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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4 주간 목요일 ( 성 이시도로 농부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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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2,532회 작성일 14-05-15 13:05

본문

축일:5월15일
성 이시도로 농부
Saint Isidore the Farmer
St. Isidore the Labourer
Sant’ Isidoro l’agricoltore
Born:c.1070 at Madrid, Spain
Died:15 May 1130 of natural causes
Beatified:2 May 1619 by Pope Paul V
Canonized:;12 March 1622 by Pope Gregory XV
Isidoro = dono di Iside, dal gr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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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도로는 희랍어로 ’선물’이란 뜻이다.
이시도로는 농부들과 시골 공동체의 수호 성인이다.
특히 그는 스페인의 마드리드와 미국 국립 농촌 생활 위원회의 수호자이다.

그는 겨우 괭이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나이 때부터 시외에 있는
마드리드 출신의 부유한 지주인 후안 데 베르가의 농장에서 열심히 일하며 여생을 보냈다.
그는 자기와 같이 단순하며 소박하고 정직한 젊은 여인과 결혼했는데, 이 여인도 마리아 데 라 카베사란 성녀가 되었다.
그들은 아들 하나를 낳았지만 어려서 죽었다.

이시도로에게는 깊은 종교적 심성이 있었다. 그는 성당에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으며,
휴일에도 마드리드와 그 주변 성당을 순례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그는 하루 종일 쟁기질을 하면서 하느님과 대화하였다.
그가 너무 오랫동안 교회에서 머물고 때때로 늦게 나타나자 그의 동료들은 그의 신심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이시도로는 가난한 이들에 대해 크나큰 사랑의 마음을 가진 이로 널리 알려졌으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적적으로 음식을 마련해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는 동물들을 잘 보호하는 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1130년 5월 15일에 사망했으며 이냐시오,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예수의 데레사,필립보 네리와 함께 1622년에 성인으로 선포되었다.
이들은 ’다섯 성인’으로 스페인에 잘 알려진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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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농부가 성인품에 오르게 되었다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육체적 노동이 존엄하다는 것, 성인품은 신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
관상 생활은 학문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 단순한 생활이 성덕과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 등이다.

그를 도와 주던 천사나 신비스런 소에 대한 전설은 그의 노동이 소홀하게 여겨지지 않고
그의 의무가 성취되지 않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말하고자 하는 진실은 아마도 다음과 같은 내용일 것이다 ;
너 자신의 영성 생활을 옳게 한다면 너의 지상 과업도 옳게 될 것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마태6,33) 라고 나자렛의 목수가 말한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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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낳고 번성하여 온 땅에 퍼져서 땅을 정복하여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온 땅 위에서 낟알을 내는 풀과 씨가 든 과일 나무를 준다.
너희는 이것을 양식으로 삼아라. 모든 들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에게도 온갖 푸른 풀을 먹이로 준다."(창세 1,28-30)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축일:7월31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사베리오)사제 축일:12월3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예수의 데레사)동정 학자 축일:10월15일..
*성 필립보 네리 사제 축일:5월26일.
*성 이시도로 주교 학자 축일:4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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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사회의 모든 계급과 모든 방면의 사람들에게 자기 모범이 되고 보호자가 될만한 여러 성인을 나게 하셨다.
이제 말하려는 성 이시도로는 일생동안 농사를 지으며 지낸 관계로 전 세계의 농부의 보호자로 공경을 받는 성인으로서
4월 4일이 축일이신 성 이시도로는 주교이고 교회 학자일뿐 아니라 농부 이시도로보다 약 6백 년이나 먼저 난 사람이다.

농부인 성 이시도로는 1070년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집안이 구차하고 학교에 갈 여유조차 없었던 그는 조금도 책을 잃고 쓰는 것을 몰랐지만,
영혼 구원에 필요한 진리에 대해서는 기도중에 직접 하느님께 배운 때도 있었고,
혹은 강론을 들으며 배움으로써 학자들에게도 떨어지지 않을 만한 지식을 구비하고 있었다.

