기를 듣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60대인 듯 보이는 형제분이 그의 형님을 모시고 온 듯했습니다.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

하는 노래를 가르치며 서로의 몸에 물을 끼얹어주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주신 기적수에 대한 설명을 할 때는

그 형님은 아기처럼 아주 진지한 모습이 되기도 했습니다.

 

문득, 이런 거룩한 성지가 내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

한없이 고맙고 행복하게 여겨졌습니다.

해외에서는 한 번 오려면 시간과 경비가 큰 부담이 될 텐데

여기서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올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서 이런 말을 들을 듯합니다.

예수님 이래 2천년 이상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세계 곳곳에서 예수님 성모님께서 발현하셨는데

그 모든 발현과 기적을 다 합쳐 놓아도

나주의 발현과 기적에는 미치지 못한다고요.

 

정말 그렇습니다.

와서 보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

눈 있는 자는 보아야 하고 귀 있는 자는 들어야 합니다.

눈을 가리고 귀를 막으면 돌들이 일어나 소리칠 것입니다.

 

성체 강복 시간에는 가슴이 찡하여 눈물이 핑글 돌았습니다.

보통 성체가 아니고 발밑에 내려오신 성체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스스로 낮은 자 되시어 발밑에 오셨습니다.

그 사랑도 부족해 우리에게 수혈해주시기 위해

심장을 열어 피까지 쏟으셨습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재가 되셨습니다.

 

이렇듯 모든 걸 다 바쳐, 우리에게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라고

손수 모범으로 가르쳐주셨으니 어찌 눈물이 돌지 않겠습니까.

이렇듯 나주에서의 기도회는 특별합니다.

 

자리에 앉아 있으니 자연, 주위에서 자매님들이 나누는 얘기가 귀에 들어왔는데

거의가 받은 은총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은총 이불을 덮고 자서 치유 받은 이야기며

명함 크기 만한 징표스티커로 불가능해 보였던 일을

기적처럼 해결한 이야기는 듣기만 해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들으며

나주의 성물에 은총이 가득하지 않을 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주의 성물에는 어느 것이나 그 하나하나마다 엄마의,

죽음보다 더한 고통과 피를 쏟는 기도가 절절이 배어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이용만 하면 되지만

엄마께서는 그 모든 시련들을 손수 감내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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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체 강복 시간에는 가슴이 찡하여 눈물이 핑글 돌았습니다.

보통 성체가 아니고 발밑에 내려오신 성체입니다.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스스로 낮은 자 되시어 발밑에 오셨습니다.

그 사랑도 부족해 우리에게 수혈해주시기 위해 심장을 열어

피까지 쏟으셨습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재가 되셨습니다.

  이렇듯 모든 걸 다 바쳐, 우리에게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라고

손수 모범으로 가르쳐주셨으니 어찌 눈물이 돌지 않겠습니까.

이렇듯 나주에서의 기도회는 특별합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감사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결코 끝날 것 같지 않던 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이

 올 것입니다.이와 같이 박해의 시대가 지나가면 영광의 시대가 곧

올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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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은총 순례기...정말 공감이 갑니다..
저 또한 모든것이 나주를 알기에 그저받는 이은총들
모든것이 감사하고 기쁘고 성모님 동산만 가면 힘이
솟아나고 모든이들이 다 기도가 됩니다..
그러나 하물며 엄마는 얼마나 우리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계실지 그저 감사할 뿐이지요...
다 한결같은 그마음이라 봅니다..
순례기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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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나주의 성물에는 어느 것이나 그 하나하나마다 엄마의,
죽음보다 더한 고통과 피를 쏟는 기도가 절절이 배어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이용만 하면 되지만
엄마께서는 그 모든 시련들을 손수 감내하셔야 합니다.

아멘!
엄마의 고통이 깊숙이 스며든 성물들의 은총을 느끼게 해 주시는군요.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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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모든 풀포기 나무 돌맹이들 모두 그분의 기도안에
함께하는 은총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오기만 하면 설레이고 기쁘고 늘 좋습니다.

또한 고통이 엄청남 죽음을 수시로 넘나드는
고통들 한 곳에 모아 성물의 은총이 어마어마함을
느끼며 우리가 사용할 수 있음은 너무나도 행운입니다.

감사드리며 받으신 귀한 은총 나누어 주심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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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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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눈 있는 자는 보아야 하고 귀 있는 자는 들어야 합니다.

눈을 가리고 귀를 막으면 돌들이 일어나 소리칠 것입니다.아멘.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성모님게서 쏟아주신 수많은 기적들을
나열하면 너무나 황송할 따름이지여 ,,,주님과성모님께서 가르쳐주신
5대영성 또한 어디서 들을수 있는지 실천으로 옮기는 작은영혼 되도록

노력해여~!  귀한 순례기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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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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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60대인 듯 보이는 형제분이 그의 형님을 모시고 온 듯했습니다.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
하는 노래를 가르치며 서로의 몸에 물을 끼얹어주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주신 기적수에 대한 설명을 할 때는
그 형님은 아기처럼 아주 진지한 모습이 되기도 했습니다.

