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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신 주님의 큰 사랑 ^_^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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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아기
댓글 38건 조회 2,173회 작성일 14-12-13 20:44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홈님들 반갑습니다. ^_^

 

오늘도 새하얀 눈이 내리네요. ~~

저희 마음도 새하얀 눈처럼 맑아지고 티 없이 깨끗해지길 바랍니다.

 

문득 이번 첫토 때와 8일 기념일 때 받은 은총과 더불어

작년에 받은 은총이 생각이 나서 부족하지만 은총 글을 올려 보려구용 ~~ ^^

저는 작년 캠프 때 처음으로 

십자가의 길 기도할 때 맨발로 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눈도 바닥에 많이 있고 날씨도 춥고 엄청 고민 되는 거예요...

맨발로 하면 너무 추울 텐데... 라고 생각하던 중에 '이건 마귀의 유혹'이라고

느끼고 얼른 신발과 양말을 벗어버렸어요!!!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기도를 시작 했죠~

하다 보니 3처쯤 되니까 발이 너무 차갑고 얼어버려서 움직여지지가 않는 거예요ㅠㅠ

 

처음엔 예수님, 성모님을 위해 봉헌한다기 보다 울부짖었어요...

저의 아픔과 차가움을 온전히 봉헌 할 수 없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런 사소한 작은 것도 봉헌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

주님, 성모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이 죄인을 위해 대신 십자가를 지어 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고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까지도 저희를 위해 내어주시는데

저는 이런 사소한 것도 봉헌하지 못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생각하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고요...

저의 잘못한 나날들을 반성하고 회개하면서 주님, 성모님께 달아들었어요.

그리고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위로해 드리고자

봉헌했어요..

 

그랬더니 5처쯤 되니까 발이 따뜻해지기 시작한 거예요. ㅠ.ㅠ

주님의 사랑이 저의 온몸을 따뜻하게 감싸 주시는 것 같았어요.

 

매서운 바람이 불고 맨발로 눈을 밟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따뜻하다는 것은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아니면 절대 불가능 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이런 부족하고 나약하기만한 죄인을 이렇게나 많이 사랑해주시나이까....

주님의 사랑으로 갈바리아 예수님을 뵈러 내려가는 동안도

아프지 않고 발이 따뜻해 있었어요...

 

갈바리아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한없이 자비로우심과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을

한 번 더 묵상해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발을 만지려는 순간 만지지도 않았는데 세차게 흔들어 주시는 거예요....

 

'네 마음 다 안다.... 와줘서 고맙구나 ... ' 말씀하시는 듯 다정하게 흔들어주시는데

가슴이 벅차오르고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주님, 성모님께서 이렇게나 사랑해주시는데

잘 느끼지 못하고 가슴에 못만 박는 자녀로 살았으니 ...

이런 죄인이 어디 있고 불효가 어디 있겠습니까....

주님의 사랑을 그리고 현존하심을 강하게 느끼고 또 체험하게 해 주시고

더불어 제 마음에 위안과 기쁨과 평화를 주셨어요..

 

우리는 나약한 인간이기에 잘못을 할 수 있다 .

그렇지만 진심으로 회개하고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고

낙담만 하지 말고 얼른 털고 일어날 수 있었어요~~

 

이런 귀중한 말씀을 어디에서 들을 수 있을까요...

이런 말씀들을 몰랐다면 낙담만 하면서

주님, 성모님을 외면한체 더 큰 죄를 저지르며 살아갔겠지요..

 

율리아님을 통해 말씀해 주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말씀을

정말 가슴깊이 새기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잘못들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율리아님께

무한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께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

 

저의 이 작은 은총의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는 힘이 되고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

 

두서없고 긴 길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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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진심으로 회개하고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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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의 사랑을 그리고 현존하심을 강하게
느끼고 또 체험하게 해 주시고 더불어 제 마음에
위안과 기쁨과 평화를 주셨어요..!  아멘!!!

