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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어머니는 천상의 예언녀, 또한 나의 협력자. (1991년 5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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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감사의삶
댓글 28건 조회 2,909회 작성일 14-05-15 13: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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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5월 16일

내 어머니는 천상의 예언녀, 또한 나의 협력자.

 

필리핀에서 순례오신 오제리 신부님과 산토스 신부님의 주례로 나주본당에서 오후 6시에 미사를 봉헌하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나주본당의 신자 몇 명과 필리핀 신자 33명이 함께 참례하였다.

나는 성체를 모시자마자 입안에서 피비린내를 느끼며 내 자리로 돌아와 옆에 있는 루비노 형제에게 보였더니, 그는 혀 위에 있는 성체의 모습이 처음에는 누르스름한 색으로 보였다가, 곧 성체 가장자리로부터 피빛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오제리 신부님께 말씀드리니, 곧 두 분 신부님과 신자들 모두가 보게 되었다.  

계속해서 이 신비스런 모습을 목격한 모든 신자들은 깜짝 놀라 울기 시작했고, 신부님 두 분도 감실 앞으로 가셔서 기도하며 우셨다.  계속해서 성체는 피로 변하여 혀 가장자리로 흘러 내리기 시작했는데 얼마 후 입안에 가득찼다.

그때 나는 환시로 보게 되었는데, 자주 우시는 성모님께서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오른손에 묵주를 들고 아름다운미소를 지으셨으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리며 나타나셔서 두 신부님을 안아주셨다.

곧이어 자비로우면서도 안타까운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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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가장자리부터


실핏줄이 생기면서 차츰 차츰 살과 피로 변화되기 시작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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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천주교회에서 미사를 집전하신 필리핀의 오제리 신부님, 산토스 신부님과
필리핀
교우들이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모습을 목격하고 감격해서 울며 기도하는 모습

예수님:

딸아! 죄인들의 능욕을 더욱 보속하여라.

세상은 나를 촉범*하지만,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은 병든 암흑의 세상을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고, 죄인들에게 영생을 주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열린 다섯 상처의 보혈로써 하느님의 의노를 불러 일으키는 수많은 영혼에게 자비와 용서와 화해의 은총을 내려준다.

그토록 사랑하여 그 사랑을 보여주고자 신성이 숨겨지고, 엄위와 모습도 숨겨져 빵의 모습으로 나를 낮추어 친히 너희에게 온 것은 너희를 그토록 많이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많은 영혼들이 나의 실체를 생각하지 않고 모령성체로 나를 모독하고, 배은망덕으로 등한시한다.

딸아!
성체성사의 신비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열성을 가지고 전하여 배은망덕한 무수한 영혼에게는 나의 사랑과 합하여 너희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자 하여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허락한 내가 어찌하겠느냐?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안에 머물게 하겠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지배자들에게는 절하며 굽실거리면서도 하늘의 주인이시며 우주의 왕이신 하느님께 꿇어 경배하며 은혜를 청하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으니 내 마음이 몹시 아프다.

이제 세상 죄악이 너무 많아 때가 가까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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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너희 위에 내려질 징벌을 두려워하고 끝없이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바쳐서 불쌍하게도 죄악과 증오, 폭력과 부패 그리고 이기적인 생활로 하느님 아버지께로부터 멀어져 가고, 미움과 분열, 방탕과 불경으로 이끌어 철저하게도 너희의 마음을 장악하여 무절제하게 만들어 놓고자 하는 마귀의 간교한 꼬임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오류가 세상에 번져 암흑으로 덮쳐지는 이 시대에 신성한 진리를 담은 성서를 가까이 하여 복음적 생활을 하며, 급해진 이시대에 세계 각처에서 발현으로, 눈물로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여라.

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는 길,
그 길이 바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어서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하여라.

내 어머니는 나의 빛나고 영광스러운 계시에 이르는 천상의 예언녀로, 또 나의 협력자로서 이 세상에 오셨으니 그의 말을 따르라. 내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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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조배를 시작할 때

 

① "신성과 인성과 엄위를 감추시고

성체 안에 참으로 현존하시는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② "주님!

이 죄인은 성체 안에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살아 계신 주님의 현존을 믿고

찬미 하며 의지하고 사랑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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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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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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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는 길,
그 길이 바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어서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하여라.

아멘!!!~

무지무지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여러분!~^ ^*
소중한 오늘 하루도 생활의 기도로 매 순간 깨어 삼구전쟁에 승리합시다.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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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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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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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 멘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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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신성과 인성과 엄위를 감추시고
성체 안에 참으로 현존하시는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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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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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아멘...^^

늘 감사의삶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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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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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는 길,
그 길이 바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어서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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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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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의 사랑과 합하여 너희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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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늘감사의삶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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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맨.

늘감사의삶님 덕분에 수고하심에
감사감사 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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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늘 감사의 삶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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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내 어머니는 나의 빛나고 영광스러운 계시에 이르는 천상의 예언녀로,
또 나의 협력자로서 이 세상에 오셨으니 그의 말을 따르라. 내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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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딸아! 죄인들의 능욕을 더욱 보속하여라!!!
죄인들의 잘못을 보속하시는 율리아님!!!
감사 또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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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신성과 인성과 엄위를 감추시고

성체 안에 참으로 현존하시는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주님!

이 죄인은 성체 안에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살아 계신 주님의 현존을 믿고

찬미 하며 의지하고 사랑하나이다. 아멘."

늘감사의삶님,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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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는 길,
그 길이 바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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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딸아!
성체성사의 신비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열성을 가지고 전하여
배은망덕한 무수한 영혼에게는 나의 사랑과 합하여
너희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 아멘!

늘감사의삶님, 사랑과 정성과 수고로 늘 예쁘게
올려 주시는 덕분에 은총 받아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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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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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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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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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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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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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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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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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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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안에 머물게 하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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