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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믿음인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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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
댓글 24건 조회 1,229회 작성일 17-10-30 17:38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쓰는 글을 통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에게는 늘 감사가 마르지않는 성령의 불꽃으로 사랑의 열매 맺게 하소서


하느님의 뜻을 아는 것이 믿음이고 믿음을 쌓는 것이 사랑이며 

사랑하기 위해선 순종이 필요합니다

과거를 살펴보시면 하느님의 뜻을 구약시대는 하느님께서 

모세를 통해 신약시대는 예수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현재를 보시면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성서는 후대 사람들에게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기록되었고 

하느님의 뜻을 전하고는 있지만 중요한건 하느님께서 간섭하실 때만 

안다하고 믿고 따르다가 점점 멀어졌다는 점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유지하기 위해 성당과 교회가 있는 것이나 

알려고 하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고 믿습니다.’ 하며 

이해 차원에만 머물러 있는 사람만 많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형식적인 고해, 형식적인 기도, 형식적인 사랑으로 살아가던 우리의 시대에 

성모님께서 발현하시어 율리아님을 통해 하느님의 뜻을 전하시며 

5대 영성으로 새로운 언약을 선포하고 계시는 듯 하고 

언제나 믿음이 무너지는 끝단에 하느님 개입이 일어난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현재는 새로운 시대의 개막입니다

그러므로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우리를 통해 어쩌면 믿음을 

새롭게 세우시고 계신지도 모릅니다.

 

안다고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왜냐하면 안다.’는 이 단어 하나에는 모든 것이 담기기 때문입니다

알기 위해선 실천이 따르고 실천을 하려면 순종이 필요하기에 주렁주렁 엮입니다

반대로 말씀에 대한 실천이 없다면 알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으며 

모르는 것이 됩니다


항상 알고 있는 상태에 머물러야하기에 실천이 필요한 것이며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아는 분은 아들밖에 없으시다 하셨기에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느님을 알 수 없고 들을 수도 없나봅니다


예수님을 알려면 하느님의 뜻을 따르신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그 길을 따라 가야

하는데 그 길을 체험함으로써 예수님을 알게 되고 하느님과 가까워집니다

세상에 하느님을 안다고 하는 사람은 많지만 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절대적 순종으로써 말씀과 체험을 통해 알게 되기에 

다만 알아가고는 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을 안다고 하면 하느님의 뜻을 평생 동안 한 번의 실수 없이 

모두 따라야하기 때문입니다. 역시 아들밖에 안 계시는 것이죠

성모님께서는 사람 중에 유일하게 하느님과 가장 가까운 분이십니다

모든 말씀에 순종으로 따르셨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알고 오늘은 모르고 지나가면 불규칙한 믿음이 됨으로 

5대 영성의 지속적인 체험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을 가까이 두게 하십니다

가깝다는 말은 안다는 뜻이며 이것을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는 것이 왜 믿음인지는 세상에서도 증명이 됩니다

사람이 모르는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믿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알려면 그 사람을 체험해야하고 함께 어울리고 공유하면서 그 사람의 뜻을 알게 됩니다

좋은 뜻이면 믿음으로 나쁜 뜻이면 불신으로 갑니다

믿음은 순종을 부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뜻을 따라주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은 사람의 뜻대로 엉뚱한 곳에서 믿음의 산을 쌓습니다.

 

따라서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은 믿음을 쌓고 깨닫게 만드십니다

또한 지속적인 절대적 순종은 믿음을 크게 하여 결국 천국의 14계단 위에 

올려놓을 것입니다. 어린이와 같은 순종으로 5대 영성을 실천만 할 수 있다면 

마지막 날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믿습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달음이 밀려와서 적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99년 12월 21일

눈물 흘리신 성모님을 너무 보고 싶어 나는 새벽 1시 30분경에 성모님을 방문하였다. 

아주 오랜만에 성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기도하며 찬양도 했다. 