정말 아름다운 은총글 감사합니다,
저도 보속하는 마음으로 맨발로 십자가의길에
올랐는데요, 처음엔 너무 괴롭더니, 차츰 고통이
사라지고 따뜻해지는 느낌,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사랑하는 작은아기님 예수님의사랑,현존체험
하시고 은총 가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주는 이래서 아름다운거 같아요,
어머니께 감사와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은총글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함께 화이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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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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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매서운 바람이 불고
 맨발로 눈을 밟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따뜻하다는 것은
주님,성모님의 사랑이 아니면
절대 불가능 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아멘~~!!!
아기가 추울까봐 따뜻하게 해주시고
아기가 슬플때 위로해주시며
아기가 실의와 낙담에 빠졌을때
빨리 마귀에서 빠져나오라고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는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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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의 사랑을 그리고 현존하심을 강하게 느끼고 또
 체험하게 해 주시고 더불어 제 마음에 위안과 기쁨과
평화를 주셨어요.우리는 나약한 인간이기에 잘못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진심으로 회개하고 '새롭게 시작
하면 된다'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고 낙담만 하지
말고 얼른 털고 일어날 수 있었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작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작은아기님...은총글 감사해요
그리고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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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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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갈바리아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한없이 자비로우심과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을
한 번 더 묵상해 볼 수 있었어요..."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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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진정한 회개와 새로운 시작~~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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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

우리는 나약한 인간이기에 잘못을 할 수 있다 .

그렇지만 진심으로 회개하고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고

낙담만 하지 말고 얼른 털고 일어날 수 있었어요~~

아멘 !    힘내어 새롭게 시작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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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한달에 한번씩 밧데리를 나주 성모님동산에서 충전을 해야만 하는 저 입니다 . 눈길에서 맨발로 충전하는 방법이 아마도 첫번째 !  맞지예 ~ 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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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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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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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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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만지지도 않았는데 세차게 흔들어 주시다니

주님의 따뜻하신 사랑을  느낄수 있게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해요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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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우리는 나약한 인간이기에 잘못을 할 수 있다 .
그렇지만 진심으로 회개하고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고
낙담만 하지 말고 얼른 털고 일어날 수 있었어요~~

아멘!!!
진정한 회개도 허락해주시고,
십자가 흔들어주심으로
현존도 보게해주셨네요...!!!
축하드려요^_^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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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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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위로해 드리고자 봉헌했어요.. 아멘!

주님의 아픔을 바라보며...
주님의 위로자가 되고자...
노력하시는 그 모습...참으로 예뻐요.

작은아기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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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이 죄인을 위해 대신 십자가를 지어 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고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까지도 저희를 위해 내어주시는데...아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저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내어주신 사랑을 
피부로 느끼고 깨닫게 되면 내 삶이 변화가 올 수 밖에 없지요.

이것을 알고있는 작은 아기님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저도 이 글을 통해 다시 주님의 높고 깊고 넓고 사랑을 묵상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글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 더욱더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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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주님의 사랑을 그리고 현존하심을 강하게 느끼고 또
체험 하게 해 주시고 더불어 제 마음에 위안과 기쁨과
평화를 주셨어요.

우리는 나약한 인간이기에 잘못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진심으로 회개하고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고 낙담만 하지
말고 얼른 털고 일어날 수 있었어요.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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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하시며 춥고 발시른 것
회개와 함께 봉헌하시며 5처에서 따뜻함을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져 감사의 눈시울
이 적셔집니다.

우리들의 맘을 아시고
함께해 주시고, 십자가에서 하신 말씀들의
느낌들 모두가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또한 율리아님의 귀중하고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말씀들로 낙담이나 실의에 빠지지 않고
바로 일어설 수 있도록 해주시는 ...

다시 새로 시작하는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나주 영성!!! 축하드려요. 마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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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 말씀해 주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말씀을
정말 가슴깊이 새기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 말씀을 통해 저의 잘못들을 하나하나씩 반성하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들 수 있으니 너무너무 좋아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러한 마음안에 함께 해주셔서 위로해주시니 감사드려요.

