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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전 내일 주셨던 엄청난 성체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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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2,282회 작성일 14-05-15 04:41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율리아님이 기록한 1991년 5월 16일의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필리핀에서 순례오신 오제리 신부님과 돈 보스코 신부님의 주례로,

 나주 본당에서 오후 6시에 미사를 봉헌하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나주 본당의 신자 몇명과  필리핀 신자 33명이  함께 참례하였다.

 

나는 성체를 모시자마자 입안에서 피비린내를 느끼며 내 자리로 돌아와

옆에 있는 루비노회장님에게 보였더니,

그는 혀 위에 있는 성체의 모습이 처음에는 누르스름한 보였다가 ,

곧 성체 가장자리로부터 피빛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오제리 신부님께 말씀드리니, 곧 두분 신부님과 신자들 모두가 보게 되었다.

 

계속해서 이 신비스런 모습을 목격한 모든 신자들은 깜짝 놀라 울기 시작했고,

신부님 두분도 감실 앞으로 가셔서 기도하며 우셨다.

 

계속해서 성체는 피로 변하여 혀 가장자리로 흘러 내리기 시작했는데

얼마 후 입안에 가득했다.

 

그때 나는 환시를 보게 되었는데,나주 우시는 성모님께서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오른 손에 묵주를 들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셨으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리며

나타나셔서  두 신부님을 안아주셨다.

 

곧이어 자비로우시면서도 안타까운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딸아 !

죄인들의 능욕을 더욱 보상하여라.

세상은 나를 촉범 (觸犯=두려워 피할 일을 저지름)하지만,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은  병든 암흑의 세상을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고,

죄인들에게 영생을 주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열린 다섯상처의 보혈로써,

하느님의 의노를 불러일으키는  수많은 영혼에게

자비와 용서와 화해의 은총을 내려준다.

 

그토록 사랑하여 그 사랑을 보여주고자 神性이 숨겨지고 嚴威의 모습도

숨겨져 빵의 모습으로 나를 낮추어,  친히 너희에게 온 것은,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많은 영혼들이  나의 實體를 생각하지 않고

 (冒무릅쓸 모 領거느릴령)모령성체(冒領聖體)로 나를 모독하고

배은망덕으로 등한시한다.

 

(모령성체는 거짓성체를 모셨다는 뜻이고,모고해 또한 거짓고해성사를 봤다는 뜻)

 

딸아 !

성체성사의 신비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열성을 가지고 전하여,

배은망덕한 무수한 영혼들에게는 나의 사랑과 합하여

너희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자 하여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한 내가, 어찌하겠느냐?

 

성체성사의 신비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셈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나는 사랑 자체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안에 머물게 하겠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지배자들에게는 절하며 굽실거리면서도,

하늘의 주인이시며 우주의 왕이신 하느님께 꿇어  경배하며

은혜를 청하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으니  내 마음이 몹시 아프다.

 

이제 세상 죄악이 너무 많아 때가 가까이 온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

너의 위에 내려질 징벌을 두려워하고, 끝없이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바쳐서, 불쌍하게도 죄악과 증오,폭력과 부패,

그리고 이기적인 생활로 하느님 아버지께로부터  멀어져가고 ,

미움과 분열,방탕과 불경으로이끌어,

 

철저하게도 너희의 마음을 장악하여 무절제하게 만들어  놓고자 하는 

마귀의 간교한 꼬임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오류가 세상에 번져 암흑으로 덮쳐지는 이 시대에,

신성한 진리를 담은 성서를 가까이하여  복음적 생활을 하며,

급해진 이시대에  세계 각처에서 발현으로 ,눈물로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여라.

 

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는 길, 그 길이 바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어서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하여라.

내 어머니는 나의 빛나고 영광스러운 계시에 이르는 천상의 예언녀로,

또 나의 협력자로서 이 세상에 오셨으니 그의 말을 따르라

 

내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   +   +  

 

 

성직자들과 신자들이 목숨을 걸고 섬기는 예수님의 지엄하신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날 주신 예수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중요하여,이 메시지 말씀을 우리는

자주 읽고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귀한 말씀을 주신 날이 바로 내일 입니다.

예수님이 나주에 오시어 바로 이런 성체기적을 주신 것이 아니라 ,

그동안 성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길을 닦아 놓으셨습니다.

 

그동안 성모님을 통하여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셨고,

고해성사의 중요성에 대하여 말씀하셨고.

나주의 영성이 온 세상에 전해져 하느님의 영광이 들어날 수 있도록 호소하셨고,

 

한국의 성직자들이 와서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회개와 용서와 화해를 바라셨으나

날이 갈수록 나주를 책임질 광주는 멀어져만 갔기에,

외국의 성직자들이 나주에 오시어 열심히 나주를 받아들이시자 이런 엄청난

성체기적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만일 한국 신부님들이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주에 와서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시며 미사를 드리셨다면

틀림없이 성체기적을 보여 주셨을 것입니다.