촛불 봉헌하고 나서 성모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는데 너무 슬프게 우시며 애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아벨의 피의 대가는 누가 치를 거나. 

소위 지도자라는 대다수의 목자들까지도 길 잃어 헤매는 많은 양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는커녕 천국으로 들어가려는 착한 양까지 들어가지 못하도록 

문턱에서 막고 있으니 나의마음은 활활 타올라 분화구가 되고 말았구나.

 

하느님의 정의를 멀리하고 내 아들 예수의 십자가를 거부하며 

나를 따르지 않는 인면수심한 악한 자들이 잡초처럼 우거져 꽃처럼 피어나니 

그것은 바로 보이지 않는 무덤과도 같구나.


그들이 회개하지 않고 종말을 맞는다면 하느님의 응수는 준엄하여 

영원히 타는 불 속에 던져지고 말 것이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일을 기약할 수 없으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할 수 있도록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여라. 

작은 영혼들이 드리는 기도 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 

하느님의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라고 내가 누차 말했건만 

불림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깨어있지 못하니 내 마음 슬픔을 금할 길이 없구나.


어서 서둘러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지혜롭다는 자들의 

지혜를 없애버리고 똑똑한 자들의 식견을 물리치리라.’하신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작은 영혼이 되어 파스카의 신비 즉 죽음과 

부활이라는 위대한 구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그분의 영광에 도달하여라.


나를 따르기 위하여 고통 받는 너희는 어떠한 환난과 궁핍 속에서도 

또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내가 너희의 손을 잡아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니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것이다.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라. 안녕.”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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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ㆍ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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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읽으면서 정신이 차려집니다.
늘 그렇듯 쉽게 넘어지는 저의 나약함을
신앙인으로서 진지하게 한번더 생각해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글자의 수만큼 은총가득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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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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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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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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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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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일을 기약할 수 없으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할 수 있도록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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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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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내가 너희의 손을 잡아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니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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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느님의 뜻을 아는 것이 믿음이고 믿음을 쌓는 것이 사랑이며
사랑하기 위해선 순종이 필요합니다.
아멘!!!
"나를 따르기 위하여 고통 받는 너희는 어떠한 환난과 궁핍 속에서도
또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내가 너희의 손을 잡아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니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것이다.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라. 안녕.”
아멘!!!
사랑하는 빛고을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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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아는 저희들은
정말 복된 하느님의 자녀들이예요.
주님과 성모님을 알도록 이끌어주시고
성령의 지혜와 분별력과 지식을 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오며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수많은 자녀들이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해요! 아멘~!
빛고을님 수고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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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귀한 말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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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좋은글 감사해요...

순종은 정말 아름다워요...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힘든일이든.
순명하며 따를때...은총가득 함을
많이 느낍니다.

순명을 가르쳐주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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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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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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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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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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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감사합니다!!!
그저 입으로만 안다고 하지는 않았는지!! 실천하는 모습이 부족할 뿐인 저를 반성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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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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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일을 기약할 수 없으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할 수 있도록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여라. 
작은 영혼들이 드리는 기도 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 
하느님의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라고 내가 누차 말했건만 
불림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깨어있지 못하니 내 마음 슬픔을 금할 길이 없구나.

어서 서둘러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지혜롭다는 자들의 
지혜를 없애버리고 똑똑한 자들의 식견을 물리치리라.’하신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작은 영혼이 되어 파스카의 신비 즉 죽음과 
부활이라는 위대한 구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그분의 영광에 도달하여라.

나를 따르기 위하여 고통 받는 너희는 어떠한 환난과 궁핍 속에서도 
또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내가 너희의 손을 잡아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니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것이다.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라. 안녕.”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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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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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늘 깨어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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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일을 기약할 수 없으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할 수 있도록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
하여라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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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어린이와 같은 순종으로 5대 영성을 실천만 할 수 있다면
마지막 날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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