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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10일은 병원에서 퇴원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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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3,206회 작성일 11-12-10 04:4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누구나 자기의 인생을 펼쳐놓고 바라본다면, 수많은 우여곡절의 위기 속에 지내왔음을

알게 될것입니다.

 

내가 지금 존재함은 분명히 하느님께서 선택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께서 내가 존재하도록 샌택해 주지 않았다면 내가 어떻게 존재

할 수 있는가?

 

내가 1937년에 아버지 정태일과 어머니 민유순 사이에서 삼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인지 1939년에 나는 오른쪽 다리의 대퇴골과 다리에 심한 물리적인

충격으로 사경을 헤매던 때가 있었습니다.그곳에 아직도 직경2.5~3cm의 두개의 흉이

남아 있습니다.

 

두번째의 위기는 내가 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어머니가 가산을 정리하여 시골의

삼촌에게 우리의 양육을 부탁하고, 서울로 올라가 낮에는 직장, 밤에는 야학에 다닙니

다.

 

내가 5살때인가 시골에서 너무 보채자, 할아버지가 나를 데리고 서울 어머니에게 데려

다 주었고,나는 어머니의 조그만 자취방에서 새벽에 나가면 밤9시 넘어 들어오는 어머

니를 기다리고 있어야 했습니다.

 

나는 다리가 아파 기어다녀야 했고 어머니가 무우로 쑨 차가운 죽을 먹으며 지냈습니

다.어느날 어머니가 돌아왔을 때 내가 차디차게 죽어 있더라고 합니다.

 

어머니는 병원에 갈 것을 포기하고 성당으로 달려갔는데, 신부님은 안계시고 수녀님이

계셔서, 두분의 수녀님을 모시고 올 때, 혹시 모른다고 의사를 모시고 왔습니다.

 

의사는 무슨 주사를 놨다고 하며 2시간이 지나도 깨어나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하였다

고 합니다.

 

그러자 내가 2시간 후에 깨어난 것입니다.그동안 수녀님들과 어머니는 나를 위해 기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완전히 치유받고 벌떡 상반신을 일으킨 것이 기억이 납니다. 어머

니가 서서 울고 있고, 수녀님들은 어머니가 나 먹으라고 준 미깡(귤)과 미루꾸(켄디)를

준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어머니는 나를 다시 시골 삼촌네 집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내가 세번쩨 위기를 맞은것은 1950년 6월 25일의 한국 전쟁입니다.

나는 전쟁이 일어나기 바로 직전에 척추뇌막염에 걸렸으면서도 ,병원과 한방에서 "말라

리아"라고 오진하는 바람에 사경을 헤매게 될때, 어느 여의사의 손에서 수술로 살아납

니다.

네번째의 위기는 피난중에 나의 어머니는 머리 뒤통수에 총을 맞고 돌아가셨고, 나는

왼손팔 어깨쭉지에 총을 맞아 출혈이 심해 (오전 9시 30분경으로 기억)

 

미군들의 수혈과 치료로 수도 없이 정신을 잃었다 깨어났다를 반복하다가, 밤 9시경에

황간의 야전병원(숲속에 천막을 친 병원)에서 수술을 할때, 잠시 정신이 들었었을때,

 내가 본 것은 미군들 10여명이 손전등을 나에게 비추며 수술하던 때였습니다.

 

다시 정신을 잃은 내가 깨어난 것은, 한밤중 어느 초가집마당에 당가에 누워 있을때 입

니다.그때 처음으로 팔의 아픔을느꼈는데 아픔을 느낀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이고

희망의 아픔이 되는 것입니다.그러니깨 총을 맞고 12시간 만에 살아난것입니다.

 

다섯번째의 위기는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왔었을때, 이종사촌 동생과

서울 워커힐 쪽의 광나루로 수영을 하러 갔다가 수영미숙으로 물에 빠져 죽을 뻔 했던

일입니다.

 

여섯번째의 위기는 서울 생활이 너무 힘이들어 그만 목숨을 끊으려 했던 때의 일입니

다.

 

일곱번째의 위기는 서울을 떠나 강원도로 갔었을때 말벌의 습격을 받았던 일 입니다.

 

여덟번째의 위기는 어느 두명의 청년들로 부터 심야에 1시간의 폭행을 당했을때의 위

기 입니다.

 

아홉번쩨의 위기는 모두 잘 아시는 바와같이 아름드리 큰 나무가 머리위에 떨어져 깨어

지고, 다발성뇌출혈로 두군데의 병원에서 살아날 가능성이 전혀 없다라고 판정을 했을

때, 나주로부터 살아나지 않았던가 !

 

참으로 모질고 질긴 나의 생명이었습니다.

