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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딸을 낳다.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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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40건 조회 2,673회 작성일 13-09-23 12:42

본문



mother21.jpg  

첫딸을 낳다

첨부이미지 

 

첫아이를 낳았다. 

 

남편은 월급을 가져오지 않았고

시 어머님은 자주 돈을 달라고 하시어 

시어머님의 원을 채워 드리다보니

 

돈조차 없어 병원은커녕

산파도 부르지 못하는 처지로

양수가 터지고 나서도 병원에도 가지 않은 채

 

일주일 동안 토마토 세 개로 연명하고

계속 되는 진통으로 몸부림쳤다.

 

임신하고도 먹을 것이 없어 너무 먹지 못하여

애 낳을 힘도 없었기에

또 고통을 겪어야 했다.

 

기진한 상태로 몸부림을 치면서도

친정어머니가 차려 준 밥상에 앉아 있을수도 없었고

 

밥 한 술도 먹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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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가 터진지 나흘 만에

그러한 딸을 보시던 친정어머니께서는

화가 나셔서 밥상을 밀쳐 버리시고

 

“죽든지 살든지 알아서 해라.

이제는 나도 모르겠다.

 

다시는 내가 너희 집에 오지 않겠다.” 고 하시며

가버리셨기에 나는 혼자 얼마나 외롭게 울었는지...

그런 딸이 못미더워 어머니께서는

 

이틀 만에 다시 돌아오셨고

 

그 날 밤 0시 15분에 집에서 아이를 낳았다.

그러니까 양수가 터지고

일주일 만에 아이를 낳은 것이다.

 

너무나도 힘이 없어 아이를 낳으면서 힘을 주지 못하여

머리만 나오다가 얼마나 쉬었는지 

어머니는 아이와 내가 죽는 줄 아시고 안절부절 못하시며

 

IMG_7039_2.jpg

 

소리 없이 눈물만을 흘리셨다 한다.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진 상태에서 산고가 시작되고,

양수가 터진 후 일주일 만에야 아이가 나오는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 발생했지만

 

그 당시에는 양수가 터지고도 아이가 나오지 않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지 못했다.

 

아기들은 양수에서 생활하다

양수와 함께 세상에 태어나는 것인데

양수가 없는 상태에서 아기를 낳자니

 

얼마나 몸부림을 쳤겠는가!

가뜩이나 기진맥진한 나는 윤활작용을 해야 할

양수가 없어 아기의 머리가 채 나오기도 전에

 

한참을 쉴 수밖에 없었으니 아이의 머리는 길고

이마 쪽이 움푹 패도록 들어갔기 때문에

눈은 쭉 올라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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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본 나는 또 깜짝 놀랐다.

 

그 당시 양수의 역할에 대해서 잘 몰랐던 나는

나의 힘없음만을 탓하며 울었다.

 

아이를 낳은 지 3일 만에 어머니는 시골집으로 가셨다.

 

나는 아이를 임신해서 먹지 못한데다가

아이를 낳고도 거의 먹지 못하여 너무 힘겨웠고,

또 그토록 힘들게 아이를 낳았지만

 

어머니는 시골집으로 가시고

 남편은 전혀 돌봐 주지 않았으나

친정어머니와 남편이 나를 위하여 몸조리 해준 셈치고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남편에게 최선을 다해

 아내역할을 잘 하려고 눈물을

 머금고 분투노력했다.

 

mamajulia.pn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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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임신하고도 먹을 것이 없어 너무 먹지 못하여
 애 낳을 힘도 없었기에 또 고통을 겪어야 했다.

 기진한 상태로 몸부림을 치면서도 친정어머니가 차려 준
 밥상에 앉아 있을수도 없었고 밥 한 술도 먹을 수가 없었다.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남편에게 최선을 다해
 아내 역할을 잘 하려고 눈물을 머금고 분투 노력했다."

