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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마티아 사도 축일( 요한 15,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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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5건 조회 1,814회 작성일 14-05-14 22:06

본문

    예수께서 유언으로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12)는 계명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기 전에 이미 예수께서는 자기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착한 목자'(요한 10, 11.15)라고 분명하게 선언하셨고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요한 10,17)고 밝히셨습니다. 

    이제는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13)고 말씀하십니다. 목숨을 바치신 것은 결코 마지못한 죽음이 아니고 자결도 아닙니다. 인류를 위하여 온 생애를 사시는데, 여기에 사람들의 폭행이 가해지는 것입니다.

    이 극진한 사랑은 제자들을 '친구'라 하심으로써 더욱 잘 드러납니다. 그렇게 밝으시고, 그렇게 거룩하시고, 그렇게 크신 분께서 이렇게 아둔하고 이렇게 죄 많고 이렇게 못난 사람들을 친구라 하시니, 이것만으로도 우리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위하여 돌아가셨기 때문에 제자들이 참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철저하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내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분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목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에 마땅한 보답은 우리도 목숨을 내놓는 것입니다. 우리도 목숨을 걸고 예수님의 사랑의 계명을 지키려 할 때, 우리는 그 사랑에 머물게 됩니다. 이 때, 우리도 예수님의 친구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만 목숨을 내놓는 것으로 우리가 예수님의 친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서로 벗이 되었음을 확인하게 되면 서로 사랑 안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사랑 안에 머물면 썩지 않는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것입니다. 오늘 부터 더 아름다운 사랑의 역사를 이루어갑시다. 율리아 자매님의 주님과 이웃사랑을 본받아 우리들도 아름다운 사랑의 역사를 이루어 갑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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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께서 제자들을 위하여 돌아가셨기 때문에
제자들이 참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철저하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내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분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목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주님과 이웃사랑을 본받아
우리들도 아름다운 사랑의 역사를 이루어
갑시다아멘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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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성경 해석에 있어서
벗. 친구 라고 표현 하는데 알쏭달쏭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친구라기 보다 `벗`이 더 좋은데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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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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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도 목숨을 걸고 예수님의 사랑의 계명을 지키려 할 때,
 우리는 그 사랑에 머물게 됩니다.아멘!!!

 사랑은 해도 해도 좋고 행복하지만
 머리로는 알지만 부족함이 많아요.
 기도해봅니다. 더 사랑할 것이라고...아멘

 위로의샘님 늘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맘에 담아 생활의기도를
 더 열심히 하며 그 사랑 간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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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위로의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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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도 목숨을 걸고 예수님의 사랑의 계명을 지키려 할 때, 우리는 그 사랑에 머물게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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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우리가 주님 사랑 안에 머물면 썩지 않는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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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에 마땅한 보답은 우리도 목숨을 내놓는 것입니다.
우리도 목숨을 걸고 예수님의 사랑의 계명을 지키려 할 때,
우리는 그 사랑에 머물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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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가 주님 사랑 안에 머물면
썩지 않는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것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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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주님과 이웃사랑을 본받아
 우리들도 아름다운 사랑의 역사를 이루어 갑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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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늘
감사해요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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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늘
감사해요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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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서로 벗이 되었음을 확인하게 되면
서로 사랑 안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사랑 안에 머물면
썩지 않는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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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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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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