그외에 위기는 더 있었습니다. 겨울 피난때 여름 옷을 입었고 검정고무신에 거의 맨발

로 눈 속을 헤매고 눈보라가 치는 밤중에 헛간의 볏짚단 속에서 선 채롤 잠을 잤을때 나

는 얼어죽고도 남을 상태였습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트럭이 `끼익` 하며 내 몸에 닿으며 급정차 하던일이나, 서울에서 비

눗물에 적신 기다란 걸래로 넓은 홀을 닦을때, 슬리퍼가 미끌어지면서 뒤로 머리가 제

켜지면서 `딱`소리와 함께, 시멘트 바닥에 머리가 떨어지는 충격으로,한동안 의식을 잃

었고,

 

병원에 가면서 마구 토했고 CT촬영검사에서 뇌출혈이 있어난 것이 밝혀졌고, 나의 까

만 두개의 눈동자가 양쪽 눈 끝으로 떨어져 경련을 일으키던 일이 있었습니다.나는 그

런 현상이 있다는 이야기는 아직도 한번도 듣거나 본 일이 없습니다. 눈동자가 떨어져

양쪽 끝으로 내려와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때는 다이얼 전화기를 사용할 때

인데 손가락이 다이얼을 돌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1년을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서울을 떠나 강원도 산으로 들어갈때 나의 생각은 , 내가 평생 불구로 아픔속에서

살았으니, 나는 틀림없이 수명이 줄어들었을 것이며, 나는 65세를 넘기지 못할 것이라

는 생각을 하였고, 쥐도새도 모르게 혼자 외딴 집에서 죽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 것입니

다.

 

그리고 나는 볼이 푹 꺼지고 눈은 쑥 들어가고 머리가 20대부터 세었으니 초로가 빨라

일찍 늙어버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초라한 노인이 되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나의 인간적인 생각이었고, 나를 내신 하느님께서는 나를 처음부터 줄곧 지켜보

고 계셨다는 것을 나중에서 알게 됩니다.

 

내가 다리를 다쳐 평생 아픔속에 살아왔는데 ,그것은 내탓이 아니었잖은가?

또한 부모 형제들을 모두 일찍 데려가신 것도 내 탓이 아니란 것을 하느님이 알고 계시

지 않으신가?

나 마저 그렇게 되었다면 하느님은 참으로 나쁜 하느님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년에 하느님께서는 전혀 생각지도 않은 결혼을 시켜 주셨고, 그럼으로써 죽었

던 신앙심도 되살아나게 해주셨으며,두 아들을 낳게 해주셨고, 노동력이 떨어졌을 때

컴을 배우게 해 주셨고 종래는 나주로 불러주신 것입니다.

 

나는 일흔 다섯이 되었어도 볼이 푹 꺼지지 않았고 ,눈이 쑥 들어가지도 않았고,다리의

아픔으로 죽을 상을 찡그리지도 않았으며,항상 밝고 기쁜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지금의 나의 삶은 더음의 삶입니다.

나주의 성모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그분의 아들 예수님도 나를 사랑하시어, 성체성혈

의 기적까지도 보여 주시며, 또 수많은 성혈로 축복까지 해 주시지 않았던가 !

 

평생 당한 고통에 대하여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갚아주신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2004년 11월 18일에 머리가 깨어져 죽어 병원으로 실려간지 22일만에 

 퇴원하는 날입니다.

 

내가 퇴원하자, 나주에서는 율리아님이 나의 퇴원을 축하해 주시는 잔칫상을 컴퓨터에

차려 주었습니다.누구보다 기뻐하신 것은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를 라자로 처

럼 부활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아멘 아멘 아멘.

오늘 감사미사 드리러 갈 것입니다.아멘.

 

나주에 오신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고

나주에 오신 성모님 또한 찬미와 위로 받으소서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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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님의 글은 은제나 언제나 저의 ( 싱겁이 ,촐랭이 ,바부등신 ,인간말자 ,산적두목 ..) 맘을 (心) 편안하게 합니다 . 글을 쓰씰 때 쥐약 녛심니껴어~어 ?

(피.엣쑤 )  12월 8일 경당에서 기도드리시는 님에게 갖은 촐랭이 짓을 했지예 ? 엿 멕이고 밀감 내밀고 ..) 차~암 미안함니드어 용서해주이세이 ~! ^^

織者何人衣者誰    越溪寒女漢宮姬    :    비단을 짜는 이는 누구며 입는 이는 누군가 ? 섬계의 가난한 여인이 짜고 한나라 궁녀들이 입는다
직자하인의자수    월계한녀한궁희
去年中使宣口勅    天上取樣人間織    :    지난해 사신이 칙명을 전한 대로 천상의 문양을 인간세상에서 짠다네
거년중사선구칙    천상취양인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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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하하 사랑하는 집으로님 님의 익살에 한바탕 웃습니다.
무슨 약이냐고요? 성령의 신약이지요 춧불이 타올라 내 마음 실어 주님께로 향합니다.
오늘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 하느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성모님의 사랑도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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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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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의 댓글