그는 양친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어려서부터 마드리드 부근의 후안 데 베르가스라는 사람의 농장에 고용되어
"기도하고 또 일하라!"는 트라피스트의 표어대로 노동 시간에는 열심히 일했지만,
매일 아침 미사 성제에 참여하며 기도를 올리는 것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런 만큼 일요일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느님을 위하여 주일답게 거룩하게 지내며 노동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동료들은 그의 너무나 진실한 것이 비위에 거스렸던지 이시도로에 대해서,
그는 신심을 빙자로 농사일을 게을리하고 있는 자라고 주인에게 고발했으므로 주인도 그에 대해 "너와 같은 느림뱅이는 없다!"라던가
"아침에 밭에 나오는 것이 그렇게도 느리니 아마도 정한일을 하지 못하는게 아니냐?"는 등 잔소리를 퍼붓는 때도 종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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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루는 이시도로가 "그러면 내가 부치는 밭과 다른 사람이 부치는 밭하고 어느 것이 수확을 더 많이 거두게 되는지 비교해 보십시오"하고 청했다.
주인은 시험삼아 비니까 놀랍게도 주일날도 쉬며 아침저녁에도 오래 기도하는 이시도로의 밭이, 항상 붙어서 일하는 이들의 것보다 더 수확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하느님의 축복이 경건한 이시도로 위에 풍성히 내려진 덕분이라 하겠지만, 그러한 사실로 보아 그가 일할 때에는 천사가 와서 거들어 준다던가,
혹은 기도하는 동안에는 천사가 대신 일을 해 준다는 소문까지도 퍼지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처음엔 이시도로가 열심히 일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주인도 후에는 오히려 그에게 반갑게 대하며,
같이 열심히 일하던 마리아 토 리비아라는 여자를 그의 아내로 삼아 주었는데 그녀 역시 남편 못지 않은 신심과 가난을 살았으므로
산타 마리아 데 카베사란 이름으로 공경을 받는다.
그들은 매우 화목하여 후에 한 아들을 낳았다가 조금 자라서 아들이 죽자
그 뒤부터는 남매와 같이 정결한 사랑의 생활을 했다고 전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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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생동안 가난하고 검소하게 생활했지만, 곤궁에 빠진 이를 도와 주며 나그네를 대접하는 등 모든 자선 사업을 가장 좋아했다.
그리고 그의 자비심은 동물에까지 미쳐 한겨울에는 먹이가 부족한 것을 염려해 새들에게 보리 알을 뿌려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마드리드 교외에 있는 그의 농토는 산비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착하는데도 힘이 드는데다가
한 여름의 태양이 한창 쪼일때는 도무지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었으나, 그는 그것을 죄의 보속으로 생각해 참으며 극기 인내의 덕을 닦는 기회로 삼았다.
그리고 남의 눈에 띄지 않는 농사일을 하느님께 봉사해 드리는 무상의 직무로 만족하고, 종자를 뿌릴 때에는 주 예수의 씨 뿌리는 비유를,
재잘거리는 새소리를 들을 때에는 하늘의 새의 비유를 상기하여, 그속에 포함된 진리를 묵상하고 창공을 쳐다보고서는 천국의 영광을 연상하는 등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며 어느덧 60세에 달해 마침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1130년 5월 1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은 얼굴은 형언할 수 없는 성스러운 광채로 가득 차, 보는 이로 하여금 무의식중에 "아, 이 사람은 성인이었다!"하고 부르짖게 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 뒤 그의 전구로 기적이 많이 일어났지만, 그 중에도 스페인 국왕 필립보 3세는 그의 전구로 중병이 완치된 것을 매우 기뻐하며
그를 스페인 왕실의 보호자로 존경하며 그를 성인품에 올리도록 간청했는데,
과연 1622년 그레고리오 15세 교황 치하에 이냐시오, 데레사,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및 필립보 네리와 같이 이시도로도 성인품에 올라 만민의 영광을 받게 되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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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돌보는 것은 하느님에게서 받은 우리의 의무다.
만약 지구를 보호하지 않는다면 어디로 갈 수 있겠는가?
지구를 지킨다는 것은 단순한 감상주의 차원 이상이다.
우리가 땅을 지키지 못하면 곡식을 얻을 수 없고, 곡식을 가꿀 수 없다면 더 이상 우리가 갈 곳은 없다.
사실 인류의 미래는 농부들의 어깨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생산성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농업은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는 것보다 뒤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식량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과, 그 식량을 책임지고 있는 농부들에 대해서 존경심을 가져야 한다.

