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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4 주간 화요일 (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안나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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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2,751회 작성일 14-05-13 11:04

본문

0513Beata%20Giuliana%20di%20Norwich.jpg

축일:5월13일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안나
Beata Giuliana di Norwich
Bl. Juliana
Bl. JULIAN of Norwich
Born:c.1342
Died:c.1423 of natural causes
Beatified:never formally beatified,
but considered "blessed" due to popular devotion

성녀는 공부를 제대로 하지못한 문맹자이었으나, 그래서 그녀가 쓴 저서는 속어로 된 신비서적이 많다.
이것은 언어학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반향을 가져오기도 하였다.
신비가로서 교회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녀의 교회의 가르침에 대한 충실함은 참으로 기억할만 하다.

그녀가 잉글랜드 노르위치의 성 율리안 성당벽 외곽에서 은수자가 될 때까지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1373년, 그녀는 16 차례나 계시를 경험하였는데, 이때마다 탈혼 중에서 그리스도의 수난과 성삼위에 대한 계시를 경험하였는데,
이때마다 탈혼 중에서 그리스도의 수난과 성삼위에 대한 계시를 받았으며, 그후 20년 동안이나 계속하여 위의 두 신비를 묵상하였다.
그 결과는 "하느님의 사랑, 강생, 구속, 죄, 보속 그리고 하느님의 위로" 등에 관한 계시록이다.
이것은 영문학에서도 매우 중요시하는 글들이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러시아의 모스크바 교회회의에서는 서방에서 묘사하는 것 처럼 성부를 노인의 모습으로 묘사하는 것을 금했다.
따라서 화면의 것과 같은 그림은 상당히 후대에, 그리고 숱한 진통 끝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여기에 제시된 이콘은 독생자 그리스도가 구름 위에 앉아서 그의 오른손으로 축복을 내리고 있다.
그의 왼손은 그와 성부 사이에 떠 있는 지구의 위에 얹혀 있다.

그 오른편에 흰 옷을 입고 앉아 있는 성부는 그의 왼손으로 홀을 들고 계신다.
그리고 중앙 상단에는 육각의 별 안에 성령의 상징인 비둘기가 보인다.

거룩하신 주여
당신은 높은 곳에서 겸손한 자들을 굽어 보소서.
모든 것을 살펴 보시는 당신의 눈은 만물을 살피시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몸과 마음을 주님 앞에 굽히고 기도하나이다.
당신은 당신의 거룩한 곳에서 당신의 보이지 않는 손을 펴시어
우리를 강복하소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사하시고
우리에게 이세상에서와 다음 세상에서의 온갖 복을 주옵소서.
주님은 선하시고 자애로우시나이다.

그리스도 우리 하느님이시여.
불쌍히 여기힘과 구원하심이 당신께 달렸사오니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영광이 있어지이다.

주일 조과 중.

(이콘.신비의 미.209-210쪽에서.장긍선신부편저.)


말씀의 초대
  • 스테파노의 순교 뒤 복음은 안티오키아까지 전해졌다. 예루살렘에서 그곳에 파견된 바르나바는 안티오키아 교회에 대한 주님의 은총에 감사한다. 그는 바오로를 데려와 함께 많은 사람을 가르친다(제1독서). 예루살렘 성전의 봉헌 축제에서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메시아인지 따져 묻는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하느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시는 일들이 당신을 증언하고 있으나 그들이 믿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 <그들은 그리스계 사람들에게도 주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였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1,19-26 그 무렵 스테파노의 일로 일어난 박해 때문에 흩어진 이들이 페니키아와 키프로스와 안티오키아까지 가서, 유다인들에게만 말씀을 전하였다. 그들 가운데에는 키프로스 사람들과 키레네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들이 안티오키아로 가서 그리스계 사람들에게도 이야기하면서 주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였다. 주님의 손길이 그들을 보살피시어 많은 수의 사람이 믿고 주님께 돌아섰다.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는 그들에 대한 소문을 듣고, 바르나바를 안티오키아로 가라고 보냈다. 그곳에 도착한 바르나바는 하느님의 은총이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며, 모두 굳센 마음으로 주님께 계속 충실하라고 격려하였다. 사실 바르나바는 착한 사람이며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그리하여 수많은 사람이 주님께 인도되었다. 그 뒤에 바르나바는 사울을 찾으려고 타르수스로 가서, 그를 만나 안티오키아로 데려왔다. 그들은 만 일 년 동안 그곳 교회 신자들을 만나며 수많은 사람을 가르쳤다. 이 안티오키아에서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주일부터 오늘까지 미사 독서에서 들은 요한 복음 10장에는 예수님의 자기 계시와 이에 대한 유다인들의 적대적 반응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착한 목자의 비유'를 들려주셨을 때, 그들은 도무지 예수님의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10,6 참조). 예수님께서 당신이 구원의 문이고 양들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목자이며 아버지와 서로 깊이 알고 사랑하시는 관계라는 사실을 '계시의 언어'를 통해 결정적으로 알려 주시자 그들 사이에는 격렬한 논란이 일어납니다(10,20 참조). 점점 심해지던 긴장은 오늘 복음에서도 계속됩니다. 이들은 이제 예수님을 배척하고 해치려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10,31.39 참조). 유다인들이 예수님에 대한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성전에서의 논쟁의 도입 부분에서 오늘 복음은 "때는 겨울이었다."라고 전해 줍니다. 요한 복음 10장을 찬찬히 읽은 사람이라면 이 구절의 깊은 뜻을 금세 느낄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과 논쟁하던 유다인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거부하고 증오할 것인지를 예감하게 됩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이 대목을 풀이하면서 유다인들이 '겨울의 마음'을 가졌다고 절묘하게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요한 복음이 생생하게 보여 주는 유다인들의 불신과 증오는 우리의 믿음에 대해 깊이 성찰할 중요한 소재가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당신의 양이 아니기에 믿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10,26 참조). 그리고 유다인들이 예수님과 결정적으로 대립하게 된 순간은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대면하였을 때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역시 예수님께 한없이 깊이 속해 있다는 것을 의식하며 그분께서 하느님 아버지와 하나라는 신비 안에 머물지 않는다면,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그분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이 진리를 알지 못하게 하고 거부하게 하는 '겨울의 마음'이 우리 마음속과 삶의 도처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물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따르는 '신앙의 봄'을 갈망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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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안나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물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따르는 '신앙의 봄'을 갈망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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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 강생, 구속, 죄,
보속 그리고 하느님의 위로" 등에
관한 계시록이다.

우리를 강복하소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사하시고
우리에게 이세상에서와 다음 세상에서의
온갖 복을 주옵소서. 주님은 선하시고
자애로우시나이다.... 아멘.

+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아멘.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안나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 한국방문때 나주에 꼭 방문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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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안나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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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아멘.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안나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죄인즏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 영적 성화를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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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안나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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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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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그리스도 우리 하느님이시여.
불쌍히 여기심과 구원하심이 당신께 달렸사오니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영광이 있어지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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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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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율리안나 축일을 맞이하여

축일인분들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 보내드립니다.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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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안나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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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안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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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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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안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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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녀 율리안나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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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안나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안나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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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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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안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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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아멘!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안나님!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신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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