율리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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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 저도 소용돌이 물속에 사촌동생과 함께 빠져 들어

갔는데  서로 붙잡지 않고 물속에서 허우적 되면 물속에서 들어

갔다 올라왔다      하던중 바늘귀만한  환한 구멍을  보고 그 위급에

순간에도 저기로 가면 살겠다는 생각으로 온힘을 다하여 빠져 나와

살아난 생각이납니다 제가 국민학교 어린 시절이었지요 저는 그때 보였던

바늘귀만한 구멍을 보여주시어 죽을수밖에 없었던 저를 살려주신것은 하느님께서

저를 살려주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주님 함께님에 삶 전체가 주님께서  위기에 순간

순간을  보살펴 주셨다는것을 느껴집니다  주님 함께님에 그러한 삶이 있어기에 하느님

안에서 더욱 겸손하신 주님함께님에 오늘이 있다고 봅니다 만약 주님 함께님께서 건강하셨다면

오늘에 주님 함께님이 아닌 하느님과 동 떠러진 일반적 사회에서 지희를 얻으면 사셨을수도

있어겠지요  주님 함께님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 오래오래 저희들에게 보여주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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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지금의 나의 삶은 더음의 삶입니다.

나주의 성모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그분의 아들 예수님도 나를 사랑하시어,
성체성혈의 기적까지도 보여 주시며, 또
수많은 성혈로 축복까지 해 주시지 않았던가..아멘!!

수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많이도 겪으심도, 모두
주님.성모님의 크신 사랑이었음을..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은 정말 나이에 비해, 너무 젊으시고,
예쁘시고, 아름답고, 열정적이세요, 멋찌십니다!!

금이 불 속에서 정련되듯이, 시련과 어려움을 통해
더욱 빛나는 정금으로 만들어주시려는 주님의뜻을
이제는 조금 깨닫습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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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한사람의 기가막힌 고통에서
그 고난의 위기에서 건져주시고 살펴 다듬어가시는 구원경륜,
우리도 어떠한 시련이와도
나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주님, 성모님게 맡겨드리며
이 거룩한 성지 나주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경에 기록되 있지요.

" 내가 너희에게 베푼기적을  하나도 잊지마라"


하느님께서  저희에게 베푸신 그사랑
부모가 없어도 언제나 눈동자처럼 돌보아 주심에 ,
모든 유혹에서 지켜주심에
죄에빠져 허덕일때 구해주심에 감사올립니다.
천주여!
내 천주여! 영원세세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주님 함께님
장하십니다.
우리의 희망둥이십니다.
하느님의 현존을 드러내신 진실하며 거룩한 삶입니다.
나주인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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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일생에 대하여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 다 갚아주시고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주님함께님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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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지만
주님의 손길로 다시 사시고
주님의 보살핌아래 건강하시고
결혼도 하시고 아들 둘도 낳으시니
정말 멋진 인생이십니다
님의 인생에 대한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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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주 어린 시절부터 여러 번의 아픔과 고통들이 있었기에
맘이 아팠지만 훗날에서는 너무나 큰 기쁨속에
사시는 님의 모습을 보면서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게 되어요.
감히 상상할 수없는 영화나 소설속에 나올듯한
일들이 펼쳐지는 모든 삶이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이라 생각하며 함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가톨릭다이제스트에서 님의 글을 제일 좋아
했습니다. 그땐 어떤 분이실까? 했지요.

나중 혹시 그분이 아닐까? 이름이 똑같아서...
근데 알고 참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환한 미소와 밝은 얼굴로 인사의 답을 해주시는

주님함께님 늘 넉넉하고 풍요로운 말씀과 글들로
영혼을 함께 살찌워주고 계신 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엘리사벳님과 함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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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오 ~~~  정말  대단하신 
그야 말로 파란만장한  일생을 사신 주님함께님이십니다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 해주셔셔  죽음에서겨우 구해주셨고

결국은  당신의 현존을 드러내시며  수혈자로 오신  주님께서

한국나주에  주님함께님을 부르셨습니다

주님의 협력자이신 성녀 율리아님곁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  주님함께님에게  건강과 행복을 가득 내려 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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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오 ~~~  정말  대단하신 
그야 말로 파란만장한  일생을 사신 주님함께님이십니다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 해주셔셔  죽음에서겨우 구해주셨고

결국은  당신의 현존을 드러내시며  수혈자로 오신  주님께서

한국나주에  주님함께님을 부르셨습니다

주님의 협력자이신 성녀 율리아님곁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  주님함께님에게  건강과 행복을 가득 내려 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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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글을 읽으면서
소설로 아니 주님영광을 드러내는 자서전을
쓰셔도 무방하겠다라고 생각하며 읽었답니다.