주님을 생각하면서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걸을 때
주님께서 작은 아기님의 희생을 보시고
주님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해주셔나 봐요.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작은자의 사랑의 길이라는 말씀이
작은아기님의 은총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다가와요.

율리아님을 통해 말씀해 주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말씀을
정말 가슴깊이 새기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같이 노력해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아 작은 영혼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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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는 나약한 인간이기에 잘못을 할 수 있다 .

그렇지만 진심으로 회개하고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고

낙담만 하지 말고 얼른 털고 일어날 수 있었어요ㆍ...아멘!!!

사낭하는 작은아기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은총
늘 가득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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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매서운 바람이 불고 맨발로 눈을 밟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따뜻하다는 것은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아니면 절대 불가능 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진~하게 느끼심에 무지 축하드려요♡
사랑하는 작은아기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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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매서운 바람이 불고 맨발로 눈을 밟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따뜻하다는 것은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아니면 절대 불가능 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이런 부족하고 나약하기만한 죄인을 이렇게나 많이 사랑해주시나이까....

주님의 사랑으로 갈바리아 예수님을 뵈러 내려가는 동안도

아프지 않고 발이 따뜻해 있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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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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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작은아기님!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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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와~~~
희생기도를 통해 주님 사랑 듬뿍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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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런 부족하고 나약하기
만한 죄인을 이렇게나 많이

사랑해주시나이까....주님의
사랑으로 갈바리아 예수님을

뵈러 내려가는 동안도아프지
않고 발이 따뜻해 있었어요...아멘...^^

눈위에 맨발의 십자가의 길을
하시다니 대견하시네요

맨발로 십자가의길 할때
몇처까지는 발의 통증이
심하게 오지만 조금 지나면
따뜻해지고 부드러워지니

참 놀라운 것 같아요


받으신 크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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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 말씀해 주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말씀을
 정말 가슴깊이 새기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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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작은아기님, 발을 에는 얼음 위를 희생으로
봉헌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회개의 은총을
받으심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날 맨발로 봉헌하여 작은아기님의 체험에
너무나 공감하며 받은 은총에 함께 기뻐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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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예수님의 발을 만지려는 순간 만지지도 않았는데 세차게 흔들어 주시는 거예요....

 

'네 마음 다 안다.... 와줘서 고맙구나 ... ' 말씀하시는 듯 다정하게 흔들어주시는데

가슴이 벅차오르고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주님, 성모님께서 이렇게나 사랑해주시는데

잘 느끼지 못하고 가슴에 못만 박는 자녀로 살았으니 ...

이런 죄인이 어디 있고 불효가 어디 있겠습니까....

주님의 사랑을 그리고 현존하심을 강하게 느끼고 또 체험하게 해 주시고

더불어 제 마음에 위안과 기쁨과 평화를 주셨어요..


아멘
은총이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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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꽃님의 댓글

겸손의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눈 위를 맨발로 걸으며 기도 바칠 때
아프지만 아름답게 봉헌하려는 모습
너무 예뻐요.

그 마음 저도 본받고 싶어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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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작은 아기님!
은총 가득 받고 오셨군요.
축하드려요.^^*

맨발인데도 발이 시리지 않고 따뜻해져 있었다니
참으로 신기하네요.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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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봉헌의 삶을
다시시작!!!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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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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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의 사랑을 그리고 현존하심을 강하게 느끼고 또 체험하게 해 주시고

더불어 제 마음에 위안과 기쁨과 평화를 주셨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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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실수하더라도 낙담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칠전팔기 오뚝이 처럼 바로바로 같이 일어서요^^
율리아엄마를 통해 천상의 금은 보화를
무한하게 베풀어 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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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십자가의 길을 통해 받는 은총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앉아서 묵주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정성을 바쳐 십자가의 길을 기도를 하면
걱정이 어디로 가버린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부활하신 예수님 상 앞에서 기도드리고 내려올 때
낮추어지는 그 마음을.......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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