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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7건 조회 1,085회 작성일 17-06-16 21:48

본문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6계명과 관련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육욕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아마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여자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품는 사람은 벌써 마음으로 그여자를 범했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 마음속에서 정상적으로 교차되는 어떤 감정의 흐름이나 어떤 느낌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고의적으로 욕망을 일으켜 희열을 느끼는 사람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오른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눈을 빼어 던져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 다른 사람을 죄짓게 하거나 우리를 죄짓게 하고 타락시키는 유혹을 근절시키라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하면 육적인 유혹을 물리칠 수 있을까? 착하고 좋은 생각을 줄곧 하고 신자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를 충실히 이행할 때 좀더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결한 생각 때문에 괴로워하기 전에 신자다운 생활을 적극적으로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예수께서는 죄를 없애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죄는 이성과 진리와 양심을 거스르는 잘못입니다. 죄는 잘못된 애착 때문에 하느님과 이웃과 자신에 대한 사랑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죄는 하느님의 사랑을 거부하는 것이며, 우리의 마음을 하느님에게서 떠나게 합니다. 예수께서는 인간을 완성하러 오셨는데, 죄는 인간의 본성을 훼손하고 사람들을 분열시키고 고립시킵니다.

   

    죄가 이렇게 나쁘기 때문에 예수께서 "몸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전져지는 것보다 낫다."(29)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닮은 하느님의 피조물입니다. 마땅히 하느님처럼 살아야 하고, 하느님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떠난다면, 우리에겐 아무런 존재 가치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하느님을 떠나겠다는 마음으로 죄를 범하는 사람은 없지만, 죄에 다시 빠지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생각해봅시다.

   

    그들이 귀여워하던 뱀이 접근하였고, 먹으면 하느님처럼 된다는 희망을 안게 되자, 탐스런 열매가 식욕을 동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하느님의 명령을 잊어버렸고, 손은 열매를 땄습니다.

   

    이렇게 아주 서서히 죄로 다가가면서 죄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는 쉽게 죄에 끌려가기 때문에, 우리 주 예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러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죄의 싹이 자라나지 못하게 주님께로 나아가는 기도, 묵상, 성체조배, 미사참례, 양심성찰 들을 합니다. 주님과 거리를 좁힐수록 죄와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사랑과 죄는 역베례합니다.

 

    무엇보다도 자기는 죄에 강하다는 자만심을 버려야 합니다. 자기를 믿는 오만이 이미 죄로 방향을 바꾸게 합니다. 주님을 향한 열정은 모든 죄를 없애버리니, 뜨겁게 사랑합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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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하느님을 떠난다면,
우리에겐 아무런 존재 가치가 없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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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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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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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을 닮은 하느님의 피조물입니다.
마땅히 하느님처럼 살아야 하고,
하느님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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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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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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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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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는 죄의 싹이 자라나지 못하게 주님께로 나아가는 기도, 묵상,
성체조배, 미사참례, 양심성찰 들을 합니다. 주님과 거리를 좁힐수록
죄와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사랑과 죄는 역베례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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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죄가 얼마나 나쁜지 말씀 안에서 느껴져요.
몸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고 하셨으니...
죄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마음을 상해드리는 일이 없도록
정신을 차리고 더욱 노력하렵니다.
주님! 나쁜 유혹이 있을 때 근절시킬 수 있도록 늘 깨어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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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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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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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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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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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을 향한 열정은 모든 죄를
없애버리니, 뜨겁게
사랑합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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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을 향한 열정은 모든 죄를 없애버리니, 뜨겁게 사랑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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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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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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