참으로 주님의 손길이 머문,
그리고 주님이 함께한 생을 사셨군요.

늘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건강과 평화
행복을 누리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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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고
나주에 오신 성모님 또한 찬미와 위로 받으
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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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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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고
나주에 오신 성모님 또한 찬미와 위로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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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주님함께님 6.25동란때는
 밀양 피난민 수용소에서
지금은 나주성지에서
뵙게되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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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사랑님의 댓글

나주사랑 작성일

주님함께님!
주님함께님의 일생은 주님께서 전부터 예비하신 삶같은 느낌입니다.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생예에서도 주님의 보살핌이 절절이 뭍어나는 진한 감동의 드라마 같습니다.
주님함께님! 닉네임 그대로 주님과함께하셔서 언제나 은총이 충만한 삶 유지되시길 간곡히 기도드립니다.
앞으로도 힘있는 필담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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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지금의 나의 삶은 더음의 삶입니다.
나주의 성모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그분의 아 들 예수님도 나를 사랑하시어,
성체성혈 의 기적까지도 보여 주시며,
또 수많은 성혈로 축복까지 해 주시지
않았던가 ! 평생 당한 고통에 대하여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갚아주신 것입니다.

...아멘... 어릴적 부터 수많은 고통들을
겪고 또 겪으시면서 한생을 아무런 원망도
없이 살아 오신 주님함께님 삶이 정말 놀랍고
감탄스럽습니다.

그모든 삶을 잘 봉헌 하시고 지금은
셀수 없을 만큼 크신 축복속에 사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많이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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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생사의 갈림길에서 위태위태하셨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주님함께님을 살려 주셨습니다.

이유 없는 치유는 없을 거라 생각해요
영과 육, 늘 부활하시어 주님영광 드러내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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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다시 태어나심을 축하드려요
은총글 항상 잘 읽고 있어요
나주로 오시기 까지 인간적으로 그 큰고통을 당하시고
주님과 함께님의 글일 읽을  때면  저는 너무 행복한데 뭐가
힘들다고  불평하고 하소연 했는지 부끄럽 습니다
니주성모님의 지킴이 마스코트에요
항상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기도 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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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는 일흔 다섯이 되었어도 볼이 푹 꺼지지 않았고 ,눈이 쑥 들어가지도 않았고,다리의

아픔으로 죽을 상을 찡그리지도 않았으며,항상 밝고 기쁜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지금의 나의 삶은 더음의 삶입니다.

나주의 성모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그분의 아들 예수님도 나를 사랑하시어, 성체성혈

의 기적까지도 보여 주시며, 또 수많은 성혈로 축복까지 해 주시지 않았던가 !

 

평생 당한 고통에 대하여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갚아주신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2004년 11월 18일에 머리가 깨어져 죽어 병원으로 실려간지 22일만에

 퇴원하는 날입니다.

 

내가 퇴원하자, 나주에서는 율리아님이 나의 퇴원을 축하해 주시는 잔칫상을 컴퓨터에

차려 주었습니다.누구보다 기뻐하신 것은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를 라자로 처

럼 부활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아멘 아멘 아멘.

오늘 감사미사 드리러 갈 것입니다.아멘.

 

나주에 오신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고

나주에 오신 성모님 또한 찬미와 위로 받으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인생의 뒤안길을 가감 없이 보여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님을 나주 성모님의 사도로 쓰시기 위해 어려서 부터 특별한 시련과 고통과 희생을 통해서 단련시켜 왔으며 주님 영광의 도구로 쓰시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님에게 주님의 무한한 사랑과 영광과 흠숭이 드러나기 바라며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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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주님함께님 눈을보면 영혼이 맑은사람같아요

저도 주님함께님처럼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리면서 살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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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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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퇴원하자, 나주에서는 율리아님이 나의 퇴원을 축하해 주시는
잔칫상을 컴퓨터에 차려 주었습니다.누구보다 기뻐하신 것은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를 라자로 처럼 부활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아멘 아멘 아멘.

오늘 감사미사 드리러 갈 것입니다.아멘.
나주에 오신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고
나주에 오신 성모님 또한 찬미와 위로 받으
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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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죽음이 곳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인고의 시간들이었네요!!
나주성모님 품안에서 영원한 복락을 기다리며! 저와 우리모두는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기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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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참으로 모진 역경과 환란 속에서도 살아 계실수 있었던것이
처음부터 주님 성모님의 계획이셨고 이끄심이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교회의 장상들에게 까지 외면 당하고 핍박 당하고 있는
주님 성모님 현존하시는 초라한 마굿간인 나주의 진실을 바로 볼수 있는 눈을 주셨고
필요한 일꾼으로 불러주심도 또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그힘이
도구로 쓰임 받고 계신 증거입니다.

남다른 글 재주로 나주를 전해 주시는 은총의 글과 체험담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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