 

그예로 주님께서는 함부로 아무때나 성체기적을 보여주시지 않있고,

반드시 성직자들이 오셨을 때만 보여 주신 것은,

사제들만이 성체성사의 대권을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광주는 참으로 아까운 기회를 놓치신 것입니다.

광주에서나 또는 나주 성당의 신부님께서 그때 함께 미사를 드리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더 없이 좋은 기회를 잃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광주교구 신부님들이 나주에 와서 미사드리시도록

강제로 인도 하시지는 않습니다.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에 성직자들이 자유의지를 잘 사용하기만을

바라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전에 언젠가 전주의 어느 신부님이 나주에 오시어 경당에서 처음으로

미사를 드려주실 때 성체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나는 봤습니다.

 

주님께서 이토록 몸을 낮추시어 겸손의 극치를 우리에게 보여 주셨거늘 ,

광주는 어찌도 그리 냉혹하게도 몰라보는 것은 어쩔 수 없다라고 하지만,

차라리 잠자코 침묵을 지키는 편이 더 나을 수 있었는데,

지난 29년동안 지속적으로  마쏘네의 주구로써 최악의 박해를 나주에게 쏟아붓다니 ! 

 

하느님의 겸손과 사랑하고는 완전이 극과 극의 차이를 보여 주었던 것입니다.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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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내일 나주에 온다는 것은 희생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게서 가장 좋아하시는 희생이며 보속 입니다.
하느님께서 몸을 낮추시어 그렇게 성체로 오셨고
그래도 믿지 못하기에 성체변화를 보여 주시기 까지 하시다니 !
우리는 감사하기도하지만 또한 죄송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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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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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니공동체님의 댓글

겟세마니공동체 작성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너희 위에 내려질 징벌을 두려워하고
끝없이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바쳐서
불쌍하게도 죄악과 증오, 폭력과 부패, 그리고 이기적인 생활로
하느님 아버지께로부터 멀어져가고,
미움과 분열, 방탕과 불경으로 이끌어
철저하게도 너희의 마음을 장악하여 무절제하게 만들어 놓고자 하는
마귀의 간교한 꼬임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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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소중한 말씀들을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이렇게도 많은 성체 기적을 보여주신 예수님께서 얼마나
맘이 아프실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제님과 부족한 저도 주님앞에 자유롭고 떳떳할까?
라는 반성과 회개를 합니다.

수없이 많이 찢어진 예수님의 성심을 헤아려 줄 사제님이
나주로  오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죄인인 저  5.16일 벌써 맘이 설레입니다.
나주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불러주신 사랑에 늘 고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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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는 죄인을부르려왔다`란 주님의 말씀에 부족한 죄인ㆍ나약함으로
머리로는 알고 입으로는 말하지만
실행을옮기지못하는 나의 행실에
언제나 마음아파하실 것을 생각하면서도 죄의 악습에 묶어있는 이런 내가어찌 이리도  불쌍한지
때가 다가왔다 라고 외치는 소리에
가슴은 덜컹하면서도
악습에 묶어서 꼼짝하지못하는 불쌍하고 허약한죄녀
새로워지길원합니다
나 를 버리고  죄 에서 자유로워지길원합니다
주님 자비로 고쳐주소서
당신께 사랑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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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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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광주는 참으로 아까운 기회를 놓치신 것입니다.

광주에서나 또는 나주 성당의 신부님께서 그때 함께 미사를 드리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더 없이 좋은 기회를 잃었습니다.

주님함께님.
선을 행하시다가 낙심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듯이
희망을 잃지 마세요
곧 마리아께서 승리하실 날이 올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광주대교구를 우선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나주에 성모님이
오셨다고 확신합니다.
목표가 무엇인지 푯대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나면
낙심이나 절망이 안되고 오히려 감사가 되고 은총이 넘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전쟁은 이제부터가 시작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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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내일 나주로 수많은 영혼들을 불러주시고, 나주에서 성체의 기적을 통하여 돈독한 성체신심과 풍성한은총 허락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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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은총 가득!!! 예수님께서 거처하실만한 그릇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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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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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어서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하여라.

내 어머니는 나의 빛나고 영광스러운 계시에 이르는 천상의 예언녀로,

또 나의 협력자로서 이 세상에 오셨으니 그의 말을 따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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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 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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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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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자 하여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한 내가, 어찌하겠느냐?

 

성체성사의 신비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셈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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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어서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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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겸손과 사랑하고는 완전이
극과 극의 차이를 보여 주었던
것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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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어서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하여라.내 어머니는 나의 빛나고 영광스러운
 계시에 이르는 천상의 예언녀로,또 나의 협력
자로서 이 세상에 오셨으니 그의 말을 따르라
내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아멘!!!아멘!!!아멘!!!

글감사해요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내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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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어서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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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말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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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말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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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말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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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어서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하여라♡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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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셈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아멘!

주님함께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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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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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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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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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나는 사랑 자체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안에 머물게 하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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