성 이시도로는 농부들의 수호 성인이다.
스페인의 농부였던 그는 땅을 사랑하였고, 땅을 가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느님 사랑의 밭을 갈았다.
성 이시도로가 보여 준 땅에 대한 존경심은
땅이 우리에게 베푸는 혜택과 선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사용해야 하는지를 잘 가르쳐 준다.
농작물을 직접 가꿔 본 적이 있는가?
올 봄에는 농사를 지어 보겠다. 그것이 비록 창문 앞에 놓인 작은 토마토일지라도.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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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로 보는 성인전에서.최익철신부)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일행이 안티오키아에서 선교한다. 바오로 사도는 회당의 설교에서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을 선택하시어 그들을 이끄신 역사와 구세주의 약속을 상기시키고 그 약속에 따라 예수님께서 오셨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만찬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의 파견과 사명 수행은 당신의 파견과 사명 수행에 밀접히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셨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3,13-25 바오로 일행은 파포스에서 배를 타고 팜필리아의 페르게로 가고, 요한은 그들과 헤어져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들은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율법과 예언서 봉독이 끝나자 회당장들이 그들에게 사람을 보내어, "형제들이여, 백성을 격려할 말씀이 있으면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바오로가 일어나 조용히 하라고 손짓한 다음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인 여러분, 그리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여러분,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느님께서는 우리 조상들을 선택하시고, 이집트 땅에서 나그네살이할 때에 그들을 큰 백성으로 키워 주셨으며, 권능의 팔로 그들을 거기에서 데리고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약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그들의 소행을 참아 주시고, 가나안 땅에서 일곱 민족을 멸하시어 그 땅을 그들의 상속 재산으로 주셨는데,그때까지 약 사백오십 년이 걸렸습니다. 그 뒤에 사무엘 예언자 때까지 판관들을 세워 주시고, 그다음에 그들이 임금을 요구하자, 하느님께서는 벤야민 지파 사람으로서 키스의 아들인 사울을 그들에게 사십 년 동안 임금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를 물리치시고 그들에게 다윗을 임금으로 세우셨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내가 이사이의 아들 다윗을 찾아냈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나의 뜻을 모두 실천할 것이다.' 하고 증언해 주셨습니다. 이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이스라엘에 보내셨습니다. 이분께서 오시기 전에 요한이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 회개의 세례를 미리 선포하였습니다. 요한은 사명을 다 마칠 무렵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그분이 아니다. 그분께서는 내 뒤에 오시는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6-20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내가 너희를 모두 가리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뽑은 이들을 나는 안다. 그러나 '제 빵을 먹던 그가 발꿈치를 치켜들며 저에게 대들었습니다.'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한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해 둔다.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나임을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한 놀라움과 기쁨의 시간이 지난 뒤 과연 무엇을 먼저 하였을까요? 그들은 예수님께서 수난 전에 하신 말씀과 행동을 다시 떠올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처 몰랐던 그 안에 담긴 넘치는 사랑과 깊은 뜻을 점차 깨달았을 것입니다. 부끄러움과 함께 감사함과 놀라움이 가슴속을 채웠을 것입니다. 제자들은 그저 이성적으로 되짚어 보는 것이 아니라 격정에 사로잡혀 예수님의 말씀과 행위 하나하나를 기억하고 반추하는 시간을 통하여 조금씩 확신과 기쁨에 찬 부활의 증인으로 바뀌어 갔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모습은, 그들이 참으로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떠올렸을 사랑의 사건일 것입니다. 그 모습을 묵상하니 신학생 시절 '내 발을 씻기신 예수'라는 성가를 부를 때마다 마음이 뭉클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 앞부분의 가사가 떠오릅니다. "그리스도 나의 구세주 참된 삶을 보여 주셨네/ 가시밭길 걸어갔던 생애 그분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네/ 죽음 앞둔 그분은 나의 발을 씻기셨다네." 제자들이 부활의 빛 속에서 예수님께서 자신의 발을 씻어 주신 그 밤을 돌아보았을 때 그분께서 보여 주신 참된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제자들은 자족하는 삶이 아니라 다른 이를 위한 삶, 곧 '이타적' 삶으로 변화되는 것이 부활에 대한 증언이라는 사실을 확신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발을 씻어 주신 모범을 보이신 것은 부활의 빛을 그들의 마음에 미리 심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 역시 우리의 삶과 성경 말씀의 만남을 통하여 부활의 빛을 이미 가슴속에 받았습니다. 우리는 다만 주님께서 얼마나 깊은 사랑으로 우리의 발을 씻으셨으며, 그로써 부활의 빛을 우리 안에 심으셨다는 사실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이제 성경이 증언하는 부활의 빛으로 우리 삶의 구석구석을 비추어 보는 것이야말로 이 부활 시기에 해야 할 일이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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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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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  5대영성 실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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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이시도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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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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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이시도로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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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이시도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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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농사법이 점점 발달 되면 사람들이 소작을 하지 않아도
전자기계들이 알아서 물을 대주고 땅을 고르게 펴주고
알맞게 씨를 뿌려주고 심어주는 농법이 개발될 것입니다.
그래서 농사와 기계공업이 조화를 이루어서
농부의 수고를 덜어 줄 것입니다.

인간이 지배하고 정복하는 땅에도 이런 좋은 날이 올 것인데
하느님의 나라는 얼마나 좋을까요?
만나가 하늘에서 떨어져서 그것을 줍기만 하고 요리하기만하면
먹고 살 수 있는 나라. 어서 빨리 그 나라에 가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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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늘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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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성 이시도로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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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이시도르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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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이시도로 농부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이시도로 농부 시여!! 오곡백과가 주님께서 창조하시고 기르시듯 주님뜻이 그대로 이뤄지도록 모든이를 회개로 이끄소서!아멘
성 이시도로 농부 시여!!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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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이시도로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우리의 삶과 성경 말씀의 만남을 통하여
부활의 빛을 이미 가슴속에 받았습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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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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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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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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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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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이시도로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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