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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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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1,026회 작성일 19-10-17 11:3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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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이냐시오 (Ignatius)
축일: 10월 17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순교자, 교부
활동지역: 안티오키아(Antiochia)
활동연도: 35?-107년

 

• 초창기의 교부이자 순교자로 일명

‘테오포로스’(Theophoros, bearer of God)라고도

불리는 성 이냐시오의 생애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 아마도 그는 시리아 출신인 듯하며,

사도 성 요한(Joannes, 12월 27일)의

제자였음이 분명하고 개종자이다.
그는 사도 베드로(Petrus)에 의하여

안티오키아 교회의 제2대 혹은

제3대 주교로 임명되어 축성되었다.

• 전설에 의하면 성 이냐시오는 40년 동안 교회를

 다스리다가 트라야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에 체포되어 로마(Roma)로 이송되었다.


그를 호송하던 배는 소아시아 연안을 거쳐

그리스를 통과하여 마침내 로마에 당도하였다.
그의 배가 정박하는 곳마다

그리스도인들의 환영을 받았으나

호송 책임자는 그를 아주 잔인하게 대하였다고 한다.


그는 그 당시 어느 공식 경기의 마지막 날인

12월 20일 로마의 원형 극장에서

사자의 밥이 되어 장렬하게 순교하였다.

• 그는 로마로 끌려오는 동안에

 여러 통의 편지를 썼고,

 스미르나(Smyrna, 오늘날 터키의 이즈미르, Izmir)에

 잠시 머무는 동안에서 성 폴리카르푸스(Polycarpus, 2월 23일)에게도

서한을 보내어 그리스도교 신앙을 보전하라고 권고하였다.


또 교회, 결혼, 삼위일체, 강생, 구속 그리고

성체성사에 관한 그의 교육적인 편지들은 초기

그리스도교 저서 가운데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역사적 문헌들이다

 

안티오키아로부터 로마까지의 긴 여행중에

그가 쓴 일곱 개의 편지는 매우 유명하다.

이 중에 다섯 개의 편지는 소아시아에 있는

 교회들에게 보내는 것으로
그곳의 그리스도인이 하느님께 충실하고

 교회 지도자들에게 순종하도록 강조하는 내용이다.

또한 그는 이단적인 교리에 대해 경고를 하며

그리스도교 신앙의 확고한 진리를 그들에게 마련해 주었다.

여섯 번째 편지는 스미르나의 주교인

폴리카르포에게 보내는 것인데 나중에는

그도 신앙을 위하여 순교했다.

마지막 편지는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것으로 자신의 순교를 막으려고 애쓰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내가 여러분에게 청하는 단 한가지는

하느님께 바치는 내 피의 봉헌을 허락해 달라는 것입니다.


나는 주님의 밀로서 그리스도의 순수한 빵이

 되기 위하여 짐승의 이로 갈아지기를 바랍니다."

이냐시오는 107년, 콜로세움에서

 용감하게 사자들을 맞이했다.

 

 이냐시오의 관심은 교회의 질서와 일치에 관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관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배반하느니 차라리

 

순교를 당하고자 하는 의욕이었다.

이냐시오는 자기 자신의 고통에 관심을 두지 않고

그를 강하게 만드신 하느님의 사랑에 주의를 기울였다.

그는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맡긴다는 것의

가치를 깨달았으며 자기 자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부정하려고 하지 않았다.

 

제1독서

<사람은 율법에 따른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3,21-30ㄱ 형제 여러분, 21 이제는 율법과 상관없이 하느님의 의로움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하는 것입니다. 22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오는 하느님의 의로움은믿는 모든 이를 위한 것입니다. 거기에는 아무 차별도 없습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느님의 영광을 잃었습니다. 24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속량을 통하여 그분의 은총으로 거저 의롭게 됩니다. 25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속죄의 제물로 내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이루어진 속죄는 믿음으로 얻어집니다. 사람들이 이전에 지은 죄들을 용서하시어 당신의 의로움을 보여 주시려고 그리하신 것입니다. 26 이 죄들은 하느님께서 관용을 베푸실 때에 저질러졌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의로움을 보여 주시어, 당신께서 의로우신 분이며 또 예수님을 믿는 이를 의롭게 하시는 분임을 드러내십니다. 27 그러니 자랑할 것이 어디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무슨 법으로 그리되었습니까? 행위의 법입니까? 아닙니다. 믿음의 법입니다. 28 사실 사람은 율법에 따른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우리는 확신합니다. 29 하느님은 유다인들만의 하느님이십니까? 다른 민족들의 하느님은 아니십니까? 아닙니다. 다른 민족들의 하느님이시기도 합니다.

30 정녕 하느님은 한 분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아벨의 피부터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7-54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7 “너희는 불행하여라! 바로 너희 조상들이 죽인 예언자들의 무덤을 너희가 만들기 때문이다. 48 이렇게 너희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만들고 있으니, 조상들이 저지른 소행을

너희가 증언하고 또 동조하는 것이다.

49 그래서 하느님의 지혜도,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낼 터인데, 그들은 이들 가운데에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50 그러니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 51 아벨의 피부터, 제단과 성소 사이에서 죽어 간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52 불행하여라, 너희 율법 교사들아!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53 예수님께서 그 집을 나오시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독한 앙심을 품고 많은 질문으로 그분을 몰아대기 시작하였다. 54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그분을 옭아매려고 노렸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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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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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저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를 율리아엄마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봉헌드리며 그 지향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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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이런 분들에게도 기도드리며 그들에게도
막혀있는 눈과 귀 마음이 열리길 간절히 바랍니다.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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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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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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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에 온전히 따라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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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저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를 율리아엄마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봉헌드리며 그 지향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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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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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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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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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냐시오는 자기 자신의 고통에 관심을 두지 않고
그를 강하게 만드신 하느님의 사랑에 주의를 기울였다.

그는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맡긴다는 것의
가치를 깨달았으며 자기 자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부정하려고 하지 않았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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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0월 19일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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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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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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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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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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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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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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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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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이냐시오는 자기 자신의 고통에 관심을 두지 않고
그를 강하게 만드신 하느님의 사랑에 주의를 기울였다.
그는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맡긴다는 것의
가치를 깨달았으며 자기 자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부정하려고 하지 않았다."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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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이냐시오는 자기 자신의 고통에 관심을 두지 않고
그를 강하게 만드신 하느님의 사랑에 주의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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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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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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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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