 아이구! 율리아 엄마!...........참... 말....로..............이를 어찌해야 쓸까? 
 해도 해도 넘 하셨네......율리오 회장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셨데...요
 인간적으로는 이 보다 더한 아픔과 서러움이 또 어디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예비의 길이 이렇게 쓰라린 고통이었기에 저희들이 무수히 받고있는 은총들이 넘치고 넘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엄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늘 수고해 주시는 애인여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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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댓글 달기도 버거울 정도로..마음이..ㅠㅠ...아파요...
그러나 율리아님의 셈치고의 영성은 최고..^^...............배우고 배우지만...더 배우도록 노력할게요...^^

어머니는 시골집으로 가시고
남편은 전혀 돌봐 주지 않았으나
친정어머니와 남편이 나를 위하여 몸조리 해준 셈치고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남편에게 최선을 다해
아내역할을 잘 하려고 눈물을
머금고 분투노력했다...ㅠ...........................................이래서 셈치고의 영성이 탄생했군요...나주의 5대 영성을 다시금 묵상해 보아요.

애인여기님, 님의 수고, 감사드려요...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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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돈조차 없어 병원은 커녕 산파도 부르지  못하는 처지로
양수가 터지고 나서도 병원에도 가지 않은채 

일주일 동안 토마토 세 개로 연명하고
계속되늰 진통으로 몸부림 쳤다

어머니는 시골집으로 가시고
남편은 전혀 돌봐 주지 않았으나
친정어머니와 남편이 나를 위하여 몸조리 해준 셈 치고

힘들고 지친몸을 이끌고 남편에게 최선을 다해  아내 역활을 잘 하려고
눈물을 머금고 분투노력했다
아멘!!!

그 고통 상상 할수도 없는 그 고통속에서도  셈치고 의 삶을 살아 오셨던
율리아 엄마 ~
글을 읽으면서  조그만 고통도 잘 참지 못하는 저를  생각하며 감히 상상도 못하는데...
율리아 엄마를 만난것이  다시 한번 주님의 은총이며  감사를 느낍니다
엄마 ~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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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양수가 터진지 나흘 만에
딸을 보시던 친정어머니께서는
밥상을 밀쳐 버리시고

“죽든지 살든지 알아서 해라.
이제는 나도 모르겠다.
다시는 내가 너희 집에 오지 않겠다.”

으흐흑 ㅠ.ㅠ
가여우신 율리아님께 이제라도 영육간에 건강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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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인간적으로 생각하면,화가나고 분통이 터지지만,도구로 쓰실려고 그렇게 모진 고통을 받으셨나봅니다.ㅜㅜㅜ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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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주님 .율리아님께 영육간에건강을 축복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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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가여우신 율리아님~!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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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너무 힘드셨을 율리아님..  말문이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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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머니는 시골집으로 가시고
남편은 전혀 돌봐 주지 않았으나
친정어머니와 남편이 나를 위하여 몸조리 해준 셈치고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남편에게 최선을 다해
아내역할을 잘 하려고 눈물을
머금고 분투노력했다...ㅠ

율리아님 .....너무도 처절한 아품의 고뇌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그 사랑

지금은 몇배의 곤경의 상황들속에서
십자가의 보속의 고통의 은총으로
자녀들은 늘 매순간 부활의 탄생의로 이끌어주십니다

늘 영육간 건강하세요,,오래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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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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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힝 엄마ㅜㅜㅜ
사랑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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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친정어머니와 남편이 나를 위하여 몸조리 해준 셈치고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남편에게 최선을 다해
아내역할을 잘 하려고 눈물을
머금고 분투노력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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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엄마~~사랑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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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사랑해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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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보면서
지난날 저의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삶들 또한 예비하신 삶이라
생각되니 많이 위안이 됩니다~

그 고통속에서도 셈치고 사시면서도
오직 사랑을 실천하신 율리아님을 묵상해봅니다

부족한 제 자신을 되돌아 보며
율리아님이 저희를 위해 지금도 끊임없는 산고의 고통을 겪고 계심을
늘 기억하며 죄인으로써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율리아님의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많은 은총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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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남편에게 최선을 다해

 아내역할을 잘 하려고 눈물을

 머금고 분투노력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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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사랑의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실때...

셈치시며
최선을
다하시는
율리아님 사랑
눈물...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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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남편에게 최선을 다해
아내역할을 잘 하려고
눈물을 머금고
분투노력했다...아멘...