문득,
이런 거룩한 성지가 내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
한없이 고맙고 행복하게 여겨졌습니다.
해외에서는 한 번 오려면 시간과 경비가 큰 부담이 될 텐데
여기서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올 수 있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순례 올 수 있는 한국에 살고 있음이요.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순례자분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면서 은총받을 때가 있습니다.
거룩한 성지에 각자 다른 사연들을 품고 오셔서 기도하시는 모습들에서...
주님을 만나고 성모님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님... 아름다운 순례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가족 모두모두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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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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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죽음보다 더한 고통과 피를 쏟는 엄마의 기도는
성물뿐 아니라 나주의 모든것에..배어있습니다.
거룩한 성지의 땅을 밟는 우리 모두에게도..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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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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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60대인듯한 형님을
모시고와 서로씻어주고
아우님이형님께 기도가르처드리고
상상만해도 행복합니다  성모님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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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우리는 그냥 이용만 하면 되지만
엄마께서는 그 모든 시련들을 손수 감내하셔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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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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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의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은총받고 갑니다 *^^*
율리아 엄마 함께해주셔서 넘넘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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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의 성물에는 어느 것이나 그 하나하나마다 엄마의,
죽음보다 더한 고통과 피를 쏟는 기도가 절절이 배어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이용만 하면 되지만
엄마께서는 그 모든 시련들을 손수 감내하셔야 합니다.아멘~!
은총의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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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이렇듯 나주에서의 기도회는 특별합니다."
아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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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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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은총글 감사해요~~~
뜨거운 여름날씨도 가을앞에 사라지듯
나주를 박해하는 모든 어두움도
다물러가서
성모님 승리가 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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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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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의 성물에는 어느 것이나 그 하나하나마다 엄마의,
죽음보다 더한 고통과 피를 쏟는 기도가 절절이 배어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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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이와 같이 박해의 시대가 지나가면 영광의 시대가 곧 올 것입니다."

"보통 성체가 아니고 발밑에 내려오신 성체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스스로 낮은 자 되시어 발밑에 오셨습니다.
그 사랑도 부족해 우리에게 수혈해주시기 위해
심장을 열어 피까지 쏟으셨습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재가 되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다시 한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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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가득 느끼시고 체험하신 은총
무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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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순례기 정말 넘넘넘 좋아요...ㅠㅠ 올려주셔서 무지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엄마 사랑 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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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예수님 이래 2천년 이상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세계 곳곳에서 예수님 성모님께서 발현하셨는데
그 모든 발현과 기적을 다 합쳐 놓아도
나주의 발현과 기적에는 미치지 못한다고요.
정말 그렇습니다.
와서 보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
눈 있는 자는 보아야 하고 귀 있는 자는 들어야 합니다.
아 ~~~ 멘 !!!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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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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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 사랑도 부족해 우리에게 수혈해주시기 위해
심장을 열어 피까지 쏟으셨습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재가 되셨습니다.”
감사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감사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9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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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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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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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정신님의 댓글

순교의정신 작성일

결코 끝날 것 같지 않던 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이 올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박해의 시대가 지나가면
영광의 시대가 곧 올 것입니다.
아멘!
구구절절 은총이 가득해요.
늘 감사의 삶으로 무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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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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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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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아름다운 은총의 밤~<*>
              코끝으로 지나가는 장미향기
              물씬~~ 정말 마마쥴리아를 통해
              성모님 현존 강하게 드러난 날이며
              축복의 날이었읍니다.~_()_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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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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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들으며

나주의 성물에 은총이 가득하지 않을 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주의 성물에는 어느 것이나 그 하나하나마다 엄마의,

죽음보다 더한 고통과 피를 쏟는 기도가 절절이 배어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이용만 하면 되지만

엄마께서는 그 모든 시련들을 손수 감내하셔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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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성체 강복 시간에는 가슴이 찡하여 눈물이 핑글 돌았습니다.

보통 성체가 아니고 발밑에 내려오신 성체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스스로 낮은 자 되시어 발밑에 오셨습니다.

그 사랑도 부족해 우리에게 수혈해주시기 위해

심장을 열어 피까지 쏟으셨습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재가 되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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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저도 나주성지에 갈때마다
주변 은총이야기 많이 듣게 되어요

저또한 들으면서 은총 받아요

들으신 은총 이야기
너무 감동입니다

저또한 들은거 나눠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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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
하는 노래를 가르치며 서로의 몸에 물을 끼얹어주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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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그 사랑도 부족해 우리에게 수혈해주시기 위해
심장을 열어 피까지 쏟으셨습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재가 되셨습니다.

아멘... 정말 그렇네요ㅠㅠ 그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재가 되셨네요.. 예수님 감사합니다ㅜㅠ
다시 새롭게 시작해 예수님 닮은 쌍둥이 동생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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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넘 감동적인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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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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