처절한 고통속에서도
남을 탓히시기는 커녕 더
셈치고의삶을 실천 하신
아름다운 율리아님의 삶을
더욱 본받겠습니다

애인여기님 감사드립니다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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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너무 처절하여
가슴이 미어집니다.
주님! 율리아님과 아기를
살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인여기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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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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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셈치고!! 셈치고!!!
원통하지만 사랑받고 있는 셈치고!! 아프지만 건강한 셈치고!!
잘 못먹고 허기지지만 잘 먹는 셈치고!!
정말 예비하신 삶이기에~~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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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삶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프고 서글프지만
그 안에서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셨기에..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따라 이쁘게 피어나는 작은 꽃이되고 싶어요^^
주님, 성모님 감사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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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남편은 월급을 가져오지 않았고
시 어머님은 자주 돈을 달라고 하시어 
시어머님의 원을 채워 드리다보니
돈조차 없어 병원은커녕
산파도 부르지 못하는 처지로
양수가 터지고 나서도 병원에도 가지 않은 채
일주일 동안 토마토 세 개로 연명하고
계속 되는 진통으로 몸부림쳤다.

아..
이토록 선한 엄마의 의지 반드시 닮고 싶어요!!
원망이나 한, 복수심이 아니었다는 거 너무나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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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친정어머니와 남편이 나를 위하여 몸조리 해준 셈치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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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나는 아이를 임신해서 먹지 못한데다가
아이를 낳고도 거의 먹지 못하여 너무 힘겨웠고,
또 그토록 힘들게 아이를 낳았지만

어머니는 시골집으로 가시고
남편은 전혀 돌봐 주지 않았으나
친정어머니와 남편이 나를 위하여 몸조리 해준 셈치고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남편에게 최선을 다해
아내역할을 잘 하려고 눈물을 머금고 분투노력했다. 아멘!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언제나 최선을 다해 이웃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하신 율리아님!
님의 그 마음을, 그 행동을 모두 닮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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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나의정배님의 댓글

주님은나의정배 작성일

어머니는 시골집으로 가시고
남편은 전혀 돌봐 주지 않았으나
친정어머니와 남편이 나를 위하여 몸조리 해준 셈치고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남편에게 최선을 다해
아내역할을 잘 하려고 눈물을
머금고 분투노력했다

아멘. 천사같은 엄마의 마음을 닮을 수 있는 은총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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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어머니는 시골집으로 가시고 남편은 전혀 돌봐 주지 않았으나
친정어머니와 남편이 나를 위하여 몸조리 해준 셈치고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남편에게 최선을 다해 아내역할을 잘 하려고
눈물을 머금고 분투노력했다.

아멘!!!
율리아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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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얼마나 힘드셨을까....
가엾은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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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힘들고 고통스러운 인생 여정길을 묵묵히 봉헌하시며
모든 것을 사랑의 마음으로 이겨내신 율리아엄마♥

주님, 율리아엄마를 모든 악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고
영육간에 건강주셔서 저희와 오래 함께 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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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눈물 겨운  율리아님의 일생

은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

마음이 아픕니다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그 모든 고통들을  봉헌하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저희  더욱 회개 하여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사오니 은총으로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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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너무 가엾고 불쌍한 율리아님, 마음 아파 눈물 납니다

그렇게 처절한 상태에서도 셈치고의 삶으로 남편에게

최선을 다할려는 모습, 어디에서 볼 수 있겠습니까?

모든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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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엄마 죄송해요~~~

오늘도 사랑실천 잘하지 못했어요~~~~

내일은 더잘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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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어쩌면 양수가 터지고 ...
얼마나 힘드셨을까???

딸의 고통을 함께 하셨던
그어머니의 고통과 상심은
얼마나 크셨을지 감히 상상이
가지 않아요

사랑하는 율리아님소중한
가족분들과함께 기쁨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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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처음 읽는 글도 아닌데 볼 때마다 먹먹...
그 와중에도 셈치고의 영성이..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ㅠㅠ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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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남편은 전혀 돌봐 주지 않았으나
친정어머니와 남편이 나를 위하여 몸조리 해준 셈치고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남편에게 최선을 다해

 아내역할을 잘 하려고 눈물을
 머금고 분투노력했다.

ㅠㅠㅠ...
율리아님 이 모든 일들이 예비하신 삶이였지만
참으로 기가막히도록 엄청난 일들을 셈치고
사셨던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의 영성들!

고개숙여집니다.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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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너무나 처절한 고통에 가슴이 아프네요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과 가족분들 항상 지켜주시길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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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죽든지 살든지 알아서 하라고요?
으으으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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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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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성모님님의 댓글

사랑성모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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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헉~  어찌 저러한 고통을 ...  그래도 아~멘~ 아~멘 아~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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